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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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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는 동맹관계 유지- 중국과는 화목”

중국전문가 정덕구 전 산자부 장관 조영관 칼럼니스트 ‘연미화중(聯美和中)’을 강조하는 중국 전문가 니어재단 이사장 정덕구(65세). 인생은 살아가면서 사람들과 여러 가지 인연을 맺어간다. 그리고 인생의 변곡점마다 귀인을 만난다면 많은 도전과 자극이 될 것이다. 성공의 자리에 오기까지 운명적인 만남으로 귀인들과 인연을 맺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었다. ‘그럼 귀인은 어떻게 만날까?’ 필자는 궁금해진다. 준비되지 않고,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훌…

[]2012년02월08일

“박원순·곽노현 아들 병역의혹 국민감사청구“

강용석 “전 국민의 관심사.. 모든 의문 풀어야”

강용석 무소속 의원은 8일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과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 강 의원은 감사청구서에서 “병무청은 박원순 시장 아들의 재검 과정에서 3가지 징병검사 규정을 위반했고, 이러한 위법 또는 부당행위가 개입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을 장기간 방치하는 것은 현저히 공익을 해하는 것”이라며 감사 청구이유를 밝혔다. 또 박 시장 아들이 제출한 MRI 필름이 타인의 것인지 여부와 병…

[]2012년02월08일

병사 월급 40만원, 50만원 주겠다고?

蕩兒식 南美형 복지는 나라 亡하게 하는 지름길!

박근혜 ‘새누리당’의 새로운 정강 정책 강령에 ‘복지’가 전진 배치된것은 보수정당을 포기했다는 간접 선언과 크게 다름없다. 환언하면 ‘민주당의 2중대’와 유사함을 묵시적으로 암시하고 한 발자국 더 나갈 것을 선언하는 듯한 일종의 보수정당 포기 선언문처럼 보인다. 작년 12월 부터 국가 재원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누군가가 입버릇 처럼 말해왔던 ‘생애 주기별 복지’를 ‘평생 맞춤형 복지’로 치환해 놓은 그야말로 ‘눈 가리고 아웅하는 ‘사회주의 복지’ 형태와 유사하…

[]2012년02월08일

슬픈 언론현실 스스로 가슴 쥐어파며 자책

여야 두 정당 출입기자 수 2천명시대 “언론자유지수 세계44위”

한국의 언론은 인터넷을 통한 정보소통의 환경이 발달하면서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거기에다가 대기업 즉, 경제 권력의 광고료를 이용한 언론지배 구조로 재편되고, 정부의 편향언론 정책의 후유증으로 언론이 안팎의 위기에 처해 있다. 방송의 경우 공중파 3방에 이어 지난해 연말부터 4개의 종편을 개국했다. 종편들의 경우 진출로인해 공중파 방송은 물론 종편들도 저조한 광고수입으로 기존 언론에까지 타격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종이에 인쇄를 하는 일간신문들의…

[]2012년02월08일

이상돈 “이재오·홍준표·나경원 총선불출마해야”

친李3인방 직시 오비이락 친李 거센 반발 예고 김종훈 반대 영남TK

김기홍 기자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지역구불출마로 공천물갈이 신호탄이 쏴 올려 진 가운데 이상돈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압박카드’를 구체화 하고 나섰다. 마치 ‘오비이락(烏飛梨落)’ 형국이다. 이 위원은 8일 이재오-홍준표-나경원 등 ‘친李 3인방’을 구체적으로 겨냥한 채 총선불출마를 촉구해 친李계의 거센 반발을 예고했다. 이 위원은 이날 모 종교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기존 ‘MB정부 실세용퇴론’ 불씨를 재차 지폈다. 그는 “구체제를 상징했던 분들…

[]2012년02월08일

TK 韓예비후보 상당수 공천신청 포기할듯

공천 구도에서 빠지는 후보 및 탈락 예상자 U턴 현상 아예 불출마?

이성현 기자 한나라당(새누리당)의 공천신청이 시작됐다. 10일까지는 후보들도 정신이 없다. 공천 신청이 시작된 6일 그 이전부터 서류를 준비하기 시작한 예비후보 진영의 모습은 차분한 것 같지만 분산하기 이를 데 없다. 보편적으로 서류를 준비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민주통합당보다 한나라당의 공천서류 작성이 더 까다롭다는 게 중론이다. 가장 껄끄러운 것은 서류를 떼는 일도, 소신을 피력하는 것도 아닌 140문항. 별 것 아닌 듯 보여도 후보자들은 왠지 …

[]2012년02월08일

이용섭 "재벌개혁, 선거용 즉흥카드 아냐"

"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항암제처럼 재벌 역기능에만 메스댈 것"

▲ 이용섭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이용섭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은 7일 당이 '경제민주화'를 천명하며 재벌 개혁을 예고한데 대해 "선거를 앞두고 즉흥적으로 꺼낸 카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사회 양극화와 경제 불평등을 바로잡아서 경제민주화를 이룩하겠다는 확고한 의지 하에 원칙을 갖고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는 것"이…

