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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의 從北·反美·反韓에 국민의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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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까지 다른 이석기의 골수 종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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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까지 다른 이석기의 골수 종북성
조영환 편집인
골수 종북반미주의자 이석기가 애국가를 국가가 아니라고 망발한 것만이 비정상인의 징표가 아니다. 이석기의 비정상성은 넘치고 넘친다. 이석기는 13일 미군 장갑차에 사고로 숨진 ‘심미선, 신효순양의 10주기’를 맞아서도 그의 비상식적 종북반미 노선을 드러냈다. 단순한 사고를 두고 남한의 종북반미세력이 대대적으로 반미선동에 나섰던 이 사건을 두고 이석기는 13일 성명을 통해 “6·13 10주기의 참 뜻은 애도와 추념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다. 한미관계의 현주소는 자주·평화의 촛불을 더욱 높이 들어 올려야 함을 웅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뉴스1이 전했다, 이런 이석기의 몰상식한 주장은 그와 같은 반미종북주의자가 소위 ‘효순이 미선이 사건’을 이용해서 촛불난동을 한국사회에 개시했음을 암시한다.
이석기는 “그간 한국 근현대사 속에서 한미관계는 불평등과 이데올로기적 통제 속에서 왜곡되어 왔다. 지만 (2002년 효순·미선) 촛불시위를 계기로 지금까지 금기시된 한미 간의 구조적 문제를 제기했다. SOFA, 즉 한미주둔군지위협정 개정 등 국민적 여론을 이끄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고 호평하면서, “미선이, 효순이를 추모하기 위해 우리 국민들이 치켜든 촛불은 미국의 호전주의를 반대하고 민족의 자주권과 평화를 지키는 신성한 촛불이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우리 국민 스스로가 켜든 촛불이다. 누구든 이 촛불을 훼손하고 침해할 권리가 없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는 이석기와 같은 비상식적인 종북반미주의가가 촛불난동에 집착하고 있음을 반증한다. 밤에 촛불을 들고 정치집회를 하는 촛불난동꾼들은 대부분 비상식인들이다.
이석기는 또 “지난 10년 동안 '여중생 촛불'은 민주주의, 시민저항권의 원형질이었다. 2004년 대통령 탄핵 반대 촛불, 2008년 광우병 반대 촛불로 이어졌고, '여중생 촛불'을 계기로 매향리 미군 폭격장 폐쇄운동, 평택 미군기지 반대운동, 광주 패트리어트 미사일기지 폐쇄운동 등과 같이 한국 국민의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광범위한 국민운동이 펼쳐졌다”며 “일제 치하 조선 민족의 각성이 3·1 독립운동 전과 후로 나눌 수 있다면 한국 국민의 자주적 인식은 '여중생 촛불' 전과 후로 나눌 수 있다는 어느 논자의 견해는 그런 점에서 타당한 것”이라는 평가를 했다고 뉴스1이 전했다. 이석기 부류의 종북반미세력이 한구사회에서 빈발하는 군중폭동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이석기의 이런 주장과 평가가 암시한다.
이석기는 이어 “미군 범죄, 그 악의 근원이 바로 불평등한 한미 SOFA다. 두 여중생이 희생된 순간부터 지금까지도 한미 SOFA는 일점 일획도 건드리지 못하고 있다. 미국의 오만함도 문제이지만 이명박 정권의 굴욕적 대미관계에 대해서도 짚지 않을 수 없다. 한미 SOFA,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등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전면적으로 개선하라는 것은 국민들의 한결같은 요구”라며 “19대 국회는 이러한 국민적 요구를 받들어야 한다. 주권국가로서의 자주적 존엄을 회복하는 전기를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을 성명을 통해 밝혔다고 뉴스1이 전했다. 공산주의세력과 싸워서 대한민국의 성공을 도운 미군을 점령군으로 보는 이석기와 같은 종북반미주의자의 비정상적 정치노선이 잘 드러나는 주장이다.
