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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선동세력, 광우병, 천안함, 타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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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세력이 만들어 놓은 인터넷 광신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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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김대중-노무현 좌익선동세력이 집권한 뒤에 선동에 익숙한 사이버 군중인간들이 득세하여 한국사회가 불필요한 혼란과 갈등에 휩싸이곤 한다. 김대중-노무현은 조작과 왜곡에 천부적인 정치적 미혹자들로서, 같은 종류의 미혹자들을 한국사회에 무수하게 양산했다. 고상한 명분에 추악인 사리사욕을 숨긴 정치적 기만과 미혹의 대가들이 바로 김대중과 노무현이다. 그 결과 그들을 추종하는 친북좌익세력은 거룩한 구호는 외치는데, 추악한 이익에 집착하는 해괴한 위선자들의 집합체다. 민주당, 국민참여당, 민노당의 정치행태를 보면, 정치적 기만세력의 전형을 구경하게 된다. 세계인들에게 도저히 수용될 수 없는 해괴한 궤변을 풀어대는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세력은 인류의 건전한 이성과 양심에 대적하는 반문명집단과 같다.
한나라당이 겁약하고 불의한 중도웰빙족들의 집합체라면, 김대중-노무현-김정일을 추종하는 좌익정당들은 무모하고 무자비한 반역자들의 집합체처럼 보인다.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어떤 거짓과 폭력을 동원할 수 있는 군중선동집단이 바로 김대중-노무현-김정일을 추종하는 좌익세력이다. 북한 김정일을 위해서 민주당이나 민노당이 무모한 궤변과 요설을 풀어대는 꼬라지가 바로 그들의 종북근성은 물론이거니와 그들의 황량한 도덕심도 잘 증거한다.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나 이정희 민노당 대표의 광우난동사태, 천안함 피격사건, 그리고 최근에 김정은 권력세습 등에 대한 의견은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 남한 좌익세력의 패륜적이고 반역적인 실체를 잘 증거한다.
김대중-노무현 추종 민주팔이들이 득세하면서 위선과 궤변과 선동이 한국사회에서 자연스럽게 되었다. 한국사회에는 객관적 진실을 부정하고 주관적 억지를 더 신봉하는 정치사회적 광신도(socio-political fanatics)들이 너무도 번성했다. 자신의 정치사회적 목적을 위해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외눈박이, 편집광, 맹신자들이 우굴댄다. 미국산 쇠고기를 못 먹을 음식으로 착각하고, 천안함이 북괴의 소행이 아니라고 의심하고, 김정은의 3대세습을 비판하지 말자고 하는 종북분자들은 모두 북한에 대해서는 좋은 것만 보고 남한에 대해서는 나쁜 것만 보는 편집증을 가진 반역자들이다. 이런 정치사회적 비정상인들은 주로 김대중-노무현-김정일을 추종하는 거짓과 폭력의 숭배자들이다.
최근 가수 타블로의 스탠포드 학력 위조를 들고 나온 인터넷 폐인(keyboard warrior)들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주로 사회적 낙오자들이 자신이 성취하지 못하는 업적을 성취한 사회적 성공자를 악의적으로 마녀사냥하는 질투와 시기의 현상이 바로 타블로의 학력을 의심하는 정치사회적 정신병자들이다. 이들은 자신의 성취에 자신의 역량을 투입하지 않고, 남을 매도하고 파멸시키는 데에 역량을 집중적으로 투입하는 딴지꾼들이다.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건설한 이승만이나 박정희의 정신자세가 아니라 반미반일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킨 김일성-김정일의 심보를 이 타블로 비판자들은 가졌다. 심리적으로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과 타블로 비난자들 사이에 공통분모가 적지 않을 것이다. 우선 거짓말에 근거해서 진실을 부정하는 것부터...
