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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7일(월)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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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장남, 상습 불법 도박 의혹 사실이었다

李 "아비로서 사과"...윤석열 부인 등 가족 의혹 건드리는 민주당 과연 자격있냐는 지적

글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트위터페이스북기사목록프린트하기글자 크게글자 작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을 현장방문해 보라매 병원 임원진으로부터 코로나19 대응 현황 보고를 받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아내 김건희씨의 ‘허위 경력 의혹’에 대해 파상공세를 이어 가는 가운데, 이재명 민주당 후보 장남의 상습 불법 도박 사실이 밝혀져 파장이 예상된다. 과연 자신의 가…

[]2021년12월16일

공수처, 기자들 통신조회…소설 '1984' 속 빅브라더 생각나

공수처를 보며 「1984」를 생각합니다

윤석열(前 검찰총장) 페이스북 오늘 저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갑니다. 역사와 전통의 언론인 단체인 관훈클럽이 주최하는 토론회 에 참석하게 돼 큰 영광입니다. 아침부터 살짝 설렘과 긴장이 감돕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저를 상념에 빠뜨리는 뉴스가 하나 있습니다. 공수처가 언론사 기자들을 상대로 무더 기 통신 조회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공수처의 어이없는 행태를 보면서 조지 오웰의 「1984」를 생각합니다. ‘빅 브라더’가 시민의 모든 일 …

[]2021년12월15일

"전두환의 공"이라니…비석 밟고 그 난리를 치더니

도대체 삶에 일관성이라는 게 없어요.

진중권(前 동양대 교수) 페이스북 "전두환의 공"이라니…비석 밟고 그 난리를 치더니. 전두환 찬양도 내로남불. 그래서 기회이성의 화신이 라는 겁니다. 도대체 삶에 일관성이라는 게 없어요. 매번 상황에 따라 말을 바꾸잖아요. 원칙도 없고 소신 도 없고, 오직 섬뜩한 느낌마저 들게 하는 무한한 권력욕만 있을 뿐. 이분, 무서워요. 그건 그렇고 윤석열의 발언을 비난하던 성난 정의의 목소리들은 다 어디 가셨어? 그때처럼 한바탕 난리 를 …

[]2021년12월15일

윤석열 “최근 이재명 ‘말 바꾸기’ 심각”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지 못할 것

입력 2021.12.15 09:19 수정 2021.12.15 09:49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5일 “최근 들어 이재명 후보의 ‘말 바꾸기’가 심각하다”고 비난했다. 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매일 말이 달라진다. 아침에 한 말이 저녁에 달라지 는 식이다 보니 무슨 말을 믿어야 할지 알 수 없는 지경”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미국의 사상가 프랜시스…

[]2021년12월15일

“文정부, 87년 이후 가장 후진적 정권… 법치 아닌 인치”

[송의달이 만난 사람] ‘한 우물 선비’ 인생...송복 연세대 명예교수 송의달 선임기자 입력 2021.12.14 11:47 1937년 경남 김해에서 태어나 올해 만 84세인 송복(宋復) 연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는 한국의 대표 지 식인이자, 현대판(版) 선비이다. 그는 평생 외부 관직(官職) 제의는 물론 교내 보직(補職)까지 모두 사 양하고 글쓰기와 강의, 연구에 힘써 왔다. 송복 교수는 “절대 절망에서 시작해 오늘날 한국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본 세대의 한…

[]2021년12월14일

[인터뷰] 김병준 "이재명은 폭력적 심성 가진 포퓰리스트…반드시 정권교체해야"

"李, 옳고 그름을 자기 중심 잣대로 자신과 맞지 않으면 폭력 튀어나와 윤석열, 기본·뚝심 갖춰진 리더십 선대위 구성 진통, 尹 위상 생각해 물러날 수 없었다"

입력 2021.12.12 00:30 수정 2021.12.12 07:41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 내년 3·9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김병준 위원 장은 상대방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폭력적 심성을 가진 포퓰리스트'로 규정하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통해 반드시 정권교체에 성공해야 한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 위원장은 11일 데일리안과 가진 인터뷰에서 "상임선대위…

[]2021년12월14일

이쯤 되면 듣는 국민만 민망합니다

윤희숙(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스크랩하기기사목록이메일보내기프린트하기 글자 작게 하기글자 크게 하기 정치인의 말 바꾸기는 이제 화제도 안될 정도로 익숙합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가 미래로 향하려면 반 드시 청산돼야 하는 행태입니다. 국민에게 약속을 하고 그것을 지키는 것을 업으로 하는 정치인을 국민 이 신뢰하지 못하면 악화가 양화를 끝없이 몰아내 정치는 모리배들의 놀이터로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10월 윤석열 후…

[]2021년12월14일

비슷한 맥락의 전두환 평가 내놓은 이재명, 윤석열...왜 尹만 비난받았을까?

