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타임즈
> 뉴스
|
|
|
애국세력, 쪽팔리는 남경필 몰아내어야
|
정의도 애국도 진실도 없는 남경필과 같은 망국노
|
조영환 편집인
지난 달 24일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이 좌익매체인 경향신문에 "쪽팔리는 보수의 시대, 보수 내에서조차 보수를 보수라 부르지 못하는 현실" 등의 자괴적 표현을 동원하면서, 보수애국세력을 폄하하고 종북좌익세력에게 아첨하는 망발을 해대다가, 보수세력으로부터 항의를 받았다. 경향신문이나 좌익매체들이 애지중지 띄우는 남경필은 보수세력의 둥지였던 한나라당에서 반드시 몰아내어, 민노당이나 민주당에 보내어야 그 정체성에 어울린다. 남경필은 타락한 웰빙족의 상징으로서 좌익세력의 나팔수 노릇을 한나라당에서 줄기차게 해온 기회주의자로 낙인되어 있다. 남경필은 우익애국진영이 퇴출시켜야 할 첫번째 기회주의자일 것이다.
남경필의 쪽팔리는 기회주의적 행각에 대해15일 애국단체총협의회가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남경필 의원의 보수폄하 발언에 대해 "우리나라의 당면한 현 위기가 보수세력의 잘못으로 초래됐다는 적반하장식 주장이다. 지금의 위기는 기회주의 정당으로 전락한 한나라당의 실패 때문이다 그 중심에 ‘소장파’가 있으며, 남경필 의원이 있다"고 비판했다고 코나스가 전했다. 남경필은 손학규나 정동영처럼 사이비 평화주의에 세뇌되어 제정신을 잃은 정치꾼으로 평가된다. 남경필의 개념이 없는 몽상한 망발들을 보면, 비싼 돈으로 유학해서 배운 지식의 한계가 너무도 선명하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이후에 한국사회가 어수선하니, 배운 무식자들의 후안무치한 망동이 난무한다.
2007년 1월1일, 동교동 김대중 자택을 방문해서 "나라가 혼란스러운데 대통령의 말씀이 큰 힘이 된다. 가끔 한나라당 내에서 김대중 前 대통령에 대해 옳지 않은 얘기가 나오지만 한나라당 의원 대다수의 생각과 다르다. 괘념치 말아주십시오"라고 말한 남경필의 진짜 정체는 민주당 의원이지 한나라당 의원이 아닐 것이다. 2009년 2월17일,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보내기에 대해 "북한 돈 살포는 남북교류협력법 위반"이라며 "통일부가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나선 것은 잘한 일"이라고 말한 남경필은 북한의 대변인이지 한나라당의 국회의원 같지 않다. 2010년 9월 9일 "남북 경색국면에서 인도적 지원이 필요하며 (지원된 쌀의) 전용 문제를 잘 검증할 수 있다면 되도록 많이 지원하는 게 좋다"고 주절댄 남경필은 제정신을 잃은 김정일의 노리개가 아닌가?
2010년 12월 23일 홍준표 최고위원이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10년은 ‘위장평화의 시대’였는데 한나라당 중진의원이 ‘햇볕정책’은 옳은 정책이었다고 판단하는 것에 참 놀랐다. 국가안보나 국익을 앞에 두고 당파적 접근이나 인기몰이식 발언으로 정부 정책의 추동력을 잃게 하는 것은 삼가줬으면 좋겠다"며 "(외교통상)위원회 전체를 책임지고 있는 위원장(남경필)으로서 여야 합의가 되지 않으면 (비준 동의안을) 상정하지 않겠다고 한 것은 아주 부적절하다"며 남경필으이 종북성과 반미성을 비판한 적이 있다. 이에 대해 "햇볕정책의 공과를 평가하고 (이명박 정부의) 비핵개방3000의 공과를 평가해 제3의 대안을 마련하자는 차원의 얘기를..."이라며 홍분표 최고위원을 남경필이 반박했지만, 별로 설득력이 없어 보였다.
애국단체총연합회의 성명은 "남의원은 지난해 잡지 ‘시사IN’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정의로운 전쟁도 가장 추악한 평화보다 못하다’라고 해 우리의 귀를 의심케 하는가 하면, 평화방송 라디오에서 ‘햇볕정책이라는 흐름과 비핵·개방·3000이라는 조건들을 하나로 묶은 새로운 제3의 대북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 실패한 햇볕정책을 옹호하고 나섰다. 허위사실을 유포한 ‘미네르바’ 구속도, 광우병 파동의 원인을 제공한 ‘PD수첩’ 작가들 이메일 수사도 자유를 억압했다고 주장했다"며 "(이는) 자유에 따른 책임을 강조하는 보수적 가치를 외면한 것"이라고 질타했고 코나스는 전했다. 종북좌익세력을 제압하면서 대한민국을 지켜온 우익애국세력에게 남경필과 같은 기회주의자는 쪽팔리는 군중으로 취급되어 마땅하다.