타블로의 학력 위조를 의심하는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카페 운영자 '왓비컴즈'(whatbecomes)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카페 '왓진요'에 게재된 한 네티즌의 "자기들이 믿는 것만 맞고 나머지는 잘못이라며 증거가 나와도 '조작', 증인이 나와도 '매수'라고 몰아가는 자기 최면에 걸린 집단으로 보이네요. 그들은 악플러, 일명 키보드 워리어(keyboard warrior)로 인터넷상에선 자기네들이 신(神)으로 알고 익명성으로 남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좋다지만 자유에는 분명히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이게 바로 인터넷 폐인들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처방일 것이다. 자신의 망상을 절대화하는 지적 교만을 이 네티즌 훌리건들은 가지고 있다.
미국산 쇠고기를 광우병 덩어리라고 믿는 놈들이나 천안함 피격사건이 북괴의 소행이 아니라고 믿는 놈이나 타블로가 가짜로 스탠포드를 졸업했다는 놈들은 거짓과 폭력에 찌든 같은 종류의 파괴적 삐딱이들이다. 이들은 믿고 싶은 것만 믿으면서, 자신의 무지와 교만을 이 사회에 강요하는 반국가, 반사회, 반인륜 패륜아들과 망국노들의 집단이다. 이들은 객관적 사실과 보편적 양심을 부정하는 악질적 또라이들이다. 8일 타블로가 스탠퍼드대 출신임을 경찰이 확정적으로 발표해도, '차분하고도 장기적으로 싸워나갑시다!' 같은 댓글을 올리는 '타진요'는 객관성과 보편성을 잃은 인터넷 의심병자들의 소굴이라고 규정할 수 있다. 오직 주관적 망상만을 절대적 진리로 둔갑시킨 몽상가들이 광우난동사태, 천안함 피격사건, 그리고 타블로 학위논란에서 공히 설친다.
조선닷컴이 지적한 것처럼, 이번 타블로 학력 위조 논란은 한국사회의 사이버 영역이 가진 한계와 폐해를 잘 확인시켜줬다. 검증되지 않은 황당한 거짓말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포장되어 인터넷 카페와 댓글에 오르고 일부 선동세력이 장악한 언론이 이런 황당한 거짓말을 여과 없이 사회로 확산시키는 악순환이 광우난동사태, 천안함 피격사건, 그리고 타블로 학력위조 논란 등에서 똑같이 반복됐다. 이 세상을 삐딱하게 바라보는 네티즌(인터넷 폐인/키보드 워리어)들은 의혹을 제기하는 댓글과 기사에 열광하고 그 내용을 실시간으로 퍼나르며 온 사이버 세상을 불신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것은 광우난동사태, 천안함 피격사건, 그리고 타블로 학위논란에서 반복되었다.
타블로의 스탠포드 학위가 위조라는 거짓말을 즐기는 19만여명의 네티즌들이 우굴대는 인터넷 카페 '타진요'와 '상진세'(상식이 진리인 세상)는 한국사회의 사이버 영역이 얼마나 광란의 공간인지를 잘 증거한다. 이들은 군중사회의 특징을 잘 묘사했던 미국의 에릭 호퍼가 주장한 '자기확신적 광신도(true believer)'들이다. 사회적 불만과 불평이 가득한 실패자들이 파괴적인 자기확신을 이 세상에 강요하는 자들이 바로 미국산 쇠고기를 광우병 덩어리로 믿는 광우난동자, 천안함이 북괴의 소행이 아니라고 믿는 불신자, 그리고 타블로의 학력을 의심하는 의심자들이다. 이들은 활당한 불신과 의심을 그날그날 살아가는 존재의 이유로 삼는 일종의 정신적 백수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망상적 확신을 믿어주지 않는 사회를 원망하지 자신들의 망상을 잘못했다고 시인하지 않는다. "남의 명예를 훼손하고도 '인터넷에 떠도는 글을 옮긴 것이 무슨 큰 죄인가'라고 오히려 목소리를 높이거나 '표현의 자유에 대한 위협'이라며 발뺌하는 네티즌이 대부분"이라는 일선 경찰들의 주장(조산닷컴의 소개)은 정확한 설명일 것이다. 익명성의 베일 뒤에서 아무런 책임감이나 죄의식도 없이 가상의 상대방을 근거도 없이 비방하는 것을 마치 소명으로 착각하면서 삶의 의미를 찾는다. 사실 이들은 '상속재산이 많은 부자집 망나니'처럼, 아무런 부담도 가지지 않고 방자하게 자신의 망상을 사회적으로 횡포를 부리는 데에 남용하는 사실상 폭력배들이다.
