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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토인의 종으로 사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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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인사중 단 한 명도 탈북자 北送 반대 시위 현장에 나타나지 않은 것은 어딘가로부터 지령이 내려왔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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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甲濟
입만 열면 '인권'과 '민족'을 부르짖는 좌파인사중 단 한 명도 탈북자 北送 반대 시위 현장에 나타나지 않은 것은 어딘가로부터 지령이 내려왔기 때문일 것이다. 黨이든 北이든 자신의 이념적 소신이든.
중국의 탈북자 北送에 냉담한 좌익들의 행태를 이해하려면, "잔인한 자를 동정하는 자는 동정받아야 할 사람에게 잔인하다"(탈무드)는 진리를 적용하면 된다.
김일성에게 魂을 판 從北얼치기들에겐 같은 핏줄을 나눈 사람의 생명도 북한정권이 싫어하므로 도롱룡보다 못하다. 인간의 영혼이 가진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유물론자들에겐 반동분자는 미꾸라지처럼 보인다. 사람은, 미꾸라지의 영혼적 가치를 존중하지 않으므로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고 추어탕을 만들어 먹는다. 김홍도 목사는, "한국이 赤化되어 공산당 治下에서 사는 것보다는 아프리카 토인의 종으로 사는 게 낫다"라고 했다. 공산당은 인간을 미꾸라지처럼 죽일 수 있다는 걸 체험한 세대가 사라져가니 從北정신병이 대유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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