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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교신일지, 레이다 자료, 작전계획, 정비일지 공개하라"

민노당이 하자는대로 국방부가 자료를 공개하면, 북한 정권은 가만히 앉아서 한국 해군 초계정의 능력과 對潛(대잠)作戰원리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趙甲濟 3월31일자 민노당 논평은 역사에 남을 자료이다. 민노당은 김태영 장관이 '북 개입 가능성을 배제한 적 없다'는 말을 했다고 비판하고 일부 보수 언론이 선정적인 보도를 한다고 비방한 뒤 결정적인 주문을 하였다. <정부가 국민들의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교신일지와 레이더 자료는 물론 당시 천안함의 작전계획과 천안함의 정비일지 등을 철저히 공개해야 한다>는 것이다. 민노당이 하자는대로 국방부가 자료를 공개하면, 북…

[]2010년04월18일

내 아들아, 누구를 위해 목숨을 바쳤니?

“내 아들아, 누구를 위해 목숨을 바쳤니?---- 내 젊은 아들은 어느 나라, 누구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는 말인가.”

독립신문 (webmaster@independent.co.kr) 2002년 6월, 서해교전 전사자 故 박동혁 어머니의 이 피맺힌 절규가 들리는가? “엄마, 내 다리 어디로 갔어. 저리고 아프다. 잠에서 깨어났는데, 내 다리가 없어졌다.” 이렇게 고통을 토하며, 박동혁 병장은 엄청난 상처를 남긴 채 스물한 살의 나이에 하늘나라로 갔다. 지금 제 2, 제 3의 박 병장의 고통이 온 국민을 울리고 제2, 제3의 박 병장 어머니의 피를 토하는 절규에 대한민국의 …

[]2010년04월18일

천안함=김정일의 체제유지+적화공작?

천안함을 북한단결과 남한교란에 악용하는 김정일

조영환 편집인 천안함이 격침되기 하루 전에 3월 25일 이민복 대북풍선단장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조갑제닷컴의 월례 현대사강좌'에서 김정일이 체제를 유지하는 두 개의 기둥은 '수령숭배'와 '선군정치'라고 규정했다. 이 두 기둥이 지탱되지 못하면 김정일 세습독재가 무너지기 때문에, 김일성-김정일 우상화를 대북전단(풍선엽서)로 파괴하고, 서해교전에서 북한군의 열등성을 확신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이민복 풍선단장의 주장을 증명하듯, 2월 2…

[]2010년04월18일

박근혜의 교만, 정치자금이 증명한다.

진리수호 이 세상에 아무리 교만한 사람도 자신을 바라보지는 못하지만 다른 사람이 교만하게 행동할 때 그를 미워하고 싫어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 인간관계에서 교만은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데에는 교만이라고 하는 질병이 한 몫하였습니다. 타이타닉 선장은 '신이라도 이 배를 침몰시키지 못할 것'이라면서 큰 소리 쳤지만, 바다에 떠 있는 빙산을 피하지 못하여 부딪히면서 바다 속으로 잠수를 해버렸던 것입니다. …

[]2010년04월18일

누가 軍을 비판 할 자격있나?

오늘날의 위약한 軍紀, 바로 정치권력, 언론권력 때문이다. 일부 언론인, 일부 인사들은 천안함 참사에 연이은 대잠(對潛)링스(Lynx)헬기 1대 소실(消失), 철원 GOP근무병 피격 사망사건등을 보면서 軍이 軍紀가 빠졌다고 軍을 맹렬하게 비난한다. 일부 언론들과 함께··· 그러면서 일련의 이번 사고들과 관련해 軍이 보여준 태도가 軍을 믿는 국민들의 마음에 흠집을 가져 왔다고 또 軍을 비난한다! 웃기는 포퓰리즘적 남의 탓하는 病중의 病이다. 누가 감…

[]2010년04월17일

"전작권·한미연합사 해체 연기 올해 매듭지어야!"

written by. 이현오 鄕軍, 금년 내 전작권 전환연기 및 한미연합사 해체 반대에 올인 한다 오는 2012년 4월17일로 예정돼 있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및 이에 따른 한미연합사 해체와 관련해 올해 안으로 이를 연기시켜야 한다는데 군 원로를 위시한 보수층의 의견이 일치된 가운데 전작권 전환 연기 및 연합사 해체 반대에 향군이 팔을 거둬 부치고 나섰다. 향군은 지난 2006년부터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연기 및 한미연합사 해체 반대 1천만인 서…

[]2010년04월17일

‘한명숙 무죄선고는 좌편향 판결’

시민단체, 대법원 앞 규탄 기자회견

김승근 기자 (hemo@hanmail.net) △사법부의 좌편향성을 질타하는 시민단체들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독립신문 한명숙 전 총리의 뇌물수수혐의가 1심에서 무죄판결 난 것과 관련, ‘사법부의 좌편향성’을 지적하는 기자회견이 16일 대법원 앞에서 열렸다. 이날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 한미우호증진협의회 등 시민단체들은 “한명숙 전 총리의 남편 박성준은 북한노동당 지령에 의하여 국가보안법폐지와 미군철수투쟁을 벌린 통혁당사…

[]2010년04월16일

청와대 안보라인, 軍出身 보완해야!

