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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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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TK도 “이상돈, 당신이 바로 구태정치야”

‘TK 물갈이’ 발언에 직격탄

“‘친이(친이명박)’ ‘TK(대구 경북)’ 식으로 묶어서 바람몰이를 하자는 그게 바로 구태정치다.” “정강정책에서 ‘보수’를 빼자는 것은 당 정체성 자체를 흔들자는 것이다.” 외부에서 온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들의 파격 발언에 당이 들끓고 있다. 이상돈 비대위원의 ‘TK 물갈이론’이 나온 뒤 4일 친박(친박근혜)계 TK 의원들 사이에선 분노에 찬 목소리들이 터져 나왔다. 비대위에서 공천 문제를 다루는 정치쇄신분과위원장인 이 위원은 ‘친이계 핵심 퇴진론’을 펼…

[]2012년01월05일

어린 자녀들이 학교 폭력과 집단 괴롭힘에 지쳐 죽어가고 있는데 전교조선생들은 언제까지 침묵만…

작성자 : 김진철 작성일 : 2012-1-4 19:3:33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 규탄기자회견 남굴사대표 김진철목사 성명서및 규탄사낭독 - 서울시 교육청앞) 대한민국 교육현장에서 왕따와 폭력에 시달리다 죽어가는 어린자녀들의 죽음앞에 침묵만 하고 있는 전교조라는 선생님들은 자신의 이름 석자를 땅바닥에 내려놓으시고 교단을 떠나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당신들은 언론에 매일매일 메인뉴스로 학교안에서 집단괴롭힘을 당해서 자살할수 밖에 …

[]2012년01월05일

8표차 혈전… 롬니가 이겼지만 샌토럼이 웃었다

美 공화 아이오와 코커스 ‘꼴찌의 반란’에 박빙 신기록

미국 대통령선거 레이스의 공식 개막전이며 공화당 후보 결정의 풍향계로 불리는 아이오와 주 코커스(당원대회)는 역사상 가장 박빙의 초접전이었다.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던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는 3일 밤(현지 시간) 막상 투표함을 연 뒤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 번도 경쟁 상대라고 여기지 않았던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과 엎치락뒤치락 선두 경쟁을 벌이게 된 것. 마지막 투표구의 개표만 남겨둔 상황에서 1위는 샌토럼 전 의원이었다. ‘꼴찌의 …

[]2012년01월05일

황당 한나라, 'KBS 수신료 인상' 꼼수

민주당 "미디어렙 무산시키려 수신료 인상 주장"

미디어렙(방송광고판매대행) 법안 처리를 위해 5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이 뜬금없이 KBS 수신료 인상안을 들고 나와, 미디어렙을 무산시켜 종편에 직접 광고영업 특혜를 주기 위한 꼼수를 부리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당초 오전 10시 개최될 예정이던 회의를 늦추고 2시간 가량 사전 대책회의를 가진 후 11시 50분께 회의가 열리자마자 KBS 수신료 인상안과 KBS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소위원회 구성안의 의장 …

[]2012년01월05일

왕따 가해학생 대안학교 설립을 환영한다

전국적 왕따 추정학생 약 30만명 구더기 무서워 장 담지 않을 수 없는 일

서울시 교육청이 오래간만에 왕따 방지를 위해서 왕따 폭력이 가장 심각한 중학교부터 왕따 대안학교 도입을 우선 시행하고 순차적으로 초등학교, 고등학교에 도입할 예정이다. 예전에는 가해학생들의 동의를 받아 다른 학교로 전학을 시켰으나 왕따 가해학생들의 부모 동의 상관없이 왕따 가해학생 대안학교로 강제 전학할 방침이다. 이것은 파격적이고 물리적 대안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왕따 가해학생들의 폭력이 날로 심각해지고 지능화 되어 가는 상황에서 마냥 손을 놓고 있을 수만…

[]2012년01월05일

몸의 1℃를 높여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 건강검진센터 이성현 기자 사람의 신체활동이 가장 원활하고 건강하게 이루어지는 최적의 체온은 36.5℃에서 37.1℃이다. 그리고 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 따뜻한 음식을 먹는 식사습관, 질 좋은 수면이 요구된다. 이렇게 체온을 올리는 생활을 꾸준하게 지속하면 암을 비롯한 당뇨병, 골다공증, 비만, 불임, 치매 같은 다양한 질환이 예방되며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 +1℃ 저체온증 극…

[]2012년01월05일

때 아닌 금궤소동 동화사가 온통 시끄럽다

"한국 전쟁 탈북자 전 재산 금으로 바꿔 40KG 뒤뜰에 묻었다"?

