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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의 '좌경화 선동세력'을 척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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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착오적 고교평준화를 선동하는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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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하에서 종북반미성향의 언론계 좌익선동대원들이 대한민국을 이렇게 상식과 정의와 애국이 없는 사회로 만들었다. 미국산 쇠고기를 못 먹겠다고 군중폭등을 일으키고 천안함 공격 주체를 북한이 아니라고 교란시키는 주역기관은 언론들이다. 물론 정치권의 종북좌익분자들이 가장 적극적으로 대한민국을 북한에 굴종시키는 주역이지만, 언론계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대한민국을 이 정도로 북한에 굴종적으로 만들 수가 없다. 강길모 프리존뉴스의 대표가 주장했듯이, 정관계는 물론이고, 교육계, 언론계, 법조계에 주사파들이 많이 침투했던 것 같다. 민주화세력의 집권을 통해 비대해진 언론계가 대한민국의 안보와 치안에 가장 큰 적대세력이 되어있다는 사실 자체가 대한민국의 가장 큰 위기인 것이다.
교육계와 언론계의 종북좌익분자들을 척결하지 않으면, 이적성 지식과 정보의 만연으로 대한민국은 집단적 정신이상에 걸려서 북괴에 굴복하는 해괴한 패전의 경험을 인류역사에 남길 것이다. 전교조와 언론노조는 대한민국의 숙적이다. 언론계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해치는 종북좌익세력이 가장 많이 침투한 방송사는 MBC인 것 같다. 한 올인코리아의 자유게시판 네티즌은 "MBC PD수첩이 어떠한 사실를 의도적으로 왜곡 보도함으로 4조원이라는 회복 불가능한 경제적 손실을 있게 했다면 당신은 그 방송을 어떤 시각으로 보겠는가?"라고 질문하면서, "이 방송으로 인해 온 나라가 흔들리고 공권력까지 투입해서도 해결치 못할 사회혼란을 야기 시켰다면? 모든 혼란이 지나서야 그 방송이 왜곡되었음을 알게 되었다면?"이라는 반문으로 MBC의 이적반역성을 지적했다.
그 네티즌은 "화합과 상생을 선도해야 할 방송사가 그것도 오락프로도 아닌 시사프로가 시청률을 인식해서 의도적으로 왜곡된 방송을 했고 나라 전체를 뒤흔들어 100일이 넘게 공권력을 무력하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개인과 사업장에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혔으며, 한 순간에 몇 천명의 가정은 무너져 버렸다. 방송사는 언론의 자유를 주장하고 각 계 단체는 나 몰라라 방관 했다 그 방송에 참여한 작가는 양심선언을 했고, 방송사의 관리자는 잘못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미 주워 담을 수 없는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비극적 사건이 되고 말았다"며 MBC의 폐해를 지적했다. 지금도 MBC는 노골적으로 혹은 교묘하게 대한민국의 안보와 치안에 유해한 선전선동을 해대면서, 종북세력의 선동기관 노릇을 충실하게 하고 있다.
그 네티즌은 "이 방송을 한 MBC PD수첩은 과연 존속되어야 하는가? 책임을 지고 프로를 내려야 하는가? 그 누구보다 정직하고 바람직해야 할 방송사가 한 두 번도 아니고 여러 차례 잘못을 했다면 그 방송을 언론의 자유라 하여 용서하고 또 다시 좋은 방송하다가 왜곡된 방송하다가를 되풀이 하는 것을 방치해야 하는가?"라고 반문하면서 "내 잘못으로 인해 이웃에 손해를 입혔다면, 법적 책임을 지듯 MBC PD수첩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 그 책임은 하루 속히 방송을 중단하고 막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인지상정이며 반드시 그렇게 되어져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한반도에 전란이 닥치면, 국군과 경찰은 가장 먼저 MBC의 좌익선동꾼들을 모두 색출해서 처단해야 한다. 해방직후에 좌익언론인들이 설치면서 한반도에 전란이 닥친 것과 같은 상황이 남한사회에버 벌어지고 있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을 거친 뒤에 노골적으로 드러난 언론계의 정치선동은 MBC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요즘 골수좌익 이광재가 도지사이고 골수좌익 민병희가 교육감인 강원도에서는 신문에 의해 좌경화 선동이 강화되고 있다. 강원일보의 고교 평준화 선동은 강원도의 좌경화를 잘 말해준다. 강원일보는 요즘 연일 시대착오적 고교평준화를 선동하고 있다. 고교평준화는 특목고가 엄존하는 현실에서 특권층과 하층를 중학교 때에 갈라놓는 진학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전교조에 속은 어리석은 학부모나 교육현장의 차등적 학생 수준을 파악하지 못한 군중들이 고교평준화를 지지하고 있다. 전교조가 절대평등의 이념은 나름대로 자유롭게 경쟁하면서 형성된 상당한 수준의 공정한 한국의 교육을 파괴하는 좌익세력의 공교육 파괴공작에 불과하다고 판단된다.
