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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몽준에게 태극기 못 들게 했다고?

만약 축구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연호하지 못하게 하고 태극기 못 들게 한 사람이 대통령되겠다면?

9월 4일자 정몽준 자서전 박근혜 관련 조선닷컴 머리기사를 본 국민들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을 것임에 틀림없을 것 같다. 정몽준 전 대표의 자서전 속에 박근혜 전 대표 관련 언행이 기록되어있어 이 책의 내용을 언론을 통해 알게 된 국민이면 누구나가 큰 충격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정 전 대표가 공개한 ‘박근혜 전 대표와의 비화’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실로 박근혜 전 대표가 과연 이 나라 대통령이 되어도 국가 안보에 괜찮은 인물인가…

[]2011년09월05일

"박근혜, 남북축구서 태극기 들었다고 항의"

2011.09.04 15:16 ▲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가 4일 출간한 자서전 ‘나의 도전 나의 열정’. /출처=알라딘 홈페이지 캡처정몽준 ‘나의 도전 나의 열정’ 자서전서 비화 공개 “대북송금 반대했다” “‘국정동반자 신뢰’ 무너져 노무현지지 철회”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는 4일 출간한 자서전 ‘나의 도전 나의 열정’을 통해 유력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와 얼굴을 붉혔던 일을 비롯해 각종 비화를 공개했다. 정 전 대표는 자신의 어린 시절과 함께…

[]2011년09월04일

<시론>민주혁명으로 쫓겨난 중동독재자들의 공통 특징들

김정일도 개혁개방 하지 않으면 카다피 같은 최후를 맞을것

여영무 뉴스앤피플 주필/남북전략연구소 올 들어 불붙기 시작한 중동 민주화혁명으로 지금까지 세사람의 장기세습독재자들이 권좌에서 쫓겨났다. 벤 알리 튀니지 대통령과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 그리고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등이다. 시리아의 알 아사드 대통령등 수명이 더 축출대상에 올라있다. 2차대전때 모든 독재자들은 모두 자살하거나 전승국과 국민들에게 붙들려 처형되었다. 독일의 히틀러, 이탈리아의 뭇솔리니 일본의 도조 히데키등이 이들이다. …

[]2011년09월04일

박근혜 시다바리 한나라당

(토론방칼럼) 후보를 정할때 박근혜의 재가(裁可)를 받아야?

10.26 서울시장 보선의 판떼기가 커지다 보니 점점 비대해 지는 양상을 띠고 있다. 이번 보선은 추후에 있을 총선에서의 질문지가 될것이고 유권자들은 표로써 그 질문지에 대한 답을 할것이다. 때문에 거대 두정당의 표 계산을 위한 계산기 두들기는 소리 또한 고막을 찢고 있음이다. 공짜냐?, 안공짜냐?, 덜 공짜냐? 아니면 기타 머시기냐? 몰빵함에 신바람 났었지 그런데 열라 계산기를 두들기던중 오류가 발생한 것이다. 생각지도 않았던 곳에서....... 안철수 교수의 등장…

[]2011년09월04일

MB측 "김경준 송환은 내정간섭, 늦춰달라"

<위키리크스> 문건, MB측 "대통령 되면 이라크파병 확대"

직전인 2007년 10월 이명박 후보 측이 주한미국대사에게 ‘BBK 주가조작 사건’으로 미국에서 복역 중이던 김경준씨의 한국 송환을 미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 <경향신문>은 3일 전날 <위키리크스>가 전면 공개한 25만건의 미국 기밀 외교전문 가운데 BBK 관련 문건을 찾아내 단독보도했다. 외교전문에 따르면 당시 한나라당 공동선대위원장이던 유종하 전 외무장관은 2007년 10월25일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대사를 만나 관련…

[]2011년09월04일

오세훈의 '관짝'에 못질하는 한나라당

끝까지 도움을 외면하고 냉랭했던 박근혜는 장례식까지 끝났는데 흙 한삽 더 뜨고 꼭꼭 밟는다.

부엉이4(회원) 오세훈을 추억하며..... 오세훈 전 시장이 사퇴한지가 일주일 정도 밖에 안됐는데 아주 오래 전 일처럼 느껴지는건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야당의 무상급식에 맞서 외롭고 힘든 싸움끝에 사퇴한 그에게 야당은 물론 여당까지도 다시 살아날까 두려워 관짝에 못질 하기에 바쁘다. 끝까지 도움을 외면하고 냉랭했던 박근혜는 장례식까지 끝났는데 흙 한삽 더 뜨고 꼭꼭 밟는다. 도대체 …

[]2011년09월04일

홍준표 “(안)철수 나오면 영희도 나오고…”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설에 반색…여권, 후보 선정 놓고 신경전 치열

“철수가 나오면 영희도 나오고….(웃음) 국어책에도 나와 있지 않느냐.” 1일 한 인터넷 매체가 보도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설에 대한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의 반응이었다. 충남 천안 지식경제공무원연수원에서 1박 2일로 열리고 있는 한나라당 의원연찬회에서는 복지에 대한 당론만큼이나 10·26 서울시장 재보선에 대한 신경전도 치열했다. 홍 대표는 이날 연찬회 뒷풀이 과정에서 기자들과 만나 “…

[]2011년09월04일

박근혜 의원 美외교지 영어기고문 망신살!

