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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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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도 안된 학생인권조례

교권은 학생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장치

사교육 필요 없는 공교육, 왕따 없는 학교부터 만들어라 2012년 01월 30일 (월) 09:21:56 박용석 기자 param25@newstalk.kr ▲ ⓒ뉴스톡 서울시내 모 고등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다.. 수업 중 한 학생이 떠들자 교사가 조용히 하라고 지적을 했다.. 그러자 지적을 당한 학생은 교사에게 눈을 부라리며 “선생님, 저 안 떠들었어요!”라고 소리를 쳤다. 교사는 어이가 없어 조금 전에 떠들지 않았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그 학생의 옆자리…

[]2012년01월30일

정두언,CNK다이아몬드사기 ‘대사 글 소개’

해당 대사신상 안개 속 ‘카메룬 자원탐사 사기극’ 주장 檢수사 이목

김기홍 기자 C&K인터내셔널(CNK) 주가조작사건이 꼬리를 무는 의혹도마에 오른 가운데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이 전직 대사가 보낸 관련 글을 소개했다. 정 의원은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C&K 다이아몬드 사기사건과 관련 어느 전직 대사가 보내온 글을 소개 한다”며 해당 글을 자신의 홈피에 공개했다. 내용의 골자는 ‘카메룬 자원탐사는 사기극’으로 귀결된다. 정 의원에 글을 보낸 해당 전직 대사가 누군지는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그는 “요…

[]2012년01월30일

현직 판사 ‘가카새끼 짬뽕’ 저속 발언 질타

선진화개혁추진회의 “판사들 자성”촉구 논평발표

박정대 기자 선진화개혁추진회의(선개추)는 29일 발표한 “판사들은 자성하고 대법원은 판사들의 언행 이탈에 엄격히 대처하라!!” 제하의 논평에서 판사들의 경거망동한 발언을 질타했다. 이 논평을 통해 “최근 최은배, 김하늘, 서기호, 이정렬 판사가 페이스북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경거망동한 발언들을 마구 쏟아 내면서 사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 또 일부 판사들은 국민의 보편적 법 감정과 배치되는 판결로 스스로 존재가치를 잃어가고 …

[]2012년01월30일

대통령이 동네 북이 된 나라.

최기태(ktc39510) [대통령을 심심하면 누구나 두드리고 걷어 찰 수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완전히 동네 북 신세다. 그렇게 하고도 아무도 양심의 가책이나 법적 제제를 받지 않는 나라이기도 하다. 형법에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죄는 있는 것으로 아는데, 국가원수 모독 죄도 있을까. 법조문이야 있건 말건, 대통령을 아무나 모독해서야 나라 꼴이 무엇이 되겠는가. 만만한 것이 홍어 무엇이라더니, 어쩌다가 대통령이 울분을 푸는 가장 손쉬운 대상이 되었을까…

[]2012년01월30일

공천심사는 공천장사가 아니다

국가관 투철한 자유민주주의 신봉자 선택을

돈 봉투로 흙탕물을 이룬 정치판에 설 연휴를 보내면서 4.11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겠다는 예비후보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무려 1만 5,000여명이 총선에 출사표를 던질 채비를 하고 있다는 보도다. 299명의 국회의원 정수에 이들이 다 후보자로 나설 경우 전국 평균 50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셈이다 정치판을 새로 짜야한다는 다수 여론에서 보면 참신한 정치 초년생들의 대거 출현은 바람직한 현상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여야 각 정당이 누구를 자당 후보자로 내 세…

[]2012년01월30일

세종시 수정안이 박근혜, 이회창의 무덤?

요사이 여론 조사엔 충청도 사람들이 그 두 사람에게 감사하고 있다는 증거가 나타나지 않는다.

趙甲濟李明博 대통령이 제안하였던 세종시 수정안을 朴槿惠, 李會昌 두 사람이 앞장 서서 막았다. 충청도 표를 의식한 행동이었겠지만 요사이 여론 조사엔 충청도 사람들이 그 두 사람에게 감사하고 있다는 증거가 나타나지 않는다. 이 사건으로 보수층의 마음이 두 사람을 떠났다. 세종시는 그들의 정치적 무덤이 될지 모른다. 두 사람은, 國益을 우선시켰는가 私益을 우선시켰는가의 역사적 심판을 기다리고 있는 셈이다. 李明博 대통령이 이 사안을 국민투…

[]2012년01월30일

再起불능의 길을 재촉하는 박근혜의 非對委

박근혜씨와 비대위가 그동안 한 일은 총선 때 보수층이 투표장에 나갈 이유를 하나 하나 말살하는 일이었다.

