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타임즈
> 뉴스
|
|
|
人民軍들이여, 일어나라!
|
일어나면 민족의 영웅이고, 가만 있으면 후손에게도 노예생활을 물러줄 것이다.
|
나라수호(회원)
지금의 세계는 자본주의 체제가 국민을 먹여 살리는 세상이며 국민에 의해서 선출된 지도자가 체제를 이끌어가는 세상이다.
그런데 당신들이 살고 있는 북한은 어떤가?
60여년간 1인독재 체제하에 공산주의 체제를 이어오다가 이제 겨우 공산주의 체제를 헌법상에서 제외시켰는가 하더니 겨우 한다는짓이 김일성 일가의 세습체제를 영구히 이어가기 위해서 이미 세계의 모든나라가 폐기해버린 사회주의라는 사탕발림으로 2천3백만 북한인민들을 기만하면서 여전히 굶주림의 세월을 강요하고있지 않는가?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자본주의 체제로 날로 융성해가고 있는데 유독 북한만이 사회주의 체제를 고집한다면 당신들도 잘 알다시피 굶주림의 사슬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 것이고, 머지 않아 인간의 평균수명이 100살을 구가하는 세상이 다가오고있는 이 시대에 오직 북한만은 고작 60여 세라는 短命사회 속에서 굶주림에 시달리며 죽지못해 사는 억울한 단명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지 않는가?
억울하지 않은가?
이 좋은 세상에 태어나서 오직 북한의 인민들만이 생전에 무슨 죄를 졌기에 1인독재 하에서 인격말살의 부자유의 공포에 떨면서 굶주림의 단명사회를 저주하며 살아갈 것인가?
머지 않아 권력을 물려받을 이제 고작 스물일곱 살의 애송이 김정은 밑에서 수십년간 아니 영구히 노예생활만을 지속할 것인가?
1950년 6,25전란의 잿더미 위에서 국민들의 선택에 의한 정치제도 체제 하에서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유지해온 남한은 이미 세계적인 경제大國을 이루고 국민들도 평균수명 80여세의 세계 최장수 壽命을 구가하고 있는 현실을 당신들도 대강은 짐작 할 것이다.
이러한 비참할 정도의 남북한간의 괴리, 같은 단군의 후손으로서 얼마나 억울한가?
왜 이렇게 되었는가?
이는 오직 김일성 1가의 세습통치가 만들어낸 결과이다.
김일성 이래 1인숭배와 神格化를 인민들에게 강요하며 천부인권인 자유의 속박과 비현실적 경제체제를 이어오다보니 북한 전역은 굶주림과 인격말살 자유없는 인간수용소가 되고만 것이다.
이제 와서 김정일 一家는 자신들이 죽지 않기 위해서도 체제의 개방을 할 수가 없을 터인즉 당신들이 저들의 노예생활을 지속하는 한 당신들의 후손마저 영원히 인간지옥을 벗어날수 없을 것이다.
지금 북한에서 2천3백만 북한인민을 구출할 수 있는 세력은 오직 인민군인 당신들밖에는 없다.
한줌도 안되는 김정일 一家만 제거한다면 그래서 자본주의 세계에 문호를 개방하고 인민들의 손에 의해서 선택된 지도자를 중심으로 자유세계의 정치체제에 발을 맞춘다면 북한인민들에게도 분명히 새로운 삶의 서광이 비칠 것이다.
그렇게만 된다면 경제대국을 자랑하는 남한 국민들이 너도나도 앞장서서 당신들을 도울것인즉 당장에는 남북이 통일되지 못하더라도 먹고 사는 문제만이라도 해결이 될 것이고 당신들이 듣기만 하고 부러워하던 현대문명의 利器를 만끽하는 세상도 멀지 않을 것이다.
북한의 인민군들이여!
이제 이쯤해서 김정일 一家의 노예가 되어 평화를 숭상하는 자유 대한민국에 총부리를 겨눌 게 아니라 김정일 1가의 노예생활을 청산하고 2천3백만 북한 인민들의 구세주로 다시 태어나라.
당신들이 결심만 한다면 한줌도 안되는 김정일 一家를 몰아내는 일은 식은죽 먹기보다 쉬운일이다.
굳이 남한에 투항하지 않아도 좋다.
김정일 一黨만 몰아내고 굶주림과 자유의 속박에서 신음하는 북한의 동포들만 구출할 수 있다면 당신들은 악마 김정일 一家의 주구가 아닌 한민족의 영웅으로 영원히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무엇이 두려워 망서리는가?
이제라도 분연히 일어선다면 북한동포 거의가 동조할 것이므로 당신들은 기필코 혁명에 성공할 것이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자본주의 체제로 전환한다면 한반도에는 평화가 지속될 것이므로 남북한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등이 적정한 수준에 도달하여 우리 동포가 하나의 국가로 통일이 된다면 우리 한반도가 그야말로 세계의 중심국가가 되는날도 멀지 않으리라.
당신들의 동포애의 결단과 성공을 기대한다.
[ 2010-10-19, 09:55 ]
출처 조갑제닷컴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