친여 측의 일방적인

글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두 달 전 즈음이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신분이었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전두환 전 대통 령 관련한 '말' 때문에 시쳇말로 지옥을 경험했다. 그런데 당시 발언 전문을 살펴보면 '전두환을 찬양' 했다는 비판을 받을 이유는 없어 보인다. 요약하면 윤 후보는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공정한 법치 체계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전문적인 기술 과 경험이 있어야 하는 특히 경제 분야에는 최고 전문가를 배…

[]2021년12월12일

[강천석 칼럼] 대통령의 빗나간 國政 철학 결과는 무섭다

잘못된 국정철학은 人事 실패와 정책 실패 연쇄 반응 大選 후보의 겉 公約보다 바닥의 국정철학 뚫어봐야

강천석 논설고문 입력 2021.12.11 03:20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라 해도 그 속에는 ‘꼭 해야 할 일’과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일’이 뒤섞여 있다. 정부도 돈과 시간이란 자원(資源)의 제약을 벗어날 수 없다. 따라서 ‘꼭 해야 할 일’ 가운데 시급성과 중요성을 따져 실행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 다. ‘꼭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대통령의 ‘판단 기준’과 대통령이 제…

[]2021년12월11일

[오늘과 내일/길진균]한달 후 설 직전 지지율이 대선 승부 가른다

이미 70% 유권자 지지 후보 정해 한달 전쟁 승패가 대선 최대 변곡점

길진균 정치부장 입력 2021-12-11 03:00수정 2021-12-11 03:00 스포츠 세계뿐 아니라 정치에도 여러 징크스가 회자된다. 특히 대통령 선거와 관련된 징크스가 꽤 많 다. 대표적인 것이 ‘국무총리 징크스’다. 총리직을 통해 전국적 인지도와 탄탄한 행정 능력까지 갖춘 전직 총리가 유독 대권 도전에서는 번번이 실패한다는 징크스다. 김종필 전 총리와 이회창 전 총리, 고건 전 총리가 대표적이었다. 이낙연, 정세균 전 총리의 대권 도전으로 깨질…

[]2021년12월11일

이재명, 이제는 ‘비천한 집안’까지 자랑거리가 된 건가

빈곤한 성장기가 대통령 요건? 진흙속의 꽃이 그런 욕을 하다니 논란 빚은 것은 꽃이 된 후의 언행

입력 2021.12.06 08:01 수정 2021.12.06 17:52 데스크 (desk@dailian.co.kr) 흙수저 정도가 아니라 ‘무수저’라고 스스로를 이름 지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이제는 ‘비천한 출신’ 명패를 들고 나섰다. “제가 출신이 비천하다. 비천한 집안이라 주변에 뒤지면 더러운 게 많이 나온다. 그러나 진흙 속에서도 꽃은 피지 않느냐.” 4일 군산공설시장 연설에서 ‘조카 살인’ 등 집안 내력이 문제되고 있는 것…

[]2021년12월11일

국민의힘 선대위에 합류했습니다

윤희숙(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걱정해주신 덕분에 저도 잘 지냈습니다. 수십 년 동안 스스로 아침잠이 없는 줄 알고 살았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석 달 동안 잠도 늘었고 많이 걸었고 걸으면서 세상의 많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국민의힘 선대위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야당 후보를 돕는 것이야 당연하지만 어떤 역할이 효과적일 것인지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이 있었습니다. 고심 끝에 제가 후보를 가장 잘 도울 수 있는 방식이…

[]2021년12월11일

[김대중 칼럼] ‘좌파의 폭정에서 국민을 구한다’는 소명 의식을

정권교체 요구 50% 넘는데 야당 후보 지지율은 40%서 머무는 이유 헤아려야 야권 후보 단일화는 필수 능숙한 척 꾸밀 필요 없이 시대적 소명에 투철하길

김대중 칼럼니스트 입력 2021.12.07 03:20 모든 선거전(戰)의 핵심 포인트는 ①인물(후보) ②조직(선대위) ③정책(비전)이다. 내년 3·9 대통령 선 거에서 후보는 이미 정해진 만큼 그 성패는 조직과 정책에 달렸다. 조직은 곧 선대위 구성이고 선대위 는 ‘사람’ 즉 인선(人選)의 문제로 귀결된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후보로 선출된 뒤 근 한 달을 선대위 인선 문제로 시달렸다. 그 핵심은 당(黨)의 근간 조직으로 갈 것이냐, ‘선거 전문…

