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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7월4일(목)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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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전복 내란음모에 징역 9년, 종북세력 척결 포기하겠다는 것인가?

"자유민주주의 체제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고자 하는 절대다수 국민들의 여망을 외면한 것"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01-22 오후 3:22:28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는 22일 오후 국가전복 내란음모죄로 기소됐던 이석기에 대한 대법원 최종판결 ‘징역 9년’ 선고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향군은 대법원 최종 판결 이후 곧바로 성명을 통해 “대법원의 이 같은 판결은 이석기에게 보다 엄중한 처벌을 소리 높여 외쳐 온 애국안보단체들의 요구를 정면으로 무시한 것이며 자유민주주의 체제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고자 …

[]2015년01월23일

5년간 과거史 청구액 1조2500억… 民辯주도 3개 로펌이 절반 수임

법무법인

석남준 기자 안중현 기자 입력 : 2015.01.22 03:00 | 수정 : 2015.01.22 08:07 지난 5년 동안 과거사와 관련해 국가를 상대로 청구된 손해배상 소송가액이 1조2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과거사 관련 국가 상대 손해배상 소송은 일부 로펌들이 독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입수한 과거사 관련 소송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고검 관내에서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소송가액은 총 3조40…

[]2015년01월22일

탈북민들이 본 南과 北

北 주민 소원 ‘이밥에 돼지고기국’ & 한국민은 ‘잡곡’이 특식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1-20 오후 1:53:20 탈북민들에게 남과 북은 어떻게 다를까? 다음은 자유북한방송의 ‘내가본 남조선’ 코너에 게재된 탈북민들의 이야기로, 일상에서 살펴본 남과 북의 다른 점이다. “북한주민들에겐 ‘이밥에 돼지고기 국’이 대를 물려온 소원인데 반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잡곡은 ‘특식’이다.” “대한민국에 와서 제일 좋은 건 수도에서 더운물이 콸콸 나오는 것, 생활총화 안하는 것, 정전이 안 되는 것…

[]2015년01월21일

나쁜 '甲질', 좋은 '甲質'

땅콩 회항 후 甲은 동네북 되고 사회 전체를 甲乙 구도로 인식

김대중 조선일보 고문 E-mail : djkim@chosun.com 영국 옥스퍼드대 세인트앤터니대 수학 - 서울대 법대 행정학과 졸업조선일보 부사장대우 이사기자 입력 : 2015.01.20 03:06 甲은 해야 할 책임·의무 있는데 잠재적 '갑질犯' 취급에 위축되면 제 역할 못하고 무력화 될 수 있어 배려만 바라는 乙의 일탈도 문제 김대중 고문 요즘 시중(市中)의 화두(話頭)는 '갑(甲)질'이다. 대한항공의 '땅콩 회항' 사건 이후 우리 사회의 이…

[]2015년01월20일

대한항공, 땅콩 회항 당시 동영상 일반 공개하며 "회항 아니다" 주장

이송원 기자 입력 : 2015.01.20 11:05 | 수정 : 2015.01.20 11:37 대한항공 항공기 회항 사건 당시 미 JFK공항에서 찍힌 CCTV 동영상이 일반에 공개됐다. 이 동영상에는 지난 해 12월 5일 0시 53분(현지시각) 조현아(41)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탄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KE086편 항공기가 7번 탑승구 연결통로(브릿지)에서 떨어져 토잉카에 끌려 후진했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4분 가량의 '램프리턴' 정황이 담겨있다. …

[]2015년01월20일

업계1위 OB맥주, 37년간 한강물 공짜 사용

남한강 하천수 무단 사용..내지않은 사용료만 237억원 달해

김주리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주리 기자= OB맥주가 공짜 한강물 사용 논란에 휩싸였다. 37년간 공짜로 끌어다 쓴 물값만 237억 원에 달했다. 19일 양근서 경기도의회 의원은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OB맥주가 남한강에서 취수한 하천수로 맥주를 제조하고 있음에도 37년치 물값을 내지 않았다"면서 "오비맥주는 댐사용료는 물론 하천수 사용료 어느 것도 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양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1976년 이천공장…

[]2015년01월20일

박원순 아들 병역의혹, 양승오 박사 “입장 바뀌었냐”는 질문에

실체적 진실 규명 위해선, ‘박주신씨 신체 재검증’만이 유일한 해법

공직선거법 위반, 첫 공판준비기일 참석..“입장 불변” 강조 최종편집 2014.12.09 18:03:50 유경표 기자 ▲ 사병역비리국민감시단이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박주신 씨(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치아 엑스레이 사진 ⓒ사회지도층병역비리감시단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 씨에 대한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해 기소된 양승오 박사 (동남권원자력의학원암센터 주임과장)가, “진실규명을 위해 주신 씨가 재신검을 받아야 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

[]2015년01월17일

‘민중사관’에 물든 친일인명사전 보급, 이대로 좋은가?

