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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애늙은 소장파·쇄신파의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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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좌익세력의 반역적 행각에 왜 침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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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한나라당에는 운동권 출신들이 주축을 이룬 소장파와 쇄신파가 있다고 국민들은 알고 있다. 이 젊은 중도좌파 정치꾼들은 한나라당을 분열시키고 이명박 정부를 반보수적으로 몰아가는 데에 주축세력의 역할을 한 것으로 관측된다. 이들은 신부/승려나 지킬 도덕을 앞세워서 자신들이 소속된 집권여당의 분열에 앞장서기도 했다. 예를 들면,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의원을 인민재판하는 주축세력이 바로 소장파/쇄신파가 아니었나. 이들은 좌익세력의 대변세력처럼 여당에서 보수적 인사들과 권력투쟁을 하면서, 정부여당에 분열을 조성하는 해괴한 이적분자들이 아닌가 하고 보수진영의 활동가들은 의심하기도 한다. 한나라당 소장파/쇄신파의 애늙은이들은 차라리 노골적 좌익야당인의 친북정치꾼들 보다 더 위험하다고 우익활동가들은 생각한다.
이 한나라당의 젊은 소장파와 쇄신파 의원들은 여당의 내분에는 용사처럼 싸우나 좌익세력의 반란과 반역 행각들에 대해서는 패잔병처럼 비실댄다. 이들은 당달봉사처럼 좌익세력의 반란적 도전에 더듬거리거나 얼간이처럼 무감각하다. 좌익세력의 대한민국과 집권세력에 대한 악질적 도전에 한나라당의 젊은 중도 정치꾼들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광우난동사태 당시에 한나라당 젊은 국회의원들은 자신들의 지역구 지지자들을 동원해서 좌익폭동세력에 대적한 적도 없다. 한나라당 젊은 중도좌파 정치꾼들은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에도 김정일의 선군집단에 대적하는 시위나 집회를 한번 한 적도 없는 대북굴종성을 보여줬다. 이들은 노골적으로 반역하는 친북좌익 정치꾼들보다 더 위험하다. 선(善)도 악(惡)도, 동지도 적도, 애국자도 반역자도 아닌 기회주의자가 가장 악질적 악당이다.
이 한나라당 중도좌파 정치꾼들은 젊은 패기와 의분으로 김정은의 후계세습에 동조하는 남한 좌익여당의 한계를 공략하지도 않는다. 언론의 은근한 김정은 띄우기에도 불구하고, 지금 한국사회에서 김정은의 3대 세습을 비난하는 국민적 여론은 충천한다. 김정을의 권력세습을 비판하지 않는 반이성적이고 반인륜적인 좌익정당과 좌익단체들을 비판할 절호의 기회를 한나라당이 활용하면, 차기 대선에서 민주당을 종북정당으로 충분히 국민들에게 각인시켜놓을 수 있을 것이다. 김정일 추종세력을 작살낼 기회를 중도여당은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 멍하니 방관하고 있다. 정상적 정치인이라면 한나당의 젊은 의원들은 김정은의 세습에 침묵내지 동조하는 좌익정당에 결정타를 날려야 한다. 이광재에게 특혜를 베푼 헌법재판소에 집권여당이 비판한 적이 있나? 왜 한나라당 소장파와 쇄신파는 늙어 죽어가는 노인처럼 좌익세력에게 비실대나?
지금까지의 행태로 봐서,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의원에게 북한의 세습독재를 직접 비판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난망하다. 특히 박정희의 후광에 의존하는 정치인인 박근혜는 김정일 세습독재를 비판할 개인적 처지도 아니다. 세습적 정치인은 세습 독재자를 비난할 도덕적 입지가 없다. 자신의 능력으로 분단국가에서 안보와 치안을 다잡을 어떤 자질도 가지지 못한 박근혜가 좌경적 언론 플레이에 의해서 마치 차기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듯한 미화작업의 대상이 된 것 자체가 하나의 망국적 현상이다.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세력이 조종하는 언론의 박근혜 띄우기는 필히 대한민국에게는 물론이고 중도세력에게도 파멸을 선사할 것이다. 하지만, 젊은 소장파와 쇄신파는 종북적 좌익세력을 비판하면서, 선관위의 부정행위나 법원의 좌편향적 판결을 비판하면서, 그 이름값을 해야 하지 않나? 모두 애늙은이가 되었나?
젊은 정치인들이 북한동포들을 3대에 걸쳐서 폭압통치를 하는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세습에 대해 분노하는 정의감도 없이 어떻게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중도정부에 보탬이 되겠는가? 이명박 대통령이나 박근혜 대표는 이미 악당에게 정의로운 말을 하는 용기가 없다는 게 확인되었지만, 화염병을 들고 민주화를 구현하겠다던 한나라당의 소장파/쇄신파 두목들은 지금 북한의 폭압적 세습독재에 무슨 비판의 말을 던진 적이 있는가? 김성식, 정태근, 남경필 등은 김정은의 권력세습에 대해 이상득을 비판하던 정도의 비판 논평을 내고 언론 앞에서 반대시위를 하기 바란다. 왜 한나라당 소장파와 쇄신파는 이재오처럼 남북한 좌익세력의 기만과 폭력과 반역에 침묵하는가? 지금 집권세력의 실세들은 불의하고 비겁하다고 정상적 국민들이 비판한다.