[]2012년02월08일

김종인 “당분간 회의 주관 안하겠다”

與 정책 쇄신 방향에 불만 토로

김종인 새누리당(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은 8일 “정책쇄신분과위원회 회의를 오늘까지만 하고 당분간 회의 주관을 안하겠다”며 당의 정책 쇄신 방향에 대한 불만을 강하게 표출했다. 비대위 산하 정책쇄신분과 위원장인 김 비대위원은 이날 오전 정책쇄신분과·총선공약개발단 합동 회의에서 “기본적으로 정책쇄신이 뭐냐에 대한 인식이 없는데 정책쇄신을 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명박 정권이 지난 4년 동안 국민들로부터 배척받은 것을 분명히 알…

[]2012년02월08일

정몽준 “박, 국민의견 듣고 식구와 不소통”

朴 당 운영스타일 소통부재 비판 공추위 인선 우려 공정 공천 촉구

ㅜㄹ처;김기홍 기자 새누리당 내 친李 박근혜대항마로 거론 중인 정몽준 전 대표가 박근혜 위원장에 재차 대립각을 세우고 나섰다. 박 위원장의 당 운영스타일에 ‘비민주적’이란 시각이 당내 일각에서 불거지는 와중에 ‘소통부재’ 문제점을 강하게 부각시키고 나선 것이다. 정 전 대표는 7일 국회의총에 앞서 “앞으로 비대위 모습이 좀 개방된 인상을 주는 게 필요하다”며 “국민의견은 다 들으면서 같은 집안 식구들과 소통 안한다는 건 좀 모순”이라고 힐…

[]2012년02월08일

동지 죽이는 박근혜 비대위

박근혜 비대위가 배도(背道)의 길을 난폭하게 걷고 있다. 이를 보며 많은 이가 박근혜 지도력에 깊은 의문을 갖는다. 집권당 산소호흡기라는 역사적인 비대위 소명은 이미 절반쯤 날아갔다. 당이 총선에서 참패하면 비대위 탓도 크다. 김종인 위원은 비대위 2인자다. 그는 “나경원 전 의원이 서울시에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하는 건 정치적으로 어리석은 행위”라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이 지난해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했기 때문이란다. 이상돈 위원도 가세했다. 그는 “최근 논란이 되…

[]2012년02월08일

"北의 核미사일實戰배치 문제가 선거의 최대 쟁점 되어야"

趙甲濟 노무현 정부에서 安保 부문의 핵심 참모였던 한 인사는 오늘 "2012년 선거에선 복지가 아니라 北의 核미사일 實戰배치 문제가 주제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저들이 핵무기를 소형화하여 미사일에 배치하거나 우라늄탄 개발에 성공하면 한국은 국가 생존 차원의 결단을 내려야 한다. 核미사일 實戰 배치는 한국의 안보에 치명적인 타격을 주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복지 문제는 사소하게 보일 것이다. 이건 보수정당만이 다룰 수 있는 쟁점이다." …

[]2012년02월08일

새누리당 의총, 새 당명은 수용했지만…

당 상징 ‘빨강’ 색깔 놓고 정체성 논란

2012년 02월 08일 (수) 09:24:20 박장희 기자 jjang@newstalk.kr (뉴스톡 박장희 기자) = 새누리당(옛 한나라당)이 7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새 당명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으며 빨간색과 흰색의 상징색, 새 심벌과 로고도 통과시켰다. 120여 명의 소속 의원은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당명 개정에 대체로 찬성했으나 빨간색이 상징색으로 선택된 것에는 의견이 엇갈렸다. 당명 개정 작업 등을 총괄한 조동원 홍보기…

[]2012년02월08일

용감한 강용석과 한심한 이회창 박근혜 나경원

제대로 된 한 사람이 열심히 싸우면 이렇게 유리하게 정국을 이끌어갈 수 있는데 박근혜, 이명박이 그리고 한나라당이 얼마나 한심한 존재인지를 확실히 깨달았다.

abba10(회원) 강용석 의원의 孤軍奮鬪를 보면서... 요즘 인터넷사이트를 보면 온통 강용석 의원에 대한 뉴스뿐이다.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도, 곽노현아들 병역비리도 강용석이고 홀몸으로 팬클럽 몇명데리고 다니면서 서울시청에서 교육청에 이르기까지 온몸을 불사르고있다. 그것도 만만한 상대도 아니고 좌빨들의 骨髓라 할수있는 박원순과 곽노현 이기에 그값어치는 더욱크다. 한나라당 백여명이 못한일을 강의원 혼자서 그것…

[]2012년02월07일

새누리당, 사노맹출신을 영입하려는가?

새누리당이 좌경화에 의존해서 살려고?