이성현 기자 때 아닌 금궤 소동에 동화사가 시끄럽다. 금궤가 묻혀 있다는 보도가 나가자, 5일 동화사를 찾는 이들은 급격하게 늘었다. 당사자인 동화사측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불로동을 지나 동화사를 향하는 차량은 약 20%이상이 늘어난 것으로 주변인들은 보고 있다. 또, 이곳뿐 아니라 동화사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 길이 있어 실제 방문객은 20%를 상회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 동화사 대웅전의 모습 © 이성현 기자 …

[]2012년01월05일

최시중 "측근비리, 진위를 떠나 깊은 유감"

최시중 "측근비리, 진위를 떠나 깊은 유감" "측근의 금품수수 의혹, 검찰 조사통해 시비 가려질 것" 문흥수 기자 ▲ 금품수수 의혹에 휩싸인 최시중 방통위원장.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문흥숙 기자]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EBS 이사 선임 과정에서 자신의 측근이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과 관련, 금품수수는 없었다고 강조하면서도, 조직을 책임진 수장으로서 깊은 유감을…

[]2012년01월05일

보수를 버리려는 박근혜를 보수가 먼저 버려야 한다!

2012-01-05 13:29:03 작성인 펌 보수를 능멸하는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 김종인씨가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한나라당 정강정책에 명시되어 있는 "보수"라는 단어를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수는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지탱했고 보수가 없다면 대한민국은 곧바로 패망한다. 헌데 우리 나라의 기둥인 보수를 삭제하는 것이 쇄신의 최종 목적이었나? 박근혜씨가 김종인을 천거한 것이 보수 삭제인가 묻…

[]2012년01월05일

덩치값 못하는 중국의 인권 노이로제

인권 무시하고 영구히 지속된 정권은 없다

중국은 2010년 노르웨이의 노벨위원회에 미리 경고했다. 자국의 민주투사 류샤오보(劉曉波)에게 상을 주지 말라고 했다. 그러나 노벨위원회는 이를 무시했다. 그렇게 해서 류샤오보는 중국인 최초로 노벨상을 받은 인물이 되었다. 그는 국가전복 혐의로 기소되어 11년 징역형을 받고 복역 중 옥중에서 상을 받았다. 자국민이 노벨상을 받으면 자랑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베이징에서 나온 말은 엉뚱하다. 노벨위원회의 선택이 노벨상을 “모독”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인권변호…

[]2012년01월05일

"보수 정당 존재 불가능? 뇌물먹은 당신이 불가능"

>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 조선일보DB “보수 정당이 더는 존재 불가능하다고? 2억1000만원 뇌물 먹은 당신의 존재가 불가능하다고 말해야 한다.” 한나라당 전여옥(53) 의원이 이번에는 김종인(72) 비상대책위원을 정면 공격하고 나섰다. 4일 “‘나는 보수다’라고 찍는 정당은 오늘날 변화하는 세계에서 존재가 불가능하다”며 한나라당 정강에서 ‘보수’를 삭제하겠다는 김 위원의 발언에 대한 반발이다. 5일 전 의원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김종인, 당…

[]2012년01월05일

박희태·안상수 “돈 봉투, 돌린 적 없다”

비대위, 중앙지검에 공식 수사 의뢰…고승덕, “수사 협조 할 것”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이 18대 국회 들어 치러진 전당대회에서 당선됐던 전직 대표로부터 돈 봉투를 받은 적이 있다고 폭로해 정치권에 발칵 뒤집힌 가운데 당사자로 지목된 인사들은 이같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일단 18대 국회에 한나라당 당 대표는 박희태·정몽준·안상수·홍준표 등 네명이다. 하지만 고 의원은 “(홍준표 대표가 선출된 올해) 7·4 전당대회 때의 일은 아니다”라고 밝혔고, 정몽준 전 대표는 전당대회를 통한 선출직이 아니라 박희태 대표의 재보…

[]2012년01월05일

박근혜 大統領은 안철수 大統領보다 나은가?

