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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타임즈
> 칼럼/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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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자가 법원서 근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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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밑빠진 독에 물붓기 열라~ 뭔짓들이얌~! -_-^ 법원 노조상근 직원이 마음대로 법원내부 전산망에 접속하믄서 국보법 위반사건 수사정보를 맘대루 빼내서 피의자들한테 넘겨주다가 딱 걸린 사건~
이거 증말 넘흐 어처구니 엄써서 말이 안나오는 황당사건임뮈당. 정보를 빼돌린 법원
노조상근 직원이란 잉간은 한총련 출신에 이미 국보법혐의로 집행유예를 받은 전과가
있는 잉간이었져. 이런 잉간이 공무원 노조에 취업을 맘대루 하구 (법원 노조에서 일
하기 전엔 또 부산교통공단노조에서 사무처장으로 일했다고함-_-) 공무원이랑 똑같게
국가정보에 맘대루 접속해 이따구 짓거리를 할 수 있었다는 시스템~ 에 그저 할말이
엄따는 거시죵-_-
특히, 문제의 오늘의 인물 법원공무원노조 부산지법지부 임모(30) 총무부장에게 국가
정보를 훤히 둘러볼 수 있도록 ID를 제공한 부산지법 오모(44)라는 이 아자씨 철저
하게 조사해야 된다구 봄미당. 임씨가 국보법위반으로 전과가 있는자라는걸 분명
알믄서도 자기 ID를 빌려줘서 내부정보를 훤히 보도록 해서 결과적으로 피의자들한테
죄명, 영장청구 내용을 샅샅이 알려줘서리~ 도망, 증거인멸의 기회를 제공한 '공범자'
역할을 한거시죵~! (>_<)
증말 한심하네여~ 이딴 식으루 공뭔 노조에 임모씨같이 조직적으로 프락치같은 잉간
을 집어넣고 국가정보나 기밀 빼내는건 식은죽 먹기 같슴미당.
어케 일케 허술할수가 있는거져? 도당췌~ 언덜스탠딩이 안되네여~~~~~
아무리 노조라지만 딴데두 아니고 법원노조에서 국보법위반전과자를 버젓이 채용해
쓰는것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궁~ 법원측에서도 노조가 채용한 인사라 어쩔수 엄따
요딴 말만 늘어놓는 것도 이해가 안감뮈당. 아뉘~ 아무리 노조측 인사에 감놔라배추
놔라 못한다구 해두 마리죵~ 딴데두 아니궁 법원안에서 일할 잉간이 전력이 어떻든
무조건 수용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일임뮈당. 노조가 법원안에서 근무하믄서 같은
시스템을 이용해 국가정보에 법원직원이나 노조나 똑같이 국가기밀을 볼수 있다믄
마리죵~ 요 임모씨 같이 노조가 엄한 인간을 채용해서 국가기밀에 접촉하는걸 막을
최소한의 법적인 장치를 마련해야 하는거 당연한거 아니겠3~? 무조건 노조가 채용한
잉간이라 어쩔수 엄따는 말은 무책임한 말뿐이 안되네여. 노조가 채용한 잉간이믄
범죄자도 못막는다는건 문제가 심각하지 않3? ⊙.⊙
시스템이 일케 개판이뉘~ 그동안 수사정보가 줄줄이 새고 범법자가 홍길동처럼 동해
번쩍 서해번쩍 했던거 아니냐고~~~~~~ (>_<) 아놔~ 증말 황당해서뤼....
누리꾼 의견 보시져.
중앙일보 민태일님은 '참으로 한심하고 염려스러운 일 입니다 채용과정과 용공점까지
조사하여 사회각계에 민주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친북 분자들을 색출하여 경종을
울려야 합니다'라는 의견 주셨구여.
조선일보 최종각님은 '좌파10년에 그 정도 뿐이겠는가? 정부 요직 곳곳에 그런 첩보원
수준의 인간이 비일비재할 것'이란 지적 하셨네여.
전무영님은 '노조에서 채용한 것이라 관여하기 어렵다고? 한마디로 웃기는 얘기네요.
공무원노조의 사무실이 만약 국가시설에 있다면 당연히 그 출입하는 사람들의 인적
사항은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국가기관에 연결되는 컴퓨터가 있는 곳도
사실상 국가시설에 해당한다고 보아야 합니다'며 법원측의 변명은 말이 안된다고
지적하셨슴미당.
포털 네이버의 아이디 'hjl0706'님은 '경찰,검찰,국정원에도 이런자가...경찰 검찰
국정원 모두 직원들 재 정비해서 살펴보아라. 법원직원도 틀림없이 김대중이나 노무현
정권때 들어간 자가 아닐까? 알아보고 싶다. 각 부처에 이런 간자가 얼마든지 있을
것이니 재 정비해서 보심이'라며 일회성으로 벌어진 일이 아니니 체계적 조사가 필요
하단 의견 주셨네여.
“수사 정보 유출은 내가 전혀 모르는 내용이다. 임 씨가 내 ID와 비밀번호를 도용한
것 같다”며 아이디가 도용됐다고 주장하는 오모씨와-_- “호기심에서 영장 발부
여부를 조회했을 뿐 외부로 유출한 적은 없다”는 임씨를 불러다 딱 대조심문을
해보믄 어떨까 싶슴미당.-_-^
한총련 부산지하철 노조, 에또 머시냐~ 부산교통공단노조 전력을 자랑하는 임씨가
호기심차원에서 조회했다는 같잖은 구라를 누가 믿나여-_-
이 두 잉간들 확실히~ 처리하궁, 앞으로 국가기관과 직접 컨텍해 일하는 직원들
신분은 당근 철저한 조회가 이뤄질수 있도록 법적 시스템적 할튼지간에~ 완벽히
컨트롤 할수 있도록 다시 맹글어야~ 내부기밀유출이 일케 쉬운 나라는 선진국 그
어떤 나라도 엄따눈~~~~다시는 이따구 황당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발~ 제발~ 제발~
울 정부 정신 바짝 차려주기를~~~~~
이전 잃어버린 10년 정권에서 구석구석에서 요따구 일들이 벌어졌을 걸 생각하니
증말 아찔하다눈~~~~~~ ◐ ◑
출처 다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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