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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김종인 품고 동반 몰락하는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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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보수세력의 분열을 조장하는 김종인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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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새누리당의 대권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은 박근혜 의원이 17일 보수대연합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모두 다 끌어안고 같이 간다는 것이 기본적인 생각”이라고 말하자, 해괴한 정체성을 가진 김종인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런 비박(非朴) 주자 포용에 대해 “국민들이 ‘지들끼리 잘 논다’고 할 것. 국민에게 말장난하면 안 된다. 국민은 그런 적당한 눈속임에 속지 않는다. 보수대연합을 말하는 사람들은 박 의원이 비대위 시절 당 쇄신을 이룬 것에 제동을 걸려고 하는 것. 제 편 끌어안기가 무슨 외연확대냐”는 등의 히스테릭한 말로써 반발했다고 동아닷컴이 18일 전했다. 과거 이회창 대선후보 당시에 '장자방'이라던 윤여준의 세작적 역할을 지금 김종인이 박근혜에게 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 윤여준이 지금 안철수를 비롯한 좌익세력의 도우미처럼 행세하면서 그의 정체를 커밍아웃 했는데, 김종인도 언젠가는 좌익도우미로서의 정체를 드러낼 때가 올지 모른다. 김종인과 이상돈을 쳐내지 못하는 박근혜를 종북좌익세력이 반길 것이다.
박근혜 의원은 5일 열린 후보자 연석회의 이후 합동연설회에서 빠짐없이 “대선 승리 때까지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화합을 강조해왔고, 박근혜 캠프는 박 의원과의 공감대 속에 비박 주자와 외곽 보수세력을 묶은 뒤 중도-진보로 외연을 확대하는 국민통합대연합 프로젝트를 구상해왔고, 홍사덕 공동선대위원장이 최근 김영삼 전 대통령,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 이재오 의원, 안상수 홍준표 전 대표 등을 잇따라 만난 것도 국민통합대연합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는데, 김종인 위원장은 연일 이런 캠프 움직임을 비판하고 있어, 박근혜 캠프에서는 박근혜 의원의 대통합 결정에 김종인 위원장이 반기를 든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고 동아일보는 전했다. 김종인은 경제민주화를 들고 나와 박근혜를 좌경화 하는 데에 총대를 맸고, 앞으로 정치세력의 측면에서는 범보수세력의 단결에 훼방꾼으로 등장할 듯하다. 지금까지 그가 해온 언행을 근거로 판단하면, 김종인은 새누리당 내에서 보수세력의 분열을 노리는 세작으로 의심된다.
동아닷컴은 “박 의원과 김 위원장은 그동안 경제민주화와 중도 외연확대에 의견을 같이 했지만 당 화합에 대해서는 이견을 드러내왔다. 박 의원은 보수세력이 새누리당을 중심으로 뭉쳐야 한다는 생각이지만, 김 위원장은 비박진영과 보수색깔이 강한 인사를 배제하고 중도·진보 인사와 함께 당을 꾸려야 한다는 의견이다. 4·11총선 공천 때도 이재오 의원의 공천 배제를 주장한 김 위원장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박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었다”며 “당에 대한 무한 책임감을 갖고 있는 박 의원과 당에 애정이 없는 김 위원장 사이의 근본적인 인식의 차이라는 해석도 나온다”고 진단했다. 동아일보(동정민, 홍수영 기자)는 정확하게 본 것이다. 박근혜의 비상대책위원회에 비대위원으로 등장한 후에 그의 행적을 관찰하면, 김종인은 장차 새누리당의 좌경화를 유도하고 범보수세력의 분열을 위한 좌익세력의 도우미로 확인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아니 지금까지의 행적에서도 김종인은 이미 좌익세력의 도우미로 평가될지도 모른다.
오늘날 이회창의 '장자방'이라던 윤여준이 안철수의 도우미로 나타난 것처럼, 김종인도 지금 행태로 봐서는 결국 안철수의 도우미로 확인될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박근혜하는 찌질한 정치꾼이 김종인이나 이상돈과 같은 이성이 혼란스럽고 도덕이 문란한 요사가들에게 놀아나는 판단력을 가졌다는 점이다. 동아일보는 “김 위원장의 엇박자 행보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당과 캠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고도의 전략이라는 분석도 있지만, 캠프에는 그를 부담스러워하는 기류가 강해지고 있다”며 “김 위원장이 캠프 내에서 영향력이 약한 것에 대한 서운함의 표시라는 의견, 향후 비박 주자들과 김무성 전 의원 등이 합류하면 본인의 입지가 좁아질 것을 우려한 것이라는 의혹의 눈초리마저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 총선 전에 종북좌익세력의 준동을 경고했다가,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김무성을 경계하는 김종인은 새누리당에서 진보좌익세력을 번성시키고 보수우익세력을 떼어내려는 종북세력의 세작이 아닐까?
