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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7월1일(월)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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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박정희를 누른 여론조사가 의미하는 것

영혼이 마취된 좀비 대중이 되지 않고, 올올하게 깨어있는영혼으로서 산다는 게 그토록 어려운 일일까?

류근일(블로그) 최근의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을 누르고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올라섰다. 이승만 대통령의 순위는 맨 꼴찌였다. 이걸 보고 재확인할 수 있는 것은 ‘대중사회’라는 것의 종잡을 수 없는 속성이다. 대중은 변덕스럽기 짝이 없고, 일관성이 없고, 비(非)논리적이라는 사실, 그리고 그 변덕, 비(非)일관성, 비(非)논리성은 대중 자신의 자가발전이라기보다는 다분히 ‘외부의 영향을 받은’ 현상이라는 사…

[]2015년03월16일

물증 없지만 심증은…②잡기 힘든, ‘더러운 손’과 ‘연(鳶)’

김기종 배후 누구? 육영수 저격 문세광과 비슷!

김기종 배후 누구? 육영수 저격 문세광과 비슷! 냉전 시절, 적국 상대로 각종 암살 때 활용한 ‘더러운 손’‘연 날리기’의 21세기 버전 최종편집 2015.03.12 20:22:20 전경웅 기자 ▲ TV조선은 2013년 1월부터 최근까지 20여 명이 김기종에게 3,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는 국회의원 등도 있었다. ⓒTV조선 관련보도화면 캡쳐 지난 11일부터 주요 언론들은 김기종의 배후가 있느냐 없느냐를 놓고 다양한 자료를 확보…

[]2015년03월15일

"左派복지가 오히려 가난한 학생 교육기회 뺏어"

['무차별 무상급식' 중단 선언한 홍준표 경남지사 인터뷰]

대구=조의준 기자 입력 : 2015.03.14 03:00 ['무차별 무상급식' 중단 선언한 홍준표 경남지사 인터뷰] "무상급식 줄인 예산 600억… 서민 자녀 10만명 교육비로 朴대통령도 무상보육 공약 파기하고 사과해야 대권 프로젝트냐고? 이건 표 떨어지는 일이다" 무상 급식 문제는 한동안 중앙 정치권에서 사라졌다. 그러다가 홍 지사가 도 교육청에 지원하던 관련 예산을 앞으로는 주지 않겠다고 지난 9일 발표한 뒤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문재인 새정치민…

[]2015년03월14일

집권 3년차 朴대통령, 고강도 司正 칼 뽑았다

[李총리 담화 발표 전날

최재혁 기자 석남준 기자 입력 : 2015.03.13 03:00 | 수정 : 2015.03.13 10:18 원고엔 '부패와의 전면전'… 담화 직전 '발본색원'으로 검찰, 범죄 단서 꽤 축적 "친박도 무풍지대 아니다" 與野 모두 일단 환영… 野 일부선 "공안정국 우려" TV조선 화면 캡처 이완구 국무총리는 12일 '부패 척결' 담화를 통해 '고강도 사정(司正)'을 예고했다. 여기에는 "부패 없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국가 운영 기본"이라고 해왔던 박…

[]2015년03월13일

김기종 블랙리스트에 올리고도… 경찰, 손못썼다

[테러방지法 없어 선제적 예방 조치 못취해]

김강한 기자 임경업 기자 입력 : 2015.03.11 03:00 | 수정 : 2015.03.11 09:42 [테러방지法 없어 선제적 예방 조치 못취해] "과격시위 위험인물 10명 중… 金, 가장 과격" 일선경찰 보고 -"테러방지법 제정해야" 집시법 등 현행 법으로는 1人시위꾼 테러 차단못해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 테러범 김기종(55)이 경찰의 '상습 과격 시위자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었던 사실이 확인됐다. 하지만 테러 방지법 등 근거 법이 없어 경찰…

[]2015년03월11일

김영란이 말하는 '김영란법'은 "반쪽 법안"사립교원·언론인 포함 논란 "위헌 아니다"

