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타임즈
> 뉴스
|
|
|
PD수첩, 너희는 언론으로서 자격 없다!
|
무조건적 4대강 사업 반대자들은 혜택을 누릴 자격이 없다
|
차기식 선진미래연대 조직국장
국가 백년대계인 '4대 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 중립적인 시각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매도하려한 MBC PD수첩의 결방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런 가운데 MBC 공정방송 노동조합(민노총 소속이 아님-MBC에는 두개의 노조가 있음) 이상로 위원장이 20일 MBC 사내통신망에 올린 [우리 MBC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과연 4대강에 대한 무조건적인 의혹 제기가 언론으로서 올바른 태도냐"고 지적했다고 인터넷 매체 '뉴데일리'가 보도했다.
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글에서 "MBC 내부에서는 지금 방송프로그램을 방송 전에 사장이 먼저 볼 수 있는가의 여부를 놓고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며 "하지만 이 논의에는 기본적인 오류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이해 당사자가 방송금지를 법원에 요청할 정도로 첨예한 대립이 발생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을 사장이 사전에 보지 못한다면, 사장은 존재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하며 "더구나 프로그램을 제작한 부서(PD수첩-글쓴이 主)가 광우병 프로그램을 만든 부서"라고 지적하며 MBC사장은 PD수첩의 프로그램을 사전에 볼 수 있는 위치임을 우회적으로 강조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MBC에는 4대강과 관련된 프로그램 제작에 불문율이 있다. 즉 4대강 사업은 나쁘다. 대운하는 더 나쁘다"라는 것이라며 과연 4대강 사업은 나쁜 것인지, 나쁘다면 어떤 각도에서 보았을 때 나쁜지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MBC는 지금까지 4대강사업의 부정적인 측면만을 강조해왔다. 현재 4대강에 대한 MBC의 자세가, 2년 전 부정적인 측면만을 과장 확대했던 광우병 프로그램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라고 되물으며 PD수첩을 맹비난했다.
이 위원장은 한발 더 나아가 "기름 한 방울 나지 않고 수출로 모든 국민이 먹고 살아야하는 대한민국은 절대적으로 대운하를 추진해야 한다"며 "에너지 측면에서만 고려한다면 배가 다니기 위해 지금 현재 4대강의 강바닥을 모두 6m 이하로 파야 한다. 지금 MBC는 강바닥은 6m라는 깊이를 넘어서는 안 되는 아주 위험하고 사악한 금단의 과일로 여기고 있다."며 4대 강 사업에 대해 매우 편파적인 시각을 가진 점을 개탄했다.
이 위원장은 또 "가장 손쉽게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법은 오직 한 가지 시각으로만 몰고 가는 것"이라며 "이것에 반대하는 사람을 비민주세력과 언론을 탄압하려는 간계한 무리로 치부해 버리면 된다"고 비판했다. 그는 "언론인에게 있어서 세상은 절대적인 악도 절대적인 선도 존재하지 않고 다만 시각이 존재할 뿐"이라면서 "지금 MBC에게 필요한 것은 편협한 시각에 의한 아집이 아니라 혹시 우리가 놓친 시각이 존재하지는 않는지 항상 겸손한 자세로 연구하는 것"이라고 엄중한 어투로 질책했다.
이 위원장은 "편견을 갖은 의사는 환자를 죽게 할 수 있다. 즉 우리 MBC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할 수도 있다"라며 '공정성을 잃은' 왜곡ㆍ선동 방송은 국가를 망하게 한다며 강력히 비판했다.
사필귀정이란 말이 있듯이 PD수첩이 결국은 MBC 내부로부터 신랄한 비판에 직면했다. 참으로 오랜만에 속 시원한 글이었다. 물론, 대한민국께서 일개 '노조방송'에 불가한 MBCㆍPD수첩으로 인하여 지진 않는다. 그렇다고 해도 PD수첩發 '광우병 촛불 폭동'을 떠올리면 그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는 단정할 수 없는 노릇이다. 공중파 3사의 여론 형성력은 전체 여론 형성력의 70-80%를 차지한다는 데이터를 기억한다면 '이상로'위원장의 경고(MBC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할 수도 있다)를 가볍게 들을 수는 없겠다.
2008년 촛불폭동 당시에 만약 PD수첩에 '이상로' MBC 공정방송 노조 위원장과 같은 매우 공정한 시각을 가진 분이 단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PD수첩이 절대로 왜곡 선동방송을 마음대로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2008년 당시 PD수첩은 MBC 자체 필터링 단계도 무시할 정도의 파워가 있었고, 그 파워를 이용해 '反MB' 라는 편향성으로 광우병을 왜곡하고 국민 모두가 죽는 것처럼 선동프로그램을 만들어 공중파로 유포했으니 어찌 나라가 위기로 빠져들지 않았겠는가. PD수첩으로 인하여 수도 서울이 100일간 초토화되지 않았던가 말이다. 이런 MBC PD수첩의 사악한 과거를 되짚어보면 '이상로' 위원장의 강력한 비판은 매우 옳다.
MBC 공정방송 노조 이상로 위원장의 MBC에 대한 비판은 방송의 공정성과 진실보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 것으로 이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MBC와 PD수첩 니들도 언론인이 맞는다면 언론인 답게 공정성과 객관성 그리고 진실보도의 기자정신을 가져야 한다!'라는 일침이다.
