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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영원한 승리를 얻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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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은 무상하나, 정의와 사랑의 인생은 영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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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이명박 대통령은 장로다. 그것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념적으로, 경제적으로, 지식적으로, 세력적으로 모범이 되어야 할 소망교회의 장로다. 비록 돈에 타락한 일부 목사들이 소망교회의 물을 흐렸다는 인상도 받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의 대표교회 중에 소망교회가 빠질 수는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신앙적, 정신적, 도덕적 가치체계를 지탱하는 데에 한국의 개신교회가 지대하게 공헌해왔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기독교 신자가 아닌 입장에서, 소망교회를 대한민국의 발전과 유지에 한 축을 이뤘다고 호평하고 싶다. 그런 위대한 교회의 장로가 바로 이명박 대통령이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가진 유일한 종파는 개신교라고 (종교가 없는) 나는 본다. 마안한 판단이지만, 불교와 천주교에는 나에게 희망이 없는 종교로 보인다.
이제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는 종반을 향해서 치닫고 있다. 권력에 약한 노예적 삶을 오래 살아온 조선민족의 특성 상 권력의 종반을 향해 치닫는 통치권자에 대한 언론인들의 모진 비판은 이제 시작될 것이다. 한국의 언론계에는 강자에게 쥐새끼처럼 비굴하고 약자에게 사자처럼 군림하는 노예근성의 소유자들이 우굴대는 것으로 관측된다. 아마 김정일이 남한을 적화통일시키면, 가장 먼저 '김정일 만세'를 부를 놈들은 언론계의 붉은 생쥐들일 것이다. 요즘 언론계의 망국적 행태를 보노라면, 한국의 언론인들이 대한민국의 망국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편견을 지울 수 없다. 종북좌익세력이 깊이 장악한 언론계, 법조계, 교육계는, 앞으로 이명박 정부의 말기가 다가오면서, 김정일-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에게 유익한 짓을 많이 할 것으로 예상된다.
언론계를 비롯해서, 교육계, 종교계, 정관계, 사회시민계에서 지난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에서 득세한 먹물들은 망국의 기운에 휩싸여 있다. 이들은 이명박 정권을 미혹하고 교란시켜서 대한민국을 비정상적 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도록 혼신의 힘을 다했다. 그 결과 이명박 대통령은 광우난동사태, 천안함 피격사건, 그리고 연평도 포격사건 등에서 덜 각성된 이성과 양심과 애국심을 국민들에게 노출시켰다. 광우난동사태를 일으킨 반정부 폭도들에게 굴복해서 '폭도를 폭도'로 단정하지 못하는 정신적 패배를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그 결과 북괴의 천안함과 연평도에 대한 공격에도 적의 공격을 적의 공격으로 단정하지 못하는 비틀댐을 국민들에게 연출했다. 모두 불행하게도, 불의하고 겁약하다는 이미지를 이명박 대통령은 갖게 되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아직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붕괴시키려는 남북한 좌익세력에게 선명한 대적의 언행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아직도 적을 적으로 보는 판단력이 확고하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기독교 장로답지 못한 정의감과 인류애와 애국심을 가진 통치자의 이미지로 국민들의 눈에 비쳤다. 물론 이명박 대통령과 같은 외유내강의 실리주의자는 드러난 이미지와 숨겨진 본질 사이에 간극이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적어도 이미지에 관한 한, 이명박 대통령은 종북좌익세력에게 비실대는 통치자의 인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한민족과 대한민국에 대적하는 종북좌익세력에 정의로운 제압자가 아니었다. 적어도 그 이미지에 관한 한, 이명박 대통령은 종북좌익세력에 굽실댔다.
이런 이명박 대통령의 인상은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에 이명박 대통령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다. 권력에 약한 조선종 특유의 습성을 고려한다면, 집권 후반기에 반정부 세력은 방자한 억지와 깽판을 부려댈 것이고, 이를 무책임한 언론이 더 확대재생산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권력의 무상함을 다른 전직 대통령들처럼 느낄 날이 올 것이다. 한국인들은 권력에 대해 노예적 굴종과 반동을 이명박 대통령에게도 보여줄 것이다. 한국의 정치사에서 모든 권력자가 임기 후에 과도한 정죄와 심판을 받은 이유는 비겁한 한국인들의 노예근성 때문이다. 현존 권력에 더 굴종하는 자들이 물러난 권력에 더 혹독하게 비판적으로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해코지하는 악당들에 대해 공의롭게 대응하지 못한 인상을 남긴 이명박 대통령도 방자한 군중의 혹독한 비난이 따를 것이다.
