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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주재 北 관리, "이란 핵 협상 타결, 북한과 아무 관계가 없다"
익명을 요구한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관리, 한미 합동군사훈련 등 거론하면서 핵무기 보유의 책임을 미국으로 돌려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04-08 오전 9:30:04 서방 6개국과의 핵 협상안에 합의한 이란과 북한이 처한 상황은 완전히 다르다고 북한 외교 관리가 주장했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익명을 요구한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관리가 VOA와의 인터뷰에서 “이란 핵 협상이 타결된 것은 북한과 아무 관계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8일 보도했다. 이날 이 관리는 한미 합동군사훈련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북한 붕괴’ 발언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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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4월08일
국가의 존재 목적은 생존과 번영에 있다
Written by. 선영제 입력 : 2015-04-07 오전 8:55:05 최근 한 지상파 방송에서 역사 드라마 ‘징비록’을 방영하고 있다. 서애 류성룡 선생께서 저술하신 국보 132호 징비록은 임진왜란(1592~1598) 당시 전쟁의 실상과 참상을 유비무환(有備無患)의 교훈으로 남긴 뜻깊은 기록이다. 하지만 불과 38년 뒤 우리는 또 한 번의 치욕적 역사인 병자호란(1636~1637)을 맞게 된다. 그리고 이런 교훈을 가볍게 여기며 또다시 망각의 세월을 보낸 결과, 마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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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4월07일
반쪽짜리 해군의 이지스함 누가 책임질 것인가?
잘못된 개념설정과 정치목적 개입이 방산비리보다 더 나쁘다.
2015년 04월 06일 (월) 고성혁 sdkoh4061@naver.com 잘못된 개념설정과 정치목적 개입이 방산비리보다 더 나쁘다. [고성혁 군사전문기자]방산비리? 돈 삥땅 해먹은 것? 그런 돈 받아먹는 비리 보다 더 문제가 심각한 것이 있다. 잘못된 정책, 잘못된 개념설정이 뇌물받는 방산비리보다 훨신 더 국방전력에 악영향을 준다. 해군이 보유하고 있는 이지스함 3척은 반쪽짜리 이지스함이다. 일본의 이지스함 레이더와 우리 해군의 이지스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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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4월06일
이란 이어 북한의 핵 문제 풀 묘수는?
“북 핵을 제거하는 강력한 지렛대로 우리도 ‘자체 핵무장론 카드’를 걸어야”
Written by. 박태우 입력 : 2015-04-06 오전 10:00:31 지난 3일 국제적으로 굵직한 현안이었던 이란의 핵문제해결 기본합의발표는 대한민국에게는 매우 큰 시사점을 주고 있다. 국제사회가 앞으로 6월까지 나머지 자세한 부분까지 합의서를 완성하면 이제 본격적으로 북 핵이 다음 의제로 등장할 것이다. P5+1의 합리적인 합의가 성공할 것이다. 이에 비하면 6자회담의 부실성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가파른 국제안보현안의 변화중에서도 정작 우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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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4월06일
조선닷컴사설 "해군이 도둑놈 됐다" 해군 참모총장의 자탄
입력 : 2015.04.04 03:22 정호섭 해군참모총장이 2일 방위사업청에 근무하는 해군 관계자 170명을 모아놓고 "해군이 국민 지탄을 받고 있다. 더 물러설 곳도, 떨어질 곳도 없다. 제2 창군의 각오로 해군을 재건(再建)하자"고 말했다. 정 참모총장은 "해군이 도둑놈이라는 손가락질을 받고 있고 해군 해체하라는 말까지 나온다"고도 했다. 방위사업 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이 출범한 후 4개월 동안 비리로 재판에 넘겨진 현역·예비역 군인 18명 가운데 13명이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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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4월05일
‘같이’갈 수 없는 세력도 있다! 는 것을 명심하자.
# 1. ‘같이 갑시다’ (Let
김피터(자유통일, 논설위원) ‘같이 갑시다‘(Let's go together)라는 말이 유명해지고 있. 역사적으로 이 말을 ’한미‘관계에서 처음 사용한 람은 백선엽 장군이다. 그는 6,25전쟁 초기 유엔군 사령 맥아더 장군을 만났을때, 한국군과 미군이 힘을 합처 이 싸워야 적을 물리칠수 있다는 의미에서 ’We go together!‘라는 말을 했었다고 한다. 그후 미군 지휘관들이 한미 관계 행사에서 연설할때는 제나 이말로 끝을 맺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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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4월04일
核 포기한 이란… 북한만 외톨이
이란-주요 6개국 핵협상 타결
기사입력 2015/4/04 11:41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기 위한 미국 등 주요 6개국(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P5+1)과 이란의 협상이 2일(현지 시간) 극적으로 타결됐다. 지난 12년 동안 국제사회의 골칫거리였던 이란 핵개발 문제가 잠정 해결되면서 세계는 이란 핵 공포에서 벗어나고 이란은 경제 제재에서 풀려날 길이 열렸다. 이란이 대화와 협상을 통해 비핵화에 성큼 다가서면서 홀로 핵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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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4월04일
反日이 곧 愛國은 아니다!