한국인도 외국인도 소통 안 되는 "신뢰와 균형" 엉터리 표현

안태석 칼럼니스트 한나라당 박근혜 원이 미국외교전문지 포린 어페어스(Foreign Affairs)에 실은 영문 기고문이 함량미달 무식을 드러냈다는 비판에 휘말렸다. 외교용어 신뢰와 균형도 제대로 못 사용하는 사람이 어찌 일국의 대통령이 될려고 하는가라고 비판했다. 그녀의 영어소통은 한국인도 외국인도 소통이 안되는 엉터리 작문작사였다라고 지적했다.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영어를 척하려다가 국제외교무대에서 망신을 당한것이다. 측근 대학교수가 써 주…

[]2011년09월03일

정몽준 “박근혜 기고문, 내가 아는 교수가 대신 써줘”

의원연찬회서 대필 의혹 제기…연일 ‘각 세우기’

정몽준 한나라당 전 대표는 2일 박근혜 전 대표가 최근 미국의 외교전문지 ‘포린 어페어스’에 게재한 기고문과 관련, “대학교수가 써줬다는데…”라며 대필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충남 천안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의원연찬회 이틀째 행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내가 전술핵 도입 주장한 것을 박 전 대표는 반대했다는데, 그 글을 써줬다는 친구는 내가 잘 아는 교수”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연찬회 내내 박 전 대표…

[]2011년09월03일

親朴 "이기태(애니콜 신화 前 삼성전자 부회장)·황창규(반도체 신화 前 삼성전자 사장) 같은 기…

親朴 "이기태(애니콜 신화 前 삼성전자 부회장)·황창규(반도체 신화 前 삼성전자 사장) 같은 기업인 찾아보자

최재혁 기자 선정민 기자 [서울시장 후보 찾기 … 한나라당 내부 격론] 친박·소장파, 전략 공천 주장… 원희룡 "박근혜 裁可 필요" 친이 "특정후보 배제는 곤란"… 당내 경선으로 후보선출 요구 한나라당의 친이계와 친박·소장파가 서울시장 후보 선출 방식을 놓고 충돌하고 있다. 친이계는 "어떤 후보들이 나오더라도 경선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친박·소장파는 "경선을 못 박아선 안된다"는 입장이다. ◆외부인사 영입 vs 내부 후보론 한나라당 연…

[]2011년09월03일

국민행동 2012 출범식(2신)

국민행동본부 公敵1호 민노당해산 국민운동을 위한 국민행동2012 출범식에는 老齡임에도 불구하고 김동길 박사가 참석하여 많은 자유애국시민들에게 격려사를 하였다. 김동길박사는 특유의 해학(諧謔)과 풍자로서 청중들에게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동길 박사는 노무현 정권 당시 애국단체의 대명사로서 국민행동본부의 역할에 대해서 치사를 하였다. 김동길 박사는 이명박 정권에 대해서 강도높은 비판을 하였다. 노무현 정권에서 이…

[]2011년09월02일

215만 표가 올리는 박근혜 전 대표 앞 공개 편지

박근혜 전 대표는 정치지도자인가, 정치평론가인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님(이하 박대표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8.24 주민투표를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복지포퓰리즘추방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 대변인 하태경입니다. 제가 이렇게 공개질의서를 보내는 이유는 朴 대표님이 처음으로 저희들이 주도했던 8.24 주민투표에 대한 입장을 밝히셨기 때문입니다. 朴 대표님 입장을 언론을 통해 보면서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의문을 풀어주지 못하는 내용도 있어서 이렇게 공개질의서를…

[]2011년09월02일

대법원, 광우병 보도 '무죄 확정'

조능희 CP 등 5명 모두 무죄, 임기말 MB정권에 치명타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2일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을 왜곡·과장 보도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조능희(50) CP 등 MBC PD수첩 제작진 5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 임기말 MB정권에 치명타를 가했다. 재판부는 "보도내용 중 일부가 객관적 사실과 다른 허위사실의 적시에 해당하지만, 국민 먹거리와 관련된 정부 정책에 대한 여론 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공성 있는 사안을 보도 대상으로 한 데다, 보도내용이 공직자인 피해자의 명예와 직접적…

[]2011년09월02일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여야의 득실은?