‘친일 매카시즘’에 빠진 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서울교육청 예산심사서 ‘친일인명사전 보급’ 예산 증액 최종편집 2015.01.16 16:39:58 양원석, 유경표 기자 ▲ 친일인명사전 표지.ⓒ 뉴데일리DB 서울시의회가 ‘친일청산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친일인명사전’을 시내 중고교에 보급하기 위한 예산안을 가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반발이 거세다. ‘친일인명사전’ 등재인물에 대한 역사적 평가가 현재 진행 중이고, ‘친일인명사전’이 친북·반국가적…

[]2015년01월17일

《친일인명사전》을 배포하려는 서울시의 底意는 무엇인가?

국민행동본부 (2015.01.15) 서울시가 혈세(血稅) 1억 7550만 원을 들여 《친일인명사전》을 서울 시내 585개 중·고교에 보급한다고 한다고 한다. 어린 학생들에게 편향된 《친일인명사전》을 보여주려는 저의(底意)가 의심스럽다. ‘親日’이라는 역사의 망령을 꺼내어 종북(從北)행각을 덮으려는 것인가? 《친일인명사전》은 左派 성향의 민족문제연구소가 박정희 대통령, 백선엽 장군 등 대한민국의 애국자들을 낙인찍기 위해 만든 책이다. 그러면서 여운형 등…

[]2015년01월15일

오세현君의 애국과 황선의 반역

오세현君 고발한 반역자 황선 두둔하는 좌익과 좌익언론 당신들의 조국은 어디인가

Written by. 이계성 입력 : 2015-01-14 오후 2:51:47 일기장에 북한은 조국 남한은 敵地(적지)라고 기술한 황선은 역적 중형 선고해야 황선같은 반역자 ‘종북콘서트’ 막겠다고 나선 반공열사 오세현君 국민이 추앙해야 구속영장이 청구된 황선 반역행위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병현)는 국가보안법의 찬양·고무, 이적동조 등의 혐의로 황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서울중앙지법 윤강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황씨의 구속…

[]2015년01월15일

숨은 위인들의 愛國정신, 모두에게 알려야죠

김충령 기자 이메일 chung@chosun.com 입력 : 2015.01.15 03:06 [이영만 '김영옥평화센터' 초대 이사장] 空士교장 마친 후 센터 설립 전념, 교수·문인 등 회원 벌써 250명 부대마다 傳記 읽기 등 교육 열풍 지난 9일 육군 제3기갑여단은 "앞으로 간부들이 매주 김영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음 날 육군은 "최근 제1야전군 군단·사단·여단 모든 부대가 김영옥 전기(傳記)인 '아름다운 영웅 김영옥' 독후감 대…

[]2015년01월15일

[경기 의정부 아파트 화재] 피해액 100억 넘어설 듯,4명 사망 124명 부상, 이재민 225명..…

소방당국, 부동산 60억원, 동산 30억원 등 총 90억원 추산

최종편집 2015.01.11 18:20:38 김정래 기자 ▲ 11일 경기도 의정부소방서는, 이번 화재사고로 부동산 60억원, 동산 30억원 등 총 90억원 이상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뉴데일리 이종현 사진기자 [경기 의정부 아파트 화재 사고]의 피해액이 100억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11일 경기도 의정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 사고에 대한 피해액을 추산한 결과, 부동산 60억원, 동산 30억원 등 총 90억원 이상의 재산 피해가 …

[]2015년01월12일

[의정부 화재] 주차장 오토바이서 발화, 방화인가?

경찰, CCTV 분석 통해 발화상황 확인, 입주민 1명 조사 중

건물 외벽 방염처리 안 돼 피해 키워, 공사관계자 소환 가능성도 최종편집 2015.01.10 17:29:53 양원석 기자 ▲ 경기 의정부시 대봉그린아파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인 경찰이, 아파트 입주민 1명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경기 의정부시 대봉그린아파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인 경찰이, 아파트 입주민 1명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 아파트 1층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카메라 영상을 분석한 결과, 최초 화재…

[]2015년01월11일

아직도 '덕수·꽃분이' 시대다

원貨를 국제 화폐로 못 키워 두 차례 換亂 간신히 견디고,免稅店 소수 재벌에 특혜 줘 국내 소비와 경제 흐름 막아,遺産 축낼 뿐 바꾸지 않으니 선진국 문턱서 멈춰 있는 것

송희영 논설위원실 E-mail : hysong@chosun.com 주필·편집인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졸업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 입력 : 2015.01.10 03:03 우리나라는 6·25전쟁 이후 2014년까지 62년 동안 경제가 줄곧 성장했다. 두 세대(世代)가 바뀌는 동안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해는 두 번뿐이다. 1980년 2차 석유 파동과 국내 정변(政變), 사회 혼란이 겹쳤을 때 경제가 처음 1.7% 뒷걸음질했다. 1998년 외환 위기 때는 마이너스 5…

[]2015년01월10일

이젠 채동욱 前총장이 답할때다

"피고인은 법조계 공무원들과의 친분을 이용해 청탁 명목으로 돈을 받고, 가정부에게 돈을 갚지 않기 위해 유흥업계 종사자들을 동원해 죄질이 나쁜데도 책임 회피에만 급급해하고 있습니다."