민가협, 평통사, 통일광장, 평화재향군인회 등 종북좌익단체들의 활동가들과 이광진, 이상규, 오병윤 의원 등이 참석한 13일 ‘여중생 치사 사건 추모제’에 대해 자유주의진보연합은 “2002년 6월의 여중생 장갑차 사건은 주한미군의 '공무중 과실치사'였다”며 “ 좌익들은 2008년 중국 유학생들이 서울 한복판에서 올림픽 성화봉송 도중 일으킨 폭동 및 작년 12월 중국 어선이 불법조업 도중 우리 해경을 살해한 사건에 대해서는 촛불을 든 적이 없다. 동맹국의 공무중 과실치사에 대해서는 미군철수를 주장하며 폭력시위를 벌이고, 중국인들의 고의적인 폭력-살인행위에 대해서는 침묵 수준을 넘어 내심 동조하고 있는 게 국내 종북-반미-친중세력의 실상”이라고 주장했다. 이석기와 같은 종북주의자들은 비정상적 반미광신에 사로잡혀있다.
이석기는 15일 기자들과 오찬하면서 기자와 보좌관을 ‘일꾼’이라고 하고, ‘시쳇말’이라는 표현 대신 ‘현장말’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자신의 이념적 정체성과 대북관을 극명하게 드러냈다고 TV조선은 전했다. 용어까지 다르다. “김어준식의 쫄지마 XX 이런 것처럼 애국가 부르면 쇄신이야 XX… ‘황당한 닭짓’이라고 봅니다”라고 말한 이석기는 통합진보당이 당 행사 등에서 애국가를 부르지 않은 것에 대한 비판에 대해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도 13석을 얻었다. 애국가를 부르자는 당이 한심하다”고도 했다고 한다. 이석기는 또 강기갑 등 신 당권파에 대해 “강 비대위원장은 국보위같다. 무소불위의…”라고 비난하며, “(자신에 대해 나는 정의롭다”는 말을 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이석기의 용어나 논조는 모두 비정상적이다.
이석기와 같이 이성과 윤리가 망가진 몰상식한 종북반미주의자는 부정선거의 책임을 ‘조중동’ 보수언론에 책임을 떠넘기고, 자신의 종북행각을 자유의 이름으로 합리화 하고, 심지어 대한민국의 애국가까지 국가(國歌)가 아니라고 거부하는 북괴의 앞잡이와 같은 짓을 하는 것이다. 이석기는 온 국민의 지탄과 국법의 심판을 받아 비정상적 불법자로 처리되어야 한다. 이석기의 애국가 부정에 대해 조갑제닷컴의 ‘음유시인’이라는 네티즌 논객은 “그 말(대한민국에는 국가가 없다. 아리랑이 곧 국가다)이 사실이라면, 이석기는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니며 또한 대한민국을 부정한 사람으로 마땅히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사료됩니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는 정상적 국민이 비정상적 종북주의자에 대한 정당한 질타이다.
그 네티즌 논객(음유시인)은 “그리고 아리랑을 국가라고 했는데 <...청청 하늘엔 별들도 많고 요내 가슴엔 수심도 많다...> 이런 한에 절은 슬픔의 가사를 국가로 삼은 나라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 의도는 모르기는 하겠지만 지난 시절 남북공동 체육대회에서 남과 북이 공동으로 한반도旗와 아리랑을 같이 불렀던 향수를 떠올리는 것에 다름 아니라 봅니다”라며 “일제치하에서 독립운동을 하며 피 흘려 전사한 선열들이 목메어 부르던 애국가, 그 애국의 노래가 국가로 제정된 것도 모르는 국회의원이 버젓이 의원으로 웃음 짓고 거침없는 말을 쏟아내도 국가보안법으로 입건조차 할 수 없다니 통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라고 반응했다. 한국사회는 종북·반미·반한의 이적분자들이 날뛰는 무법천지의 비정상적 상태다.
