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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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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의 문제가 아닌 박근혜의 문제

작성인 나르샤 어제 鳥누리당이 비대위원인 김종인이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측근이 문제라는 발언을 했습니다만 저는 반대로 보고 있습니다 측근의 문제가 아닌 바로 박근혜 자신의 문제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박근혜가 국가의 리더로서 자질이 충분한가에 있습니다 지금 박근혜의 인기는 자신이 만든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이 아버지인 박정희에 대한 환 상때문에 생긴 지지율이지 박근혜가 스스로 노력해서 얻은 지지율이 아니란 생각입니다 요즘 …

[]2012년02월13일

민주, 지역구 공천신청 평균 ‘2.91대 1’

민주통합당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4·11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을 마감한 결과, 713명이 신청해 평균 2.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임종석 사무총장은 12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발표하고 “18대 총선 당시 486명이 신청해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데 비해 경쟁률이 올라갔다”고 밝혔다. 최종 접수 마감 결과, 11석인 전북에 49명이 지원해 4.4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광주가 4.0대 1, 전남이 3.58대 1 등 전통…

[]2012년02월13일

北, 김정남의 충고에 귀 기울여야 한다

강인덕의 북한 바로보기(4)

지난 1월 하순 집으로 배달된 국제우편 소포를 뜯었더니 일본 친구가 보낸 책 한권이 들어있었다. 바로 도쿄신문 고미 요지 외교안보담당 편집위원이 쓴 ‘아버지 김정일과 나, 김정남의 독점 고백’ 이었다. 이틀 전 우리나라 신문과 TV가 크게 보도했던 바로 그 책-7시간의 인터뷰와 150통의 E메일로 엮은-인지라 받자마자 정독했다. 대체로 우리 신문-TV가 전했던 요지와 크게 다른 내용은 없었지만 몇 대목에서 ‘역시 그렇구나’하는 느낌을 가졌기에 ‘김정남의…

[]2012년02월13일

국정원 前 차장의 선거 분석: "나라망치기 시합에선 좌익을 못당한다"

金銀星, "야당이 兩大선거에서 유리하지만 집권한 날부터 국민들의 저항에 직면할 것."

金銀星(前국정원차장) 양대 선거 여건, 모두가 민주당에 절대 유리해 -야당, 마타도어와 SNS를 결합한 전방위 공격체제로 -새누리당은 지금도 표를 날려 보내고 있어 전 국정원 차장 김 은 성 금년도 兩大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 하는 꼴을 보면 나라 망치기 시합을 벌이는 모습이다. 70년간 피나는 고통을 무릅쓰고 지켜 온 자유민주주의와 경제 발전이 송두리째 무너지고 있다. 지금 벌어지는 현상만을 놓고 본다면 …

[]2012년02월13일

舊민노당 정책을 따라가는 새누리당

국민이 체제 수호(헌법 수호)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趙甲濟 오늘 조선일보는 이렇게 보도하였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19代 총선을 앞두고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는 복지 정책 중 상당수가 과거 민주노동당(현 통합진보당)이 내놓은 공약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本紙가 12일 與·野가 최근 발표한 복지·교육·노동 공약을 분석한 결과, 민주당의 무상 급식·보육·의료 공약, 새누리당의 高校 전면 의무교육 공약 등 주요 정책 각각 7~8개가 과거 민노당이 창당(2000년) 때부터 내세운 공약과 …

[]2012년02월13일

정몽준,김문수,전여옥,조갑제,서정갑,전원책,이영애,고영주,민병돈이 머리를 맞대라!

여당 국회의원들 중에 대한민국을 위해 산화할 수있는 애국심 강한 壯烈한 戰士는 없는것일까? 대한민국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保守국민들의 관심은 다름 아닌 박근혜에게 실망한 새로운 代案의 生成 가능성이다. 그 답은 분명코 代案이 있으며,새로운 代案生成 가능성이 넓고도 깊게 열려있다 . 제씨들-정몽준,김문수,전여옥,조갑제,서정갑,전원책,이영애,고영주,민병돈-께서 마음을 깨끗이 비우고 깊은 愛國心으로 보수연합 대안후보 만들기에 집중한다면 한 두달 안에 확실하고 …

[]2012년02월12일

평창동계올림픽 19대 정권 등장과 대충돌!

<독점 발굴> ‘2018 불안 상황’ 지금부터 대비책 찾아야-제1탄

세상의 스케줄이란 피할 수 없는 게 있다. 지구와 혹성이 충돌하여 엄청난 재앙이 찾아온다는 호들갑스런 매스컴의 예측기사가 아니다. 6년 후 2018년 2월 25일 그날 정확히 일어날 대충돌이다. 오전 대통령 취임식..저녁 청와대 국빈만찬..평창 폐회식..헉! ▲ 평창 ©브레이크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개막식은 18대 대통령의 임기 중에, 폐막식은 19대 대통령의 임기 중에 치러지는 이례적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다. 평창동계올…

[]2012년02월11일

‘옳게 지는 길’을 가는 후보 선택하자

경제-안보 절박한 시대 현명한 판단이...

