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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광주사태는 공정하게 재평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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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학자와 기자들을 척결해야 한국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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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광주사태에 북괴군 침투 주장 합법화' 외면하는 언론계 망국노들 척결해야 한국이 산다
왜 대한민국은 지금 종북좌익세력에 휘둘리면서 내부로부터 자멸하는 위험성이 있는가? 중국을 선호하고, 일본과 대적하고, 미국을 멀리하는 자멸의 외교는 차치하고라도, 한국 내부의 종북이적세력은 참으로 비대하다. 오죽하면, 천안함이 북괴의 공격을 받아 격침되었는데, 북괴의 소행이 아니라고 떠들던 야당의 지도부를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해줬을까? 미국산 쇠고기를 광우병 덩어리라고 선동한 언론계의 풍토나 ‘미국소를 먹느니 청산가리를 먹겠다’던 여배우가 '미인도'라는 영화의 여주인공으로 선발되는 문화예술계의 풍토는 얼마나 추악한 상태일까? 이명박 정권을 타도하기 위해 광우병 촛불폭동을 일으킨 MBC의 노조는 아직도 사장을 패륜적인 모함으로 몰아내려고 발악을 하고 있다. 이 모든 망국의 추태는 모두 거짓과 배반의 화신인 김대중 좌익세력의 득세 후에 교육계, 언론계, 법조계의 빨갱이들에 의해 벌어지는 현상이다.
특히 교육계와 언론계의 거짓과 억지와 편향은 구제불능이다. 오직 박정희나 전두환 같은 군사혁명가가 등장해야만이 언론계, 교육계, 법조계의 빨갱이들은 척결될 것이다. 그 중에도 특히 언론계의 종북좌익선동세력은 반드시 척살되어 마땅한 악업을 쌓고 있다. 이승만 정권이 반공정책으로 대한민국을 살린 가장 결정적 결단은 바로 언론계 빨갱이들을 척살한 ‘보도연맹 박살’일 것이다. 앞으로 또 이승만이나 박정희 같은 걸출한 반공주의자가 등장하여 언론계에 다시 형성된 ‘제2의 보도연맹’을 척살하지 않으면, 한국의 정보는 종북이적의 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김정은 세습독재집단이 남한을 상대로 핵무기보다 더 막강한 무기는 바로 남한의 언론계를 사실상 장악하고 있는 종북좌익선동꾼들일 것이다. 이들은 지금도 김일성 일족에게, 주석, 국방위원장, 국방위 제1위원장 등의 호칭으로 ‘남한의 국방파괴세력’에게 ‘국방’이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최근 남한의 언론들이 3대세습독재자인 김정은과 그의 아내라는 리설주를 개방과 개혁의 상징으로 미화하면서 북괴의 사이비 개방정책을 남한사회에 확산시키는 것도 북괴를 돕기 위한 언론계 좌익선동세력의 반역선동으로 보인다. 북한에 대해서 부정적인 것을 최대한 감추고, 일본의 악행을 최대한 부각시키고, 6.25당시에 침략국인 중국을 최고의 우방국으로 뜨우고, 미국에 관해 보도를 축소하는 것으로 관찰되는 한국의 언론매체들은 마치 북괴의 대남 적화선동기관처럼 보일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김정일과 김대중과 노무현이 대한민국에 자행한 최악의 해악은 바로 남한의 언론계가 북괴의 선동부서로 전락된 듯한 풍토를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대한민국을 구축하고 발전시켜온 보수우익세력의 구국적 활동들은 거의 보도하지 않으면서, 대한민국의 국방과 치안을 파괴하는 종북좌익세력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하는 남한의 언론계는 김정은의 선동수단으로 전락했다는 인상을 준다.
남한의 언론은 우익인사나 우익단체의 활동을 지독하게도 보도하지 않았다. 예를 들면 국민행동본부나 향군이 남한의 종북좌익세력을 비판하는 집회나 회견을 가지면, 어떤 언론매체도 이를 잘 보도하지 않았다. 하지만 전교조나 민노당과 같은 종북세력이 몇 명만 기자회견이나 집회를 해도,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해준 것이 바로 종북좌경화 된 남한 언론계의 지난 15여년 동안의 행태였다. 또 다른 구체적 예를 들면, 2008년 광우병 촛불폭동 당시에 우익단체들이 군중반란세력에 대항하는 집회를 가지면, 스쳐가듯이 보도했지만, 좌익세력이 반란적 회견이나 집회를 하면 모든 언론매체들이 단결해서 대서특필함으로써, 거짓과 폭력이 남한사회에 휩쓸게 만들었다. 효순이-미선이 사건, 노무현 탄핵사건, 그리고 광우병 촛불폭동 등을 통해 남한의 언론계는 야간에 군중폭동을 일으키는 리허설을 여러 번 수행했다. 오늘날 중국이 한국에 위압적이고, 일본이 독도에 영토 야욕을 노골적으로 표출하고, 미국이 한국에 거리를 두는 것은 모두 남한 언론계가 조성한 망국의 분위기다.
