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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황우려, 함부로 국민 팔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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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박근혜의 사당(私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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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민 네티즌 논설가
늘 언론쪼가리에서 내뱉기를 박근혜를 두고 여권의 유력한 대선주자라고 한다. 그리하여 뉴스를 보니 “여권의 유력한 대선주자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황우려 신임 원내대표가 서울 강남에 있는 한 호텔에서 만나 '당권-대권 분리' 및 '대표-최고위원 분리 선출' 문제와 관련, 현행대로 당헌·당규를 유지하자는 데에 뜻을 같이 했다.”라고 했다.
이 뉴스를 보고 참 충격적이었다. 뭐가 충격적인고하니 두 가지가 보였다. 첫째는 원내 대표로 뽑힌 황이란 인간이 비대위니 또는 지도부를 놔두고 현재 당내 아무런 직함도 없는 평의원인 박근혜를 만나 당헌 당규를 유지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라는 일이다. 당헌당규 개정에 대해 구워먹든 삶아먹든 그 내용은 일단 차치하고 어떻게 원내대표라는 인간이 평의원을 만나서 머리 조아리며 뭘 보고 하듯 하고 합의하는 이런 추태가 어딨나? 유력한 대선주자는 언론에서 자기들끼리 만든 것이지 당규나 당헌이 만든 게 아니다.
당무를 당규와 당헌을 따라 지도부등의 간부끼리 만나든가 해서 논의할 일이지, 일개평당원과 비싼 호텔에서 밀실야합 하듯 비공개로 회담했다하니 기가 막히더라는 것이다. 당헌당규 운운하면서 둘이 하는 꼴은 그것과는 거리가 멀다. 당헌당규에 원내대표가 일개평당원을 만나서 당의 문제를 논의 하라고 되어있는 모양이다. 일개당원과의 당의 문제에 대한 논의는 의총에서 충분하다. 박은 당대표나 최고위원도 아닌데 황가는 왜 이런 행태를 보일까?
이게 민주주의 사회에서 민주정당의 꼬라지인지 쇄신하자고 하는 정당인지 웃기지도 않는다 쇄신하라고 뽑아놨더니 말짱황이 돼버렸다. 황가라서 그런지 말짱황을 지향하고 있더라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뭔고 하니 만남을 호텔에서 만났다는데 경제도 어렵고 서민들이 울상인데 돈을 아끼는 것을 정치인이 먼저 솔선수범해야 하는 게 아닌가? 비싼 호텔에서 만나기는 왜 만나냐 하는 것이다.
국회의사당내 국회회관이나 한나라당 당사도 있고 한데 왜 비싼 호텔서 단둘이 만나서 찔라닥 되는가 하는 것이다. 거기서 만나면 뭐 꿀이 나오나 보다. 그 돈이 어디서 나오나? 비공개로 말할 수 있는 룸이 국회의사당과 한나라당사에는 없나? 호텔비는 개인적으로 지불한 돈인지 당원들이 한푼 두푼 모아낸 당비로 지불했는지 알아볼 일이다.
원내대표는 당의 입장에서는 공식직함을 가진 공인이다. 간부가 일개평당원을 만나서 뭘 보고하듯 하고 합의하고 하는 게 어느 나라 민주정당에서 하는 꼬라지인가? 이런 것 전부 그 예전 김대중 김영삼등에서 배운 허수아비 당대표 따로, 직함은 없는 실권적 대표 따로 라는 계보정치의 더러운 산물을 보여주고 있더라는 것이다.
21세기 국가 간의 무한경쟁이 자리 잡고 있는 작금에 정치권은 전진은커녕, 퇴보의 개꼬라지를 보이는 이것을 뭘로 설명해야 하나?그래놓고 쇄신이란다. 정치꾼들의 특징이 전부 주둥이로만 쇄신을 외친다는 것이다. 요즘 당의 화두가 슬로건이 됐든 캐치프레이즈가 됐든 쇄신이란 단어가 당을 지배한다. 그렇다면 오늘 이들 둘이 만난 행태를 정신 똑바로 박힌 국민들 눈에는 개꼬라지로 밖에 안보이지 쇄신적인 꼬라지로 보이느냐 하는 것이다.
