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천 민보법개정추진본부장으로부터 '방미 항의성명'을 전달받은 천정배 의원과 멋쩍은 김태식 전 의원
1월 25일 종북척결단이 한미FTA를 반대하러 미국을 방문하러 가는 천정배 민주당 최고의원에게 '항의서'를 전달하고 인천국제공항에서 '천정배, 이종걸의 한미FTA 반대 방미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종북좌익척결단원 25여명은 이날 저녁 7시 무렵 미국행 비행기(LA행?)를 타려고 인천국제공항 귀빈실(매화실)에 대기하고 있던 천정배 최고위원을 만나서 이날 기자회견의 성명서를 전달하면서 한미FTA 체결을 반대하는 민주당의 망국적 행태에 항의했다. 이들 중에 일부는 공항 경비에게 물어서 천정배 의원이 머문 귀빈실을 찾아 국익을 해치는 한미FTA 반대를 위한 방미를 질타했다.
이날 항의에 동참한 정창화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대표는 조선일보의 기사를 들고 가서 "한미FTA 체결 반대를 위해 미국의 하원의원들을 만나겠다는 민주당/민노당의 국회의원들은 어느 나라의 국회의원이냐?"고 천정배 의원에게 항의했다. 종북척결단의 신고센터장을 맡고 있는 강재천 민보상법개정추진본부장은 "천정배와 그 반미종북패당은 미국까지 가서 꼴값을 떨지 마라!"는 제목의 항의성명서를 천정배 의원에게 전달했다. 이화수 나라사랑실천운동 대표는 "국익에 반하는 한미FTA를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천정배 의원의 방미 언행을 주목할 것"이라며 신중한 처신을 요구했고, 박정섭 회원은 "하는 것마다 반대를 하지 마라, 천정배 의원님 대한민국 죽이지 마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항의성명서에서 "천정배, 강기갑, 이종걸 등 반미투사들은 1990년대 말 IMF사태 당시에 김대중 좌익정권이 국제금융세력에게 팔아먹은 대한민국의 국부에 대해서 죽는 날까지 참회하기 바란다. 대한민국의 국부를 통째로 외세에 넘겨준 그 매국집단 민주당이 이제 실리적인 한미FTA를 죽자살자 반대하는 것은 망국적이라고 규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며 "조선을 망하게 했던 그 쇄국 간신배들보다 더 폐쇄적이고 고립적인 발상을 종북반미적 민주당은 고질적으로 고수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항의서를 전달받은 천정배 의원은 당황한 기색으로 "종북좌익척결단..."이라고 말한 뒤에 "한미FTA에 참조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종북좌익척결단은 "막말꾼 천정배, 깽판꾼 강기갑, 무개념 이종걸, 그리고 좌익단체장들의 한미FTA 반대투쟁은 조선을 망하게 했던 수구꼴통들의 망동에 다름 아니다. 미국에서 누굴 만나 어떻게 한미FTA를 반대하겠다고 꼴값을 떠나?"고 격하게 비판한 뒤에 "제발 꼴값을 떨어도 깽판꾼이 득세한 한반도에서나 떨기 바란다"며 "미국에까지 가서 한국인들의 얼굴에 똥칠하는 천정배와 그 반미종북패거리들의 추태가 역겹다"고 질타했다. 이들은 "박지원, 천정배, 강기갑 등 종북주의자들의 반미활동을 더 예의 주시하고 국민들에게 알려서 결국 정치판에서 퇴출시키겠다"고 주장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촬영 장재균
▲ 귀빈실에 종북좌익척결단이 그들의 방미를 항의하기 위해 들어서자 놀란 천정배 최고위원과 김태식 전 의원
정창화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상임대표가 "어느 나라 국회의원이냐?"고 항의하자 항변하는 천정배 최고위원
▲ 천정배 최고위원의 방미를 항의한 뒤에 인천공항 출국장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종북좌익척결단
천정배, 이종걸의 한미FTA 반대 방미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
주제: 천정배, 이종걸, 강기갑은 미국까지 가서 반미꼴값 떨지 마라!
시간: 1월 25일 오후 4시
장소: 인천 국제공항 국제출국장 입구
주최: 종북좌익척결단 외
종북좌익척결단 성명: 천정배와 그 반미종북패당은 미국까지 가서 꼴값을 떨지 마라!
반미종북성향 국회의원들의 망동이 추하다. 민주당 천정배 최고위원이 민주당 이종걸 의원,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 정희성 민주노총 부위원장, 이광석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등과 함께 미국 하원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저지하기 위해 25일부터 2박 3일 동안 미국을 방문한다고 한다. 한마디로 반미쑈도 이런 황당한 생쑈가 없고, 꼴값을 국제적으로 떨고 있다. 한미FTA가 한미 양국의 의회 비준을 앞두고 있으면, 한국의 의회에서 반대하면 될 일인데, 왜 천정배와 그 패당들은 미국에까지 가서 사대주의적 꼴값을 떨까? 미국 의회에 한국의 통상을 의존하는 변태적 사대주의를 이 반미종북주의자들은 더 이상 국민들에게 연출하지 말기 바란다.
