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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타임즈
> 칼럼/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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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뭥미 재활용? 어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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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뷔가 뜨건 맛을 아직 덜 봤나 봄미당-_-; 아뉘~ 낙천낙선자 기용얘기 나오는거
봄 엠뷔가 인사에 대해선 아직도 모가 몬지 모가 잘못됐는지 전혀 모르고 있는거
같네여...
새 인사에 이름이 올라 있는 잉간들 전부 위로차원에서 한자리씩 나눠주는 인사
라는거..누가 봐도 뻔한 '보은인사' 아닌가욤-_- 정녕~ 아직두 맛을 들 보셨단
마륌미까? 대체 왜 이러세여~? 낙천낙선 잉간들 안써줌 모 반란이라도 일으킨담
미까? 청와대 인사가 첫번째는 엠뷔 기호대로 고소영 하더니~ 그거 욕 배터지도록
먹구서 이젠 한술 더떠 위로인사 하나여-_-^
물론~낙선낙천자중에 쓸만한 사람 몇은 있겠져..글치만 짐 인사에 오르내리는
잉간들 보세여...박형준, 김덕룡, 맹형규, 오세경, 정형근, 이방호, 임인배,
권오을, 강재섭, 홍문표, 기타 등등등....-_-;
아놔~ 도당췌~ 엠뷔는 궁민이 발바닥 때만큼이라도 존재감이 느껴지긴 하나여?
참증말~ 어케 이따구로 인사를 다시 한다는 건가여? 궁민이 무섭긴 무서운가여?
청와대 뒷동산에 올라 촛불을 보구 뼈저린 반성을 했다는게 진심이긴 한가여?
엠뷔의 문제, 아주 절대적으로 근본적인 문제는 인사를 개판으로 한다는 검미당!
위에 낙천낙선자님들이 궁민이 보기에 그 자리에 적합한 인재로 느껴질거라고
보시나여? 지금 엠뷔의 위기는 쇠고기 협상 잘못일뿐 인사는 별로 문제가 아니라
고 여기시는건가여? 구래서뤼~ 또다시 인사를 일케 개떡같이 하시나여?
해도해도 참 너무하네여~~~!!!(>_<)
게다가 청와대 스스로 낙선자 6개월 금지룰 어기는건 몬가여? 궁민과의 약속은
개뿔~ 암껏두 아닌가여? 걍 할수 없음 안지켜도 되는 건가부져? 이럴라믄 왜
약속을 했나여? 걍 궁민 여러분~ 인사는 내 마음대로 할테니 개뿔~신경은 털끝
만큼도 쓰지 마시3~ 하지 그러셨나여? (-㉦-)
이 소식이 들리자 당근 궁민들의 반발 장난 아님니다. 솔찌기 말하믄 엠뷔의
생각이 이 정도로 짧을지 몰랐네욤. 개념 말아 드신건 글타치궁, 최소한의
눈치보기도 이젠 포기했나봐욤-_-;;; 도저히 상식밖의 엠뷔의 인사기용 할말을
잃슴미당.....◐ ◑
누리꾼 의견 보시져.
포털 네이버의 아이디 'mosbi'님은 '고소영, 강부자에 이어서 이젠 '이선미' 내각
이구만. (이)명박이 편에 섰다가 (선)거에서 (미)끄러진 사람들로 구성된 내각'
이라며 비꼬아 주셨구여.
아이디 'asicar'님은 '노무현 낙하산에 비하면 새발의피~ 노무현 각종 공공기관에
장관직 참여정부 시절 앉힌 사람보면 명박이는 명함도 못내민다. 이상수 감옥
갔다 왔다고 장관시켜주고 거의 장관직은 대통령 당선에 기여한 사람들 아니었나~
이해찬 총리도 그렇고~~이철이도 철도공사 사장 오래 해묵었지'라며 옹호하셨네여.
야후의 아이디 'kjd800'님은 '결국 촛불든 국민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척 하면서
선거에서 탈락한 인사들을 등용한 시기가 적절치 않다, 쇄신이란 이런인사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다'며 비판하셨슴미당.
