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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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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퍼포먼스가 필요한 봄학기 입니다. Part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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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SAT 생물학의 비밀, AP/SAT 미국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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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SAT 생물학: 실로 미국애들에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데 동양계에게는 중요할때가 많은 과목입니다. 워낙 의예과/치예과/약예과 과정으로 갈려고 하시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AP생물학은 잘보면 명문주립대 정도가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고 명문사립대가는데는 입학심사에서 상당한 마이너스점수를 받는 것을 피할수 있습니다.
특히 AP 생물학은 최근 2년동안 AP Biology를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이면 모르는 상황이 있습니다. AP 생물학의 문제 유형이 변했다는 것입니다. 마치 영어 독해 처럼, 좀 더 제한된 시간에 문제나 읽는 것을 빨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하지만 더 재미있는 것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듣는 AP 생물학 Class에서 보는 시험들은 실제 AP시험문제처럼 이해력, 순발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을 만드는 것이 현실적으로 만들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즉, AP생물학 학교 시험을 잘보기 위해 공부하는 참고서와 AP생물학 국가별 시험을 공부하기 위한 참고서가 달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시간을 들여 저희는 그 참고서들을 찾아내서 AP시험 과정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P/SAT 역사: 이과 성향인 아이에게 중요할때가 많은 과목입니다. 대표적인 문과 과목중 공부를 열심히 하면 AP/SAT 영어 문학 과목 보다 더 점수 상승 여부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AP시험은 Free Response (답을 쓰는 주관식 문제들)가 비중을 꽤 차지 하지만, AP 영어와 AP역사들은 어떻게 글로 답을 쓰냐가 더욱 중요합니다. 공립고등학교에서는 교사대비 학생수가 많기에 글로 답을 쓰는 것이 충분히 훈련이 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식으로 가르치면 선생님이 너무 힘들겠지요. 그나마 AP 영어는 쓰는 것을 중요히 여기고 기대하니 선생님이 무리를 해서라도 글쓰는것을 훈련 시키겠지만 역사처럼 방대한 양을 가르치면서 글쓰는 연습을 충분히 시켜달라는 것은 현실적인 제약을 이해하지 못하고 무리한 부탁을 하는 것 입니다. 저희 시애틀 브라이트 프로그램에서 3월부터 시작되는 AP US History는 학생들이 주관식 문제에 대한 Discussion관련하여 충분한 시간을 할당한 독특한 과정입니다.
이미 준지가 빠른 학생들은 1대1 AP Biology공부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AP US History는 2대1로 하기에 저희가 3월초에 시작하고자 합니다. 또한 3월 8일 (토)에 SAT 시험 보는 아이들을 대비하여 그 주말에는 3월 9일 (일)에 수업이 진행됩니다. 많은 성원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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