大韓民國이 현재 처한 <안보상 최대 모순점>은, 우 리를 죽이려고 덤비는 진정한 敵을 향해 뿜어내는 분노보다는 오히려, 죽고사는 것과 관련도 없는 과 거사 인식차를 이유로 우방을 향해 뿜어내는 분노 와 노기가 때로 훨씬 강하고 맹렬하며 적개적이고 집요하다는 점이다.
모든 것이 愛國이 될 수는 없다 펀드빌더 우리 동포 수 백만명을 굶어 죽게 만든 것도 아니고, 무고한 이들을 수용소에 가두어 인권탄압한 것도 아 니고, 核으로 불바다 만들겠다고 공갈 협박해 온 것 도 아니고, 우리 땅 침략하겠다고 군사를 일으켜 몰 려오는 것도 아니고, 단지, 과거사에 대한 인식차가 존재하는 가운데 100% 우리 쪽 의견에 동조 안해준 다는 이유로, 敵國도 아닌 우방 진영 바로 옆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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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4월04일
일광공영이 뻥튀기한 장비로 훈련한 공군조종사들의 울분
"추악한 방산비리 때문에 헛된 훈련하다가 개죽음 당하고 싶지 않다"
유선의 TV조선 기자 입력 : 2015.04.03 14:13 | 수정 : 2015.04.03 18:49 "추악한 방산비리 때문에 헛된 훈련하다가 개죽음 당하고 싶지 않다" 이해가 안된다고 했다. 북한에 지천으로 깔려 있는 주력 지대공 미사일은 SA-2이고, 새로 배치되고 있는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은 SA-5인데, 왜 우리는 엉뚱한 미사일을 피하는 훈련만 하고 있을까. 기자의 공군사관학교 선배이자 현역 전투기 조종사인 A소령은 이런 의문을 품고 있었다. 우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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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4월03일
韓中, 백두산 폭발 대비… 구멍 뚫어 탐사 나선다
공동연구진 “2015년부터 3D지도 제작… 2018년엔 지하 7km에 시추공 뚫어
한국과 중국 지질 연구진이 백두산 폭발에 대비하기 위해 공동으로 백두산 현지 탐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양측은 지난달 23, 24일 제주도에서 만나 2018년 백두산에 시추공을 뚫고 마그마가 흐르는 지하 10km 근방을 샅샅이 조사한다는 계획에 합의했다. 2017년까지 백두산 지하 1만 km³ 이상의 지역에 대해 3차원(3D) 지도를 만든다는 구체적인 청사진도 내놨다. 마그마 분출가능성 정밀조사” 합의 중국 정부는 그동안 천지화산관측소를 세우고 백두산 천지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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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4월03일
천안함 등 3대 추모행사 통합, 利敵 발상이다
"우리 군과 시민들에게 안보의식 제고 기회를 정부 스스로 3분의1로 축소하는 반(反)안보적 조치"
Written by. 정용석 입력 : 2015-04-01 오전 10:15:52 정부는 내년부터 북한에 의한 천안함 폭침, 제2연평 해전, 연평도 포격 등으로 산화한 영령 추모행사를 하나로 통합키로 했다. 국방부 훈령에 따라 정부 주관의 공식 추모 행사는 5주년 까지만 거행토록 제한되어 있다고 한다. 2010년 3월26일 피격된 천안함의 경우 올해로 5주년이 다 찼으므로 정부의 공식 추모행사는 마지막이었다고 한다. 내년 추모행사에는 군 통수권자인 박근혜 대통령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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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4월01일
與 싱크탱크의 20·30 대북·정치 의식 대해부…대북·복지는 '보수화', 정치의식은 '중도화'
조백건 기자 이메일 loogun@chosun.com 입력 : 2015.03.31 18:18 새누리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의 최근 조사 결과 20~30대 젊은층의 대북(對北)·복지 분야 의식이 보수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치성향은 진보에서 중도로 옮겨가는 추세를 보였다. 여의도연구원이 작년 12월 전국 20~30대 남녀 직장인 1135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벌여 지난 2월 작성한 ‘전국 2030 직장인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을 어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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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3월31일
간첩 내몰린 김국기 최준길 북에 체포된 경위가...
