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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6월26일(수)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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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을 누른 터키 군대
터키 군대는 헌법상 케말 파샤(아타 투르크)의 世俗的 개혁 노선을 수호하도록 명령 받은 조직이다.

趙甲濟 미국 언론은 이집트의 군대가 터키의 군대처럼 이슬람 과격 세력을 제어하는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는 글을 많이 올리고 있다. 터키 군대는 헌법상 케말 파샤(아타 투르크)의 …(2011년02월07일)

미국과 유럽, 이집트의 점진적 개혁 지지
오마르 술레이만 부통령 주도의 개헌과 선거, 당분간 무바라크 在職 용인.

趙甲濟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집트가 오마르 술레이만 부통령의 지도하에 점진적으로 민주화 개혁을 하는 방향을 지지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이 …(2011년02월06일)

스펙이 아니라 투지를!

작성일 2011-02-04 22:58:49 설 연휴 어찌 보내고 계세요? 저는 모처럼 뒹굴거리면서 TV도 보면서 아이에게 잔소리도 하면서 그렇게 보내고 있답니다. 그러면서도 올해 정치일정을 챙기면…(2011년02월05일)

北 대화공세 의연하게 대응해야

written by. KONAS 도발에 대한 책임있는 조치와 추가도발 방지 확약 받아야 　올해 들어 연초부터 시작된 북한의 대남 평화공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마치 ‘대화’가 북한의 전매특허인 것…(2011년02월05일)

'군림과 굴종의 야누스'인 종북좌익세력
포악한 종북좌익세력은 무능하고 비겁하다

조영환 편집인 남한의 종북좌익세력은 원래가 비굴하고 불의한 '악당의 노예족'들이다. 약한 선민에세 강하고, 강한 악당에게 약한 게 종북좌익분자들의 야누스적 양면성읻. 종북좌익세…(2011년02월05일)

2011년의 이집트와 1987년의 한국
이집트에서 무바라크가 全斗煥의 역할을 부통령 슐레이만이 盧泰愚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이집트도 민주화의 길로 들어갈 것이다.

趙甲濟 이란의 최고 지도자인 알리 하메네이는 어제 테헤란에서 설교를 한 뒤 이집트의 시위사태가 1979년 이란 혁명의 연장선상이라고 자랑했다. 그는 무바라크 대통령을 이스라엘…(2011년02월05일)

대한민국도 민주주의로 망해갈 것인가?
중우정치로 전락한 한국 민주주의의 한계 고쳐야

조영환 편집인 소크라테스와 그 후예들이 민주주의가 중우정치로 전락될 것을 우려했던 것은 지금도 현대정치판에 많은 교훈과 경고가 될 수 있다. 권위주의적 억압과 무책임한 반항 사이에 적…(2011년02월04일)

逆효과 부른 무바라크의 정치깡패 동원
서방세계, 즉각 퇴진 압박 강화. 미국, 슐레이만 부통령을 과도정부 수반으로 추대 움직임.

趙甲濟 불출마를 선언하였으나 ‘즉각 퇴진’ 압박을 받고 있는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은 어제 미국 방송 ABC와 한 인터뷰에서 “나는 대통령직에 질렸지만 당장 물러나면 혼란이 …(2011년02월04일)

병폐가 많은 지방의회를 빨리 없앴으면
넘치는 공무원을 지방의원 대신 활용하면?

조영환 편집인 공무원들의 수가 넘친다. 업무의 전산화로 행정공무원들의 숫자를 30% 정도 줄여도 될 것이다. 그리고 지방자치단체를 통폐합하면, 행정공무원들은 더 많이 줄일 수 있을 것…(2011년02월03일)

무바라크의 반격: 카이로 市街戰
무바라크 정권, 친정부 시위대를 조직, 반정부 시위대를 공격. 투석전과 화염병 싸움으로 3명 사망, 600명 이상 부상.