準戰時 분단국에서 ‘밀리터리 마인드’없는 안보라인은 無用之物!

분단국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정부 내 안보라인은 적어도 확고한 밀리터리 마인드에 지주된 안보의식과 안보 지식이 풍부한 군 출신이 최소한 절반은 차지해야 한다.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안보 관련 참모 역할을 해야 하는 중차대한 직책에 도대체 군 출신이 없다는 것은 적어도 분단국가인 더욱이 군 전시 상황에 놓여 있는 우리 국가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청와대 안보라인에 군 출신이 없다는 것은 여러모로 관찰해 볼 때 이해하기가 어렵다. 대한민국에는 안보관련 전문가…

[]2010년04월16일

‘천안함’ 관련 강연회 제3막 열려

“보복할 수 없는 나라는 살진 돼지”

독립신문 (webmaster@independent.co.kr) 2010.04.15 18:40:04 -15일 대구시민회관에서 열린 ‘천안함 사태 관련 강연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 약칭 국본)가 지난 8일부터 진행중인 ‘천안함 사태 관련 강연회’ 세 번 째 막이 15일 대구시민회관에서 올랐다. 이날 행사장에는 1천여명 가량의 시민들이 참석, 천안함 사태에 대한 대구지역의 관심도를 반영했다. 행사를 주최…

[]2010년04월16일

李 대통령,“기업 경쟁력 강화, 민관 공동으로 노력해야”

-"핵안보회의 유치로 양대 세계흐름 중심무대 등장"

권순익 기자, ciaag@todayfocus.kr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과 관련 “정부는 규제합리화로 기업 활동을 잘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기업은 비용절감과 노사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등을 통해 생산성을 올리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대변인이 전했다. …

[]2010년04월15일

核 안보정상회의가 북한에 미치는 영향은?

“북한에 국제적인 압박을 가하는 효과” “북한의 核야망에 미칠 영향 매우 미미”..

美 한반도 전문가들 상반된 분석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 핵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의미있는 진전을 이룬 가운데 한국이 2차 회의를 개최, 對北 핵폐기 압박이 가속화 할 것이라는 예상에 대해 워싱턴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엇갈린 반응을 나타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이번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나온 정상들의 북한 관련 언급들과 한국의 차기 핵안보정상회의 개최 결정이 북한에 미칠 국제적 압박 효과에 대해 워싱턴의 한…

[]2010년04월15일

“통신회사에 북한간첩이 있다면?”

조갑제, 北의 천안함 감청 가능성 제기

김남균 기자 (hile3@hanmail.net) 우파진영의 대표적 논객 조갑제(前 월간조선 대표) 기자가 쓴, 북한이 천안함 장병들의 핸드폰 통화내용을 감청했을 가능성을 제기한 글이 우티즌(우파 네티즌) 사이에서 회자되며 주목받고 있다. 조 기자는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 조갑제닷컴(chogabje.com)에 올린 글에서 “天安艦(천안함) 사병들의 핸드폰 交信(교신)을 北이 감청하였다면?”이란 우려를 던졌다. 이어 “國內(국내) 통신회사는, 작동중인 핸드…

[]2010년04월15일

천안함 인양, 어뢰공격만이 침몰의 원인

겁약한 군사전문가와 무모한 좌익선동가 척결

조영환 편집인 천안함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고 일부 시신이 발견되면서, 온갖 거짓 루머들이 여론의 수면 밑으로 가라 앉고 있다. 국민의 상식은 과학이 되었고, 방송의 해괴한 추측은 거짓말이 되었다. '이번에 침몰된 것은 KBS와 MBC'라는 주장은 설득력 있다. 탄약고 바깥쪽에는 천안함 식별번호인 ‘772’라는 숫자가 선명하고, 탄약고 바로 위에 위치한 76mm 함포 또한 제모습을 갖추고 있었다. 함포탄 수천발이 보관된 탄약고 폭발 가능성은 배…

[]2010년04월15일

[포토] 봉은사 앞 1인시위

“명진스님, 정치참견 마세요”

김승근 기자 (hemo@hanmail.net) 2010.04.14 18:47:26 △봉은사 정문 앞에서 명진 봉은사 주지의 ‘정치참여’를 비판하는 1인 시위가 열렸다 ⓒ독립신문 명진 봉은사 주지의 ‘정치참여’를 비판하는 1인시위가 열렸다. 시민단체 라이트코리아 회원들은 14일 봉은사 앞에서 “명진스님! 정치참견 그만하시고 자중하시죠”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침묵 1인시위를 진행했다. 이 단체 봉태홍 대표는 “스님의 본분을 벗…

[]2010년04월15일

"미친 개에겐 역시 몽둥이가 약이다."

