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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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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총리발탁, 중도실용의 전형적 정치 포풀리즘인가?

국정원장외무국방장관 유임은 국가 체제수호위한 빅카드! 48세의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전격적으로 국무총리에 발탁내정됐다. 젊고 패기 있으며 국민적 소통과 통합에 최적합 할 것이라는 정부의 강한 표현의지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건국 후 정치 60년이라는 긴 연륜속에 정치적으로 단련(?)이 된 국민들의 반응은 48세라는 젊은 총리의 나이 때문에 그리 흔들리거나 감격과 감동을 불러일으키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젊은 나이에 경남지…

[]2010년08월09일

외교-국방-통일부장관과 국정원장 유임!

이번 改閣의 가장 큰 특징은

趙甲濟 이번 改閣의 가장 큰 특징은 '한 人事'가 아니라 '안한 人事'이다. 김태영 국방장관, 유명환 외무장관, 현인택 통일부 장관, 원세훈 국정원장이 유임되었다. 외교-安保라인이 1년 이상 같은 팀으로 유지된 적은 과거에 별로 없었다. 이 네 사람은 현실적인 對北觀을 가지고 대체적으로 보수적인 정책을 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안함 爆沈을 당한 직후 청와대 비서실과 대통령이 초기 대응을 안이하게 한 것과 비교하여 이 팀은 그나마 중심…

[]2010년08월08일

제갈량을 총리에 앉혀도…

한 달도 못 가서 바지 저고리가 된다.

趙甲濟李明博 대통령이 젊은 사람을 새 총리로 임명할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하여 큰 인물로 키우겠다는 뜻이 있다는 것이다. 언론은 그렇게 보도한다. 퇴임하는 정운찬 총리는 재임중 보람 있었던 일로 龍山(용산)방화 사건 해결을 꼽았다. 구청장이 할 말이 아닌가 생각되었지만 이게 대통령 중심제하의 총리가 가진 현실적 힘의 한계일 것이다. 대통령은 절대로 국무총리에게 자신의 권한을 떼 주지 않는다. 주고싶어도 주변에서 따라주지 않…

[]2010년08월08일

보수단체 "한상렬, 北으로 북송한다"

written by. 이현오 15일 오전 10시 문산읍 통일대교 이어 오후 2시 종각에서 '종북좌파세력 척결 국민대회' ▲ 6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상렬(목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규탄 및 처벌 촉구대회' 개최 애총협 준비회의. ⓒkonas.net 오는 8월15일은 일제가 연합국에게 항복한 패망 일이자 대한민국 광복 65주년이 되는 날이다. 나라 안팎이 경축분위기로 들떠야 할 날이지만 한편으로는 보수단체 대 종북좌파단체 간 극한 대…

[]2010년08월08일

"北 군사력보다 남한내 종북세력이 더 심각"

written by. 강치구 안보전략연구소와 자유기업원 공동주최, ‘韓美연합훈련의 對北억지와 從北세력의 反국가적 음모 대처방안’ 긴급세미나 북의 천안함 폭침 사건으로 실체가 확연히 드러난 남한내 종북세력들이 대한민국의 국가안보에 미치는 위해는 북의 군사력보다 더 심각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천안함 사건 이후 북을 감싸는 중국의 행태에 좌절하기보다는 견고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우리의 국가대전략인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이룩해야한다…

[]2010년08월07일

386지자체장, 정치논리로 지방행정해선 못 써!

江에 쓰레기 매립하고 유기하는 가짜 환경론자들 처벌하라! 4대강을 반대하며 극한 농성을 벌이던 환경단체가 쓰레기를 강변에 불법 매립하여 국민들로부터 세찬 비난을 받고 있다. 참으로 기가 막힌 철면피 같은 ‘환경 빙자 환경파괴주의자’의 진품(眞品)명품(名品)들이다. 일반시민도 감히 4대강에다가 쓰레기를 버릴 수도 없고 버려서도 안되는 것인데 하물며 ‘환경’을 부르짖으며 국책사업을 반대하고 마치 환경을 위해 목숨까지 걸어놓은 듯 위장 투쟁하는 이들 위장환경주의…

[]2010년08월06일

김미화, 독립신문의 열광적 팬인가?