애국단체총연합회(애총협)은 성명에서 "애총협은 남경필 의원의 이러한 인식이 집권당 국회의원으로서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법이 허용하는 한, 내년 총선에서 낙선운동을 검토할 것이며, 한나라당은 남경필 의원과 같은 이념을 가진 기회주의자들을 출당, 당의 정체성을 바로세우라"는 촉구를 했다고 코나스가 전했다. 여야 간에 논쟁이 있을 때마다, 마치 야당의 프락치와 같은 언행으로 우익애국세력의 비판을 자초해온 남경필에 대한 애국진영의 낙선운동이 벌어질 것이고, 남경필과 같은 얼빠진 기회주의자는 정치권에서 최대한 빨리 많이 퇴출되어야, 종북좌익세력에 의한 대한민국 파괴공작은 약화될 것이다. 남경필이나 그의 망발들을 대서특필하면서 띄워준 좌익매체나 애국민들로부터 저질로 평가받아야 한다.
김대중이 한나라당에 프락치들을 많이 박아뒀다는 루머가 우익진영에 나돌았다. 한나라당의 소장파들이 보여준 정치적 노선과 행각을 관찰하노라면, 그런 루머가 결코 알맹이가 없는 헛소문이 아닐 것이라는 판단을 저절로 하게 된다. 마치 박지원, 손학규, 강기갑, 이정희, 정동영 등 좌익정치인들의 언행을 관찰하면, 남한의 좌익야당에 김정일의 프락치들이 적지 않음을 직감할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한나라당 내에서 이명박 정부에 사사건건 딴지를 걸고 우익세력에 적대감을 표출하는 중도의 탈을 쓴 좌익웰빙족들을 구경하면, 정부와 여당에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의 프락치가 많다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남경필이 수원사람들을 쪽팔리게 만드는 정치꾼이 아닌지 수원사람들도 고민해야 할 것이다.
남경필은 여당의 국회의원 같아 보이지 않은 언행을 종종 했으며, 더 나아가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하고 건설해온 우익애국세력에 적대하는 종북좌익세력이 기뻐할 망발을 종종 해온 것으로 관찰된다. 남경필이 좌익세력에게 알랑대는 꼴을 보노라면, 일제시대에 친일파의 간사스런 언행이 연상된다. 남경필은 이미 퇴조한 종북좌익세력에 아첨하면서, 마치 일제 말기에 친일하는 어리석은 친일파처럼 보일 뿐이다. 이미 망한 김정일 집단을 회생시키기 위해서 북한민생인권법을 만들어서 대북 퍼주기에 나서는 종북좌익정치꾼들이나 개념이 없는 좌익세력의 노리개 같은 남경필이나 민중과 역사를 두려워할줄 모르는 어리석은 정치꾼들일 뿐이다. 지금 남경필은 자신이 하는 짓을 자신이 모르는 어리석은 군중인간이다.
올해 3월 15일 남경필 의원이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손호철 교수)에서 가진 '한국 보수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에서 "최근 한나라당과 보수세력은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고 있다. 하지만, 그 위기의 본질과 규모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그 본질은 구조적인 것이며 규모는 쓰나미 급이다. 보수(위기?)의 구조적 원인으로 '첫째 도덕성과 능력이 없는 보수, 둘째 보수의 핵심가치인 ‘자유’에 역행하는 보수, 셋째 박근혜 대세론에 안주해 제대로 위기를 인식하지 못하는 보수'를 들었다"고 한다. 남경필은 자신의 위기를 보수의 위기로 착각하는 잘못된 보편화의 오류를 이 강연에서 범했는 것 같다. 도덕성이 없고 자유에 역행하는 세력은 보수가 아니라 남경필과 같은 위장 우익임을 그는 간과한 것이다.
남경필처럼 정체불명의 정치꾼들이 한나라당에 많으니까, 선명한 정체성을 띤 민노당과 좌편향적 민주당에 거대한 의석수를 가진 웰빙여당이 맥 없이 휘둘리는 것이다. 정부와 여당이 무기력하고 방황하는 직접적인 원인은 바로 남경필과 같이 좌익세력의 도우미 노릇이나 하는 그런 기회주의적 웰빙족 때문일 것이다. 한나라당이 최소한 중도정당으로서의 정체성이라도 유지하려면, 남경필과 같은 정체불명의 기회주의자를 퇴출시켜야 한다. 이념과 이성이 제대로 된 정부와 여당이라면, 남경필과 같은 좌익야당의 도우미 좌익세력의 기쁨조를 당기위원회에서 심판해서 퇴출시켜야 한다. 한나라당은 다음 총선에서 남경필을 공천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공천되면, 애국세력이 법에 준해서 낙선시켜야 한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관련기사
기사입력: 2011/06/15 [17:48]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