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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노조, 정치선동 대신 자진해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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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독재세력보다 더 오만방자한 좌익언론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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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종북좌익척결단, 나라사랑실천운동, 자유민주수호연합,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멸공산악회 등 우익단체들은 MBC노조가 지난 몇달 동안 보여준 몰상식한 억지와 깽판을 비판하기 위해서 "MBC노조는 정치선동을 포기하고 상식을 되찾든지 자진 해체하라"고 1인시위를 9월 5일 MBC사옥 앞에서 했다. 배성관 멸공산악회 회장은 "MBC노조는 마치 군사독재자들보다 더 오만방자하게 언론권력을 휘두르면서 한국사회의 정보시장을 혼란시키고 있다. 이렇게 계속 MBC노조가 특정인을 인민재판하는 식으로 억지를 부리게 방치하면, 그것 자체가 불공정의 원인이 되어서, 감히 MBC사장을 비롯한 다른 사람들을 비판할 자격을 상실하는 것"이라는 취지의 비판을 했다. MBC노조의 안하무인식의 억지는 망가진 좌익세력에 의해 망가진 한국의 언론풍토를 대표한다는 여론이 있다. MBC노조는 무책임하고 오만방자한 군중인간들의 아지트 같다.
MBC노조의 정치적 행태에 대해서는 아마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 회장은 7월 5일 "MBC 노조는 더 이상 김재철 사장을 흔들지 말고 본연의 노조업무로 복귀하기 바란다!"라는 글을 통해 잘 지적한 것으로 판단된다. 양영태 회장은 "MBC 노조는 끝없는 방송권력 쟁취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왜곡 선동선전, 반법치, 폭력사태를 야기시켜가면서까지 결국 MBC 김재철 사장을 끌어 내리려 하는 이해할 수 없는 정치투쟁을 벌이고 있다"며 "현 MBC 노조의 특성이, 노조의 존재 목적인 노조원들의 ‘권익투쟁’이 아니라 바로 특정정치꾼들과 연계한 방송 ‘권력쟁취’투쟁으로 노조 성격이 화학적인 변화를 일으킴으로써 악취가 대한민국에 진동하는 혐오단체의 성격으로 변화된 것이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두어달 전의 평가지만, MBC노조의 행태는 별로 변한 것 같지 않아 보인다.
이어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장은 "특정 정치세력과 불가분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고저 잔인하고 표독하고 명분 없는 하극상을 벌이고 있는 MBC 노조는 왜 국가와 국민의 방송이길 스스로들 거부하고 있는 것일까?"라며 "MBC 노조가 파괴적인 왜곡선동으로 MBC라는 전통 있는 MBC 방송언론 가치를 여지없이 도륙하는 결과를 잉태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다. 노조가 조직의 위계질서를 부정하며 불법하고 무소불위한 압력 단체가 된 것은 무엇보다 좌경적 정치 권력화를 바라는 특정 정치세력과 연계한 정치투쟁 목적 때문이 아닌가?"라고 질문을 이어갔다. MBC노조의 좌편향적 정치투쟁이나 특정인에 대한 인민재판식 마녀사냥은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미디어워치, 폴리뷰, 올인코리아 등에 의해 지적되어 왔다.
양영태 회장은 "대한민국 헌법적 국가 정체성이 지니는 국가존립의 가치에 탈법적으로 도전하고 있는 MBC 노조의 근본적인 목표는 한마디로 좌경화된 방송 ‘권력쟁취’라는 느낌을 준다"며 "비과학적이고 음해 공작적 냄새가 풍기는 저급한 의혹들을 국민들 앞에 쏟아내고 있는 언필칭 MBC 방송 노조는 한마디로 ‘막가파식’유령처럼 김재철 사장을 옥죄고 있다"고 규정했다. 이어 "한솥밥을 수년십간 함께 먹었던 동료도 눈에 뵈지 않고, 애사심도, 애국심도 아랑곳없이 폐허된 MBC로 변해나가는 것을 MBC노조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MBC 노조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 MBC 파괴인가? 대한민국 파괴인가?"라고 질문하면서, "(전략)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비겁하고 치졸한 MBC 노조의 그 혐오스런 사고방식에 국민들은 경멸 이상의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왜 모르나?"라고 질문했다.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장은 "김재철 사장을 파렴치범으로 몰기위한 모든 음모적 작업(?)들이 대한민국 거대 방송사인 MBC 노조원들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미루어 짐작컨대 이들 MBC 노조원들이 진정한 언론 종사자들인가 묻고 싶다"며 "언론사 종사자이기 전에 음모론을 완성시키기 위한 사설탐정의 집단처럼 보여서야 될 말인가? 터무니없는 중상모략으로 김재철 사장의 명예뿐만 아니라 MBC의 브랜드까지 汚名化시켜 먹칠하고 있는 MBC 노조원들은 과연 어느 나라에서 볼 수 있는 방송 종사자들인가? MBC 노조원들이 결국 MBC를 송두리째 멸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는 것처럼 국민들에게 보여지는 것은 왠 일인가?"라도 질문했다. MBC 노조원들은 지금 정치적 광기에 휩싸여 자신들이 하는 일을 자신들이 모르는 극도의 무지에 빠진 것 같다. 패당의식에 찌든 MBC노조는 지금 자신들을 객관적으로 볼 힘을 잃어 보인다.
양영태 회장은 "이 나라가 공산국가인줄 착각하고들 있나?"라며 "지금 MBC노조가 최근에 보이고 있는 일련의 추태는 무엇보다 좌경적 정치 방송 ‘권력’을 잡아보겠다는 것 외에 그 무엇이 더 있단 말인가? 방송사 사장을 노조 앞에 지나쳐 스쳐가는 객빈 정도로 생각하고 조직의 법규를 어기며 하극상한다면 그러한 노조원들은 방송사로부터 방송사법규에 의해 즉각 처벌되어야 마땅하지 않은가?"라고 질문했다. "대한민국 국가 정체성 흔들기에 악용된 MBC노조의 파괴적 광우병 왜곡 선동행위는 결국 MBC의 생명을 스스로 죽이는 참담한 자살 행위였다는 것이 국민적인 평가였음을 왜 MBC노조는 모르고 있는가?"라는 7월 5일 양영태 회장의 질타와 9월 5일 우익단체 1인시위자들의 "MBC노조는 상식을 되찾지 못하면 자진 해체하라"는 주장은 맥이 같은 애국적 충고로 보인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 MBC 정문 앞에 오가는 사람들이 1인시위를 보고 있다
▲ MBC사옥 정문에 붙여진 '보도의 공정성에 대한 질문'을 제기하는 MBC기자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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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9/05 [18:52]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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