북중 지역 활동가 "선교사들 양육한 북 주민 포섭 역공작"
"김씨, 북이 체포 혈안된 김만조 목사와 활동하다 잡힌듯" 등록 : 2015-03-31 08:17 인쇄하기목용재 기자(morkka@dailian.co.kr) 북한이 김국기·최춘길 씨를 우리나라 국가정보원에 포섭된 ‘간첩’이라며 체포해 억류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 측이 '역공작'을 통해 이 두 선교사를 유인·체포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북한 당국이 김국기·최춘길 씨가 중국으로 넘어오는 북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교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점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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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3월31일
KF-X 사업 우선협상대상에 KAI 선정
양산까지 18조원 투입.. PAC-3 성능개량사업은 레이시온 선정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3-30 오후 2:26:07 한국형전투기(KF-X)사업(보라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항공우주사업(KAI)이 선정됐다. 방위사업청은 30일 오전 국방부 중회의실에서 한민구 국방장관 주재로 제8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KAI와 대한항공 2개 업체를 대상으로 KF-X사업의 개발계획·개발능력 및 비용평가를 실시해 우선협상 대상업체로 KAI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KF-X는 공군의 노후 전투기인 F-4와 F-5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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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3월30일
4.3평화공원에 6.25때 남침한 인민군 사단장 위패도...
<4.3을 다시 말해야하는 이유②>103기는 불량 위패 확실
희생자 재심사·불량 위패 척결 위해 4.3위 인사들 바꿔야 등록 : 2015-03-30 08:52 인쇄하기하윤아 기자(yuna1112@dailian.co.kr) “역사란 편한대로 취사선택해 필요한 것만 기억하는 게 아니며, 역사에 대한 인정은 진보를 향한 유일한 길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삼일절 기념사에서 일본을 향해 한 역사학자의 지적을 그대로 전했다. 이는 대한민국 현대사인 제주 4.3사건에 대한 평가에서도 역시 비껴갈 수 없는 일침이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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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3월30일
향군, 남부권 호국성지 「국립 산청호국원」 준공
6·25 및 월남전 참전용사, 10년 이상 장기복무자 안장혜택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03-30 오전 11:08:57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와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4월2일 오후 2시 경남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 산청호국원 현충문 앞에서 이완구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관계자, 참전용사, 향군회원, 지역주민 등 1천6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 산청호국원 준공식을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2년 3월 기공식을 가진 이래 3년 1개월만인 이날 준공식을 갖는 국립 산청호국원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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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3월30일
"北이 南간첩이라 주장하는 김국기씨는 목사"
우리 정부·교단 "석방하라"
김명성 기자 입력 : 2015.03.28 03:00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중앙(총회장 조갑문 목사)은 27일 "북한이 간첩 혐의로 체포했다고 주장한 김국기(61)씨는 교단 소속 목사"라며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했다. 北 "南간첩 2명 체포" - 북한은 26일 평양에서 남한 주민 김국기(왼쪽), 최춘길(오른쪽)씨를 간첩 혐의로 체포했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 예장합동중앙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에서 기자회견을 한 2명 중 김씨는 2003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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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3월28일
朴 대통령, “제2의 천안함 피격 방지...확고한 전쟁 억지력 확보”
천안함 용사 5주기 추모식 추모사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03-27 오전 9:59:34 26일 천안함 피격 5주기를 맞아 대전 현충원에서 거행된 정부가 주관하는 마지막 추모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다시는 천안함 피격과 같은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국가방위역량을 더욱 확충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확고한 전쟁 억지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천안함 용사들과 선열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온 조국을 더욱 부강하고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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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3월27일
아리랑 3A호 발사 1차 성공, 전천후 지구관측시대 개막
26일 오전 7시 8분 러시아서 발사…태양전지판 전개 확인
등록 : 2015-03-26 09:10 인쇄하기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26일 오전 7시 8분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3A호가 드네프루 발사체에 실려 발사됐다. 발사 성패에 따라 우리나라의 주·야간 전천후 지구관측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아리랑 3A호의 모든 발사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돼 이날 예정된 시각에 발사됐다고 밝혔다. 아리랑 3A호는 발사 893초 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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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3월26일
사드 제조업체 美 록히드마틴社 "사드 2개 포대면 南韓 상당 부분 방어 가능"
2013년 한국軍에 시뮬레이션 결과 설명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입력 : 2015.03.25 03:00 | 수정 : 2015.03.25 12:00 TV조선 화면 캡처 북한이 최대 사거리 1000㎞가량인 중거리 탄도미사일 공격(1발 기준)을 할 경우 사드(고고도미사일 방어 체계) 2개 포대가 있으면 남한 대부분 지역을 방어할 수 있는 것으로 24일 전해졌다. 그동안 남한 전역을 방어하기 위해선 사드 2~3개 포대가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구체적인 방어 가능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사드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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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3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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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25일
[MBN-뉴스와이드]'살생부' 등장…한국당 모두 다른 목소리, 무슨 상황?
2018년 2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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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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