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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9월19일(목) 05:44

인터넷타임즈 > 칼럼/기획/연재

“우리는 기필코 당대에 대한민국의 기적을 이룩해내야 합니다”
5·16 군사혁명 50주년 기념 연재(69)/ 새뮤얼 버거 주한 미국대사의 보고서 ‘많은 국민들이 그들의 私心 없는 헌신에 감명을 받고 있으며 그들이 만들어낸 실적을 확인하고서 지지로 돌아선 사람들이 늘고 있다’

趙甲濟分派主義와 國家主義 1961년 12월4일 딘 러스크 미 국무장관은 새뮤얼 버거 주한 미국대사에게 보낸 전문에서 박정희의 방미에 대해 높은 평점을 주었다. <박…(2011년04월25일)

정부가 公認(공인)한 '총성없는 쿠데타'! 고등학생들이 '붉은 교과서'를 배우고 있습니다!

국민행동본부 (2011.04.24) 오는 4월28일(목) 오후 2시 프레스 센터 20층에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반역성을 고발하는 보고회가 열립니다. 연사 : 趙甲濟(조갑제) 기자, 장진성 탈북시인,…(2011년04월25일)

신분과 일자리 세습하는 OOO노조

성숙한 서남표·학생↔미숙한 교수·기자
경쟁과 보상을 회피하는 병적인 평등주의 거부

조영환 편집인 이번에 카이스트에서 벌어진 학생들의 연쇄자살과 교수의 자살은 불행한 일이지만, 동시에 그 불행 속에 카이스트와 교육계와 국민들이 얻은 것도 없지 않다. 이번 카이스…(2011년04월25일)

'북한인권법 통과를 방해한다'는 박지원
북한인권법에 무관심하거나 훼방놓은 정치꾼들

조영환 편집인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올해 초 "4월 북한인권법을 통과시키겠다"고 장남했다가, 4월 21일 북한 인권법안 처리 문제와 관련해 "(국회 본회의에) 직권 상정해 처리할 수…(2011년04월24일)

週末의 시리아는 피바다!
평화적 反정부 시위대와 장례식 인파에 保安軍이 발포. 금요일엔 100명 이상, 토요일엔 10명 이상 피살.

趙甲濟 시리아의 週末은 피바다이다. 금요일 전국적으로 벌어진 평화적 反정부 시위에 保安軍이 발포, 100명 이상이 죽었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피의 금요일이었다…(2011년04월24일)

한국사 교과서, '필수' 아닌 '내용' 주목
한국의 역사를 수치의 역사로 둔갑시키면 되나?

조영환 편집인 4월 22일 고교 한국사 교과서를 '선택과목'에서 '필수과목'로 바꾼다는 사실을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파고다공원 탑 앞에서 발표를 하면서, 한국사 교과서가 언론의 주목을 …(2011년04월23일)

"테러를 하지 말고 자유를 달라"
시리아 反정부 시위현장의 구호.

趙甲濟 어제 이슬람 주일을 맞아 시리아의 여러 도시에서 反정부 시위가 일어났다. 보안군이 평화적 시위대에 발포, 70명이 죽었다고 한다. 아사드 대통령이 40여년 간 계속된 비상…(2011년04월23일)

신지호의 통일방안, 비겁하고 위험하다
운동권 출신들의 몽상성과 자해성 경계를

조영환 편집인 신지호 한나라당 의원이 19일 인권위원회 배움터 강당에서 자유북한인후원회(고문 김성호목사)가 주최한 '재스민 혁명과 북한의 민주화 지원방향' 주제의 토론회에서 "중…(2011년04월22일)

사하라 사막에서 만난 북한 의사
북한 의사가 더 이상의 대화를 거절하고, 방으로 들어가는데 방 안에 앉아있던 북한 간호원과 내가 눈이 마주쳤다. 『안녕하세요』하면서 인사하는 간호원은 의사와는 달리 다소 아쉬워하는 표정이었다.

