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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7월1일(월) 08:18

인터넷타임즈 > 뉴스 > 사회

趙南豊, 35대 향군회장에 당선

“조국의 안보 현실과 향군이 처한 중차대한 상황을 생각할 때, 더없이 무거운 책임감 느껴”

코나스 “1000만 향군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통해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35대 회장으로 당선된데 대해, 개인적으로는 크나 큰 영광이지만, 조국의 안보 현실과 우리 향군이 처하고 있는 중차대한 상황을 생각할 때, 더없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어린이회관에서 개최된 2015년도 제63차 정기 전국총회에서 제35대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으로 당선된 조남풍(趙南豊, 76) 예비역 대장(육사 …

[]2015년04월10일

자식에게 ‘뜯어먹는 법’ 가르치는 아버지

입원해서 용돈 벌어. 돈을 한 푼이라도 잘 뜯어내는 게 이 세상 현명하게 사는 방법이니깐. 의사가 물으면 머리가 어지럽고 토한다고 말해. 비싼 MRI, CT 찍어.”

Written by. 류근일 입력 : 2015-04-10 오전 8:35:30 이건 40대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한 10대 아들에게 코치 한 말이다. 역시 요즘 아버지들 교육열이 우리 아버지 세대에 비하면 보통 높은 게 아니다. 가상하고 지극해서 보는 사람의 눈물이 날 지경이다. 그런데 이 아버지는 지금 보험사기로 들어가 있다고 한다. 다 그렇다는 건 아니다. 아니, 대부분의 아버지들은 성실하게 살면서 자식들에게 “바르게 살라”고 가르친다. 그러나 항간의 유행…

[]2015년04월10일

복지예산편성,무엇이 문제인가?

기사등록 일시 : 2015-04-09 21:49:19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2009년 74조원이던 복지예산이 2015년에는 115조원으로 늘어났다. 매년 7.4%씩 증가하여 전체 예산의 31%를 차지한다. 그 만큼 복지예산을 제대로 편성하고 지출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바른시민사회는 9일 토론회서 복지예산으로 분류되는 것 중에 본래 의미의 복지가 아닌 것도 있다는 지적이 있다. 복지예산 내용을 점검하고, 분류나 지출순위에서 문제가 있으면 시…

[]2015년04월10일

성완종은 누구인가… 1000명 전화번호 외우고, 40년간 매일 각계 인사와 조찬

14살때 110원 들고 上京 2003년 경남기업 인수하고 300억원 장학재단 운영19대 의원 됐지만 당선 무효

유하룡 기자 최재혁 기자 입력 : 2015.04.10 03:00 | 수정 : 2015.04.10 06:55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초등학교 중퇴 학력에 100만원으로 2조원대 기업을 일군 입지전적 인물이다. 여러 번 정계 입문을 시도하다 2012년 총선에서 선진통일당(옛 자유선진당) 후보로 충남 서산·태안에서 당선됐지만 작년에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잃었다. 성 전 회장은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초등학교 4학년 때 중퇴하고, 14세 때 단돈 110원을 들고 …

[]2015년04월10일

공무원·군인연금 메우느라 나라살림 '거덜'

2014회계연도 국가 결산안...지난해 국가부채 사상 첫 1200조원

등록 : 2015-04-08 10:13 인쇄하기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국민대타협기구 활동(90일) 마지막날인 3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50개 단체로 구성된 공적연금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 소속 공무원들과 교원들이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결의대회’를 마친 뒤 마포대교 방향으로 행진하려다 경찰의 폴리스 라인 설치와 제지로 인해 LG트윈센터 앞 8…

[]2015년04월09일

'자원개발 비리' 수사받던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유서 쓰고 잠적

김경필 기자 이메일 pil@chosun.com 입력 : 2015.04.09 09:05 | 수정 : 2015.04.09 10:25 ‘해외 자원 개발 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던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이 9일 새벽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다. 성 전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검에서 사기, 횡령, 배임, 분식회계 등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을 예정이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성 전 회장은 9일 오전…

[]2015년04월09일

"세준이 백일잔치 오세요"리퍼트 대사, 지인들에 초청장

이용수 기자 입력 : 2015.04.09 03:00 | 수정 : 2015.04.09 06:59 리퍼트 대사 부부와 아들 세준. /리퍼트 대사 트위터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지난 1월 서울에서 태어난 아들(세준)을 위해 한국식 백일잔치를 열기로 했다. 잔치는 오는 25일 대사의 관저에서 열린다. 리퍼트 대사는 한국 지인들에게 백일잔치 초청장을 보냈다. 아들의 사진이 들어간 초청장에는 '세준이의 백일잔치에 초대합니다' '선물과 화환은 …

[]2015년04월09일

세월호참사 진상규명,관피아들에게 맡기려는 것인가?