趙甲濟 뉴데일리에 따르면, 김세연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은 29일 "이제 한나라당이 이토록 국민적 불신을 받을 수밖에 없게 만든 근본 원인을 제공한 분들은 그에 상응하는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줄 때가 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비대위가) 인위적 물갈이를 하거나 용퇴를 강요하기보다는 이 사람들이 스스로 결단해주는 모양새가 당이 화합 속 쇄신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는 것이다. …

[]2012년01월30일

박원순 서울시장 기부금모집 묵패 두렵다?

3년간 매년 1000억 사회투자기금 조성 타 지자체 모방할까 두렵다!

화양묵패(華陽墨牌) 박원순 서울 시장이 얼마 전 내년부터 3년동안 매년 1000억원의 사회투자기금을 조성하여 소외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면서 그 기금(基金)의 절반은 민간기업으로부터 기부를 받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이 발표를 보면서 참으로 희한한 발상도 다 있다싶은 생각이 들었다. 정부가 기금을 조성하거나 예산을 편성하는데 민간기업으로부터의 기부를 전제로 하는 경우도 있나 싶어서다. ▲ 김중위 중앙 정부이건 지방정부이…

[]2012년01월29일

중국, 행동으로 북한의 잘못 일깨워야

강인덕의 북한 바로보기(3)

강인덕2012.01.28 14:28:16 지난 1월 10일 이명박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을 결산한 ‘한중공동언론발표문’은 양국 수뇌 간에 논의한 남북관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리 발표했다. “남북 양측이 대화와 협상을 통해 관계를 개선하고 화해와 협력을 추진하여 최종적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을 실현 할 것을 지지한다.” 이 문장을 읽으면서 필자는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이명박 대통령은 김정은 세습체제 등장 이후의 남북관계와 향후 대책에 대해…

[]2012년01월29일

한나라당 망할 위험성 굉장히 높다”

중산층을 붕괴시킨 최악의 정부는 현 이명박 정부다. 한나라당은 보수를 욕보이고 있다. 이를 쇄신하겠다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실망스럽다. 대중도신당을 표방하는 ‘박세일 신당’은 난센스다. 대표적인 보수논객 전원책 변호사의 최근 ‘어록’이다. 피아를 가리지 않고 거침없이 날선 비판을 가하는 그는 요즘 인기 없는 보수진영에서 단연 돋보이는 ‘보수의 아이콘’이다. 네티즌들은 그에게 전거성(全巨星), 즉 ‘거대한 별’이라는 어마어마한 별명을 붙여놓았다. 포털…

[]2012년01월29일

박근혜와 문재인 무슨 차이 있나?

박근혜 대세론 쇄퇘하면, 선명한 보수세력 대안인물 出現하게 될것!

박근혜의 지지도가 급격하게 하강 곡선을 향해 치닿기 시작했다. 안철수에의해 대세론이 무너진후 대선고지에 이상 신호가 오기 시작한 것임에 틀림없다. 박근혜 대세론이 쇄퇘하면 보수세력중에서 선명한 대안 인물이 급부상하게 될 것이다. 아직도 대선은 11개월이나 남았다. 노무현이 3개월만에 급부상한 것을 상기해볼 필요가 있다. 보수의 선명성있는 새로운 대안 인물은 필연적으로 출현하게 될것이다. 그렇다면 왜 박근혜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생판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경…

[]2012년01월29일

한 여학생이 이명박 대통령에 보낸 편지

한여름/ 동국대 미래지도자과정

한여름 李明博 대통령님께! 대통령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여름이라고 합니다. 언제나 나라 일을 위해 힘쓰시는 대통령님께 진심 어린 감사와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대통령님께 지혜와 용기를 주시기를 늘 기도합니다. 제가 이렇게 편지를 보내게 된 연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4월 22일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이 국사편찬위원회, 역사교육과정개발추진위원회와 함께 2012학년도 고등학교 입…

[]2012년01월28일

<조선일보>, '장자연 소송' 또 패소

고법 "김상희 의원에게 1천만원 배상하라", 조선 '4전4패'

가 27일 고 장자연씨 관련 재판에서 또 패소했다. 김상희 민주통합당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속보!! 기뻐해 주세요. 장자연 사건 관련 조선일보와 소송에서 승소했어요"라며 "조선일보가 김상희의원에게 1000만원 배상하라고 고법에서 판결했습니다. 빛은 어둠을 이깁니다"라며 자신이 2심 재판에서 승소했음을 전했다. 김 의원은 이어 "장자연,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라며 "장자연의 진실도 꼭 밝혀야지요"라며 앞으로 장자연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

[]2012년01월28일

박근혜 속은 까면 깔수록 알맹이가 없다.