조선닷컴은 이번 타블로 학력위조 논란을 광우난동사태와 천안함 피격사건과 비교해서 분석했다. 조선닷컴은 "지난 2008년 '화장품·생리대·우유·치즈 등을 통해서도 광우병에 걸릴 수 있다'는 '광우병 괴담'(怪談)이 확산했고, 올해 들어서는 천안함 폭침(爆沈)사건에 대한 음모설이 인터넷 공간을 무대로 날개돋친 듯 퍼졌다. 그 배경에도 사이버 공간의 익명성을 악용하는 일부 악성 네티즌들이 도사리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고 전했다. 이런 사이버 영역의 황폐와는 선한 댓글을 단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익명성의 그늘 뒤에 숨은 군중인간의 무책임한 행동을 엄벌해야 한다. 사이버 영역에서 거짓과 폭력을 부추기는 군중인간은 도덕덕 계몽의 대상이 아니라 법적 처벌의 대상이다.
현재섭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장은 "벌떼처럼 달려드는 네티즌들이 허위 사실을 퍼뜨려 단 5분 만에 한 사람을 사회적으로 완전히 매장시킬 수 있다. 명예훼손은 피해자가 원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없도록 규정된 '반(反)의사 불벌죄'인 만큼 작은 피해도 수사기관에 적극적으로 신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권헌영 광운대 교수(법학)는 "미국에서는 명예훼손 사건에서도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확립돼 수억원에서 수십억원대의 거액 배상 판결이 나오기도 한다. 우리나라도 도입 여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을 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사이버 영역에서도 악의적으로 마녀사냥을 하는 선동꾼들에 대해서는 법에 의한 처벌을 강화하라는 주장이다.
쉽에 과격해지고 무책임해지는 사이버 영역에서 발생되는 과격한 논쟁이나 주장을 함부로 처벌해서는 안 되지만, 광우난동사태, 천안함 피격사건, 타블로 학력위조 등과 같이 악질적 사이버 선동에 대해서는 엄벌해야 한다. 타블로의 학위가 가짜라고 주장한 타진요의 운영자(왓비컴즈)가 자신의 선동행각을 "벌금 한푼 내는 경범죄"로 취급하는 발언은 인터넷 폐인들이 얼마나 무책임하고 부도덕적인가를 잘 증거한다. 인터넷의 정보확산 영향력이 이미 신문이나 방송의 양향력을 넘어서면서, 사이버 영역에서의 명예훼이나 모독행위를 엄격하게 다룰 필요가 있다. 국가원수 모독죄를 없앤 뒤에 MBC 노조나 인터넷의 네티즌들이 이명박 대통령을 "쥐새끼, 개색휘, 씨벌넘"이라고 모독하는 것이다. 좌익분자들은 국가와 국가원수는 명예훼손의 대상이 아니라고 우긴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의 폐해는 대한민국을 북한에 굴종시키고 국가예산을 좌익집단이 갈취한 수준으로 국한되지 않는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의 폐해는 방송이나 인터넷의 선동을 통해 한국인들의 애국심, 정직성, 도덕성을 말살했다는 점이다. 이명박 중도정권을 향해 좌익세력이 보여준 패륜과 반역의 억지와 깽판은 한국의 황폐한 정신문화를 확인시켜줬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한국인들을 패륜적이고 반역적으로 만드는 데에 주역이라고 할 수 있다. 광우난동사태, 천안함 피격사건, 그리고 타블로 학위논쟁은 거짓과 폭력에 찌든 네티즌들의 폐해가 망국적임을 확인시킨 사례들이다. 한국 군중들에게 감염된 패륜과 반역의 망국병을 퇴치하기 위해,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 좌익분자들부터 먼저 척결해야 한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0/10/09 [05:17]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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