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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씨의 세작질에 놀아나는 조선의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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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언론인들은 중국의 세작질에 관심을 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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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자기 나라의 이익과 안보를 지키는 데에 이 지구상에서 가장 무능한 족속들인 남조선(골빈 언론인들에게는 대한민국이라고 부르기 싫다) 언론인들이 지난번에는 인도네시아 특사단 잠입 사건을 두고 자기나라 정보기관을 죽이는 자학적 히스테리극을 벌이더니, 이번에는 중국인 덩(우리 말로 덩은 뭔가?)씨의 색계에 빠진 한국의 상해 주재 영사들을 놓고 또 다른 자학적 히스테리 광기를 보이고 있다. 한국의 기자들은 광우병에 걸린 두뇌로 이 세상을 판단하는지, 대한민국의 국익과 자존을 해치는 데에 가장 악랄한 선동꾼 노릇을 하고 있다. 한국의 기자들이 국방, 치안, 외교, 통일, 안보에 대한 시각과 논조를 관찰하면, '망할 놈들'이라는 비난이 저절로 솟구친다. 자신의 생존도 지키지 못할 우매한 족속들이 좌익 기자들과 교사들을 비롯한 한국의 먹물들이다.
미국산 쇠고기를 못 먹겠다고 반란극을 벌인 기자들이 어떻게 중국의 세작을 따질 기운을 가졌겠는가? 광우난동사태는 대한민국의 국격과 자존을 짓밟은 한국 언론인들의 광란극이었다. 그리고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에도 한국의 언론계는 인류역사에서 찾기 어려울 정도의 몰상식한 자해극을 벌였다. 어떤 나라의 언론이 자국의 군함이 피격되어 침몰되었는데, 적국을 당장 의심하자 읺고 그 공격주체를 흐릴 추정부터 해서 국민 여론을 조성하겠는가? 한국 기자들의 상당수가 지금 제정신이 아닌 자학과 자멸의 정신질환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해도 국제사회에서는 인정받을 수 있는 판단이 될 것이다. 불행하게도 정보화시대에 정보를 조작하고 유포하는 한국 기자들의 이성과 양심은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에 가장 해로운 변수로 남아있다.
덩씨가 고의적 자동차 충돌사고로 한국 영사에게 접근했다면, 그의 정보수입은 간첩행위로 판단하는 게 정상적 추론일 것이다. 중국의 언론매체들이 '덩씨는 첩보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재빨리 연막을 치는 것은 국익을 아는 모든 나라의 언론들이 하는 짓이다. 그런데 자기 나라의 국익과 안보에 아무런 감각도 없는 조선의 기자들은 조선종 특유의 자해본색을 이런 중대한 국가간의 첩보사건에서 드러내고 있다. 한국의 언론은은 덩씨를 동원한 중국의 첩보행위를 추적하지 않고, 덩씨의 첩보행위에 당한 한국 영사와 정부만 비난한다. 자기나라 정보기관의 첩보활동은 매도하고 상대국가 정보기관의 첩보활동은 외면하는 한국의 언론은 너무 자책적이다. 내분에는 강하고 외적에는 약한 게 조선의 문약한 먹물들이다.
조선, 중앙, 동아 등 한국의 주요신문들이 3월11일 아침에 덩씨 부인의 한국영사 농락을 톱기사로 게재하여 한국의 정보기관과 MB캠프를 비난하는 것은 적의 공격 앞에 자학하는 조선 먹물 특유의 자해근성이 표출된 것이다. 한국의 기자들은 외부의 공격이 오면, 그것을 공세적인 시각으로 공격적은 논조를 견지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외부의 공격을 내분의 불쏘시개로 악용하는 비겁하고 자해적인 망동을 보인다. 비겁하고 불의한 조선 먹물들의 이런 해괴한 자해행각의 근원을 모르겠다. 다만 며칠 전에 "조선의 먹물들이 자멸적인 근성이 적을 치는 대신에 자기 나라를 친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 때문이 아니냐"고 나의 아내에게 말한 적이 있다.