아이디 'eunkim520'님은 '대통령은 왜 오물들과 폐물들을 파란집으로 불러 모으는가?
이미 국민의 심판을 받고 폐기처분 된 인사들 밖에 기용할 인물이 그리도 없는가?
대선때 도운 사람이라고 그렇게 은혜를 갚고 싶다면 개인 재산을 털어서 갚아주라
그러나 공직은 안된다. 대통령이 신뢰를 받지 못하는 이유가 국민들의 뜻을 거스르기
때문이다. 신선하고 유능한 인물들은 얼마든지 있다 마음의 눈을 뜨고 영의 눈을
뜨야 보인다. 생각을 신선하게 가져야 신선한 인사가 보인다'며 역시 비판하셨구여.
다음의 닉네임 '명랑소녀'님은 '정권을 탄생 시키는데 기여한 인물은 당연히 배려
해야, 거기다 능력있고 정권과 정치 철학이 같고 개인적인 문제가 없다면 우선적
으로 기용해줘야 한다. 그래야 자발적인 선거 협조자가 나와서 돈 선거가 아닌
깨끗한 선거가 정착된다. 명랑소녀도 블러만 준다면 쓰임받고 싶다^^ tiffha!!!'
라며 당연한 인사라는 의견 주셨네여.
조선일보 장영근님은 '낙천자를 등용하는것은 이해 할 수 있으나 낙선자를 등용하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이다 이통은 국민의 눈높이를 몰랐다고 통회하는 기자
회견을 두번이나 한 마당에 국민이 선택하지 않은 인사를 내각에 등용한다는 것은
또 촛불 시윗감을 만드는 것이다 이방호 이재오의 등용은 휘발유 탱크 앞에서의
불장난과 같다'며 반대하셨슴미당.
동아일보 아이디 'ATHENA'님은 '낙천,낙선자들 다시 불러들이라고 촛불킨거 아니다.
이따위로 다시 흘러간 올드보이들을 불러들이면 엄청난 역풍을 가져올것이다. 특히
이방호가 누구인가, 쇠고기수입 반대를 온몸으로 막아낸 민노당 강기갑의원에게
맞짱떠서 진사람아닌가. 이런 사람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으로 돌려세우면 이건
국민을 깔보는 것이다. 결국 한나라당의 공천혁명 운운은 쇼였다는 것인가?'라며
실망스럽단 의견 주셨구여.
아이디 'taek2885'님은 '이명박정부는 망하는 길로 가고 싶은건가? 이대통령은
낙선자에 대해 6개월 정도는 휴식기간이 필요하다고 하였는데 대통령 말은 믿지
말아야 하는가? 더군다나 한나라당을 개판으로 만든 이방호가 농림부장관 하마평에
오르다니 망할 징조가 보인다. 국민의 압도적 지지를 곡해하여 그들만의 잔치를
벌이는 작태를 이해할수 없다. 오죽하면 예비역장성들이 심각한 우려를 표하겠는가'
라고 역시 비판의견 올려주셨네여.
청와대 뒷동산에 올라 보는 촛불이 그리 아름다우셨나 봄미당. 희미해져 가는
촛불을 다시 활활 타오르게 기름 듬뿍 준비하시네여-_-;
궁민에게 한 약속을 왜 스스로 아무렇지도 않게 허무는지 심각함미당.
총체적으로 개나리조카신발스럽기 그지 없다고 아무리 비판하고 외쳐도 청와대
엔 잘 전달이 안되는것 같네욤.
두번의 사과와 쇠고기 재협상에 가까운 추가협상 끝에 여전히 불만은 많지만
촛불민심도 서서히 누그러지는 판에 다시 잔잔해져 가는 궁민들 가슴에 돌땡이를
던지는 짓을 일케 서슴없이 다시하려는 걸 보믄서 그저 기가 막힐뿐~ T.T
엉터리같은 인사로 제2의 쇠고기 파동, 촛불시위에 재가동 기름칠을 하는 엠뷔
지금까지 나온보도는 엉터리로 하고, 재발 다시 끼우는 첫단추 심사숙고 하길
바라네여... 머 당최 어이가 엄써서 더 할말두... T.T
출처 다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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