새누리당, 사노맹 출신을 영입하려 하는가? 아무리 급해도 연목구어(緣木求漁)를 하면 안 된다. 새누리당이 문재인 대항마로 부산에 사회주의노동자연맹(사노맹)을 만든 백태웅을 영입을 추진하려고 한다고 문화일보가 보도하였다. 개 꼬리 삼년 두어도 항모 못 된다는 속담처럼 사람의 사상이 변하는 것은 시쉬운 일이 아니다. 새누리당이 아무리 인재영입이 급하더라도 바늘 허리에 실 매어 쓸 수는 없지 않는가? 김종인 비대위원이 당 강령에서 보수를 삭제하라는 것이 이렇게 대…

[]2012년02월07일

총선에 출마하는 애국우파 인사들 면면

좌익세력과 싸우는 사람들이 정치권 진입 시도

좌익과 싸우는 가운데 정부와 한나라당에 대한 요구만 할 뿐 순수한 시민운동 차원으로 남기만 고집하여 정부와 한나라당과는 직접연계를 피하고 거리를 두던 애국우파도 최근 들어 현실에 참여하는 쪽으로 입장이 바뀌고 있다. 2008년 총선 때 홍관희 박사께서 중랑 을 한나라당 후보에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우파에 대한 혐오증을 가진 한나라당으로부터 외면당하였고, 2010년 지자체 선거 때 이기운 동지께서 수성구청장 한나라당 예비후보에 도전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결국, 공천 …

[]2012년02월07일

박근혜 마지노선? 焉敢生心이다.

작성자 세상지기 비대위체제로 당을 운영하던 새누리당(舊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인 박근혜는 총선에 새누리당에서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인 의석수를 121석정도 내다보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한나라당을 쇄신해 국민들 심판대 오르겠노라, 자부했던 한나라당 비대위들이다, 그런 비대위에서 한나라당이란 당명으로 인해 국민들께 비난 받는 것이고, 저주받은 당명이라 총선이나 대선에 국민들께 불신 덩어리라는 미명으로 구제받지 못할 정당으로 스스로 …

[]2012년02월07일

문재인'박근혜 문제인물'부각! 인기앞질러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 조사 문 44.9% 박 44.4%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대선후보 지지율 양자 대결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는 2월 첫째주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 문 이사장이 박 위원장과의 양자 대결에서 44.9%의 지지율로 박 위원장(44.4%)을 근소하게 앞섰다고 6일 밝혔다. 신뢰수준이 95%라서 오차범위 이내지만, 문 이사장의 역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월 31일 매일경제-한길리서치가 실시한 '야권 대선후보 적임자' 여론조사에서 …

[]2012년02월07일

이란, 영국·독일·프랑스에 원유 공급 중단

“겨울은 나게 해주겠다” 7월부터 적용

미국과 유럽의 강한 제재 속에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무기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이란이 마침내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7월부터 일부 유럽국가들에 대한 원유 공급 금지조치를 취하겠다고 선언한 것. 그동안 적극적으로 이란 핵 제재를 가해온 영국, 독일, 프랑스가 대상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6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로스탐 카세미 이란 석유장관은 “이란의 원유 공급 감축은 일부 유럽 국가들에만 해당된다”며 “7월부터 실시할 예정으로 …

[]2012년02월07일

[김대중 칼럼] '노인票'의 존재감

김대중 고문 정치가 젊은 세대 눈치만 살피고 보수도 포퓰리즘 베끼는 것 보며 노인들, 정치 얘기 입 닫아… 60대 이상 유권자 20% 넘는데 목소리 하나로 만들어 총선·대선서 보수 가치 살려야 김대중 고문 요즘 60~70대 친구들 모임에서 '정치'가 사라졌다. 전에는 모이기만 하면 현실 정치에 화제가 집중돼 정치 얘기 좀 그만하자는 소리까지 나왔는데 요즘은 정치 얘기를 꺼내는 사람이 거의 없어진 것이다. 한마디로 정치 돼가는 꼴이 이들 입장에…

[]2012년02월07일

"유치장 아저씨도 쫄던데요" 17세 소년 몸에 日도깨비·귀신 문신이…

일진들 조폭문신 유행 "멋있어서… 힘세 보여서…" 서울 불법 문신시술자 5000명

김은정 기자 이메일icdi@chosun.com 이기문 기자 이메일rickymoon@chosun.com 서울 서초경찰서가 지난 3일 구속한 최모(17)군의 상반신. 일본 도깨비 문신이 가득하다. 서초경찰서 제공 "으리으리하죠? 사나이가 이 정도 문신쯤은 있어야죠. 유치장 옆방 아저씨도 이거 보고 쫄던데요?" 지난 3일 서울 서초경찰서 유치장에 갇혀있던 앳된 얼굴의 최모(17)군과 박모(17)군은 추가 조사를 받기 위해 수갑을 찬 채 조사실로 올…

[]2012년02월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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