김미화의 소송만능주의, 과연 인간승리의 나팔수 될 수 있을까? 온 국민들이 휴가기간이라고 생각되는 30℃를 웃도는 찜통 삼복더위에 코미디언 김미화가 애국언론 독립신문을 향해 엊그제 또 다시 소송을 제기했다는 기사를 보니 열이 100℃는 족히 올라가는 매우 불유쾌한 기분이다. 김미화! 과연 그녀가 도대체 대한민국의 애국언론을 향해 소송을 해야만 하는 진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녀는 이름난 코미디언 아닌가? 그런데 하필이면 애국언론인 독립신문에 대해 고소를 왜 그…

[]2010년08월05일

김무성보다 더 많이 박근혜 비판한 측근

박근혜에 대한 비판은 박근혜에 도움 된다

친박척결 프리존 논객 김무성 의원이 박근혜에 대하여 바른 말을 했다는 이유로 지금 박파들이 거의 이성을 잃고 발악을 하며 김무성 의원에게 저주를 퍼붓고 있는 중이다. 본인은 어제 김무성 의원이 젊잖게 박근혜 잘 되라고 충고를 해 준 것이지 진짜 결정적인 단점은 차마 입 밖에 내지 못했을 거라고 하였다. 박근혜의 머리 우둔함과 판단력 부족, 리더쉽 깡통인 사례는 많지만, 오늘은 2007년 대선 경선 당시에 박근혜의 공보특보를 담당했던 사람이 쓴 글…

[]2010년08월05일

北지령 받아 온 련방통추 수사를 환영한다

국민행동본부 (2010.08.04) 愛國인사들에 대한 고소·고발 및 온갖 음해·비방이 북한의 사주와 지령에 의한 것임을 추측케 해준다. 이른바 남북한 연방제 통일을 하자며 利敵(이적)활동을 해 온 우리민족련방제통일추진회의(련방통추)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를 환영한다. 련방통추 관련자들은 그간 북한의 指令(지령)을 받으며 인천 자유공원에 위치한 맥아더동상 파괴를 기도하고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서 주한미군 철수와 연방제 선동 등을 벌여왔…

[]2010년08월05일

검찰, 무단訪北 한상렬 귀국 즉시 체포키로

written by. 최경선 애국보수단체 15일 한상렬 구속 촉구 및 규탄 집회 열기로 지난 6월 12일 불법 무단 방북하여 천안함 폭침에 대한 북한을 두둔하고 이명박 정부를 비방한 한상렬 목사가 귀국 즉시 체포돼 조사받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무단 방북(訪北)한 한상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3일 검찰에 따르면 한씨는 통일부가 방북을 불허했는데도 지난 6월 12일 베이징(北京) 북한대사관을 통해…

[]2010년08월04일

김정일은 왜 영구적인 전쟁상태가 필요한가?

영구적인 평화는 영구적인 전쟁과 같은 의미가 된다. 黨의 구호인

趙甲濟 영국 作家 조지 오웰의 '1984년'은 오세아니아, 유라시아, 이스트아시아로 3分된 세계를 무대로 한 것이다. 이 세 나라는 전쟁상태이다. 하지만 서로 결정타를 날리지 않는다. 싸우는 척하는 것이 國內통치에 아주 유리하다고 암묵적 합의를 한 것이다. 세 나라가 모두 전쟁상태를 유지하되 의미 있는 實戰(실전)을 피하는 것은 세 나라의 지배층에 모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전쟁을 승리나 패배로 끝내는 것보다는 전쟁상태를 계속 이어…

[]2010년08월04일

일부 논술학원강사, 악랄한 이념교육현장을 직시하라!

정부는 반국가이념 학원강사를 강력히 색출하여 사회로부터 격리시켜라! 친북좌경으로 의식화된 주사파 좀비들이 학원 교육자로 위장하여 우리의 자녀들을 오염시키고, 반국가의식과 반역사관을 형성시키고있다는 이 놀라운 현실을 우리 모든 국민들은 미몽의 잠에서 깨어나 오늘의 교육현장(敎育現場)을 우려의 시선으로 직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사교육시장 - 그 중에서도 어린학생들의 사고와 사유능력형성의 기초 쌓기에 중요한 논술학습을 ‘돈’을내고 배워야하는 논술학원을 살펴보…

[]2010년08월04일

“한상렬과 이적단체들 처단하라”

69개 참전·예비역 단체들 공동성명

김남균 기자 (hile3@hanmail.net) 2010.08.03 재향군인회·성우회 등 69개 참전·예비역단체들은 3일 공동성명을 내고, “‘한상렬’ 등 종북좌파 세력과 이적단체를 국가보안법으로 처단하라”며 “자유는 대한민국에서 누리면서 김정일을 추종하는 것은 국가와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라고 말했다.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며 “종북좌파 척결하여 국가안보를 바로 세우자”고 강조한 이들은, “진보연대 한상렬은 불법 입북하여 우리 대통령을 ‘…