한민족이 좌익세력의 반인권적 선동과 폭압에 시달리는 현실에 침묵하는 젊은 정치인들은 민족의 반역자들이다. 남한 빨갱이들과 북한 동포들을 합치면, 한민족의 절반이 좌익세력의 기만과 폭압에 시달리고 있다. 한나라당은 보수세력의 힘만 이용하고, 왜 좌익세력에 굽신대는 비정상적 이성과 양심을 보이는가? 이명박, 박근혜, 이재오가 남북한 좌익세력에게 분노하는 언행을 한번도 보여주지 못함으로써, 그들은 이미 자유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킬 자질이 부족하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여당의 젊은 정치인들 중에 왜 남한 국민들의 70%에 달하는 보수우익세력의 의지를 담아낼 애국적 정치인이 안 보이는가? 건강한 국민들의 정의감, 자비심, 애국심을 담아내지 못하는 정치세력이 심판되지 않으면, 국가는 망할 것이다.
보수적 한나라당에 침투해서 중도로 바꾸었으면,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남한 좌익세력이나 북한동포들을 3대에 걸쳐서 착취하는 북한 좌익세력에 대해 따끔한 비판의 말 한마디라도 해야, 그 중도의 진정성에 국민들이 눈길이라도 한번 줄 것이 아닌가? 지금 한나라당의 중도웰빙족들이 국민들에게 연출하는 무능과 겁약의 행태가 역사적 심판과 보응을 받지 않고 넘어갈 것 같은가? 이 세상에서 공짜가 어디에 있는가? 한나라당에 기생해서 보수우익진영의 뒷통수를 친 중도좌파 정치꾼들이 갚을 댓가를 한나라당 소장파/쇄신파는 보지 못 하는가? 참새 한마리의 죽음에도 온 우주의 기운이 함께한다는 우주적 정신을 한나라당 젊은 국회의원들도 가졌을까? 김정은의 권력승계에 맞추어 쌀을 북한에 퍼주자는 정치꾼들이 처단되는 게 정의와 자비다.
한나라당 소장파/쇄신파는 과거에 반정부 데모를 하듯이 종북좌익세력과 정면 승부를 해야 한다. 지금 남북한 좌익세력은 광우난동사태로 반란을 일으켜보고,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군사적 공격을 기도해보고, 그리고 3대 세습으로 한민족의 체면에 모독을 가하고 있다. 이런 남북한의 좌익세력에 대해 정의로운 분노감이 없는 여당의 웰빙족 정치꾼들은 정상적 인간으로 취급되기도 힘들다. 한국의 언론인들의 정상적 이성과 양심을 가졌다면, 남한사회에서 줄기차게 몰상식한 억지와 무자비한 폭력을 자행하는 종북세력을 격분해서 비판하는 기사들을 쏟아낼 것이다. 민노당과 민노총과 같은 종북집단과 진보연대나 참여뎐대와 같은 친북좌익단체에 대한 언론의 분노에 찬 비판이 쏟아져 나오기 전에 대한민국의 정상화는 없을 것이다.
언론계를 장악한 친북좌익선동대원들은 이미 구제불능이다. 과거 보도연맹보다 더 강력한 반역반란선동을 할 수 있게, 남한의 언론은 좌편향적 조직으로 굳어져 있는 것 같다. 결정적 시기가 오면, 한국의 언론매체들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우익세력을 타도하는 정치선동에 올인할 것이다. 남한의 좌익선동세력이 말기암처럼 비대해진 상황에서, 한나라당의 소장파 정치인들이 이념을 내버리고 중도의 망상에 휘둘리면서 정의감과 애국심을 잃고 무용지물의 상태로 전락한 현실은 바로 망국현상이다. 광우난동사태, 천한함 피격사건, 그리고 김정은 권력승계 등 연출하여 자신들의 몰상식하고 비정상적인 망동을 전 세계에 과시하는 남북한 좌익세력의 한민족 모독행위에 분노하지 않는 중도웰빙족들은 구조적으로 반역세력의 도우미가 된다.
한나라당의 젊은 국회의원들은 자신의 지역구에서부터 종북좌익세력의 조직과 활동에 대적하는 애국적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주로 복지단체, 환경단체, 인권단체, 여성단체 등에 기생하고 있는 종북좌익세력을 한나라당 소장파/쇄신파 의원들이 대적하지 않는 한, 대한민국의 좌익화된 언론, 정당, 단체들은 모두 3대 세습독재집단의 적화공작에 따라 대한민국 파괴에 나설 것이다. 각 지역마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이 부활시켜 놓은 남한 좌익세력은 국민의 혈세와 기업의 지원금으로 풍부한 자금을 동원해서, 겁약하고 무기력한 이명박 중도정부와 웰빙여당을 농락하고 있다. 용맹한 건달이 겁약한 부자집 아들을 농락하듯이... 아직도 한국사회의 구석구석은 친북좌익세력이 대못처럼 박혀 있는데, 이명박 정부는 중도와 소통의 구호를 외치면서, 좌익세력에게 굽신댄다.
중도정부와 웰빙여당의 불의함과 겁약함 때문에, 남북한에서 반민족적, 반이성적, 반평화적, 비양심적 좌익세력이 준동하고 있다. 반역세력이 설치는 것은 정의감과 애국심이 결핍된 집권세력의 무능이나 겁약 때문이다. 한나라당의 소장파/쇄신파는, 그 이름값을 하기 위해서, 정의로운 분노를 좌익세력을 대항해서 보여줘야 한다. 쇄신이라는 말이 얼마나 추진력 있는 용어인가? 젊은 정치인들이 쇄신을 하겠다고 하면, 그 쇄신의 대상은 이적분자이어야 할 것이고, 그 쇄신의 내용은 국리민복을 위한 것이어야 하지 않는가? 군사독재의 순진한 정치악에 격분했던 운동권 출신들은 민주와 평화로 가장된 친북좌익세력의 교활한 패륜과 반역을 파악할 지적 능력이 없는가? 한나라당 소장파/쇄신파의 정의롭고 애국적인 쇄신활동을 기대해본다. 비록 기대난망이지만...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0/10/03 [12:02]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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