한국의 언론계가 얼마나 김대중 폭동세력의 부역자들인지를 더 비근한 예를 들어 확인해보자. 8월 23일 지만원 박사는 ‘광주사태에 북한군이 투입됐다’는 주장을 놓고 5.18단체와 벌인 2심재판에서 승소했다. ‘광주사태에 북한군이 투입됐다’는 말을 해도 된다는 판결이다. 형식적으로는 특정인을 지적하여 명예를 훼손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죄를 선고했다지만, 사실상 이 재판의 판사들은 지만원 박사가 제출한 북한군 투입 증거들을 채택한 것으로 평가된다. 즉 광주사태에 북괴군이 침투했다는 사실을 재판부가 인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판결은 광주사태에 대한 평가를 뒤집을 수도 있는 ‘역사바로세우기재판’에 준하는 큰 판결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광주사태를 민주항쟁으로 절대로 미화시켜둔 한국사회에서, 언론매체들의 기자들도 큰 관심을 보이지 않을 수가 없었을 것이다. 만약 지만원 박사가 이날 재판에서 패소했다면, 언론매체들은 ‘지만원 광주사태에 북한군 투입 주장한 지만원 패소’라고 대서특필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만원 박사의 ‘광주사태에 북한군이 투입됐다’는 주장이 무죄가 되자, 한국의 언론매체들은 일체 외면했다. 이 사실을 지만원 박사는 자신의 시스템클럽에 올린 “5.18 선고공판에 몰려온 빨갱이 기자들”이라는 글을 통해 잘 지적하고 있다. 지만원 박사는 “2012년 8월 23일, 오후 2시, 법정이 좁아, 법정에 들어오신 분들보다 복도에 계신 분들이 더 많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법정 안에는 평소에 없었던 젊은 남녀들이 많이 들어와 있었다. 10명은 훨씬 넘어 보였다. 기자들이었다”고 지적하면서 “이보다 앞서 지난 7월 24일에는 결심 공판이 있었다. TV조선 등 몇 개의 방송국에서 기자들이 미리 도착하여 필자가 법원 건물에 접근하는 모습을 찍어댔다. ‘왜 나를 찍느냐’ 했더니 ‘그냥 자유롭게 행동하시라’ 했다”고 전했다. 광주사태 관한 재판에 기자들이 많이 왔다는 지만원 박사의 주장이다. 광주사태에 북괴가 개입했다고 주장해온 지만원 박사의 재판에 광주사태를 미화한 언론들이 무관심하다면 그 또한 비정상이다.
지만원 박사는 “그런데 지금까지 어제의 5.18재판 결과를 보도한 언론이 없다. 애국언론인 올인코리아와 프런티어타임스를 제외하면 토마토와 뉴스1이 비우호적인 내용으로 몇 줄 올린 것이 전부다”라며 “그러면 어제 선고재판정에 왔던 10여명의 기자들은 왜 왔으며 지난 7월 24일에 와서 필자의 동영상을 담아간 언론들은 무슨 꿍꿍이속으로 그 일을 했는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면서 지만원 박사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생각하시는 바와 같을 것이다. 만일 어제 필자가 재판에서 패소했더라면 여기에 왔던 모든 기자들이 신이 나서 패소사실을 보도했을 것이고. TV조선 등 TV매체들은 필자의 사진을 크게 확대하여 온갖 방송질을 해댔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만원 박사는 “바로 이러한 현상이 빨갱이가 장악한 장사꾼 언론들의 진면목이다. 빨갱이들에 유리한 것이면 대서특필하고 빨갱이들에 손해나는 것이면 입을 다무는 빨갱이 들쥐 인간들이 바로 필자가 본 대한민국 기자요 언론인들인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만원 박사는 “대한민국에 역사학자들은 있는가 없는가? 2004년 11월 대법원은 5.18역사를 연구하라며 수사-재판 기록을 공개하라고 판결했다. 