“배고프다고 칭얼대는 어린 것들을 물리치고 씨오쟁이를 베개 삼고 누워 천장도 없어서 그대로 드러난 서까래들을 올려다보는 가장(家長)의 형형한 눈빛보다 더 강인한 것이 있었을까? 그는 잘 알았다. 당장의 배고픔을 견디지 못해 씨곡을 먹는 것은 삶을 포기하는 것임을... 오쟁이에 씨곡이 들어있는 한, 아직 먼 봄은 또렷한 희망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복거일의 사회평론집 ‘보수는 무엇을 보수하는가’ 중에서) 씨오쟁이는 ‘씨앗을 담아두는, 짚으로 만든 바구니’…

[]2012년02월11일

천안함 피격사건, 이제 우리 군(軍)이 말해야 할 때

국방부는 천안함 폭침 관련자들에 대한 처벌을 요구해야 한다.

천안함 폭침(爆沈, 2010.3.26)은 북한의 소행임이 재확인되었다. 북한은 2012년 2월2일 국방위원회 명의로 우리 정부에 9개 항목의‘공개질문장’을 보내왔다: ▲ 김정일 조문과 관련한 사죄 ▲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이행 의지 ▲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사건을 더 이상 헐뜯지 않겠다는 공언 ▲ 대규모 한미연합 군사연습 전면 중단 ▲ 한반도 비핵화 의지 ▲ 대북심리전 중지 ▲ 남북교류 재개 및 활성화 ▲ 정전체제의 평화체제 전환에 대한 호응 ▲ 국가보안법…

[]2012년02월11일

‘타도 문성근’ 내건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정의로운 부산을 믿고 강서을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뉴데일리 전경웅 기자 좌파 진영에서 이슈를 만들 때마다 앞장서서 그들을 비판하고 나서는 우파 언론인들이 있다. 좌파 진영은 이들에게 치를 떤다. 그 중 한 명이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다. 그가 오는 4월 ‘19대 총선’에서 부산 강서을 지역에 출마한다. 목표는 단 하나, 횃불집회인 ‘100만 민란’을 연출한 문성근 민통당 부대표를 ‘낙마’시키는 것이다. “원래 좌파와 싸우는 건 새누리당 몫” 지난 8일 오후 광화문의 한 …

[]2012년02월11일

이회창씨는 충청도 이완용이 되려하는가

유명렬 지난 대선에서 이회창 무소속 후보가 박근혜 씨 집으로 찾아가 늙은 사람이 추태를 부린 과거를 우리는 보았다. 이번에도 유승민이가 이회창을 만났다더니. 자유선진당과 박근혜의 새나라당 사이에 선거연대 이야기가 나온 모양이다. 4년 전 발길로 차인 '늙은 호랑이' 이회창이 또 다시 박근혜한테 구걸해 망해가는 충청도 자존심을 세운다는 명분으로 비굴한 모습을 보이는 것인가? 선거연대를 하든 같이 새살림을 차리든 그것은 본인들 마음이나 이회창 씨는 제발 이 시점…

[]2012년02월11일

‘72자 판결문’ 내고도 당당했던 서기호 판사 “단 두줄의 재임용 탈락 통보 받아” 분통

대법원 ‘탈락’ 최종 확정

“원고는 별지와 같이 주장하나 갑 1부터 8호증의 각 기재, 증인 서OO의 증언만으로는 이를 인정하기에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으므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 2010년 11월 서기호 서울북부지법 판사(41·사법시험 39회)는 자신이 맡은 대여금 청구 소송에서 이런 판결문을 내놓았다. 이른바 ‘72자 판결문’이다. 이 판결문은 양측의 주장도, 판단 근거도 없어 법원에 대한 불신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이달 17일로 재임기간이 만 10년…

[]2012년02월11일

박근혜는 증자의 돼지를 맛있게 먹지 않았던가?

송곳놀이 사람의 됨됨이를 파악하는데 있어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개의 사람들은 일관성을 우선 순위에 둔다. 흔히 "한 입으로 두 말을 하면 아버지가 둘이다" 라는 말들을 하는데 그것이 바로 일관성에 관한 것이다. 여기에서는 이 말을 하고 저곳에서는 저 말을 하고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상황과 처지에 따라 자신의 관점에 대한 표현이 달라지는 사람을, 우리는 혐오하고 신뢰하지 않는것이다. 특히 별 생각이 있어서 그리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그러한 태…

[]2012년02월11일

지지율 2~5%를 주목하라

앗싸가오리 친박들이 주장하는 내용 중 박근혜 외에 대안이 없다는 논리를 너무도 자주 접합니다. 하지만 이는 문제있는 논리라는 생각입니다. 최근에 대선에서 실제로 승리한 사례들을 보면 노무현, 이명박, 미국의 오바마 등처럼 대선전에 지지율이 저조했지만 경선을 치르면서 두각을 나타낸 주자가 대부분 승리한 사례가 더 많습니다. 이회창, 박근혜 미국의 힐러리 등의 경우를 보면 처음 시작할 때 몇년동안 대세론을 유지했으나 결국 막판에 뒤집힌 사례입니다. 대선이 10개월…

[]2012년02월11일

돈봉투 윗선이 MB? 그럼 박근혜나 한명숙은?

