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타임즈
> 뉴스
|
|
|
김대중 자서전 허위기술 정정 국민행동 주비위 발족
|
합의문 전문 수록
|
부지영 컬럼리스트 (jichunn@naver.com) 2011.02.11 21:10:12
김대중 자서전의 허위 기술에 대한 국민의 비판이 거세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 '김대중 자서전 허위기술 규탄 및 정정 투쟁 국민행동' (가칭) 발기주비위는 11일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을 고문으로 위촉하고 합의문을 교환했다.
합의문에서 양측은 작년 8월부터 발매되고 있는 김대중 자서전이 허위와 국민 기만으로 가득 차 있으며 이에 대한 국민과 다수 피해자의 항의를 구체화하려면 MBC 정상화 국민행동처럼 이 김대중 자서전 문제도 피해자들의 개별 행동이 아니라 국민행동으로 확대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양측은 또 김대중의 허위 주장중 교통사고 문제 등 일부 알려진 것 이외에도 김대중 자서전 자체가 거짓말과 정치적 술수에 의해 쓰인 범죄행위의 산물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지난 21일 조평사태의 당사자인 부지영 (夫址榮) 전 조선일보 동경특파원이 총액기준 20억원의 소송을 제기한 것을 계기로, 모든 것을 '김대중 자서전 허위기술 규탄 및 정정투쟁 국민행동'의 명칭하에 국민행동본부 산하의 모든 단체들과 소속원들이 행동을 통일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특히 이 문제가 단순한 자서전의 문제가 아니라 지난 10년의 좌파정권 동안 한국 언론-방송계에 뿌리내린 일부 정치세력의 언론장악 음모의 일환이며 그 연장선상의 사태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MBC 정상화 국민운동 측과 최우선적으로 공동전선을 결성해 투쟁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에 따라 최근 언론-방송계에서 이슈화하고 있는 MBC정상화 국민행동처럼 1차 규탄집회 및 서명운동을 인터넷에서 벌이기로 하고,
그동안 보조를 맞추어 온 MBC 정상화 국민행동과 이에 참여를 밝혀온 모든 단체와 소속원들에 대해서도 이 집회에의 참여와 서명운동을 병행- 추진할 것을 MBC정상화 국민행동 측에 제안키로 했다.
양측은 또 국민행동의 효율적이고 통일된 성과를 위해 서정갑 현 국민행동본부장을 '김대중 자서전 허위기술 규탄 및 정정투쟁 국민행동(이하 김대중 자서전 허위기술 정투동)' 발기주비위의 고문(겸임)으로 선출키로 합의하고, 이날 위촉했다.
서 본부장은 "이런 국민적인 대사를 후원하는 취지에서 고문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1차 인터넷 규탄집회 및 서명운동의 장소는
'다음 아고라 추모 청원방 '
인터넷 주소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02896
'정치폭력과 인터넷 테러속에 숨진 20세 딸'
'딸을 잃은 언론인 아버지의 한서린 고백'의 난이다.
MBC 정상화 국민행동 1차 서명자: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 강길모 인터넷미디어협회 회장, 신영철 대령연합회 회장, 권유미 퇴역여군대북퐁선단 대표,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대표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 변희재 주간 미디어워치 대표, 최인식 민주사회시민연합 상임집행위원장, 김민준 실크로드CEO포럼 회장 외
MBC정상화국민행동 참여단체
민주사회시민단체연합, 국민행동본부, 건국이념보급회, 공정방송지킴이, 과격불법촛불시위반대시민연대, 국가쇄신국민운동연합, 국민통합선진화행동본부, 나라사랑시민연대, 나라사랑실천운동, 대한민국건국단체총연합회, 대한민국건국운동자유족회, 대한민국구국결사대, 대한민국바로세우기여성모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라이트애국연합, 라이트코리아, 민주이념연구회, 바른교육어머니회,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북한민주화포럼, 북한해방동맹, (재)사회안전연구원, 서울시애국단체협의회, 선진화시민행동, 실크로드CEO포럼, 실향민중앙협의회, ROTC구국연합, MBC방송허가취소국민운동, 올바른교육시민연대, 외국인노동자대책연대, 6.25남침피해유족회, 육해공군해병대(예)대령연합회, 자유민주민족회의, 자유민주비상국민회의, 자유북한방송, 자유북한운동연합, 자유수호국민운동, 자유언론인연합, 자유주의진보연합, 전국NGO연대, 준법운동국민연합, (사)한국푸른쉼터신문, (사)한국문화비젼, (사)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한국인터넷언론협회,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한국청소년보호협회, 해외희생동포추념사업회, 활빈단 (현재까지 총150개 단체) 外
(합의문)
'김대중 자서전 허위 기술 규탄 및 정정 투쟁 국민행동'주비위 발족에 붙여
오늘 우리는 작년 8월부터 시판되고 있는 '김대중 자서전'이 전직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국격과 품격이 있는 책임있는 자서전이 아니라, 온갖 허위와 국민 기만, 정치적 술수로 가득찬범죄행위의 산물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다음과 같이 합의한다
- 소위' 김대중 자서전'은 허위와 국민기만으로 가득차 있으며 이와 같은 정치적 술수에 대한 국민과 다수 피해자들의 항의를 구체화시키기 위해서는 MBC 정상화 국민행동처럼 이 김대중 자서전 문제도 피해자들의 개별 행동이 아니라 국민행동으로 확대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이 국민행동에 모든 애국 청년 단체와 애국 시민들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국민행동본부와 '김대중 자서전 허위 기술 규탄 및 정정 투쟁 국민행동'은 이 시각부터 공동투쟁에 착수키로 한다.