언론은 이념의 잣대에 저울질 당하는 순간, 바로 허수아비가 돼버린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MBC PD수첩은 지금까지도 反MB - 反4대강-친북반미적인 태도를 고수하는가.국민 세금이 들어가는 방송에 왜 개인적인 정치적- 사상적 사고를 주입시키려 하는가 말이다. 언론인은 방송을 함에 있어 절대로 개인적인 사상이나 정치적 스탠스를 투영해선 안 된다. 오로지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하며 오로지 중립적인 위치에서 '진실탐사' 보도만을 해야하며 진실추구가 언론인의 사명임을 왜 PD수첩 제작PD들은 아직도 모르는가. MBC PD수첩은 언론인의 자격을 스스로 상실했다. 광우병 보도에서 이미 언론인으로서의 명예와 사명을 스스로 포기했던 자들이 또 정치적 스탠스(反MB-친북반미적인 좌파 성향)에 따라 '4대 강 살리기 사업'을 난도질하려고 든다. 무조건적인 4대 강 사업 반대만 방송하지 왜 4대 강 사업이 필요한가라는 시각은 없는 것이다.
광우병과 4대 강 왜곡 프로그램 제작으로 공정성과 객관성을 잃어버린 PD수첩은 더이상 '언론인'이 아니다. PD수첩은 공정성과 객관성을 목숨처럼 여기는 언론이 아니라 反MB-反4대강의 선전선동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니 어찌 PD수첩을 언론으로 봐줄 수 있겠는가. PD수첩은 국민이 주인인 공중파를 사유화 하여 편향적인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매우 사악한 '방송정치꾼'에 불과하다.
PD수첩 없어진다고 시사프로그램 없어지는 게 아니다. 아니 오히려 PD수첩 같이 공중파를 사유화(자체 검열까지 거부한 PD수첩)해 개인적인 정치적 스탠스를 강요하는 시사보도는 없어지는 게 진짜 시사보도를 접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강의 오염과 범람에 가장 고통 받는 지역민들의 생각은 들어보지도 않고 밥벌이 하려는 '환경꾼'들의 시각만 중요시하는 이런 편파적인 PD수첩이 무슨 언론이란 말인가. 중립적인 위치에서 정확한 'FACT'를 가지고 끝까지 파고들어 진실을 밝혀낼 생각은 하지 않고 오로지 PD수첩 팀이 이미 만들어둔 설계(反4대 강)대로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무슨 설득력이 있으며 어찌 이런 자들을 언론인으로 대접해 줄 수 있겠는가. 언론인의 본분이 무엇인지도 망각한 것들이 만드는 'PD수첩'은 이미 죽은 프로그램이고 죽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자들은 국민과 언론에 백해무익한바, 조속히 퇴출시키는게 상책이다.
2010. 8. 22
선진미래연대 조직국장 차기식.
4대 강 사업은 수량확보-수질개선-홍수ㆍ가뭄 대비-문화관광 등을 위한 것이지 '대운하' 아니다.
1. 이명박 대통령은 대운하 사업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대통령이 대운하 사업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는데 무슨 의혹이 있을 수 있는가!
그럼에도 대운하 라고 선동하는 것은 매우 악의적이고 목적성을 띤 조직적인 정치적 공격이다.
2. 4대강 사업에선 강과 강 사이를 연결하지 않는다
대운하 사업에선 정책상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지만
4대강 사업에선 그런 내용은 존재하지 않는다
3. 4대강 사업에선 갑문을 설치하지 않는다
운하건설시 갑문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4대강 사업에는 갑문을 설치하지 않는다.
이는 4대강 사업이 운하 건설과는 무관한 일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4. 4대강 사업에선 터미널을 설치 하지 않는다
터미널 역시 물류 수송 즉 운하 사업에서 매우 중요한 구실을 한다
따라서 이를 설치 하지 않는 다는 것은 운하 사업과 무관함을 증명하는 것이다.
4대 강 사업에는 터미널이 없다.
5. 4대강 사업 구간의 수심은 일정하지 않다. 수심 6m는 전체 구간의 26%일뿐
대운하 사업에서 주요 목적은 물류 수송이지만 물류 수송을 위해선
최소 7m이상의 수심이 필요하다 하지만 4대강 사업에선 낙동강 하류 부터 칠곡까지는
수심 6m이고 칠곡부터 안동 풍천까지 4m 그 이후 부터는 2m 미만으로 구간별로 수심이 다르다
4대강 공사구간 중 수심 6m는 전체 구간의 26%(약 360km)에 해당할 뿐이다.
대운하가 아닌 명백한 증거다.
6. 4대강 사업에선 강을 직선화하지 않는다
운하 사업에선 강을 직선화해 안전을 확보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4대강 사업의 목적은 환경위기에 처한 우리강을 보호하고
보전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강을 직선화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곡선화한다 이것은 대운하에는 부적합한 지형이다
7. 4대강 사업에선 저수로 폭이 일정하지 않다
저수로 폭은 운하 사업에선 최소한 200～300m는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4대강 사업은 구간에 따라 폭이다르기 때문에 대운하 사업관 무관한 것이다
8. 대운하 사업에선 교량을 철거하거나 새로 설치하지 않는다
운하 사업의 목적상 물류 수송을 위해 화물선이 통과할 충분할 높이를 갖춰야 하지만
4대강 사업에는 새로 교량을 설치하거나 철거하는 사업 내용은 전혀 없다
4대 강 사업에 대해 무조건적인 반대를 일삼는 자들은 4대 강 사업의 혜택을 누릴 자격이 없다!
[선진미래연대 조직국장 차기식: www.mirae22.com /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0/08/22 [14:26]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