천정배 민주당 최고위원은 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두 나라 국회, 시민사회단체, 노동계의 연대협력을 통해 잘못된 한미 FTA를 폐기할 것이다. 한미 FTA는 양국의 통상관계에 심각한 불균형과 고용불안을 야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한미동맹과 한미FTA가 천정배에게 그렇게 불편한가? 그 많은 국가들과의 FTA체결 중에 유독 한미FTA 체결에 악랄한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는 천정배와 종북좌익세력은 '대한민국을 국제사회에서 고립시키려는 북괴의 대남 적화전략에 동조하는 게 아닌가?'하고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한미FTA를 돈문제로만 보는 천정배의 폐쇄적이고 수구적인 정치의식과 망국추태를 질타하지 않을 수 없다.
노무현 정권 당시에 추구하는 한미FTA를 이명박 정부가 추구한다고 반대의 목소리를 더 높이는 민주당과 좌익진영의 태도는 이념에 근거한 패당주의에 불과한 것으로 우리는 본다. 원안의 ‘독소조항’을 철폐해야 한다고 수정론을 폈던 천 최고위원이 한미 FTA 자체를 거부하는 민노당이나 시민단체와 행동을 함께하는 것을 두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고 언론은 전한다. 특히 한미 FTA를 체결한 노무현 정권시절 법무부 장관을 지냈던 천정배가 이제 이명박 정부의 한미FTA 체결을 반대하는 태도의 돌변을 천정배는 어떻게 해명할 것인가? 노무현과 김대중이 한국의 금융과 주식을 국제금융세력에게 똥값으로 팔아먹은 매국은 괜찮고, 이명박의 실리적 한미FTA는 종북반미세력이 무조건 반대하나?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천정배와 좌익단체장들의 한미FTA 반대 방미에 대해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라는 분들이 국가 간 공식적으로 체결한 협상 결과에 대해 국회에서 진지하게 논의하고 협의해 보지도 않고 무조건 자신들의 주장만을 펼치러 미국까지 가겠다니 무책임하기 짝이 없다. 산적한 민생현안을 방치하고 지난 연말과 새해까지 장외로 떠돈 민주당 의원들이 일부 야당 의원들과 함께 또 다시 국익을 위협하는 활동, 그것도 해외까지 나가는 모습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특히,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참여정부 시절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미FTA와 관련하여 '쇄국은 망하는 길, 개방한 역사가 성공'이라고 강조했던 것을 되새겨 보기 바란다"고 충고했다. 한나라당의 충고를 종북반미주의자들은 잘 새겨듣기 바란다.
천정배, 강기갑, 이종걸 등 반미투사들은 1990년대 말 IMF사태 당시에 김대중 좌익정권이 국제금융세력에게 팔아먹은 대한민국의 국부에 대해서 죽는 날까지 참회하기 바란다. 대한민국의 국부를 통째로 외세에 넘겨준 그 매국집단 민주당이 이제 실리적인 한미FTA를 죽자살자 반대하는 것은 망국적이라고 규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모든 발상을 종북반미적으로 민주당을 하지 말기 바란다. 조선을 망하게 했던 그 쇄국 간신배들보다 더 폐쇄적이고 고립적인 발상을 종북반미적 민주당은 고질적으로 고수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 김정일-김대중-노무현 추종 종북좌익반미주의자들의 발상을 대한민국의 정부와 국민이 따라가면, 자유대한민국은 사라지고 한반도 전체가 북한사회처럼 비참한 생지옥으로 바뀔 것이다.
우리 종북좌익척결단은 중국의 부상과 더불어 격변하는 한반도 정세를 예의주시하면서, 한미동맹과 한미FTA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막말꾼 천정배, 깽판꾼 강기갑, 무개념 이종걸, 그리고 좌익단체장들의 한미FTA 반대투쟁은 조선을 망하게 했던 수구꼴통들의 망동에 다름 아니다. 미국에서 누굴 만나 어떻게 한미FTA를 반대하겠다고 꼴값을 떠나? 미국 하원의원들이 천정배, 이종걸, 강기갑을 보면 '한국인은 엉뚱한 곳에 와서 어뚱한 소리 하는 미개인'으로 보지 않겠는가? 제발 꼴값을 떨어도 깽판꾼이 득세한 한반도에서나 떨기 바란다. 미국에까지 가서 한국인들의 얼굴에 똥칠하는 천정배와 그 반미종북패거리들의 추태가 역겹다. 천정배와 그 반미종북패당은 제발 망국의 꼴값 그만 떨어라!
2011년 1월 23일, 종북좌익척결단
연락: 011-336-3601(이화수)
종북좌익 신고센터 전화: 02-2069-0480(강재천) 팩스: 02-2069-0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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