이 네티즌(음유시인) 논객은 “대한민국의 어느 국민도 애국가를 국가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직 이석기만이 애국가를 국가라고 보지 않고 부정하고 있는 것은 자기 스스로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닙니다’를 선포하는 것이며, 김일성 체제의 국가만이 자기의 조국이란 것을 대한민국 국민에게 선포하는 것이지요”라며 “이런 자가 대한민국의 하늘 밑에서 세끼 밥을 먹고 살게 했다는 것이 잘못이었습니다”라고 개탄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미래의 희망을 부정하는 세력들이 그의 배후에 많이 있기 때문에 그는 힘을 얻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라며 “우리가 의심하는 또 하나의 것은 이석기의 발언에 대해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에서 아무런 공식 담화가 없다는 사실입니다”라고 두 좌익야당들을 의심했다.
이석기의 태극기 부정에 대해 조갑제 대표도 “진보당과 민주당의 國歌와 國旗 모독 경쟁”을 통해 “김일성 숭배자 둘이 작사, 작곡한 黨歌를 부르는 민주당, 태극기를 짓밟은 민주당 전 대표, 광복 50주년 행사 때 인공기를 보호하고 태극기를 금지시킨 정권의 국무총리였던 현 대표, 민주당이 형제당으로 여기고 감싸는 진보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애국가를 國歌가 아니라고 우긴다”며 “종북당 비호 민주당도 위헌정당으로 斷罪 받아 해산당하고 싶은 모양이다. 진보당은 깃털, 민주당이 從北의 몸통이다. 反국가단체-利敵단체 출신 국회의원도 민주당에 더 많다”며 통합진보당의 이석기보다 그의 종북반미노선에 침묵하는 민주통합당의 정치노선을 더 문제 삼았다. 이석기와 같은 비정상적 종북반미주의자가 날뛰는 것은 통합민주당과 같은 비정상적 정치집단 때문이다.
“종북 성향 드러낸 이석기 ‘애국가 부르라고 강요하는 건, 황당한 닭짓’”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tae3105)은 “지난 자파정권 10년간 대한민국이 이렇게도 불게 물들었다는 것이... 그리고 어떻게 해서 일으킨 조국 근대화와 경제대국인데, 철업는 젊은이들이 북에서도 이미 폐기처분된 주체사상과 3대 부자세습을 좋아하니 정말 한심스럽다. 그러면서도 마냥 자유로운 MB정부를 독재라 하니 어처구니가 없다. 이땅의 붉은 아그들아~ 그들의 조국 북으로 가서 천국처럼 잘 살아라 말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jgj1226)은 “왜 내가 내는 세금이 이런 사람의 호주머니를 채워줘야 되죠? 설마 했는데 이번에 또 무책임하게 개원도 못하는 국회 삿바 싸움만하는 쓰레기국회 당장 해산해요!”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dltkdtn)은 “당연히 말하면 욕먹을 말을 그것도 기자들 앞에서 했다는 건 분명 숨은 의도가 있다. 이석기 개인의 말이 아닌 국회의원 이석기를 자연스럽게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그것도 조중동을 통해서... 보통은 넘는 빨x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wildfish1004)은 “대부분의 좌파들이 이 의원과 같은 세뇌에 빠져 있을 것이다. 합리적이기보다는 단순세뇌에 감염되어 있다. 보편적 정의에 접근 못하는 편향적 사고에서 알을 깨고 나와야 한다. 우리정부가 북한을 가까이 하지 말라고 하는 건 아니지 않는가? 단지 국가의 정체성까지 무시하면서 북한을 존중해야 하는 것인가. 이석기의 말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자체를 부정하고 북한에 종속적 자세유지”라 했고, “미친*한테는 오직 몽둥이가 약”이라는 네티즌(cchyuk1)도 있었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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