기사등록 일시 : 2015-04-08 20:43:21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세월호특별법 대통령령을 강행하려는 것은,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밝히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의사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세월호조사특위를 공무원 중심으로 구성·운영하려는 것은 세월호참사의 근본원인인 관피아를 방치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세월호 참사 이후 관피아 척결을 호언장담했지만 지금까지 달라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국…

[]2015년04월09일

"홍준표 지사는 가난 증명서 내야 밥 준다"는 야당 주장 사실일까?

손덕호 기자 이메일 hueyduck@chosun.com 입력 : 2015.04.08 10:12 | 수정 : 2015.04.08 10:14 “경남 아이들의 밥그릇을 빼앗고 가난한 집 아이들에게 가난 인증서를 가져와야 밥을 주겠다는 홍준표 지사는 나쁜 사람, 나쁜 어른, 나쁜 도지사다.” 지난 1일 경남 진주 지수면 지수초등학교 학생들이 학부모들이 준비한 닭죽을 먹고 있다. 지수초등학교 학부모회는 무상급식 지원 중단에 반발해 교내에 솥단지를 걸어두고 무상…

[]2015년04월08일

세월호 속으로 潛水한 기자가 건져 올린 진실은 무엇인가

《연속변침》- 거꾸로 쓴 세월호 전복·침몰·구조 보고서 (李東昱著)

《연속변침》- 거꾸로 쓴 세월호 전복·침몰·구조 보고서 (李東昱著) Written by. konas 입력 : 2015-04-08 오전 9:26:09 공유: 트윗하기 소셜댓글 : 0 거꾸로 쓴 세월호 전복·침몰·구조 보고서 《연 속 변 침》 “正義 위에 세운 진실은 거짓이 된다. 미리 내린 결론에 사실을 구겨 넣으려 하기 때문이다. 진실위에 正義를 세워야 자유를 지킬 수 있다.” |책 소개| 세월호 속으로 潛水한 기자가 건져 올린 진…

[]2015년04월08일

조갑제 "朴 대통령, 세월호 인양 적극 검토는 '실수'"

등록 2015.04.07 22:49 '시사토크 판' 영상 다시보기 7일 시사토크 판에는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출연했다.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이 타결되면서 북한 비핵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조 대표는 "이란의 핵 문제와 북한의 핵 문제는 별개다. 이란은 아직 핵무기를 갖지 못한 상태이고 북한은 핵무기를 소형화 및 실전배치 등 '핵무기 종합선물 세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란이 타협적으로 나올 …

[]2015년04월08일

이준석 세월호 선장, 항소심서도 '사형' 구형승객에 대한 살인 혐의 적용

검찰이 이준석 세월호 선장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다.

등록 : 2015-04-07 20:12 인쇄하기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광주고법 형사 5부(서경환 부장판사)는 7일 세월호 선원 15명에 대한 항소심 재판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이준석 선장에게 승객에 대한 살인 혐의를 적용해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세월호가 기울던 당시 이 선장이 선내 이동이 가능했고 조타실 내 방송 장비나 무전기 등으로 손쉽게 퇴선 명령을 내릴 수 있었는데도 아무런 조치없이 배에서 내린데다 해경 123정에 오른 …

[]2015년04월08일

4. 3 평화상 받은 '김석범 史觀'이석기-김기종에게도 이런 상 줄건가?

"대한민국 뿌리채 부인하는 자에게 상 주는 나라…코메디 중 上 코메디"

최종편집 2015.04.07 11:04:34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제주 4.3평화상 수상자’ 김석범의 수상소감을 어떻게 봐야 하는가? 우선 그의 대한민국 관(觀)부터가 “이게 대한민국이 상을 주어야 할 사람의 말인지?”를 의심하게 만든다. “해방 전에는 민족을 팔아먹은 친일파로, 해방 후에는 반공세력으로, 반미세력으로 변신한 그 민족 반역자들이 틀어잡은 정권이..."라고 그는 대한민국의 척추를 폄하했다. 그는 대한민국 헌법이 …

[]2015년04월08일

JP의 국정원에 대한 고언을 어떻게 보나?