"출마 생각할 겨를 없어" 안 한다고는 안 해

박용석 기자 param25@newstalk.kr <img src=http://www.newstalk.kr/news/photo/201109/3216_4491_936.jpg align=lift>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뉴스톡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서울시장 출마를 놓고 여야가 손익계산에 분주한 가운데 안 원장의 한 지인은 2일 안 원장이 서울시장 출마설과 관련해 “여러 가지 하는 일들이 많아…

[]2011년09월02일

박관용 “MB, 일은 열심히 하지만 정치는 안 해”

한나라당 의원연찬회 특강서 당정에 ‘쓴 소리’

박관용 전 국회의장은 1일 이명박 대통령과 당정을 향해 거침없는 쓴 소리를 쏟아냈다. 박 전 의장은 이날 충남 천안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한나라당 의원연찬회 특강 연사로 나서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이해와 설득을 시켜야 하는 자리인데 이명박 대통령이 해야 할 정치를 안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박 전 의장은 “이 대통령은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다. 30대 기업과의 회동에 감동까지 받았다”고 치켜세우면서도 “버락 오바…

[]2011년09월02일

‘위대한 서울시민’ 215만7772명! 맨정신을 가진 여러분이 조직책입니다!

국민행동본부 (2011.08.30) 公敵1호 민노당해산 ‘국민행동 2012’ 출범식이 오는 9월2일(金) 오후2시 서울 프레스 센터 20층에서 열립니다. 金東吉 박사, 高永宙 변호사, 趙甲濟 대표, 金成昱 기자가 연사로 나옵니다. 혼자선 용감할 수 없습니다. 거대조직을 만들어 '민주惡黨’을 진압하고, 잃어버린 '우리의 표'를 찾아옵시다! 1. 곽노현 세력의 선거 방해 책동을 무릅쓰고, 지난 8월24일 투표장에 나가 국민의 권리와 의무를 다한 25.7…

[]2011년09월01일

<한국일보> "곽노현 처벌, 쉽지 않을듯"

법률 전문가들의 지적 통해 사건 진행상황에

가 1일 법률 전문가들의 말을 빌어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처벌이 쉽지 않아 보인다고 보도, 주목된다. 대다수 보수·진보언론이 사건 초기부터 단정적 접근을 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인 냉정한 접근법이어서, "요즘 한국일보가 달라졌다"는 세간의 평가가 과장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는 이날 "검찰은 박명기 교수에게서 확보한 녹취록을 유죄 입증의 유력한 증거로 보고 있다. 녹취록은 박 교수가 후보 사퇴 대가로 금전 지급을 약속받았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

[]2011년09월01일

나경원, 차라리 대통령경선에 나서 박근혜와 겨누라!

한나라, 나경원 불가? 왜? 나경원 서울시장 승산 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경원 전 최고의원이 서울시장 후보로 나올 경우 선거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는 입장을 우회적으로 밝혔다고 전한다. 사실이 아니기를 바랄 뿐이다. 지난31일 국회본회의에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의원은 서울시장 선거를 지원할 의사가 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모든 이야기에 앞서 (무상급식에 관한) 당의 입장을 정리해 국민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고 한다. 다시…

[]2011년09월01일

홈 경제정책

8월 소비자물가 5.3%↑, '스태그플레이션' 도래 가계부채 폭발, 부동산거품 붕괴 촉발하며 '제2 위기' 우려

8월 소비자물가가 3년만에 최고치인 5.3%나 폭등하면서, 한국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저성장 고물가)의 늪에 본격적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3% 올라 2008년 8월(5.6%) 이후 3년 만에 가장 높았다.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대비로 지난 1월 4.1% 상승한 이후, 2월 4.5%, 3월 4.7%, 4월 4.2%, 5월 4.1%, 6월 4.4%, 7월 4.7% 등 7개월째 4%대를 기록한 이후 8월에 끝내 5%대에 들어섰다. 소비자물…

[]2011년09월01일

주민투표 무산 역풍, 한나라당이 맞을 수도...

박근혜ㆍ한나라당 지도부의 나경원 불가론에 우파진영 반발

▲ 박근혜 전 대표가 나경원 최고위원의 서울시장 출마를 우회적으로 반대했다 ◆ 박근혜 전 대표, 서울시장 선거 놓고 나경원 최고위원에 대립각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나경원 최고위원이 나올 경우 선거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31일 우회적으로 밝혔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며 유력한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나 의원에 대해 정면으로 대립각을 세운 것이다. 박 전 대표는 31일 …

[]2011년09월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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