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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편향 철학 강요하던 교육감 퇴장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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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이념은 무식하고 몰상식하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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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서울, 경기, 강원, 호남 등에서 지방선거로 당선된 좌익교육감들이 국가의 교육정책과 국민의 상식에 도전하는 일들이 많이 발생할 것이다. 한국인들의 정서와 세계의 추세에 맞지 않는 수구적 세계관을 가진 남한의 친북좌익세력은 자신들의 잘못된 가치관에 포로가 되어서 자유민주적 시민들의 상식과 윤리에 어긋난 짓을 하다가, 도태되거나 되출될 것이다. 지금 남한의 김정일-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세력은 시대착오적 수구꼴통들이다. 그들은 무지하지만 지적 교만에 빠져서 혼자 다 아는 듯하다가, 건전하고 상식적인 국민들로부터 결국 퇴출명령을 받을 것이다.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다면, 좌익 정치꾼, 언론인, 종교인, 교육자는 반드시 척결될 것이다.
최근 한국사회에서 지적 인프라를 깔고 유지하는 교육계의 좌익분자들이 보여주는 몰상식한 짓들은 좌익분자들이 얼마나 자기교만에 의해서 지적, 도덕적, 사회적으로 무모한 자멸행각을 벌이는지 잘 보여준다. 전교조의 좌편향적 교육관은 자유경쟁사회에 적합하지 않아서, 결국은 한국사회에서 도태될 것이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범우익진영이 분열하고, 소수의 좌익세력이 단결해서 전국적으로 좌익교육감들이 다수 당선되었지만, 대한민국이 북한과 같은 망국의 길을 걷지 않는다면, 교육도 좌익혁명적 관점에서 정치적으로 풀이하는 좌익교육감들은, 그들의 지적, 도덕적, 이념적 한계 때문에, 결국은 현명한 교육소비자들에 의해서 도태될 것이다.
취임 이후 학업성취도 평가, 자율형 사립고 지정 등을 놓고 정부와 갈등을 빚어온 이른바 '진보(사실상 좌익)' 성향의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이 지난 28일 오전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초등여교장협의회 하계연수회에서 자신의 (좌익적) 교육관을 주장하다가 야유를 받았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전국 초등 여교장 600여명이 참가한 연수회 개회식에서 "있는 집 아이나 없는 집 아이나 차별하지 않기 위해 무상급식이 필요하다. 지방자치가 된 지 언젠데, 국가에서 통제하려 하면 충돌이 일어난다. 학생이 문제가 있다고 접근하는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말을 환영사에서 했다고 한다.
이는 전형적인 좌익의 계급투쟁에 근거한 무상급식이나 국가해체의 선동질로 풀이된다. 무책임한 좌익은 돈 벌 생각은 안 하고 쓸 생각만 하고, 국가를 다잡어서 단결시킬 생각은 하지 않고 자신들이 장악한 지방권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국가권력을 무시하는 선동과 세뇌를 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김두관이나 안희정이 4대강 정비사업을 마치 망국적 국책사업으로 매도하는 반정부 선동질을 하는 것도 좌평향성 때문이다. 좌익세력은 환경의 이름으로 핵심적 국책사업들을 훼방놓아온 반국가세력이다. 지금 좌익교육감들은 좌익을 진보로 부르는 교육자, 언론인, 정치인, 공직자들의 오류를 악용해서, 친북망국행각을 벌이고 있다
김승환 교육감의 환영사가 6분쯤 지나 "교사도 변해야 한다. 다양한 가치를 존중하고 통제적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견해로 이어질 때에 객석 앞쪽에서 한 교장이 손을 들어 "축사하러 오신 분이 왜 본인의 철학을 이야기하느냐"며 환영사를 가로막으면서 항의했다고 한다. 이 교장의 말에 주변에서 동조 박수가 쏟아졌고, 뒤에서는 "그만두세요"라는 야유까지 터져 나왔고, 김 교육감은 멈칫하다가 "반기지 않는 축사는 그만두겠다"며 내빈석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정치가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정치만능주의를 믿는 정치광신도는 자신의 광신적 정치행각에 대해 무감각해진다. 자신이 얼마나 무지하고 몰상식한 상태인줄을 모르는 좌익교육자는 망신당해도 싸다.
곧이어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이 등단해 "정부와 교육감이 갈등을 빚고 있는데 김 교육감이 교육을 잘 이끌라는 뜻에서 격려의 박수를 보내자"며 분위기 조정을 시도했으나, 교장 대부분은 냉랭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한 참석자는 "환영사가 길어서가 아니라 교육감이 일방적으로 자신의 철학을 가르치듯 했다는 데서 교장들이 반발했던 것 같다"고 했고, 또 다른 참석자는 "교육은 변화도 필요하지만 본연의 가치도 추구해야 하는데, 교장이 가로막고 있다는 듯한 발언을 해 다수 교장이 분개한 것 같다"는 말을 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현명한 여교장선생님들 앞에 어리석은 좌익교육감이 꼴값을 떨다가 망신당했다.
김승환 교육감은 지난 13~14일 전국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대체학습 참여자를 출석 처리하라고 지시, '결과(缺課) 처리' 지침을 내린 교육부에 맞서면서 학교들에 혼란을 줬던 반정부적 교육감이다. 또 김 교육감의 방침에 따라 30일 전북교육청은 전임 교육감이 지난 6월 지정한 자립형 사립고 2개교를 취소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두 고교로부터 강력한 반발을 사고 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학생들에게 시험을 치지 말게 하는 해괴한 비교육적 행각을 좌익교육감이 앞장서서 유도하고 있다. 이런 몰상식한 짓을 죄익교육감들은 자신들의 세계관과 습관에 따라서 무심하게 연출할 것이다. 좌익교육감들은 앞으로 더 많이 몰상식한 짓들을 국민들에게 보여줄 것이다.
좌익이념에 중독되면, 자신이 하는 짓을 자신이 모르게 되는데, 지금 좌익교육감들이 하는 짓이 바로 그런 상태다. 교육계의 무지한 좌익분자들이 곳곳에서, 자기교만과 자기기만에 빠져서, 선각적인 국민들을 가르치려고 달려드니, 좌익교육감보다 더 무지하고 몰상식한 국민을 구경하기 힘들게 되는 해괴한 현상이 한국땅에서 벌어지는 것이다. 앞으로 교육계, 언론계, 정관계, 종교계에는 몰상식한 지도층에게 상식적인 민중의 반란이 많이 일어날 것이다. 좌익시장, 좌익도시자, 좌익교육감은 앞으로도 해괴한 무지와 몰상식을 많이 보여줄 것이다. 좌익분자들은 가치가 전도되고 시대착오적이기 때문에 많은 꼴통짓을 하게 마련이다. 북한 김정일처럼...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0/07/31 [09:06]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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