그런데 이런 군중들의 반란적 배반이 초래할 권력의 무상함을 극복하는 쉬운 방법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있다. 그것은 이 세상에 가장 큰 보람을 주는 정의에 충실한 통치자가 되는 것이다. 즉 기독교에 충실한 장로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기독교에서는 역사를 움직이는 창조주의 속성을 정의(justice)와 사랑(love)이라고 규정한다. 영원한 신의 이미지를 견지하는 삶은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기독교는 가르친다. 짧은 인생에서 정의와 사랑을 추구하고 실현하는 것보다 더 의미심장하고 보람이 있는 것은 없으며, 인생의 허무함을 극복하는 최상의 방법은 역시 '악당에게 정의를 인류에게 사랑을 구현하는 것' 밖에는 없다. 특히 권력자가 패륜과 반역에 찌든 악당을 제압하는 것은 정의를 구현하는 최상의 방법으로 가장 큰 보람을 권력자에게 준다.
이명박 대통령은 장로다. 그것은 이 세상을 움직이는 역사의 신은 정의와 사랑의 원칙에 의해서 이 세상을 치리한다는 사실을 주야로 세뇌당했다는 말이다. 지금부터라도 이명박 대통령은 그의 내면에 억제된 정의와 사랑의 기운을 분출해야 한다. 자신의 퇴출을 위해서 광우난동사태를 일으킨 민노총/민노당/민주당의 악당들을 향해서 정의로운 심판을 국민들에게 호소해야 한다. 대한민국이 김정일 선군집단으로부터 공격을 당해 군인과 민간인이 죽을 때에, 김정일을 편든 이적세력의 반역자들을 정의롭게 심판하자고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호소해야 한다. 그것이 권력의 무상함을 극복하고 권력의 영광스러움을 확인시키는 유일한 방법이다. 나이가 들면 깨달을 수 있겠지만, 공의롭고 자비로운 통치자는 죽으나 사나 보람이 있는 것이다.
한국 대통령의 권한이 많다고 종북좌익분자들이나 혹은 종북좌익세력의 세작들이 자꾸 씨불어댄다. 대통령의 권한이 많다는 사실 자체가 문제가 아니다. 그 권한을 대한민국을 지키고 선진화 시키는 데에 활용하지 못하는 통치자가 문제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막강한 권력을 김정일을 추종하는 종북좌익세력 척결에 활용하지 못하는 이명박 대통령은 반드시 권력의 허무함을 뼈저리게 느낄 것이다. 하늘이 준 통치권을 반역세력의 이적행위를 심판하는 데에 사용하지 못하는 대통령은 권력의 무상함과 인간의 배반성을 뼈저리게 느끼는 고통을 당할 수 밖에 없다. 정의와 사랑을 구현하는 데에 혼신의 힘을 다한 통치자가 느낄 배반과 허무와 비난은 없다. 정의롭고 자비로운 통치자에 대한 비판자는 자해행위자에 불과하다.
인생은 참으로 창문 구멍으로 날아가는 화살과 같이 짧다. 모든 이들은 자기 어머님의 건강한 모습이 어제 같은데, 금방 자신이 백발의 노인이 되어있음을 보고서, 인생을 짧음에 놀랄 것이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허무한 것이다. 하지만 영원성을 띤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인생은 죽음 앞에서도 허무하지 않을 수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하느님의 본성인 정의와 사랑 밖에 없다'는 기독교 신앙의 고매한 가르침을 회복해서 삶에 실천하기 바란다. 통치자가 죽음과 같은 무의미성(meaninglessness)과 고독함(loneliness)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하느님의 정의와 사랑을 자신의 통치에 실현하는 것'이다. 불교계에서 붉은 승려들이 이명박 장로를 비방하는데, 그들이 제대로 된 중들이라면, '이명박은 장로 대통령이 되라'고 외쳐야 한다.
자신과 조국에 대적하는 종북좌익세력에 대한 단호한 심판과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애국우익세력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통해서,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사회에 정의와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시간과 공간을 운영하는 역사의 신을 믿는 장로다. 정의롭고 자비로운 역사의 신을 대신해서 한반도에서 절대적 통치권을 구사하는 임무를 부여받은 것을 영광으로 알고, 이명박 대통령은 김정일-김대중-노무현 추종 종북좌익세력의 반인륜적, 반민주적, 반국가적 도전을 단호하게 제압해야 한다. 그것이 악한 반역세력에 대한 하느님의 정의 실천이고 선량한 한국민에 대한 하느님의 자비 실천이다. 그런 정의와 자비의 구현만이 이명박 대통령을 임기말까지 의미충만하게 만들 것이다. 용감하고 정의로운 이명박 대통령의 언행을 기대한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01/19 [10:03]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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