캠프 핵심 관계자는 김종인 위원장에 대해 “박 의원이 보수대연합이라고 한 적도, 경제민주화를 안 하겠다고 한 적도 없는데 이분법적으로 박 의원에게 시비 걸 듯 흠집을 내고 있다”고 비판했다고 동아일보는 전했다. 총선 직전에 새누리당이 패배할 기미를 보이자, 비상대책위원에서 자신 자퇴한 김종인이, 새누리당이 절반 정도의 의석을 차지하는 선전을 하자, 다시 새누리당에 복귀해서, 박근혜의 머리를 장악하려고 몽니를 부리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박근혜가 이상돈이나 김종인과 같은 해괴한 이성과 양심을 가진 자들을 곁에 두고, 헷갈리는 정치행각을 벌이니까, 범보수세력은 분열이 오고, 결국 박근혜는 이회창과 같이 제대로 반대한민국 세력을 공격하지 못하고, 범보수세력 내부에서 자중지란을 겪으면서, 좌익세력에게 밥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박근혜가 제정신과 본양심이 있다면, 김종인과 이상돈부터 새누리당의 가까이에도 오지 못하도록 쳐내어야 할 것이다. 박근혜 주변에 해괴한 기회주의자들과 정신혼란자들이 우굴대는 것 같다.
능력을 넘어선 박근혜의 과도한 권력욕이 이념적, 도덕적, 세력적 측면에서 박근혜를 상식과 원칙을 나게 만들면서, 해괴한 변칙주의자들과 기회주의자들이 박근혜 주위를 둘러싸, 대한민국의 좌경화와 망국화에 박근혜가 부역하게 만드는 것으로 관찰된다. 지금은, 박근혜 수준의 찌질한 정치꾼이 대통령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에 종북좌익세력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보호해야 할 구국의 지도자가 등장해야 할 시점이다. 북괴의 무력도발이나 일본의 영토야욕에 정의롭고 공정하고 당당하게 한국민으로서 자신의 권익을 발표하지 못하는 박근혜나 안철수는 조선말기의 겁약한 망국노와 무슨 차이가 있단 말인가? 통치자의 최고 덕목이 정의와 용기와 지혜라면, 김종인이나 이상돈 같은 정신혼란자들을 곁에 둔 박근혜는 정의와 지혜와 용기가 모자라는 정치꾼으로 보이는 것이다. 정의와 용기와 지혜가 조금 모자라는 범보수세력의 대선후보는 박빙의 대선전에서 종북좌익세력의 승리에 가장 큰 도우미가 될 것이다.
물론 골수 좌익분자인 박원순을 서울시장으로 만드는 데에 결정적 도우미 역할을 한 안철수라는 좌익세력의 도우미는 박근혜보다도 더 적극적인 망국노의 역할을 할 기미가 보인다. 조금씩 거짓말을 보태는 안철수는 김대중의 정치적 기만을 닮았고, 우물쭈물하는 안철수의 기회주의적 처신은 용기와 지혜가 모자라는 조선말기의 망국노와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북괴의 도발에 대해 집단 간에 벌어지는 갈등에 관해 원칙과 상식을 지키는 대선후보가 보이지 않는다. 문재인 같은 자는 천안함 도발을 까마득하게 잊고 남북한 경제공동체 운운하는 망국노의 비겁하고 불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두관은 특유의 무지가 발산되듯이 아직도 계급투쟁 수준의 정치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김문수, 임태희, 김태호 등의 주장도 시대착오적인 좌익사상에서 별로 벗어나지 못해 보인다. 언론계의 망국선동 때문인지, 후기현대사회인 한국사회와 세계화시대에 부응하는 발언들을 한국의 대선후보자들에게서 듣기 힘들다.
