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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과 김두관은 지역주민 배반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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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정비사업 반대하는 김두관과 안희정의 독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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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수호연합 등
기자회견 안내
주제: "안희정과 김두관은, 정부와 국민의 뜻에 따라, 4대강 정비사업 훼방마라!"
시간 및 장소: 11월 4일(목) 여의도 민주당사 앞
주최: 자유민주수호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외
안희정 충남지사와 김두관 경남지사는 망국악몽에서 깨어나 정신차리기 바란다!
주사파 출신의 민주당 안희정과 좌익운동권 출신 김두관이 각각 충청남도와 경상남도의 도지사가 되자, 비합리적이고 반민주적으로 4대강 정비사업을 반대하다가, 합리적인 정부와 민주적인 기초자치단체들로부터 협공당하고 있다. 최근 맹목적 4대강 정비사업 반대를 통해서, 국가의 정책과 지역민의 여론을 무시하는 안희정과 김두관의 본질적 독재성이 드러난다. 지금 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세력의 억지와 깽판 때문에 한국사회는 내부로부터 파괴되는 망국적 기운에 휩싸였다. 안희정, 김두관, 이광재의 정치적 행보를 관찰하면, 왜 한국사회가 좌익운동권 출신 정치꾼들에 의해 망해가는지 알게 된다. 좌익운동권 출신들은 오만방자한 반정부 투쟁으로 자신과 국가에 파멸을 초래할 것이다.
안희정과 김두관의 4대강 정비사업 반대는 그들의 낡은 좌익이념, 환경주의, 독재정신 때문이다. 이 좌익분자들은 한국의 자연환경에 맞지 않은 외국의 환경주의를 신봉하는 사대주의자들이고, 국가의 국토살리기 국책사업에 반대하는 반정부투사들이고,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을 독선적으로 반대하는 행정폭력가들이다. 김두관 경남지사의 4대강 정비사업 딴지에 대한 경상남도 시장·군수들의 반발은 김두관의 독선과 무지에 대한 경남지역민들의 정당한 요구다. 지난 7월 30일 경남 지역 시장·군수 13명이 '낙동강 살리기 사업은 도민의 생존권 확보와 직결된 사업'이라며 '낙동강 사업을 정치적 목적으로 쟁점화해 홍수·가뭄, 수질 오염을 방치하는 김두관의 딴지는 도민의 고통을 외면하는 처사'라고 규정했다.
4대강 정비사업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맹목적으로 반대하는 김두관 경남도지사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자기 지역들의 시장과 군수들로부터 비판과 저항을 초래한 것이 바로 민주주의다. 경남도가 지난 10월 26일 국토해양부 산하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보 설치와 준설에 반대하는 공문을 보내자, 경남시장·군수협의회장인 박완수 창원시장이 정부의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반대하는 김두관 경남지사에게 "시장·군수와 주민 의견을 무시한 채 국책사업 발목잡기 식으로 시간을 끌고 있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쓴소리를 했다고 한다. 정부정책에 딴지거는 얼빠진 김두관에 대한 정상적 군수와 시장들의 '얼차리기' 충고다. 경남도민들은 무지막지한 환경팔이, 민주팔이, 복지팔이 김두관에 점점더 실망할 것이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10월 28일 "지역 발전을 위해 도지사가 할 일이 많은데 도민 의견 수렴 없이, 정확한 반대 논리도 없이 반대한다는 건 정치적 목적이 있다고 본다. 지난 7월 30일 도내 14명의 기초단체 장이 낙동강 사업은 정상 추진돼야 한다는 성명서를 내고 8월에 도가 의견을 수렴할 때 시장·군수들이 찬성 의견을 냈는데도 도가 일방적으로 정부에 반대 의견을 낸 것은 시·군을 도정의 동반자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공사가 많이 진척됐고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이어서 도가 계속 반대해 사업이 무산되면 자치단체와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을 불러 올 수 있다"고 김두관을 비판했다. 이번 경남도의 서울사무소장 '특채'처럼 패당의 이익만 챙기고 주민의 권익을 무시하는 김두관은 결국 경남도민들로부터 팽당할 것이다.