[]2021년12월07일

하버드에 환장하는 한국 정치

입력 2021.12.06 08:14 수정 2021.12.06 09:06 데스크 (desk@dailian.co.kr) 학벌 프로필 하나로 ‘참신+개혁’ 한탕 해먹으려는 짓거리 그만둬야 명예와 부 지향 머리, 정치공학적 사고, 진지함 부족이 하버드 스타일 “우리 ‘그것’에 환장하지 말자! 그리고 ‘그것’에 의해서 천박해지지 말자!” 시인 고은(88)은 8년 전 가을 노벨상 탈락 소회를 묻는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는 그 무렵 10여년 동안 단골 노벨 문학상 …

[]2021년12월07일

윤석열 “지겹도록 역겨운 위선 정권, 반드시 교체”

조샛별(조갑제닷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6일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고, 지겹도록 역겨운 위선 정 권을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고 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우리 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서 향후 있을 지방선거와 총선에서 승리할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다음 세대에 번영의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우리가 가진 모든 것…

[]2021년12월07일

靑 "모든 소득지표 다 상승"… 물가 폭등하는데 '자화자찬'

박수현 靑 국민소통수석 "2006년 이후로 가장 높은 8% 성장 기록"

네티즌 "선거판 민주당 쪽으로 기울면, 회사 그만두고 보수파 선거운동 할 것" 김상현 기자입력 2021-12-03 17:06 | 수정 2021-12-03 17:16 통계청의 '3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와 관련 "국민들이 기쁘게 생각할 것 같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또다시 '가계소득 증가'를 강조해 뭇매를 맞았다. 박 수석은 3일 오후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정부의 방역 강화로 소상공인 부담이 가중될 것 같다'는 진 행자의 지적에 "…

[]2021년12월05일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석열 45.3% 이재명 34.3%…'지지후보 안바꾼다' 70.8%

여론조사공정㈜

입력 2021.11.30 07:00 수정 2021.11.30 04:54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두 후보 격차 3주 만에 벌어져 "李 조카 살인 변호 논란 영향" 尹·李 지지자 충성도 80% 이상 차기 대통령 선거 가상 대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격차가 다시 벌 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은 약간 오른 반면,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소폭 하락하 면서다. 데일…

[]2021년12월04일

윤석열은 문재인 반대로만 가면 된다!

새로운 정책과 비전 필요 없다!

趙甲濟 윤석열 후보에게 새로운 비전과 정책을 내어놓으라고 언론이 닥달을 한다. 새로운 것? 필요 없다. 문재 인 정권이 망친 부분의 정상화만 약속해도 5년 일감이다. 메모만 해도 이렇게 많다. 1. 탈원전 폐기. 2. 북한이 이미 무시한 9.19 군사勒約(늑약) 폐기. 3. 문재인이 지운 건국기념일 회복, 1948년 8월15일. 4. 태양광 발전 정책 축소 혹은 폐기 5. 反국가적 국사교과서 정상화 6. 한미일 동맹 복원 7. 한미동맹 해체…

[]2021년12월04일

이준석의 자기 묘혈 굴착

자업자득, 경거망동으로 운 좋게 쌓은 자산 상실

입력 2021.12.01 08:50 수정 2021.12.01 08:41 데스크 (desk@dailian.co.kr) 말, 교만의 정치는 다수 국민의 마음 결코 못 얻어 36세 0선의 그가 지난 6.11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서 44% 지지를 얻어 4~5선 중진들을 꺾는 데 몇 표 정도라도 얹는 역할을 왜 하게 됐던가? 그 답은 당시 이 젊은이를 대거 밀었던 다수 국민들 마음과 같 은 것이었다. 변화를 바랐기 때문이다. 낡은 기득권자 이미지의 제1보수야당…

[]2021년12월04일

윤석열 '단숨에 원팀' 반전 드라마… 홍준표·이준석·김종인 잇달아 전격 회동

윤 후보·이 대표, 울산 만찬서 갈등 봉합… "정권교체에 최선 다하기로"

선대위 출범 사흘 앞두고 모든 사항 공유키로… 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수락" 이상무 기자입력 2021-12-04 10:30 | 수정 2021-12-04 10:33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홍준표 의원, 이준석 대표를 연달아 만난 끝에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사흘 앞두고 극적인 '원팀' 합의를 이뤄냈다. 윤 후보와 이 대표는 3일 울산 울주군의 한 식당에서 만났다. 이 대표는 약 2시간에 걸친 회동이 끝난 뒤 "다른 건 모르겠…

[]2021년12월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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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 결집' 국군의 날 통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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