趙甲濟 카이로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해방광장에선 稀罕(희한)한 광경이 벌어졌다. 親무바라크 시위대가 수십 마리의 말과 낙타를 타고 광장 안에 모여 있던 反政府 시위대 속으로…(2011년02월03일)

안희정 같은 좌익분자가 보여주는 모순
과학벨트만 대선공약이고, 4대강 사업은 대선공약 아닌가?

조영환 편집인 안희정 같은 좌익정치꾼이나 자유선진당 같은 지역정당이나 민주당과 같은 좌익지역정당의 구조적 한계는 바로 분파주의(particularism)이다. 이 세상을 포괄적으로 보지 못하고 …(2011년02월02일)

카이로의 '결정적 하루'
"이제 무바라크는 끝났다. 새로운 중동의 역사가 쓰여지고 있다."

趙甲濟 나는 요사이 세계사적 사건이 만들어지는 현장을 지켜보는 흥분을 느낀다. 오늘로 8일째 접어든 이집트의 민중봉기는 1979년의 이란혁명, 1989년의 東歐 공산권 붕괴처럼 세계 …(2011년02월02일)

좌익 망나니들의 망국적 무상복지 타령
부자집 망나니들 같은 복지팔이들

조영환 편집인 기업 하나 일으켜서 세금 하나 제대로 내어보지 못한 민주팔이, 환경팔이, 인권팔이, 통일팔이들이 국민들에게 이제는 망국적 복지팔이에 나서고 있다. 10년 동안 집권해서 한…(2011년02월01일)

이집트는 이란과 다르다!
한국식이나 터키식으로 민주화해갈 듯.

趙甲濟 이집트 사태가 무바라크 퇴진으로 이어지면 이 나라가 제2의 이란으로 변하여 反美-테러路線이 중동을 장악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그렇게 될 …(2011년02월01일)

◆2011/01/31(월) -답답한 사람들- (1006)

이 세상에 걱정이 없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을 겁니다. 그러나 전혀 걱정을 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이들을 ‘도사’라고 하지요. 도통한 사람, 진리를 터득한 사람, 삶…(2011년01월31일)

'자유진보주의자' 서남표의 원칙과 실리
무상복지팔이 사이비 진보세력은 서남표에게 진보 배워야

조영환 편집인 조선일보의 [Why, 박은주의 快說]은 1월 29일 서남표 KAIST 총장을 인터뷰했다. 한국계 미국인인 서남표 총장의 대담 속에는 한국의 잘못된 평등주의와 딴지현상을 고…(2011년01월31일)

"무바라크는 데드 맨 워킹"
미국은 親美 독재자를 몰아내면 反美 이슬람 정권 등장, 이스라엘-이집트 평화가 깨질까 고민

趙甲濟 카이로에서 10년 이상 여행업에 종사해온 李모씨에게 어제 밤 두시쯤 다시 전화를 걸었다. 그는 카이로 교외 마디 주택가의 아파트에 머물고 있었다. 요즘이 카이로…(2011년01월31일)

중앙일보의 지나친 이광범·이상훈 미화
이광범, 이상훈, 이용훈의 사적 관계는 보이지 않나?

조영환 편집인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당시 중앙일보에 좌익세력에 친화적인 인물들이 많이 침투했다는 여론이 있었다. 이를 뒷바침하든 중앙일보에는 김영희와 같은 친북기자들이 오늘날…(2011년01월30일)

카이로 거주 교포와 긴급통화!
"이집트 박물관에 폭도가 들어가 유물을 약탈. 빈곤층과 청년층이 가담. 민주화가 아니라 못살겠다 갈아보자는 시위."

趙甲濟 카이로에서 10여 년 간 여행업에 종사하는 40代 한국 교포 李모씨와 통화를 할 수 있었다. 한국 시간으로 30일 새벽 두 시, 카이로 시간으론 저녁 7시였다. 그는 通禁 조…(2011년01월30일)

김황식 총리의 '대법원+헌재 통합' 찬성
헌법 교란시킨 헌재가 아닌가 되새겨 볼 때

조영환 편집인 김황식 국무총리가 최근 이명박 대통령에게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의 역할에 혼선이 있어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2011년01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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