강원일보는 최근 연일 연세대의 좌경적 교수들의 평준화 찬양 요설과 강원고교평준화추진운동본부 등의 親전교조 인사나 집단의 주장을 보도하면서, 강원도 교육의 좌경화 선동에 혈안이 되어있다. 진짜 평준화를 하려면, 전교조 교육감들이 자시 자식들을 보낸 특목고를 없애라고 해야 한다. 그런데 전교조가 장악한 교육계에서 과거 보다 실제로 더 차등적인 특권층 학교가 생기는 것과 동시에, 나머지 전통적 명문고들을 없애려고 절대평등의 이념을 강요하면서, 고교평준화를 강요하는 게 좌익세력이다. 강원도에서 좌익세력이 추진하는 고교평준화는 전통적 명문고들을 없애겠다는 좌익세력의 과거말살정책의 하나에 불과하다. 고교를 평준화 시키면 각 학교의 교실을 비평준화 해야 교육이 겨우 정상적으로 굴러간다는 사실을 좌익교육감은 무시한다.
전통 명문고들이 몰락하고 신흥 특목고들이 부상하면, 그 혜택은 전통적 기득권층이 몰락하고 신흥 좌익귀득권층이 부상하게 된다고 판단된다. 인간은 다른 능력과 소질을 존중하는 것이 진정한 평등인데, 좌익세력은 모든 인간의 소질과 능력을 하나로 보고, 고교평준화 정책으로, 절대평등의 폭력을 교육제도에 행사한다. 절대평등을 외친 좌익교육감들이 자기 자녀들은 특권적 특목고에 보낸 것은 그들의 평등 구호가 김정일의 구호처럼 기만적임을 증거한다. 어차피 고교평준화가 되어도 각 학교의 교실에서 우열반을 갈라야만이 정상적 수업이 가능한 교육현장을 무시하고, 전교조가 내세운 절대평등의 고교평준화를 전교조 출신 강원도교육감이 강행하고 이를 강원일보가 선동해대는 것이다. 강원도의 좌경화는 강원도 언론이 조성하는 망조다.
강원일보는 좌익도지사와 좌익교육감의 정책을 홍보하는 좌익선동기관 같아 보인다. 23일 강원일보는 고교평준화 선동을 교수를 동원해서 해댔다. 강원일보는 연세대 고요한 교수의 "고교입시평준화로 생태교육 만들자"는 기고문을 23일 게재했는데, 그 내용은 너무 이상적이라서 이 땅에서는 불가능한 몽상이다. 고요한 교수는 "비평준화 상태에서 학력(學力)은 도내 몇몇 우수고교 학생들의 실력에 의하여 좌지우지되었다... 그러나 평준화제도는 많은 학교를 우선 동질집단으로 만들어 놓고 그들 상호 간 건전한 경쟁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된다... 이제 우리는 학력이나 학벌이 경쟁력이 아니라 도덕성, 세상 경험, 인성, 창의성이 경쟁력이 되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인간의 근원적 경쟁심을 무시하는 몽상을 강원일보에 늘어놓았다.
그리고 24일 강원일보는 "강원고교평준화추진운동본부는 22일 '도내 고교 평준화가 최초로 실시됐던 1983년도 기준으로 전후 4년간 서울대 진학자 수를 비교한 결과 평준화 시기에 서울대 진학률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고 보도하면서 고교평준화를 선동했다. 강원일보는 "강원지역 17개 고교동문회로 구성된 고교평준화추진운동본부는 '강원일보 기사를 토대로 평준화 도입 전인 1978~1986년, 비평준화로 돌아선 1992~1997년까지 도내 서울대 합격생 수를 분석했다. 비평준화 시기인 1978~1981년 서울대 합격생이 551명이었고, 평준화 시기인 1983~1986년 769명으로 평준화 시기에 218명이 많았다"며 25년 전 서울대 진학을 오늘날 강원도 교육의 성패를 가름했다. 이는 억지로 고교평준화를 정당화시키기 위한 낡은 자료에 근거한 불공정한 진단이다.
강원일보는 23일 "농촌운동·민주교육을 위해 바친 그의 삶"이라는 기사를 통해 "평생을 교육과 농촌운동에 헌신한 춘천 출신 박승한(83) 선생이 자전적 기록문집 `북한강'을 펴냈다. 이 책은 1991년 회갑을 기념해 펴낸 `미국 자본주의와 아메리카 원주민의 멸망', `일본 군국주의의 한국 침략' 이후 기록들을 증보한 것이다"라는 책소개를 했다. 강원일보의 보도에는 선구적 우익애국자들의 활동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시대착오적 좌익 단체나 인사를 중심으로 뉴스거리를 만들어낸다. 강원일보의 기자들이 좌익세력의 선동꾼인지는 분명치 않다. 하지만 강원일보의 편집은 나타난 현상으로 봐서 결과적으로 좌익세력의 선동으로 보이는 부분들이 적지 않다. 강원도의 홀대를 강조하면서, 계층적 갈등을 강조하는 언론은 체질적으로 좌경적으로 판단된다.