입력 : 2015.01.10 03:03 최연진 사회부 기자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 이범균 부장판사가 이같이 말하자 미간을 찌푸리며 서 있던 임모(여·56)씨는 고개를 푹 숙였다. 임씨는 채동욱(56) 전 검찰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인물이자 채 전 총장의 혼외자(婚外子) 채모(13)군의 어머니다. 그는 채 전 총장과의 관계를 이용해 사건 청탁 부탁과 함께 1400만원을 받고, "채 전 총장과 아이(채군)의 관계를 발설하지 말라"며 가정부를 협박한…

[]2015년01월10일

[김영란法 ] 가족이 몰래 받은 돈(100만원 초과·직무관련시), 알고도 신고 안한 공무원은 …

100만원 이하 받은 공직자도 직무 관련성 있다면 과태료, 年300만원 넘으면 형사처벌

양은경 법조전문기자(변호사) 입력 : 2015.01.10 03:00 [김영란法 Q&A] 100만원 이하 받은 공직자도 직무 관련성 있다면 과태료, 年300만원 넘으면 형사처벌 "민원처리 빨리" 단순 부탁은 부정청탁에 해당 안돼 김영란법의 적용 범위와 관련해 '공무원인 친구에게 밥 사면 처벌되느냐'는 질문이 많이 나온다. 김영란법은 취지가 100만원이 넘는 금품수수를 포괄적으로 금지하자는 것이지 일상생활까지 제약하는 것은 아니다. 직무와 관련이 없는 통상…

[]2015년01월10일

고영주 변호사 “좌경화된 남부지법, 민경윤에 정당한 판결 내려야”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총장 “현대증권 전임노조위원장의 허위사실 유포, 박관천 찌라시와 다르지 않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총장 “현대증권 전임노조위원장의 허위사실 유포, 박관천 찌라시와 다르지 않아” 회사 매각설 허위 유포와 경영진에 대한 모욕 및 명예훼손 등으로 검찰로부터 징역 1년을 구형받은 현대증권 민경윤 전 노조위원장의 1심 선고가 오는 15일로 연기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법원의 공정한 판결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특히 서울남부지방법원이 MBC PD수첩 광우병 보도 등 편파성을 보였다면서 공정하고 엄격한 재판을 해야…

[]2015년01월10일

“우리는 일밖에 한 일이 없다”-광복 70주년 기념 現代史 체험手記

국민행동본부 (2015.01.07) 지난 70년의 한국 현대사는, 전란을 견디어내고, 가난을 이겨낸 세계사의 금자탑입니다. 우리의 피 땀 눈물 어린 이야기를 기록, 후대에 넘겨줍시다. 역사는 ‘勝者(승자)의 것’이 아니라 ‘기록자의 것’이라고 합니다. ‘가장 위대한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나서서 역사 전쟁을 끝장냅시다! •오는 12일(월)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신년 강연회(광복 70주년을 어떻게 기념할 것인가)가 있습니다. •연사 : …

[]2015년01월08일

신은미보다 더 우려스런 공무원 사회의 불순분자들

문체부와 통일부 공무원들이 신은미의 정체를 몰라서 일어난 일이라도 문제고, 알면서 만든 사건이라면 더욱 큰 문제다

證人(회원) 국보법(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신은미가 쓴 책 가 문체부(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된 지 약 1년 반 만인 오늘 선정취소됐다는 소식이다. 그러나 이것으로 끝낼 일이 아니며 우려스런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책은 2013년 6월 문체부의 사업 위탁자인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주관으로 문인들과 공공도서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선정한 150종의 우수문학…

[]2015년01월08일

서울·인천·안산이 세월호 분향소 유지에 쓴 돈 '112억'

진상규명이나 잊지말자는 것과 분향소 유지는 별개

"철거 논의라도 할 수 있게 유족들의 결단 필요" 등록 : 2015-01-07 08:48 인쇄하기목용재 기자(morkka@dailian.co.kr) ▲ 세월호 유가족들이 지난해 11월 21일 오후 서울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합동분향소에서 헌화 및 묵념을 하고 있다. 지난 4월 27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합동분향소는 이날 철거됐으며 서울도서관 3층에 추모공간이 마련됐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 경기도 안산 단원구 올림픽기념관에 마…

[]2015년01월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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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애완견(愛玩犬)이 되어 버린 …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

군 미필자가 장군에게 호통치는 분단국…

이재명, 절대 법망을 못 빠져나갈 것…

탄핵 청원 7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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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3-1 전화: (02) 784-5798, FAX: (02) 784-2712 발행인·편집인: 양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