思認 검찰은 박희태 국회의장의 전 비서 고명진(40) 씨가 최근 “2008년 7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고승덕(55) 의원 측으로부터 돌려받은 300만원을 박희태 당시 당 대표 후보 캠프 재정 담당자였던 조정만(51)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에게 줬으며, 당시 캠프 상황실장이던 현 김효재 청와대 수석에게도 보고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김효재 수석 소환 방침을 결정했다. 검찰은 앞서 안병용(54런맑� 기소) 새누리당 은평갑 당협위원장에게서 당협 사무실들에 대한 2000만원…

[]2012년02월11일

북한정권 비판한 김정남 암살 가능성 우려

'내 민족 끼리'통해 "김정은 비판 가하는 자들을 용서하지 않겠다"

최근 김정일 총서기의 장남, 김정남이 북한 정권 규탄 발언을 공개하여 문제가 된 책 때문에 전문가들은 암살 등 유사한 위협의 가능성을 제기했다. 지금까지 정부에 비판적인 특정의 사람에 대해, 북한 정권이 암살 등의 보복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던 것으로 보아 최근 북한은 온라인 미디어 「내 민족 끼리」를 통해 “우리의 최고의 지도자 김정은에 대한 비판을 가하는 자들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보도했다. ▲ 김정남 책 ©브레이크뉴스 9일 미국의 자유 …

[]2012년02월11일

재집권하겠다는 黨이… 로고 바꾼지 이틀만에 파란색 다시 넣기로

조의준 기자 이메일joyjune@chosun.com 새누리당, 공식 발표도 없이 홈페이지에 바뀐 로고 올려 위는 지난 7일 새누리당이 발표했던 로고. 아래는 새누리당이 글씨에‘파란색’을 넣어 다시 만든 로고. /새누리당 제공 새누리당이 '파란색'을 당 로고의 일부분에 다시 쓰기로 결정했다. 지난 7일 새 로고를 발표한 지 이틀만에 디자인을 변경한 것이다. 새누리당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은 10일 "태극기를 모티브로 로고를 새로 만들었는데, 빨간색…

[]2012년02월11일

백악관에서 본 김대중, 노무현, 李明博

부시-라이스-럼즈펠드-체니 회고록, 김대중엔 비판적, 노무현은 경멸, 李明博엔 好評.

趙甲濟 [秘話] 백악관에서 바라본 한반도 부시, 체니, 럼즈펠드, 라이스 회고록 讀後感 부시 정권 시절 인사들의 회고록. 왼쪽부터 부시,럼즈펠드,체니,라이스의 회고록. 최근 2년 사이 부시 행정부 시절의 고관(高官)들이 잇달아 회고록을 출간했다. 부시 전(前) 대통령을 비롯, 도널드 럼즈펠드 전 국방장관, 딕 체니 전 부통령, 그리고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이 500~700페이지짜리 두툼한 책을 쓴 것이다. 필자는 이 책들을 읽어…

[]2012년02월11일

다시 손 맞잡은 심-이, 선진당 '갈등 봉합'

심대평-이회창 "비온 뒤 땅 굳는 법‥전화위복해 총선 승리 이끌것"

문흥수 기자 <img src= http://www.breaknews.com/imgdata/breaknews_com/201202/2012021033509519.jpg align=center> ▲내홍을 겪던 자유선진당이 심대평 대표와 이회창 전 대표의 '화합 모드'로 인해 내부 갈등은 봉합될 것으로 관측된다.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와 이회창 전 대표는 10일 "이제 굳게 화합해 총선 승리…

[]2012년02월10일

새누리당 총선 전략은 MB와의 결별?

‘박근혜당’으로 출발…친이계 배제하나? 인위적 단절로 당 분열 우려도 제기돼

(뉴스톡 박장희 기자) = 구주류 친이(친이명박)계로 분류되는 현직 국회의장과 청와대 정무수석이 연루된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당’으로 탈바꿈한 새누리당이 이명박 정부와의 단절을 시도하는 노력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최근 당헌ㆍ당규 개정을 통해 경제민주화와 복지확대 조항을 삽입하고 선진화 표현을 삭제함으로써 내용상으로 기존 체제와 분명한 선을 그었다. 또, 15년간 써 온 한나라당 간판을 내림으로써 박…

[]2012년02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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