"이해충돌방지 원안에서 빠진 부분 아쉽다"

최종편집 2015.03.10 14:11:05 김현중 기자. ▲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다산관에서 '김영란법' 통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뉴데일리 정재훈 기자 '김영란법' 최초 제안자인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10일 최근 국회를 통과한 이 법안에 대해 "원안 일부가 후퇴한 반쪽법안이라 아쉽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자신이 석좌교수로 재직 중인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다산관에서 기자회…

[]2015년03월11일

웃으며 퇴원한 美 대사 "한미관계 변하지 않을 것…한국인의 성원에 깊은 감사"

최원우 기자 이메일 sure@chosun.com MSN 메신저 입력 : 2015.03.10 14:26 | 수정 : 2015.03.10 16:12 지난 5일 김기종(구속)에게 피습당해 치료를 받아오던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대사가 10일 오후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퇴원하며 “서울에서 저와 아내 로빈은 모든 한국인이 보여준 쏟아지는 성원에 깊게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께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리퍼트 대사는 "지난 며칠간 따뜻함과 넉넉함을 …

[]2015년03월10일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결단에 찬사를 보낸다

급식비를 낼 여유가 있는 학생까지 포함되는 무차별적 무상 급식 없애고, 그 돈으로 서민 자녀 교육 지원에 투입. 가난한 사람을 더 소중히 여기는 정책.

정청원(회원)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어릴 때 이미 가난을 뼈저리게 체험한 사람이다. 그는 가난의 고통을 누구보다 더 잘 알 것이고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을 소중히 여길 것이다. 한국의 정치인들 대다수는 혹세무민(惑世誣民)하는 좌파 정치프락치들이고, 이적행위라도 이익만 되면 서슴지 않는 매국노(賣國奴)들이 많다. 반면에 홍지사는 한국에서 처신하기에 편안한 좌파의 길을 가지 않고, 포퓰리즘의 유혹에 흔들리지도 않는 용기 있는 정치인이다. 다른 정…

[]2015년03월10일

"창피한 줄 알라" 시민 항의로 도배된 종로경찰서 홈페이지

"테러범을 이불씌워 들것으로 모시고…"

이옥진 기자 이메일 june12@chosun.com 입력 : 2015.03.09 11:02 | 수정 : 2015.03.09 11:16 “김기종 체포 보면서 정말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테러범이 하고 싶은 말 다 하게 해서 전파 타게 하고, 어떻게 살인미수 테러범에게 이불을 씌워서 들것으로 모시고…. 전 세계가 보고 있는데 과연 테러범에게 저렇게 하는 나라가 있을까. 더군다나, 압수수색한다고 공개적으로 발표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졸도할 뻔했습니다.” …

[]2015년03월09일

'從北의 최후 보루'가 되어가는 법원

우파有罪, 좌파無罪. "이제 재판은 위법성이 아니라 어느 재판부에 배당되느냐에 의하여 결과가 달라지는 일종의 로또 당첨 같은 게 되었다"는 自嘲的 말이 보통사람이 아니라 법조인들 입에서 나올 정도가 되었다.

우파有罪, 좌파無罪. "이제 재판은 위법성이 아니라 어느 재판부에 배당되느냐에 의하여 결과가 달라지는 일종의 로또 당첨 같은 게 되었다"는 自嘲的 말이 보통사람이 아니라 법조인들 입에서 나올 정도가 되었다. 趙甲濟 조선일보는 지난 토요일 자에서 이란 제목으로 종북 난동꾼에게 너그러운 법원의 판결을 비판하였다. 이 신문은 이런 설명을 달았다. 조선일보의 기사를 요약한다. 종북세력의 최후 보루는 법원의 일부 문제판사…

[]2015년03월09일

[여성조선] ‘평양의 영어 선생님’ 수키 김 “답답하고 무서웠다”

대체 뭐가 들어 있나, 궁금했다. 쿡쿡 찔러봤는데 성에 안 찼다. 직접 들어가보지 않으면 모를 것 같았다.

