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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김정일을 능가하는 惡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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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테러를 감싸는 민주당은 민주팔이 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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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식 선진미래연대 조직국장
민주당, 김정일 능가한 '惡'의 근원!
민주당(김대중-노무현을 추종하는 정치세력-친북반미 좌경세력)에 분노가 치민다. 분노를 넘어 지금의 민주당이 무너지고 親韓反北 민주당이 들어설 때까지 '타도! 민주당'을 부르짖으며 집요하게 싸울 것을 강력히 다짐한다! 민주당에 이토록 분개하는 이유는 민주당이 테러범 김정일을 능가하는 경악스러운 '惡의 근원'임이 만천하에 드러났기 때문인데 그 내용은 이러하다.
2007년 중국 베이징 6자회담 당시 '이근' 북 외무성 미국국장이 87년 11월 북괴의 대한항공(KAL) 858기 폭파 테러를 시인했다고 한다. 정부의 고위당국자에 의하면 이 국장은 미국의 테러지원국 지정을 해제해 달라면서 "KAL기 테러 이후에는 한 번도 테러한 적이 없다"는 문제의 발언을 했다고 3일 '동아일보'가 보도했는데, 이는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대화 도중에 자기도 모르게 KAL기 폭파테러를 확인해 준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세력은 정권을 잡자, 친북반미 좌경정권을 지속하고자 KAL858기 공중폭파 정부 자작극 설을 적극 이용하기로 마음 먹고 과거사진상위원회(위원장 안병욱)의 조사과제로까지 선정해 사건자체를 뒤집으려 획책했었다.
노무현 친북좌경 정권 때인 2003년 11월, 친북반미 성향의 '정의구현사제단'과 일부 KAL기 858기 폭파사건의 희생자 유가족들은 연달아 기자회견을 열고 87년 KAL기 폭파사건은 조작됐다는 선전선동을 해대며 분위기를 띄웠다. 그들은 KAL 858 공중폭파 사건은 북괴가 저지른 것이 아니라 전두환 정권이 안기부를 이용해 대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일부러 꾸민 자작 테러이며 주범인 김현희는 가짜이고 이 사건은 재조사 돼야 한다고 맹렬히 선동 했었다.
이에 MBC를 선봉으로 방송 3사 시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들은 저들이 제시한 자료를 바탕으로 김현희씨가 KAL기 폭파범이 아니며 심지어 그가 북한 주민이 아니었다는 쪽에 무게를 둬 보도함으로써, 논란을 증폭시켰고 아니나 다를까 친북반미 극좌익 '천정배('민변' 창설자)'는 기다렸다는 듯이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의 조사대상에 포함시키는 특별법 개정을 추진하게 됐던 것이다.
그러나 천정배와 MBC, 그리고 사악한 사제단이 앞장섰던 惡의 준동은 증거와 진실 앞에 무릎을 꿇고야 말게 된다. 2007년 10월 24일 '북한 공작원이 자행한 테러 사건으로 확인되었다'는 최종 결론과 함께 '더 이상 불필요한 논란이 지속되지 않도록 근거 없는 의혹 제기가 중단되어야 한다'고 공식적인 발표가 나왔던 것이며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진실은 숨길 수 없으며 정의(자유민주주의)는 사악함(친북반미 좌경세력)을 기어이 제압하며 승리했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 공격을 멈추지 않았었고 지금도 지속하고 있다. 김대중-노무현 세력은 KAL 858기 폭파범인 김현희가 붙잡혀 자백하고 명백한 물증이 나왔음에도 20여년 동안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며 북괴의 만행이 아니라고 거짓말을 해왔었다. 북괴의 '천안함 폭침 만행'에 민주당이 보여준 반역(反逆)은 KAL 858기 만행에 자행한 반역(反逆)과 합쳐져 기어이 국민의 손에 의해 심판받고야 말 것이다.
김현희씨가 2008년 11월 25일 '이동복' 북한 민주화포럼 대표(前 안기부 특별보좌관)에 보낸 편지를 보면 당시 민주당의 공작 정치가 얼마나 사악했었는지 그 실체를 잘 알 수 있다. 김현희씨는 편지에서 노무현 정권의 권력층으로부터 'KAL 858기 폭파사건이 북한이 저지른 것이 아니라 남한에 의해 조작된 것'이라는 '양심선언(?)'을 강요받았다고 폭로했다.
김현희씨는 편지에서 "2003년경 친북 성향의 정부가 들어서면서 세상은 평범했던 주부의 생활을 살고 있던 나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았다. KAL기 사건의 조작설과 음모론은 그 어느 시기보다 크게 제기됐고, 친북·좌파 세력은 TV·방송매체를 조직적으로 동원해 나와 가족에게 양심선언을 강요하며 괴롭혔다."
"방송제작진들이 내 집을 습격하고 촬영, 방송해 노출시키는가 하면 신변의 위협을 느껴 결국 가족과 함께 집을 버리고 피신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면서 김씨는 "지금 친북·좌파 세력들에 의해 인민재판을 당하고 있다"고도 했었다. 민주당의 사악함과 공작정치 시도에 혀가 내둘러 진다. 겉으론 인권을 말하면서 속으론 공작정치와 인권 말살을 자행했었던 게 바로 민주당이니 이런 민주당을 어떤 일이 있어도 가혹하게 심판해서 대가를 치르게 만들어야 한다.
북괴는 83년 아웅산테러, 96년 강릉 무장간첩 침투, KAL기와 어선 납치 등 수많은 대남 테러·납치를 자행해 오고 있다. 53년 한국전쟁 종전 이후 북에 납치된 우리 국민은 총 3811명이며
이 중 400여명이 귀환하지 못했다고 한다. 피랍 어선만 132척이었다니 놀라움을 금치 못할 지경이다. 북괴을 두고 테러·납치 공화국, '악의 축'이란 소리가 그냥 나온 게 아닌 것이다.
그럼에도 북괴의 KAL 858 공중폭파 만행을 정부 자작극으로 몰아가려고 했고 이번 천안함 폭침 만행도 북괴 짓이 아니라 정부 자작극이라는 유언비어를 만들고 뿌린 민주당을 이제는 대한민국 공당(公黨)이라고 대접해선 안 된다.
북괴와 민주당은 자신들의 사악함이 만천하에 까발려진 이상, 자신들의 범죄적 과거사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죄해야 옳다. 만행을 자행하고도 사죄하지 않고 덮어두려하거나 옹호하려 끝까지 획책해댄다면, 이는 남북관계 개선은 물론 민족 동질성 회복까지도 어렵게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천안함 폭침 만행 역시 사과와 책임자 처벌 등이 있어야 한다. 얼룩진 과거사를 청산하지 않으면 북의 미래는 물론, 민주당도 존립이 어렵게 될 것이다.
사악한 북괴의 만행임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자신들의 조국인 대한민국을 공격하고 주적인 북괴를 옹호하려한 민주당은 北의 테러범 김정일 보다 더 패륜적인 '惡' 그 자체다! 민주당은 친북반미의 공작정치를 자행한 반역에 대해 즉각 對국민 사죄를 하고 그런 반역을 주동한 민주당의 친북반미 좌경 정치인사들을 모조리 민주당에서 내쳐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분개한 국민의 손에 공중 분해되는 신세를 결코 면치 못할 것이다. 惡의 근원 민주당, 국민 앞에 사죄하고 친북반미 세력을 민주당에서 즉각 내쳐라!
2010. 10. 5 선진미래연대 조직국장 차기식
기사입력: 2010/10/05 [11:38]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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