강원도의 좌경화는 강원도 언론의 좌인선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판단된다. 접경지역에서 교묘하게 우익애국세력을 무시하고 좌익반역세력을 우대하는 강원도의 언론인들이 받을 업보는 그들이 전란의 첫번째 희생자가 되는 것이 아닐까? 민주화의 탈을 쓴 좌익세력이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하에서 조직적으로 비정부 기관(단체)들로 부활하여, 지금 한국사회의 구석구석에서 국민의 혈세와 기업의 후원금을 빨아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세뇌와 선동 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지난 15여년 동안에 생긴 시민단체들을 주목하면 대한민국을 해코지하는 좌익세력이 대부분 파악되는데, 오히려 한국의 언론은 이 좌익세력의 앞잡이가 되어 망국의 주범이 되고 있다. 언론인들이 각성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혼미한 상태는 더 심각해질 것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고요한 교수의 강원포럼]고교입시평준화로 생태교육 만들자(일부)
시대와 문화를 초월하여 교육은 국가의 임무다. 그러나 교육이 국가의 권력에 휘둘리게 될 때 교육의 진정성은 훼손된다. 교육은 인간애, 교육애, 자기애를 바탕으로 하는 교육만의 독특한 생태문화가 엄연히 존재한다. 교육의 생태문화는 `모든 이가, 모든 것을, 다 함께 배우는' 아름답고 질서 있는 인간의 창조물이요, 인격의 도야(陶冶)재다.
그러나 이러한 교육의 생태문화는 인적(人的) 자본, 경쟁력, 생산성, 효율성 등을 염두에 두는 정책입안 및 집행자들에 의하여 경쟁이 미화되었고, 그들은 교묘하게 교육의 수월성(Excellence)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민을 교사(敎唆)해 왔다. 자유시장경제의 논리가 교육을 지배함으로써 일류, 일등, 최고, 승자만이 달콤한 축배의 잔을 들었고 수많은 학생으로 하여금 `학습된 무기력'과 `상대적 박탈감'을 그저 감내하도록 교육문화가 철저히 왜곡되어 왔다.
야생의 법칙을 찬미하는 잔인한 무한경쟁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학생이 삶의 희망과 학습경험의 감동을 빼앗겼던 것이다. 단순히 입시를 위한 경쟁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은 몸과 마음의 강인함보다 남을 짓밟는 잔인함을 먼저 배운다. 남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보다 자신을 자랑하는 교만한 마음을 먼저 배운다. 배움을 즐거워하는 자학(自學)의 습관보다 학습을 두려워하는 자학(自虐)의 관습을 먼저 배운다. 이 모든 것이 우리 공교육의 모순이며 슬픈 자화상이다.
우리가 평준화제도 그 자체를 지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제도가 근본적으로 담고 있는 철학적 지향점이나 태도를 존중하는 것도 중요하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자신 속에 잠재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무한대로 보장되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학교교육이 해야 할 가장 절실하고 기본적인 의무다. 고교입시 평준화 제도를 통하여 우리는 자유와 시장논리를 기반으로 하고 무한경쟁에 최고의 가치를 두는 교육보다, 평등과 복지의 철학을 기반으로 하는 원융(圓融), 회통(會通), 화쟁(和諍), 상생(相生)의 교육이 가능하다고 본다.
강원지역 고교평준화는 경쟁이 아니라 화쟁의 교육환경을 인위적으로 조성함으로써 `감동 상실의 시대'에서 `배움 희망의 시대'로 나아가는 하나의 도전이며 의무가 되어야 한다. 고교입시 평준화는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건전하고 짜릿한 경쟁을 유도한다. 학교 간, 학생 간, 학급 간, 교사 간, 학부모 간에 벌어지는 희망과 참여의 경쟁을 유도한다. 그것은 최고의 실적을 얻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적자생존 경쟁이 아니라 나눔과 상생을 바탕으로 하는 `모두 다 함께'의 생태경쟁이다.
비평준화 상태에서 학력(學力)은 도내 몇몇 우수고교 학생들의 실력에 의하여 좌지우지되었다. 나머지 학교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시간이 흐를수록 성적이 지속적으로 낮아진다. 그러나 평준화제도는 많은 학교를 우선 동질집단으로 만들어 놓고 그들 상호 간 건전한 경쟁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된다. 평준화라는 기제(Mechanism)를 통하여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하나의 학교가 아니라 많은 학교에 배치되면 그들의 영향에 의하여 주위 학생들도 덩달아 공부를 잘하게 된다. 우리는 이를 `사회적 촉진현상'이라고 한다. (중략)
피에르 레비(P.Levy)의 예견대로 미래사회는 소수의 지식인이 아니라 다수의 지혜인이 지배하는 집단지성의 사회가 될 것이다. 이제 우리는 학력이나 학벌이 경쟁력이 아니라 도덕성, 세상 경험, 인성, 창의성이 경쟁력이 되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이때야 비로소 생태적인 교육이 가능할 것이다. (전문은 강원일보에 있음)
기사입력: 2010/10/24 [08:25]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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