1% 중도를 얻기 위해 10% 열혈 우파지지층을 버렸다. 金成昱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非對委)의 비극적 희극은 마지막 ‘憐憫(연민)의 고리’를 끊어 버렸다. 나라를 걱정해 온 많은 이들은 이제 근본적 의문을 품게 됐다. 2012년 한나라당 재집권이 노무현 세력의 집권보다 좋은 것인가? 박근혜 대통령이 안철수 대통령보다 나은 것인가? 어제 만난 30대 右派청년은 “박근혜 의원이 대통령 후보로 나오면 투표를 포기할 것”이라고 …

[]2012년01월05일

"MB만 탈당하면 쇄신? 웃기는 박근혜"

[신년인터뷰] 단지불회 회주 명진 스님② "한나라당, MB와 같이 망망대해로 가라"

12.01.04 13:56 ㅣ최종 업데이트 12.01.04 14:08 김병기 (minifat) / 유성호 (hoyah35) 명진스님, 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 이명박정권, 서이독경 ▲ 를 펴낸 명진 스님이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단지불회 사무실에서 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 유성호 명진 "MB 시대가 되면서부터 대한민국호는 비상사태다. 쥐구멍이 뚫려 물이 막 들어오고 있다. 그런데 지금 와서 MB만 배에서 내리라고? 박…

[]2012년01월05일

박근혜의 아주 위험한 사고(思考)

한나라당이라는 집구석이 거덜날 위기 앞에 봉착하자 오로지 자신들만의 밥솥을 지키기 위한 절박한 심정으로 비데위(비대위) 구성에 합의하고 장 으로 박근헤를 위원장으로 옹립하였고 위원진들의 면면이 드러나면서 부터 특히 보수성향, 진영 인사들로부터 무수한 돌팔매 세례를 받고 있다 돌뗑이들이 특정지역 한곳을 향해 집중적으로 날아 든다는것은 무언가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그 잘못된 점에 대해선 이곳 폴리뷰 네티즌들께서 성토하고 있으니 생략하기로 하고..…

[]2012년01월05일

“‘보수’ 삭제는 한나라당의 자기부정”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그동안 당을 상징해온 ‘보수’라는 단어를 정강·정책에서 삭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당 안팎이 발칵 뒤집혔다. 김종인 당 비대위원은 4일 언론매체들과 인터뷰에서 “정강·정책도 시대에 맞게 바꿔야 한다”, “이념에 집착할 필요 없다”, “‘보수’라는 얘기를 하면 젊은층에서는 ‘꼴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다른 나라 보수 정당의 경우 정강·정책에 ‘보수’라고 넣는 나라는 별로 없다”며 정강·정책에서 보수 문구를 삭제…

[]2012년01월05일

김종인, 당신이 ‘보수’를 빼겠다고?

김종인 위원을 비롯 6인의 非對委員들의 노선은 反한나라당인가?

전여옥 의원 한나라당에 대해 애정이 없는 줄은 진즉에 알았다. 그렇기 때문에 더 걱정했고 우려했다. 하지만 당을 위해서, 그래도 이 땅에 보수 정당이 꼭 버티고 있어야 했기에 내 모든 희생을 다 바쳐서라도 이 한나라당을 살려야겠다고 참고 또 참았다. 그러나 이것은 대체 무엇인가? '보수 정당은 더는 존재 불가능하다고?' '선진화도 빼겠다고?' '포퓰리즘에 맞서는 복지 정책으로 바꾸겠다고?'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이런 말을 하는가? 김종…

[]2012년01월05일

박세일 신당 당명 ‘국민생각’…안철수 영입?

11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창당발기인대회

엄병길 기자 (bkeom@independent.co.kr) 2012.01.05 00:39:04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이 추진중인 대중도신당이 당명을 ‘국민생각’(가칭)으로 정하고 본격적으로 창당작업에 돌입했다. 국민생각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500여명의 발기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창당준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후 16개 시·도 지구당 창당 작업을 마무리하고 2월 하순경 중앙당…

[]2012년01월05일

"국가 유공자 배려는 나라사랑하는 마음"

MB, 보훈처․국방부 업무보고 받고 강조

권순익 기자2012.01.04 16:01:36 이명박 대통령은 4일 "국가유공자에 대한 배려를 강화하는 것도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중구 안중근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 업무보고와 토론이 끝난 후 마무리 발언을 통해 "최고의 큰 애국은 나라를 굳건하고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지금 시대의 가장 큰 목표는 나라를 튼튼하고 …

[]2012년01월05일

정몽준, '박근혜는 관중들이 태극기 들었다고 화를 냈다'

조갑제닷컴 한나라당 비대위의 최근 행태를 따라가 보면 자꾸 왼쪽으로 흐른다. 박근혜 의원이, 한미 FTA 반대자, 권력형 부패 범죄 전력자, 광우병 난동 세력 비호자, 종북인사 숭배자들을 모아 꾸린 세력이 자중하지 않고 언어 폭력을 일삼고, 박근혜씨가 이를 제지하기는커녕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면서 지난 9월 일이 생각 났다. 한나라당 鄭夢準 전 대표가 작년 9월에 출간한 자서전 `나의 도전 나의 열정'엔 朴槿惠 전 대표와 갈등을 빚었던 `…

[]2012년01월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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