황가를 보니 자꾸만 말짱 황이 연상되어 미안하다만은 이 황가가 회동 직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당권-대권 같은 문제가 당 쇄신안에 의해 진행돼, 당면에 필요한 과제가 있다고 해서 그런 철학이나 큰 흐름을 뒤바꾸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서로 확인했다"라고 이빨을 휘둘렀다 한다.
‘당권과 대권, 집단지도체제에 대한 것도 현행대로, 당헌·당규를 개정하지 않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라는 것도 웃긴다. 그러면 황가는 뭐를 바꾸는 게 쇄신이고 당면에 필요한 과제는 뭔지 얘기하고 나서야 그런 말이 수긍가든지 먹힐 것 아니냐 말이다. 원내대표만 바꾸면 쇄신인가?
이 둘을 보니 김대중것들과 하등 다름없어 보인다. 김대중것들이 5.18이 국가가 정해진 기념일이니 만큼 모든 국민이 기념하고 대통령도 참석해야 하는 게 정상적이라고 이빨 풀면서 국가를 팔며 왜 국가가 만든 지정일을 인정안하느냐고 볼멘소리의 똥내나는 악다구니를 내뱉고는 요것들은 다른 국가정책에는 늘 반대하고 이명박이라면 눈을 부라리고 반대하는 것들이 자기들 이익에 맞는 것만 국가 팔며 국가시책에 따르라고 악악대었다, 이 황가와 박가 두인간도 만나서 하는 말이 자기들 입장에 맞는 꼬라지만이 쇄신이고 자기들과 맞지 않는 안건은 쇄신이 아니고 비협조를 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는 모양이다 그리고는 친이파는 무조건 안돼라고 하며 겐세이나 놓는 이런 행태들이 이들이 말하는 쇄신인가 보다.
황가는 이어서 쇄신문제에 대해 또 윗니아랫니를 드러내기를, "철저하게 국민의 입장에서 진정성을 갖고 꾸준하게 하는 것 외에는 왕도가 없다는 점에 대해 인식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한다. 거기다가 박가 또한 한술 더 떠 (당헌·당규 개정과 관련해서)말하기를 "국민을 위해서 정당이 있는 것이고, 국민의 입장이 돼서 골똘히 생각해야 답이 나온다. 그래야 그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겠는가. 그런 입장으로 쇄신의 명분과 원칙을 상실하면 안 된다. 정당정치의 개혁에 있어서 후퇴는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한다.
이 둘을 보니 정말 자기들 꼬라지들을 모르는 웃기는 국회의원들이구나 싶다.,국민을 어디다가 갖다 파는지 알지를 못하는 두 사람이다.국민의 입장에서가 어떻고 국민을 위한 정당이 저떻고 한다. 웃기도 너무 웃긴다.당헌당규 만드는데 국민을 왜 끼여넣나? 국민이 참여하는 당헌당규인가보다.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국민은 30%대다 그 외는 야당과 정치에 무관심한 국민들이다. 도대체 어떤 국민을 팔며 얘기하는지 웃기지 않을 수 없다. 먹고살기 바쁜 국민들이 일개정당이 지지고 볶고 하는 일에 엄청 관심을 가지는 줄 아는 모양이다. 정부가 그런 말을 했으면 몰라도 일개정당의 당원들이 그런 말을 했다는 것 자체가 웃긴다. 국민은 일개정당이 쇄신을 하던 뭘 하던 관심 없다. 등따시고 배부르게 해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정당이 국민을 위해 있다는 그런 거짓말이 어딨나? 정당은 정권을 따먹으려고 있는 것이지 국민을 위해 정당이 있다는 그 거짓말은 동구 밖에 노니는 삼척동자도 다 안다.
정부는 국민을 위해 있을 수 있어도 정당은 국민을 위해 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밥만 먹고 자고나면 정당이 없어지고 이합집산하고 사라졌다 만들었다 자기들 꼴리는대로 발광하는 게 한국의 정당이거늘, 국민을 어디다가 팔고 있는지 유기견이 웃을 일이다.
쇄신은 해당정당의 존립을 위해 필요한 것이지, 국민을 위해 쇄신이 필요한 것이 아니란 것이다. 쇄신은 정부가 필요하고 정부가 쇄신을 잘 할 수 있도록 여당인 한나라당이 당정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갖추게끔 돕는 것뿐이다. 국민을 위해 일을 하는 곳은 행정부다. 국민을 위한 행정부가 일을 잘하는지 안하는지 견제와 감시를 하고 행정부를 위해 협조할 것은 협조하는 일이 국회의원의 몫이지 정당과는 무관한 것이다.