박지현 여성조선 기자 입력: 2015.03.02 17:51 | 수정 : 2015.03.08 10:06 북한의 실상. 몇 차례 방문만으로 알 수 있는 게 아니었다. 그래서 아예 북한에 취직했다. 평양의 한 대학교에서 영어 선생님이 됐다. 그렇게 반년을 살았다. 북한은 가깝다. 하지만 가장 멀기도 하다. 어쩌면 평생 밟아보기도 힘든 땅이다. 그래서 항상 궁금하다. 수키 김은 재미교포 작가다. 최근 을 펴냈다. 6개월간 평양과학기술대학교(이하 평양과기대) …

[]2015년03월08일

처음부터 민화협은 북한의 통일전선전략에 이끌려 결성

'햇볕정책의 행동대' 민화협은 해체되어야 한다

최종편집 2015.03.05 11:05:22 정용석 (코나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는 1998년 9월 김대중 정부 시절 민간 기구로 출범하였다. 설립 취지는 진보·보수·중도 인사들이 모여 통일문제와 관련, 국민합의를 도출하고 민족화해협력·평화·공동번영을 이뤄나가기 위한데 있다고 했다. 그러나 민화협은 출범 당시부터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을 위한 행동대(行動隊)로 활용되었다. 김 대통령은 초대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에 청와대 비서실장…

[]2015년03월07일

박원순,'서울광장 70년 사진전'을 '반정부 운동 사진전'으로 전락시켜

박원순은 쓰레기 정책에 대해서 "벌칙을 강화할 생각입니다"라고 했다.

2015년 03월 06일 (금) 김민상 msk1117@daum.net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지난달 26일 서울시가 발표한 '2017년 생활쓰레기 직매립 제로 달성 대책'에 대해서 논란이 일자 "벌칙을 강화할 생각입니다"라고 말했다. 서울시가 발표한 것은 '쓰레기, 확인하고 버리세요!'라는 대책에 '2015년 3월부터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안에 '종이나 비닐'이 들어있으면 봉투 수거가 거부되거나, 과태료 대상이 됩니다'라고 발표를 했다. 서…

[]2015년03월07일

리퍼트 대사의 “같이 갑시다!”라는 말의 뿌리

한미동맹이 굳건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상징적인 표현

2015년 03월 06일 (금) 고성혁 sdkoh4061@naver.com ▲ 라포트 주한미군사령관 사무실에 걸려 있던 사진. [고성혁 군사전문기자]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얼굴 80바늘 꿰매는 수술을 받은 후 자신의 트위터에 “잘 있고 상태가 좋다”면서 “같이 갑시다!”라는 글을 올려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는 미국이 한국에 대해 신뢰를 하고 있다는 것으로 아직도 한미동맹이 굳건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

[]2015년03월07일

김기종이 개인일탈? 북한과 호흡 같이한 10가지 근거

북 선동과 김기종 언동, 내용·시기 유사성 명백

전문가들 "사상적 이념적 테러 엄중 수사해야" 등록 : 2015-03-06 17:32 인쇄하기하윤아 기자(yuna1112@dailian.co.kr) ▲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김기종씨(55)가 검거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에 심한 통증을 느껴 골절을 당했다고 주장해 5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적십자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7시 40분께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회(민화협) 주최로 열린 조찬…

[]2015년03월06일

[류근일 칼럼] '3流 사이비 민족주의'의 만행(蠻行)을 규탄한다.

청와대 김상률은 테러범 김기종을 어떻게 생각?