작성인 가로수길 도대체 누가 박근혜를 향한 맹목적인 지지를 보내는지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다. 솔직히 말해서 박근혜는 국가이익 창출을 위한 뚜렷한 안목과 비전도 없고 지혜롭지도 못하다. 그저 박정희대통령 후광으로 대구 달성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금배지나 붙이고 다닐 정도의 인물이다. 저자 거리에 일반국민들은 박근혜가 세종시 수정안을 왜 반대했는지도 모르며 수도분할에 찬성해서 국민혈세 수십조를 날리게 한 장본인이라…

[]2012년01월28일

이준석 “20대 입장서 박근혜 진지함 답답”

이준석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은 27일 “20대이고 벤처를 하던 사람으로서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진지함에 가끔 답답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 위원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 “박 위원장이 항상 진지함을 유지하며 신뢰를 확고히 하려는 부분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항상 95%를 확신해야 움직이는 그의 모습은 신뢰를 줄 수 있지만 저는 60% 정도의 성공확률이 있으면 가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답답함을 느끼기도 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

[]2012년01월28일

위대할손 좌익이여!

박근혜와 비대위의 어리석음.

박근혜와 비대위의 어리석음. 한나라당이 당명을 바꾸기로 했다는 소식을 접하니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 도대체 박근혜와 한나라당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아니 한나라당이 무엇을 잘못 했다고 당명까지 바꾼다는 말인가? 한나라당을 비판하는 것은 부패 때문도 실정 때문도 아니다. 보수의 대표 정당으로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 증장시키기는 커녕 자유민주의를 오히려 후퇴시키고 좌익에 무릎을 꿇음으로써 지지자들을 절망에 빠뜨렸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을 비판하…

[]2012년01월28일

정치상황이 급박-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큰폭로 나올 시기, 여-야 떠나 크게다칠 정치인 나올 개연성 있어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이 살해되는 시점의 정치상황은 어떠했는가? 부마항쟁이 민란으로 비화될 조짐이 있었고, 정치상황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1979년 10월의 정치 상황이 긴박하게 느껴졌다면, 2012년 1-2월 지금의 정치상황은 어떠한가? 국민의 눈에는 그때보다야 정치가 안정됐으니 현재는 긴박한 상황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 실세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현 정치상황은 매우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보는 게 옳을 수…

[]2012년01월28일

자원개발 공기업 규제 강화…종합상사 영향은?

업계 "상황 예의주시"·"안전장치 강화되면 긍정적"

홍선미 기자 (smhong@ebn.co.kr) l 씨앤케이인터내셔널(CNK)의 주가조작, 매장량 부풀리기 의혹 등을 계기로 정부가 자원개발 공기업의 공직기강을 강화하겠다고 나섬에 따라, 향후 해외자원개발 관련 법안이 더욱 엄격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7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경부는 내부 정보를 활용한 부당행위를 막기 위해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광물공사 등의 관련 직원에 대한 사전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종합상사와 …

[]2012년01월28일

이마트 등 SSM에 정부 날개 달아 주나?

공정위, 킴스클럽마트 이어 SM마트 인수도 무조건부 승인 롯데쇼핑의 CS유통 인수는 조건부 승인 "경쟁제한성만 본다"

황세준/송창범 기자 (hsj@ebn.co.kr)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에 대한 우려섞인 시선들과 별개로 대형마트의 SSM 진출이 공정위의 승인으로 속속 가속화되고 있다. 이마트의 경우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SM마트와의 기업결합심사에서 조건 없이 승인을 받아 향후 SSM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고 롯데쇼핑 역시 일부 제동이 걸리긴 했지만 CS유통 인수에 성공했다. 27일 공정위에 따르면 이마트의 SM마트 인수건을 지난 17일자로 무조건부 승인했다.…

[]2012년01월28일

북, 오늘도 장성택을 1인자로 공개

장성택 올해 들어와 벌써 연이어 세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장진성 (김정은, 장성택, 서부지구항공구락부 선수들의 모범경기 관람/뉴포커스 사진자료) 김정은이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공군 제378군부대와 서부지구 항공구락부 선수들의 모범경기를 보았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이번에도 노동신문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도춘동지,조선인민군 대장들인 김명국동…

[]2012년01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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