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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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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준2위가 여당의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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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날당의 전당대회가 어제 있었져? 예상했던 박희태 아자씨가 당대표로 낙점
됐슴미당. 사실 굴러온 돌-_- 몽주니 아자씨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살짝
들기도 했쥐만서도 결국 예상된 시나리오로 결론은 났네욤.
솔찌기 당대표 출마한 잉간들 중 모 한 사람도 그닥 쓸만한 잉간은 엄따라고
생각했지만 누가 되든 그나물에 그밥이공, 임기 제대로 채우긴 힘들지라는
생각을 해서뤼...(-㉦-)
이번 전당대회로 가장 짭짤한 소득을 올린 잉간은 바로 몽주니 아자씨 되겠
네염. 비록 당대표가 되진 못했지만 굴러온 돌치고 엄청난 선전을 한 것이궁,
비록 대의원 투표에선 허태열후보에도 지긴 했지만 입당 7개월만에 거둔 성적
치곤 대단히 우수한검뮈당.
사실~ 몽주니 아자씨는 이번에 당권을 먹는거보다도 가장 중요한게 한날당
식구로 인정받는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일이었져.
일단 식구로 인정받아야~ 자기편도 만들고 늘리고 하는게 아니겠3?
계파도 엄꾸, 막판 버스비70원 발언의 삽질, 설상가상 청소년 교통카드-_-;
악조건 속에서도 자리를 잡고 2위라는 성적표가 주는 의미는 결코 작지 않네욤.
지금 상황에서의 한날당 당대표는 어차피 버리는 몸-_-; 각오를 해야 하는데,
오히려 당대표 말고 2위정도로 딱 자리만 잡고 다음 번을 위해 지지세력을
구축해서 다음번 먹는게 훨 더 이익이져. 차기를 위해선 마지막에 피치를 올려
주는게 전략상 더 나을거라눙...
전당대회에 때마침 딱 이례적이라고 하는 엠뷔 등장에 예정된 시나리오대로
굴러갔다는 거시기한 느낌이 드는 한날당의 어제 전당대회에선 짭짭하게 소득
챙긴 몽주니 아자씨만 돋보인 자리였다고 봄미당.
자리를 잡았으니 이제 한날당이라는 양분을 먹고 더 커가는 일만 남은 거시죵.
그러나~ 이상은 구냥 단순히 바라본 한날당 전대이공, 개인소감을 쪼꼼 말해
보자믄~ 어제의 전대 모습을 통해 본 한날당은 이념과 정체성으로 뭉친 집단
으로 더 이상 부르기 힘든 '기회의 정당' 되겠네여. 정체성이고 모고~ 배신자고
아니고, 과거는 묻지 마세여~ 실력을 묻지 마세여~ 이거네여~
내가 기회포착하는덴 귀신이다, 한미모 한생김 한머니(money-_-;) 한아부
한다는 자신만만 정치꾼들은 다 한나라로 모여라~ 헐~~~~~ Θ_Θ
누리꾼 의견 보시져.
조선일보 박양호님은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동지들께
가슴 아프게 한 장본인이 당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여론조사에서
1등을 했다는것은 다음 대선에 좋은 성공을 할수 있다는 것 아닌지? 사실
우리 국민들은 진짜와 가짜를 아직도 구분 못하는것 같다. 한나라당은 썩을
대로 썩은당이다. 노무현 일등공신이 당에 들어오자 말자 곧 대선에 줄마할
수 있다는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라며 한탄하셨구여.
중앙일보 이영남님은 '특정당의 대표를 뽑는데 일반국민 여론조사의 적용
여부를 심각하게 고려할 때라고 본다. 지난 대선후보 경선에서 보듯 타당
지지자나 반대파 국민들의 역선택으로 정당 구성원들의 뜻과는 완전히 배치
되는 엉뚱한 인물이 선출된다. 그로 인한 폐해는 국민들을 해치는 칼이 되어
되돌아 온다'는 의견 주셨네여.
동아일보 아이디 'loj0304'님은 '축하 드립니다. 매사에 신중하시길 바람니다.
케네디 같은 우상의 정치인이 되시길 바람니다. 보기가 정말로 좋습니다'며
몽준 아자씨의 선전을 축하하셨슴미당.
포털 네이버의 아이디 'kssuny'님은 '70원 발언은 깼다. 재벌로서 그런 발언을
했다는 건 어느정도 이해는 간다. 하지만 서민 생활까지 아우르는 국회의원
대통령의 자리에는 부적합하다. 울산에서 국회의원을 적어도 4번은 한 걸로
알고 있는데...그 동안 버스 한번 안 타봤냐..? 국회의원이 사람 뽀대나게
하는 명예직이 아니라 지역주민을 대표해서 지역의 발전과 국가를 위한 법률
개정을 해야 하는데...서민 생활을 제대로 챙길 지 의문'이라며 몽주니
아자씨가 과연 서민을 이해하는 정치인이냐는 의문을 던지셨구여.
야후의 아이디 'sklionking'님은 '정몽준이가 대통령 꿈 이루겠네. 박근혜는
언젠가 팽 될거고 우짜노 박근혜 불상타'라며 차기에 몽주니 아자씨가 절대
유리하단 평을 해주셨네여.
다음의 닉네임 '산소'님은 '대권? 꿈도 꾸지 마시오. 노 전 대통령이 왜
대통령이 된줄 아시오? 나름대로 정치철학을 가지고 일관되게 신념과 지조를
지켰기 때문. 당신처럼 변절을 밥 묵듯이 하는 인간은 대권 절대로 안될것'
이라며 비판하셨슴미당.
예상했던 모습 그대로를 보여준 한날당의 어제의 모습, 보수우파들은 마지막
애정의 끈을 놓치 않으려고 하지만 기대하는 모습과는 점점 멀어져만 가네여.
아웅~ 한날당은 이제 기회주의가 득세하는 정당의 모습이 된건가욤~~~~~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정치인이라는 야그는 이제 교과서에서나 봐야 하는
얘기가 되는쥐....
모 새지도부도 뽑은 마당에 악담은 않겠쥐만, 참 꼬라지 거시기 하네여..
할튼~ 다요기걸 개인감정과는 별개로 몽주니 아자씨의 한날당 입성은 완죤
성공~ 차기를 위해 출발할 기반도 마련한 성공적 전대가 되었슴미당.
한날당 잉간들의 평소 행태를 두고보건데 낭중에 몽주니 아자씨에 줄서는
잉간들도 열라 많을거 같네염. ㅋㅋ
늙수구래 희태옹의 안전빵 선택으루 엠뷔체제 굳히고 다시 재출항을 하는
엠뷔호 굴러온 돌, 군식구 취급받던 몽주니 아자씨의 성공적인 안착식..
박근혜 파의 미래는 더 어둑어둑.한날호의 정착지는 과연 어드매뇨~?ㅋㅋ
출처 다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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