테러범의 성공...한국이 마치 [반미 운동 판 치는 나라]인 양 전 세계에 선전 최종편집 2015.03.06 12:32:31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여기가 이라크인가, 아프가니스탄인가? 리퍼트 미국 대사에 대한 [3류 사이비 민족주의] 광신도의 테러는, 우리가 가야 할 길이 아직도 멀고도 멀다는 것을 새삼 환기해 주었다. 제3세계 근대 민족주의는 본래 식민주의-제국주의에 대한 [반(反)테제]로서 발생했다. 나라 한 복판에, 그것도 나라의 상징물인 …

[]2015년03월06일

'주한 미대사 테러' 김기종 파문, 박원순에 불똥튀나

인터넷 커뮤니티 '서울시 김기종 단체 지원' 보도에 "박원순이 배후"

등록 : 2015-03-05 16:56 인쇄하기하윤아 기자(yuna1112@dailian.co.kr)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사건의 용의자인 김기종과 관련해 서울시가 곤혹을 치르고 있다. 온라인상에 이번 테러의 배후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지목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면서 서울시에 난데없는 ‘불똥’이 튀고 있는 상황이다. 5일 오전 피습 사건이 발생한 직후 일부 매체는 김기종이 의장으로 있는 ‘서울시민문화단체연석회의’가 서울시NPO지원센터에 이름을 …

[]2015년03월06일

테러범의 비호세력을 聖域 없이 수사, 韓美 국민들을 이해시켜야

韓美日 동맹 체제하에서 美, 日 대사가 잇따라 피습 당하는 나라. 治外法權의 보호를 받는 대사의 안전도 지켜주지 못하는 한국이 핵무장한 북한으로부터 조국을 지킬 능력과 의지가 있는지, 韓美日 동맹 관계를 유지할 능력이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

趙甲濟 이번 미국 대사에 대한 從北분자의 칼부림은 한국의 內戰的(내전적) 상황을 반영한 사건이다. 정신이상자의 테러가 아니라 좌익 이념 소유자의 정치적 테러이다. 테러범은 종북 좌파 진영을 배경으로 성장한 인물로 보인다. 그가 노린 표적은 북한의 우방인 러시아와 중국이 아닌 한국의 우방인 미국과 일본 대사였다. 우파 정부 시절인데도 韓美日 삼각동맹 체제의 두 나라 대사가 서울 한복판에서 잇따라 습격을 당하였다. 治外法權(치외법권)의 보…

[]2015년03월06일

'군사훈련 중단' 외친 김기종 주장 보니 북과 판박이

이산가족 상봉 핑계로 키리졸브 등 반대 종북단체들과 "한미군사훈련 핵전쟁 유발"

등록 : 2015-03-05 15:31 인쇄하기목용재 기자(morkka@dailian.co.kr) ▲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김기종씨(55)가 검거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에 심한 통증을 느껴 골절을 당했다고 주장해 5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적십자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7시 40분께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회(민화협) 주최로 열린 조찬 강연회에서 미 대사관이 강의를 준비하던 도중 …

[]2015년03월06일

주미대사 습격사건은 하나의 큰 경종

오늘 마크 리퍼트 주미대사의 피습사건을 보면서 대한민국사회의 안보누수현상이 여기저기서 목격된다.

Written by. 박태우 입력 : 2015-03-05 오후 3:56:49 가장 큰 책임을 진 정치권, 그리고 정부에서 시민에 이르기까지 이 사건을 계기로 우리사회에서 잘못된 종북이념으로 나라에 해를 끼치는 세력들에 대한 심각성을 국민들이 맑은 정신으로 더 깨달아야 한다. 특히나, 북한당국이 4일전에 국내의 종북세력들에 대한 훈령격인 “외세지배 끝장 낼 남녁동포 애국성전 총궐기”를 지시하는 등 아주 미묘한 대남심리전에 본격화되는 시점에 일어난 사건…

[]2015년03월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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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의 음모론 장사, 보은(報恩)의 …

'공영방송' 아니라 '좌파선전방송'

TV조선도 방영하는데 … 끝까지 '건국…

민주당에 MBC가 그리 소중한 존재인…

북한군 사진과 기록으로 본 한강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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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3-1 전화: (02) 784-5798, FAX: (02) 784-2712 발행인·편집인: 양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