이런 자료를 가장 목말라 해야 하는 사람들이 역사학자들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이 나라 역사학자들은 이런 귀중한 자료를 외면했다. 도대체 역사학자들이란 무슨 일을 해야 역사학자가 되는 것인가? 남들이 써놓은 역사를 외우는 것이 역사학자인가, 아니면 스스로 외로운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역사를 쓰는 것이 역사학자인가?”라며 “지금 역사학자들이라고 명함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은 자기가 개발한 독창적인 역사 아이템이 단 한 개라도 가지고 있는가? 수학으로 박사학위를 공부한 필자 같은 사람이 10년 동안 두 개의 새로운 역사 즉 5.18역사와 제주4.3역사를 새로 썼을 때 이 나라 역사학자들은 무얼 했는가?”라고 질타했다. 한국의 학계에서 역사학계가 가장 좌익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법관들의 역사도 역사학자들이 써야 할 역사다. 역사학자들은 법관의 판결 내용도 평가해야 한다. 그런데, 이 나라 역사학자들은 지금까지 무얼 했는가? 역사학자의 명함을 찢어버려야 할 것이 아니겠는가?”라고 질타한 지만원 박사는 “언론이란 또 무엇인가? 자기의 이익과 선입견을 지키기 위해 안주하고 대세와 중론에 영합-아부하는 것이 언론인가, 아니면 진실을 탐구하고 정의 편에 서서 애국하는 것이 언론인가? 기자는 사실만 쓰는 로봇이 아니다. 자기의 애국적 철학을 위해 진실을 집요하게 캐내야 하는 사람이다. 그래야 기사에 힘이 있다. 필자는 어제(8.23) 서울고법 404호실을 채운 기자들을 보고 또 한 번 강력하게 느낀 게 있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언론인들은 검은 진흙탕에 서식하는 인간쓰레기들이라는 것을!”이라며 언론계를 질타했다. 지금 한국 언론계에 광주사태의 진실을 추구하는 단 한명의 기자가 있는가? 불리하면 외면하는 게 한국의 기자들인가?
“모든 기록들을 보면서 필자는 5.18은 김대중 등이 일으킨 내란사건이라는 1980년 판결에 동의하며, 북한의 특수군이 파견되어 조직적인 작전지휘를 했을 것이라는 심증을 다시 한 번 갖게 되었다. 불순분자들이 시민들을 총으로 쏘는 것은 물론 제주 4.3사건에서처럼 잔인한 방법으로 살인을 저질러 놓고, 좌익들이 이를 군인들에게 뒤집어씌우는 소위 모략전을 반복적으로 구사함으로써 민주화 운동으로 굳혀가는 ‘아직도 끝나지 않은 심리적 내전’이 바로 5.18이라고 생각한다”는 지만원 박사의 주장이 합법적이 되었다는 사실은 광주사태의 재조명에 중요하지 않는가? 광주사태를 ‘민중항쟁’으로 보든 ‘군중폭동’으로 보든 자유지만, ‘민주화를 위한 거룩한 민중항쟁’으로 미화된 광주사태를 ‘북한군이 투입된 내란’으로 뒤집은 고등법원의 판결이 한국의 제잘난 언론인들에게 그리 작게 보이는가? 김대중 추종 좌익선동꾼들은 너무 무식하고 유치하다.
남한의 언론인들이, 북한의 전체주의 선동꾼들처럼, 아무리 광주사태를 ‘민중항쟁’으로 미화하는 선동을 해도, 이런 ‘지식정보의 사회’에서 광주사태는 객관적으로 조명되고 공정하게 평가될 것이다. 북괴가 대대적으로 기념하는 광주사태의 진실은 반드시 규명될 것이다. 광주사태는 다행히도 전두환정권 시절에 군중반란이라고 잘 재판해뒀다. 비록 민주팔이들이 광주사태를 ‘비판불가의 거룩한 민중항쟁’으로 둔갑시켰지만, 역사적 평가는 일개 정권이나 세력에 의해 국한되는 게 아니다. 아무리 선동꾼들이 거짓을 거룩하게 미화시켜도 결국은 객관적 사실만이 역사적 평가를 견딘다. 무기고를 삽시간에 털어서 정부군에 대항한 광주사태는 일방적으로 미화될 거룩한 민주항쟁이 아니다. 민주화의 명분과 군중의 폭동, 그 양면이 공정하게 평가받을 것이다. 학자들과 기자들의 편파와 왜곡에도 불구하고...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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