-김대중의 허위 주장중 교통사고 문제등 일부 알려진 것 이외에도 김대중 자서전은 거짓말과 정치적 술수 에 의해 쓰여진 범죄행위의 산물이며 특히 지난 1월 21일 조평사태의 당사자인 부지영 (夫址榮) 전 조선일보 동경특파원이 20억의 소송을 제기한 것을 계기로 그 진상이 명백히 드러났으므로 앞으로 이와 관련된 모든 것을 '김대중 자서전 허위기술 규탄및 정정투쟁 국민행동'(이하 김대중 자서전 허위기술 정투동)의 명칭하에 국민행동본부 산하의 모든 단체 들과 소속원들이 행동을 통일해 나가기로 한다.
-또 최근 언론-방송계에서 이슈화 하고 있는 MBC정상화 국민행동처럼 이 문제는 단순한 자서전상 기술(記述)의 문제가 아니라 지난 10년의 좌파정권동안 한국 언론-방송계에 뿌리 내린 일부 정치세력의 언론장악 음모의 일환이며 그 연장선상의 사태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MBC 정상화 국민운동측과 최우선적으로 공동전선을 결성해 투쟁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며,
-이에 따라 국민행동측이 개시하는 1차 인터넷 규탄 집회및 서명운동에서, 그동안 보조를 맞추어 온 MBC 정상화 국민행동과 이에 참여를 밝혀온 모든 단체와 소속원들에 대해서도 이 규탄집회에의 참여와 서명운동의 병행추진을 제안하고 같이 공동보조를 맞추어 나가기로 한다.
-양측은 또 국민행동의 효율적이고 통일된 성과를 위해 서정갑 현 국민행동본부장을 '김대중 자서전 허위기술 규탄및 정정투쟁 국민행동(이하 김대중 자서전 허위기술 정투동)' 발기주비위의 고문(겸임)으로 선출키로 합의하고,
-이번 인터넷 규탄집회및 서명 운동에 대한 참여 촉구 문안의 문구는 아래와 같이 통일 하기로 한다.
'한국의 모든 애국 청년 단체와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애국 시민들이여 뭉칩시다. 보여줍시다. 우리도 행진할수 있고, 촛불보다 더 무서운 사이버의 혼(魂)불이 훨훨 타고 있음을 이들에게 보여줍시다. 이 눈오는 엄동설한에 길거리에서 모이는 것 보다 이렇게
사이버 공간에서 벌이는 데모가 여의도 광장의 허접한 동원 집회보다 몇배 더 강력할 수 있습니다 죽은자와 산자가 모두 나와 이 살인자 집단을 심판하는 정의와 애국의 국민운동을 우리 손으로 한번 만들어 봅시다'
- 1차 인터넷 규탄 집회및 서명운동의 장소는
'다음 아고라 추모 청원방 '
인터넷 주소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02896
'정치폭력과 인터넷 테러속에 숨진 20세 딸'
'딸을 잃은 언론인 아버지의 한서린 고백' 의 난으로 한다
이상
2011.2.11
국민행동본부 본부장 서정갑
김대중 자서전 허위 기술 규탄 및 정정 투쟁 국민행동 발기 주비위
부지영 전 조선일보 동경특파원 일동
[젊고 강한 신문-독립신문/independent.co.kr]
Copyrights ⓒ 2002 독립신문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출처 독립신문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