閔丙敦 전 陸士 교장, 부산 강연회에서 대통령과 국방장관 행태 비판.

국민행동본부 (2010.04.14) ㅣ 오늘 오후 2시 부산 시민회관에서 국민행동본부가 주최한 '天安艦 사태 관련 全國 순회 강연회'가 열렸다. 약1000명의 시민들이 대강당을 꽉 채웠다. 閔丙敦 전 陸士교장(예비역 중장)은 朴正熙 전 대통령의 名言을 인용하였다. '미친 개에겐 몽둥이가 약이다." 1976년 8월 북한군이 판문점에서 도끼만행을 일으키자 朴 대통령이 보복을 다짐하면서 한 말이었다. 閔 장군은 "천안함 사태에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 대통령은 不在…

[]2010년04월14일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개새끼들을 막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이 땅엔 韓民族을 멸망에서 구해준 이 미국인을 기억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그래서 김정일과 그 졸도들로부터 당하고 있는 것이다.

趙甲濟 1950년 6월24일 해리 트루먼 美 대통령은 週末(주말)을 고향(미주리주 인디펜던스)에서 보내고 있었다. 밤 9시쯤 잠자리에 들려는 대통령을 찾는 전화가 걸려 왔다. 딘 애치슨 국무장관이 메릴랜드에 있는 집에서 건 전화였다. “각하, 매우 심각한 소식입니다. 북한군이 남한을 전면적으로 공격했습니다. 무초 대사의 보고에 따르면 그 전에 있었던 총격전과는 다른 본격적인 공격입니다. 유엔 사무총장에게 안보리 소…

[]2010년04월14일

"核위협을 받는 나라로서 특별한 의미가 있는 회의"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 서울 개최 관련 李明博 대통령 회견문, 질의응답 全文.

조갑제닷컴 4월12~13일 워싱턴에서 개최된 제1차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한 李明博(이명박) 대통령은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2012년 核안보頂上회의의 서울 개최를 공식 발표했다. 기자회견은 공중파 및 케이블 TV로 한국에 생중계 됐다. 다음은 李대통령의 회견문 및 문답 全文(전문). ● 회견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워싱턴에서 제1차 核안보정상회의가 50개국 정상들이 모여서 열리고 있습니다. 방금 전, …

[]2010년04월14일

4월 15일, 분주한 우파진영

우파단체, 이날 곳곳에서 행사 개최

김남균 기자 (hile3@hanmail.net) ‘김일성의 생일’(일명 태양절)인 15일, 우파진영이 주최하는 행사가 곳곳에서 열린다. 1. 탈북자들의 모임인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은 이날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에서, 북한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대북전단(일명 삐라)을 북측에 날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2. 같은 시각,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부지방법원 정문 앞에서는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대표 김동주)이 ‘박정희기념간 졸속추진 …

[]2010년04월14일

軍人이 被告인가?

軍을 비하하는 세력은 분명한 반역 세력이다!

軍의 生命은 士氣 그리고 또 士氣위에 존재한다! 의욕이나 자신감이 충만하여 굽힐 줄 모르는 기세를 士氣라 하고 한다면 士氣를 먹고 산다는 軍 은 국가 보위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하는 숭고한 애국 애족 정신의 표상이다. 따라서 軍 의 士氣가 하늘을 찌르고 있어야 국가가 발전하고 융성하는 법이다. 지금 우리 국군의 士氣는 어떠한가? 영어 사전에는 士氣를 morale과 fighting spirit라고 기록되어 있다. 士氣를 떨어뜨린다는 것은 destroy (or un…

[]2010년04월14일

"北, 대청해전 보복위해 천안함 격파"

박상학대표 "北주민제보…3月중순 전군 비상"

"2월 김정일이 수단방법 가리지 말라고 명령" "작년 대청해전때 北10명 죽어 '영웅'칭호" 북한의 서해함대사령부가 지난 2월 ‘대청해전 보복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남측 공격을 위한 채비에 나섰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3월 중순부터 전 장병의 휴가‧외출을 금지하는 비상대기령을 발령해 최근까지 비상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천안함 사고 원인에 관해 북한개입설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우리 군 당국에 반해 북한이 직접 연루…

[]2010년04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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