아무튼 한국의 주요 언론들은 중국의 색계 세작으로 의심되는 덩씨 부인의 상해 총영사 포섭과 첩보 행위에 대해 모두 공세적이 아나라 자학적인 논조를 견지했다. 먼저 중앙일보는 "국정원, '덩-영사 스캔들' 알고도 그냥 넘겼다"는 제목으로 덩씨를 통한 중국의 세작행위를 의심하지 않고, 오히려 한국의 국정원 때리기에 나서는 자학증세를 보였다. 동아닷컴도 "MB 캠프 파일작성 개입... '제7의 남자' 민모씨는 누구?"라는 제목으로 덩씨의 세작행위를 MB 선거캠프로 돌려서 이명박 때리기의 불쏘시개로 만들어갔다. 그리고 조선닷컴도 "입 연 덩씨 남편, 부인의 불륜을 정부에 호소한 이유는..."라는 선정적 제목으로 이번 스캔들의 불길을 국내로 돌렸다.
한국의 방송들이 덩씨 부인의 색계를 보도하면서, 이상득 의원의 여권신청 서류를 끼워넣어 반복해서 방영하는 편성에서 중국의 첩보공작까지도 이명박 정부를 때리는 데에 악용하려는 특정세력의 의도가 엿보인다. 이미 조작된 것으로 알려진 여배우 장모씨의 성상납 편지까지 동시에 방영하면서, 이번에 상해 영사를 향해 덩씨의 색계를 이명박 정부 흠집내기에 악용하는 게 방송의 의도가 아닌가? 광우난동사태를 만들어내는 데에 성공해본 한국의 해괴한 언론독재세력은 수시로 떼를 지어 거짓을 진실로 왜곡시키거나 작은 사건을 큰 사건으로 과장해서 한국의 정부를 약화시키고 사회를 혼란시키는 망국행각을 벌이고 있다.
덩씨 부인의 능수능란한 세작 활동에 애국심과 윤리의식이 박약한 남조선의 공직자(외교관)들은 단방에 넘어가버린 듯하다. 소위 민주화세력이 집권한 뒤에 반국가사범들이 점령군이 되어 국가관을 제대로 가진 공직자들이 변두리로 밀리면서, 특히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치하에서는 망국노들이 대한민국의 사령탑을 차지해서 망국의 목표를 향해 치달았는 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대한민국은 파멸을 향해 치달았다. 대한민국의 정치인, 공무원, 법조인, 종교인, 교육자, 언론인, 시민운동가들 중에 반국가적 성향이 강할수록 더 쉽게 출세를 하지 않았나 의심될 정도로 공직사회에 문제가 많아 보인다. 이명박을 독재자라고 비난한 공무원노조가 제정신인가?
교육공무원의 최고봉인 교육감들이 공짜밥 선동에나 나서고, 인권의 이름으로 교육자들이 훈육을 방치하려고 하고, 전교조가 평준화로 실제적인 교육을 방기하는 망할 짓을 하는데, 다른 분야의 공직자들은 얼마나 문제가 많겠는가? 덩씨 부인을 이용한 중국의 색계 첩보활동에 이념도 애국도 없는 중도웰빙족이 놀아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권력과 이익에 패륜과 반역을 마다하지 않을 사이비 실용주의자들의 적폐를 언론이 지적하는 당연하지만, 그 와중에 중국의 첩보활동은 접어두고 한국 내부에만 비난의 총구를 퍼붓는 한국의 언론은 역시 겁약하고 자학적인 조선 먹물의 본색을 잘 드러낸다. 덩씨의 세작행위는 못 보고, 세작에 놀아난 멍텅구리 영사만 비난하는 조선의 먹물들은 구제불증의 자학증에 빠진 자멸족인 것 같다.
문약하고 자해적인 먹물들이 지배하는 대한민국이 덩씨 부인의 엉덩이에 털썩거리며 혼란에 빠지는 꼴이 참으로 가련하다. 그나마 미군과 국군의 영향력 하에서 몽상한 조선족이 이만큼이라도 자유와 번영을 누렸는데, 이제 군부가 정치권에서 완전히 퇴출당하고 미군까지 물러나면, 대한민국은 몽상하고 자학적인 문사들에 의해서 쉽게 몰락할지 모른다. 오죽하면 '문약하다'는 말이 있겠는가? 정의와 용기는 없고 공허한 명분과 혼탁한 양심에 집착하며 후안무치한 중국의 약탈을 허용해온 조선종의 치명적 한계가 소위 민주화세력에 의해 부활하고 있다. 겁약하고 자학적인 민주팔이들이 모인 민주당/민노당/민노총의 친중노선은 다시 조선의 딸들을 '환향녀'로 만들 것 같다. 한국의 기자들은 100년 전 조선인인가?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03/11 [08:10]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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