趙甲濟 나는 1994년 봄에 열흘 간 리비아를 여행한 적이 있었다. 동아건설의 大水路 공사를 취재하기 위해서였다. 요사이 리비아 內戰으로 해서 친숙하게 된 트리폴리, 벵가지, 브…(2011년04월22일)

국가에 충성하기보다 국가에 반역을 해야 먹고 사는 대한민국 정창인 박사

세상에 이렇게 기본 원칙이 무너지고 사회정의가 무너진 사회가 대한민국 말고 또 있을까. 국가에 충성한 사람들이 기를 펴지 못하고 숨을 죽이고 살아야 하는 한편 국가에 반역을 한 사람들은 큰소리치면서 떵…(2011년04월21일)

무한혁신 한나라!!!

작성일 2011-04-20 13:57:34 보궐선거를 치르는 마음이 복잡하고 심란합니다. 발걸음도 무겁습니다. 어제는 분당을 다녀왔습니다. 이제 당에 들어온지 7년, 제 정치경력도 7년이 됐습…(2011년04월21일)

신지호의 통일방안, 비겁하고 위험하다
운동권 출신들의 몽상성과 자해성 경계를

조영환 편집인 신지호 한나라당 의원이 19일 인권위원회 배움터 강당에서 자유북한인후원회(고문 김성호목사)가 주최한 '재스민 혁명과 북한의 민주화 지원방향' 주제의 토론회에서 "중국이 …(2011년04월21일)

5·16, 경제再建 성취해야겠다는 숭고한 사명감의 發露
5·16 군사혁명 50주년 기념 연재(67)/ 혁명정부의 의욕적인 자립경제건설이 탐탁지 않은 미국은 울산공업단지 건설에 반대한다

趙甲濟 영국의 造幣공장 金正濂(김정렴)은 천병규 재무장관이 통화개혁 준비작업에 동원하기 위해 최고회의 柳原植 위원에게 부탁하여 한국은행에서 정보부로 데려다 놓은 경우이…(2011년04월21일)

북한보다 더 용기 있어 남한이 승리했다
과거를 부정하고 외부에 폐쇄적이면 망해

조영환 편집인 남한이 북한을 이긴 결정적 원인은 이승만이 김일성보다 지식적으로 더 현명하고, 판단력에서 더 용감하고, 도덕적으로 더 정직하고, 권력적으로 더 유능하고, 영적으로 더 맑…(2011년04월20일)

革命정부 최초의 공공차관 도입
5·16 군사혁명 50주년 기념 연재(66)/ 미국은 한국이 서독을 새로운 차관도입선으로 뚫는 것을 보고 경계심을 갖게 되었다.

趙甲濟怪商 아이젠버그의 등장 제1차 경제개발 계획상의 1차 연도인 1962년의 남한 인구는 약 2500만 명. 당시의 인구증가율은 연 2.9%나 되었다. 1차 5개년 개발 계획…(2011년04월20일)

웃기는 ‘투우사의 나라’ - 대한민국-

[김동길칼럼] ‘투우’는 스페인의 명물입니다. 80년대 초 해엔가 그 나라를 여행하다가 마드리드의 한 투우장에서 소와 사람이 싸우는 걸 보았습니다. 쌀쌀한 날씨 때문인지 귀부인들은 밍크코트를 입고 …(2011년04월19일)

4.19를 '학생혁명'으로 미화하는 것의 악
이승만의 자유민주주의 기운 속에 4.19도 있다

조영환 편집인 민주화를 팔아 권력욕을 채운 '민주팔이'들이 정치권을 장악하면서, 한국사회에서는 '군중선동'과 '민주화'를 혼동하는 무식하고 기만적인 정치선동극이 무심하게 벌어지고 있다.…(2011년04월19일)

카이스트 학생들의 MBC에 대한 평가들
MBC를 '좌비씨'라고 부르는 학생들

조영환 편집인 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민교협)과 언론노조 등 좌익집단이 이번에 카이스트 학생들의 연쇄자살을 두고 좌익성향의 학사운영을 강요하는 선동질을 방송을 통해 해댔다. 하…(2011년04월18일)

'5.16은 내면상의 자유당 政權을 뒤엎은 것'
박정희: '5.16혁명은 이 공모를 거부하고, 박차고 내적(內敵)의 소탕을 위하여 출동한 작전상 이동에 불과하다고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趙甲濟朴正熙는 1963년에 쓴 '국가와 혁명과 나'에서 4.19와 5.16혁명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고 있다. 즉, 4.19혁명은 "피곤한 5천년의 역사, 절름발이의 왜곡…(2011년04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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