대한민국이 워낙 김대중-노무현과 같은 시대착오적 좌익분자들에 의해서 세계의 추세에 역행해서 좌경화 되었기 때문에, 현재 언론이 띄우는 대선후보자들은 대부분 대한민국을 해방전후의 상황으로 되돌릴 수구적인 언행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 ‘경제민주화’가 한국 대선의 정치적 화두라고 한다면, 그것은 실패한 사회주의 국가들을 모델로 삼아서 한국을 망치겠다는 정치의식을 정치꾼들과 언론선동꾼들이 집단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평가된다. 대한민국의 유지와 번영에 가장 큰 영웅들인 대기업의 총수들을 마치 범죄자로 매도하는 법원과 언론과 정당이 대한민국을 퇴보시키는 반역과 망국의 집단인 것이다. 지금 한국사회에는 군인과 경찰 등 치안공안 당국자들을 마치 폭력배로 희롱하면서,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진입시킨 경제계의 영웅들을 범죄자로 매도하는 망국의 선동놀음이 망할 학교와 법원과 언론매체들에 의해 벌이지고 있다. 한국사회의 지도층이 김대중식 거짓과 노무현식 억지에 찌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엇나가는 金(종인)… 소신? 전략?”이라는 동아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남상문)은 “이상돈과 김종인, 최경환과 홍사덕이야. 지금 친박세력 다툼하고 놀 때인가? 정신빠진 작자들아. 낡은 김종인이는 남과 더불어 함께 사는 조화 없는 독불장군이고 싶냐? 입다 물고 조용히 화합, 통합, 협력, 포용이란 단어를 하루에 천번씩 외면서 살거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AMES MIN)은 “당장 김종인은 끓어 내려라. 해당 행위를 하고 있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김성)은 “민주당은 6.25전후 빨치산 가문, 간첩, 자생적 공산혁명세력 등 민주당 편인 반정부인간들을 대거 국회의원 만들어서, 안철수 포함한 민주당 대선후보의 어떤 말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민주당 후보 지지율은 안 오르고 있습니다”라며 “보수를 천덕꾸러기 정도로 인식하는 김종인 이상돈은 쫓아버려야 합니다. 김종인은 제 편 끌어안기가 무슨 외연확대냐 는 생트집입니다. 제 편도 끌어안지 않으면서 무순 외연확대냐 반문하고 싶다”라고 반응했다. 이렇게 네티즌들은 눈이 밝다.
또 정의와 애국이 사라진 새누리당의 현실을 지적하는 시스템클럽의 ‘경기병’이라는 회원논객의 단문(제목: 기회주의 정치인들에게 무슨 낙이 있겠나. 공천장사 외에.)을 소개한다: “정의를 위해 가슴은 뜨겁고 머리는 서릿발처럼 차야 한다. 생각은 여울처럼 쉼 없이 흘러야 한다. 그래야 잡념이 사라지고 부패가 사라지고 뇌물수수가 사라진다. 뇌물수수란 영혼과 정의감이 없는 중도, 기회주의자들에겐 필연의 과오다. 솔직히 중도와 기회주의자들에게 무슨 낙이 있겠나? 공천장사를 비롯한 개인의 사욕을 채우는 것 외에... 그 외 기회주의 집단에서 구성원 개개인의 소신발언은 당초 불가능하다. 중도 기회주의란 합목적성을 띤 정치이념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저 사사건건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오너의 눈치를 볼 수밖에.... 새누리당 앞날이 훤하다.” 이 단문에서 새누리당의 현영희 의원만 연상되는가? 혹시 박근혜의 곁에 있던 경제사범 전과자인 김종인과 해괴한 처신을 해온 이상돈은 연상되지 않는가? 네티즌이 정치인보다 더 적확한 게 아닌가?
대한민국의 망조를 잘 상징하는 인물이 바로 도덕도 지성도 없는 김종인이나 이상돈과 같은 박근혜의 멘토들이라고 생각한다. 박근혜는 이명박에 이어 대한민국에 대적하는 종북좌익세력에 정면대결할 의지와 능력이 없는 무지랭이로 보인다. 물론 다른 대선후보자들은 박근혜보다도 이념과 도덕과 지성의 측면에서 더 낫다고 말할 수 없다. 대한민국의 각성된 국민들은 지금, 이념과 지성과 도덕의 측면에서, 보통 국민들보다 더 저질의 판단력을 가진 대선후보자들을 놓고 다음 대통령을 선택해야 하는 답답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대한민국에 반란하고 반역해온 종북좌익세력을 정면으로 거부할 대선후보나 정치세력이 없다는 사실을 일본이나 중국은 간파하고 대한민국의 정신적, 정치적, 군사적, 외교적 약점을 파고들 것이다. 한국에 대한 미국의 전략적 선택이 없다면, 대한민국은 김종인, 이상돈, 곽노현, 박지원, 안철수 등 망국적 정치인, 언론인, 교육자들에 의해 벌써 망했을 것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2/08/18 [09:50]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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