마치 한나라당이 쇄신을 안 해서 보궐선거에 패배한 것으로 보는 모양이다. 패배의 원인이 뭔지를 모르는 어리석은 두 사람으로 보인다. 그리고 박근혜는 마치 자기가 지금 무슨 행정부 대통령인가? 국민을 위하느니 뭐니 하게... 도대체 국민을 위해 박근혜가 뭘 했단 말인가?
행정부의 총리나 장관을 해서 국민의 머슴으로서 일을 해보기나 해봤나?시장이나 도지사등 단체장을 해서 그 지역을 위해 머슴으로서 일을 해봤나,경제일선에서 열심히 일을 해서 국민과 함께 돈을 버는 땀의 고통과 알면서 그 대가를 통해 돈을 버는 일을 하여 국민마음을 알아주는 일을 해봤나? 도대체 뭔 일을 국민을 위해 일을 했는지 알 수가 없다. 누가 정보를 좀 줘 봐바.
난 솔직히 박근혜에 대한 아는 정보가 없다. 있다면 이명박정부들어 이명박정부 하는 일에 사사건건이 겐세이(훼방) 놓은 뉴스거리기사밖에 보지 못했으니 말이다.그리고 회담을 했으면 비공개는 뭔 비공개냐. 민주를 지향하고 정의를 지향하고 박가 말대로 진정성을 보이려면 공개로 만나야지, 비공개로 만나려면 기자들에게 자기들 둘이 만난다고 얘기를 하지 말든지. 둘이 비공개로 만나놓은 후에 기자간담회는 또 뭐냐? 기자간담회서 내뱉어 놓은 말들이 국민들에게 진정성이 보이고 신뢰성이 보이냐 말이다.
돌대가리 국민들에게나 먹힐 일이지 정상적인 멀쩡한 국민들에게는 안 먹힌다는 것이다. 이번 뉴스거리를 보니 무슨 둘이서 밀실야합 하듯 하는 정치행태를 어디서 배웠을까? 김대중 몇 번 만나더니만 그 인간에게 배웠나? 난 김대중 하면 이가 갈린다. 김대중을 추종하거나 김대중과 연관된 인간들은 보이는 즉시 빠말떼기를 때리고 싶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확 줘 패버리고 싶은 사람이다,
선거에 무슨 국민과 함께 당무를 해나가는 것이 왕도이며 원칙인가? 뭔 소리인지 모르겠다.이게 소린지 말인지.... “국민에게 어떻게 하면 인기 얻고 표를 잘 따먹어서 우리 한나라당이 많은 의석을 차지하여 다음 정권도 재창출하여 국정이 깔쌈하게 잘나가게끔 하는 것을 우리 당이 연구해야 할 것이다”가 정답이지, 국민을 선거에서 까지 파는 느낌이다.
국민과 함께 당무를 한다는 말이 무슨 소리일까? 국민을 선거에 개입시켜 선거법위반으로 잡혀가게 하고 싶다로 왜 나는 들릴까? 박근혜는 국민을 이제 그만 팔라는 것이다. 당의 쇄신은 국민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당에 대한 쇄신은 당원과 해당 국회의원들의 몫이지, 국민을 거기 끼워 넣지 않기 바라는 바이다. 그리고 국정을 이끌어 나가는 것은 행정부이지 일개 정당이 아니다.
말만 쇄신이고 행동은(당헌당규에 대한 개정) 쇄신이 없으면서 국민을 끼워 파는 행태는 국민들 눈에는 권모술수로 보이지 진실의 쇄신으로 안 보인다는 것이다. 6공화국 들어서 국민의 힘으로 5명의 대통령을 뽑았으며, 볼 것 못 볼 것 다본 국민이다. 국민을 파는 정치꾼들의 현란한 혓바닥에 놀아날 국민은 김대중무리의 바이러스에 녹아난 돌대가리들에게나 먹힐 일이지, 선진의 번영국가창조와 일류국가를 지향하는 똑똑한 국민에게는 먹히지 않는 다는 것을 박근혜는 차제에 알았으면 하는 바이다.
기사입력: 2011/05/20 [08:32]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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