주사파 출신의 맹목적 반정부 투사인 안희정도 독선과 몽상 때문에 민폐를 끼칠 것이다. 이용우(자유선진당) 충남 부여군수도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4대강 정비사업 반대를 반대했다. ‘충남도 4대 강 특별위원회(금강특위)’가 최근에 안희정 충남지사의 의지에 맞추어서 "부여보(洑)와 금강보(공주)를 건설하면 수질이 나빠지고 집중호우 시 범람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사업계획 재조정이 필요하다. 특히 공주 고마나루에서 부여 왕흥사지 구간을 준설할 경우 부여와 공주 일대 백제 문화유적을 훼손할 위험이 크다"는 '강사업 재검토 의견'을 내놓은 것에 대해 "지역 주민을 위해 일하는 게 지방자치의 기본 아닙니까?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을 왜 도지사가 반대하는지 모르겠다"는 반박을 했다고 한다.
충남도의 7개 기초자치단체 중에 금강사업에 반대하는 단체장이 없는데, 안희정 도지사만 독재적으로 반대한다. 이용우 군수는 '안희정 지사의 의사를 대변하는 특위의 4대강 반대 의견'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 현재 백마강(금강)은 무분별한 골재 채취 등으로 강도 아니고 도랑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다. 준설 등을 통해 물이 흐르는 강다운 강이 돼야 한다. 준설을 하지 않게 되면 준설 토를 활용해 농경지를 리모델링하려는 지역 주민들의 심한 저항이 있을 것이다. 어떤 사업이든 이해당사자의 의견이 중요한 게 아니냐. 강변에 사는 사람들의 의사를 무시한 채 강과 관련도 없는 특위 위원 멋대로 의견을 내도 되는 거냐"는 주장을 했다고 한다. 주민을 무시하는 안희정 지사의 오만과 독선이 확연하다.
지금 한국사회에서는 인권과 환경과 통일을 팔아먹는 정치적 광신도들이 해괴한 광란극을 보여준다. 한상렬이 평양에서 보여준 통일지상주의는 김정일의 도우미 역할을 하는 통일팔이의 광란극이었다. 학생들에게 야간집회를 허락하고 학생들에게 체벌을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것은 인권팔이들이 보여주는 광란극에 불과하다. 환경지상주의자들이 4대강 정비사업을 마치 생명을 죽이고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듯이 소란피우는 것도 사실은 좌익환경팔이들의 정치적 광란극에 불과하다. 요즘 환경, 인권, 통일, 복지를 떠드는 군중선동가들 중에 좌익분자들이 대부분이다. 고상한 정치적 명분을 파는 민주팔이, 환경팔이, 인권팔이, 통일팔이들은 '거룩한 명분'을 착취하는 정치사기꾼들에 불과할 수 있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이후에 한국사회에는 거룩한 명분을 파는 정치사기꾼들이 득세했다. 민주주의를 화염병으로 구현하겠다는 386세대 좌익정치꾼들의 한계가 지금 확연하게 드러났다. 화합을 외치는 정치꾼은 갈등을 조장하고, 평화를 외치는 정치꾼은 북괴를 비호하고, 통일을 떠벌이는 정치꾼은 김정일의 적화통일에 도우미가 될 수 있다. 환경에 '올인'하는 김두관 경남지사나 안희정 충남지사는 환경을 팔아서 정부에 딴지 걸고 주민을 억압하는 환경팔이의 폐해를 보여준다. 자신이 하는 짓을 자신이 모르는 무지하고 교만한 김두관과 안희정의 개과천선이 가능할까? 4대강 정비사업에 대해 도가 지나친 억지와 딴지를 부리는 김두관과 안희정은 지역민들과 동반자살을 기도하지 말기 바란다.
2010년 11월 4일
자유민주수호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건국이념보급회 등
연락: 이화수(011-3363601)
기사입력: 2010/11/04 [05:30]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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