[]2010년08월03일

북한山에 걸린 4대江 반대 凶物 현수막

4대강 반대를 이끄는 종교계 반정부 정체

김성욱 좌익전문가 1. 구기동에서 비봉 쪽으로 북한산을 오르는 데 4대江(강) 반대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비바람에 너덜거리면 새로 갈아 다는 것 같다. 몇 달 전 왔을 때 플래카드와 다른 빛깔이다. 『죽어서 흐르는 강도 강인가? 4대강 개발로 4대강 다 죽는다』는 구호는 보기만 해도 섬뜩하다. 李明博 정권이 5천년 민족의 터전인 강물을 모조리 죽인단 말인데, 굳이 진실과 과학을 들먹이지 않아도 지나친 말이다. 이 살벌한 선동문 밑에는 「대한…

[]2010년08월03일

“천안함 北 소행 안 믿는 南 사람 한심”

황장엽 前 북한 노동당 비서 <조선일보> 인터뷰

김봉철 기자 (bck07@hanmail.net) 2010.08.02 황장엽(87·사진) 전 북한 노동당 비서는 천안함 침몰 사건과 관련, “난 조사하지 않아도 누워서도 김정일이 한 짓이라는 것을 아는데 남한에는 참 한심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황 전 비서는 2일 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천안함 폭침과 같은 끔찍한 일을 김정일이 아니면 누가 하겠는가? 김정일의 포악성과 비열함에 대해 남한 사람들이 너무 모르고 있다”면서 이같…

[]2010년08월02일

愛國 진영은 박인주 수석 임명철회와 6·15 선언 폐기 및 中道노선의 수정을 요구한다!

국민署名운동 선언문.

조갑제닷컴 헌법과 진실을 행동의 기준으로 삼고 反共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기 위하여 친북좌익 세력과 맨 손으로 싸워온 우리 愛國진영은, 李明博 대통령이 애매모호한 中道노선을 法治와 安保에 적용하여 국가정체성을 혼란에 빠뜨리고, 최근 그 연장선상에서 反헌법적인 6·15 선언의 실천 운동가를 사회통합 수석 비서관으로 임명한 데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어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1. 늦기 전에 박인주 수석의 임명을 철회…

[]2010년08월02일

“미필적고의식 의도적 대남침투”

“정부는 언제까지 당하기만 할 것인가”

김남균 기자 (hile3@hanmail.net) 2010.08.02 ‘천안함’의 악몽이 가시기도 전에 ‘목함지뢰’로 또다시 우리의 소중한 인명을 앗아간 북한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자유선진당은 2일 논평을 내고, “목함지뢰 흘려보낸 파렴치한 북한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박선영 대변인은 “지금까지 목함지뢰가 남쪽으로 떠내려 온 사례는 한 번도 없었다”며 “이번 사고는 고의인가? 유실인가?…

[]2010년08월02일

從北을 '악마派' '학살派'라고 부르자!

"김정일은 나쁜 놈, 편드는 자는 더 나쁜 놈. 한국은 좋은 나라, 미국은 고마운 친구."

趙甲濟 한국인들은 아래와 같은 문장에 合意하여야 한다. "김정일은 나쁜 놈, 편드는 자는 더 나쁜 놈. 한국은 좋은 나라, 미국은 고마운 친구." 性, 지역, 나이, 계층에 관계 없이 위의 문장엔 동의해야 국민의 자격이 있다. 왜? 진실이기 때문이다. "김정일은 나쁜 놈, 편드는 자는 더 나쁜 놈. 한국은 좋은 나라, 미국은 고마운 친구"라는 말은 '1+1=2'라는 진실만큼 진실이다. 김정일은 보통 나쁜 놈이 아니다. 어느 짐승이 同…

[]2010년08월01일

6·15는 ‘북한 오물’과 ‘대한민국 샘물’ 섞자는 것

written by. 최경선 조갑제, “이명박 정부는 6. 15선언 폐기, 北 핵개발 도운자 규명, 좌파정권이 남긴 의혹 조사” 주장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41회 조갑제 기자의 현대사 강좌에서 조 대표(조갑제닷컴 대표)는 1달 후면 임기의 절반을 맞이하는 이명박 정부에 대해, “남은 임기동안 첫 과제로 6·15선언을 폐기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대통령은 헌법 제69조에 따라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

[]2010년07월31일

鄭 총리 “교육과제 완수 못해 아쉬워”

마지막 국가정책조정회의서 안타까움 토로

김봉철 기자 (bck07@hanmail.net) 2010.07.30 정운찬 국무총리는 30일 “국가 백년대계인 교육 분야에 교육자 출신 총리로서 보다 큰 역할을 하고자 했지만 아직 이루지 못한 부분이 많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마지막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총리직을 수행하면서 몇 가지 중요한 국가적 현안을 해결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2010년07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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