기사등록 일시 : 2015-04-07 16:02:35 (한국디지털뉴스 이장근 기자) 언론에서 대한민국 정치계의 9단이라는 칭송을 듣는 JP가 국정원을 위해서인지, 정치계를 위해서인지, 아니면 전체 국민을 위해서인지, 또는 국정원을 해체하지 못해 혈안과 증오의 이빨을 갈아대는 北과 국내 친북이 종북이들을 위해서인지, 작심하고 의도적인 기자 회견을 했다. 이법철(대불총, 상임지도법사) 언론에 보도된 JP가 말한 기사의 제목을 통째로 옮긴다면,…

[]2015년04월08일

'위헌이냐' 공방 격렬… '이학수법' 공청회

전원책 변호사가 26일 공청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그는 "삼성그룹 편법상속 사건의 처벌과 피해배상은 이미 끝났으므로 불법이익환수법은 동일한 사건에 대해 또다시 처벌하는 감정적 입법"이라고 지적했다. 국회에 발의된 '특정범죄수익 등의 환수 및 범죄피해 구제에 관한 법률(불법이익환수법)' 제정안을 놓고 찬반 격론이 벌어졌다. 불법이익환수법은 횡령·배임 범죄로 50억원 이상의 부당 수익을 얻거나 다른 사람에게 얻게 한 때 법무부장관이 국민의 대표 …

[]2015년04월07일

親朴 이정현, "홍준표의 무상급식 중단 찬성"

친박 핵심인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3일 홍준표 경남지사의 무상 급식 중단 조치(서민 자녀는 무상 급식 계속 제공)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김봉기 기자 입력 : 2015.04.03 19:11 | 수정 : 2015.04.03 19:27 이 최고위원은 이날 한 라디오에 출연해 “저는 개인적으로 홍준표 지사가 그렇게 (무상 급식을 선별로 중단)하는 것에 대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찬성한다”고 말했다. 그는 “무상을 남발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재정과 함께 생각을 해야지”라며 “세금을 조금만 올려도 온 국민이 다 그것에 대해서 민감한데, 세금은 안 올리고 모든 것은 무상으로 다 해주고, 무슨 재주로 그걸 할 …

[]2015년04월07일

최악으로 치닫는 유족 대책위에 대한 국민 평가"찢어 죽일 것"…도 넘은 세월호 유족 막말

유경근 대책위원장 김진태 의원 향해 협박 파문

유경근 대책위원장 김진태 의원 향해 협박 파문 최종편집 2015.04.06 13:57:01 김현중 기자 ▲ 유경근 세월호 유가족대책위 대변인.ⓒ뉴스K방송화면 캡쳐 "XXX야, 당신 자식 잃고 나서 가슴에 묻어라. 눈에 띄면 찢어 죽일 것이다." -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대리운전기사에 대한 집단폭행에 이어 일반 유족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향한 협박성 폭언까지.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의 막말 행태…

[]2015년04월07일

“세월호 인양 시 사고 날 확률, 수색 때보다 높다”

세월호가 울고 있다”는 구조 잠수 총감독의 호소

金成昱 조선일보 기사 이미지 “유가족이나 실종자 가족들에게는 미안하고 죄송한 말씀이지만, 제2의 사고를 생각해서 인양은 포기해주셨으면 합니다. 어차피 인양(引揚)도 잠수(潛水)를 해야만 하고, 사고가 날 확률은 수색할 때보다 더 높습니다. 인양하러 들어갔다가 인명 사고가 나면, 그 아까운 목숨은 어떻게 하나요?” 반(半)년간 민간잠수사 40명을 이끌며 세월호 수색을 했었던 백성기 잠수총감독의 지난 해 11월17일 인터뷰 내용이…

[]2015년04월07일

"인양費用 등 정보 알린 후 국민에 의견 구해야"

["세월호 인양 여론조사가 합리적" 유기준 해수 인터뷰]

선정민 기자 입력 : 2015.04.06 03:03 날씨 감안 최대 1년반 소요 - 선체, 수심 얕은곳 이동검토 만약 인양 결정된다면 실종자 수색이 가장 중요… 통째로 들어올리는게 나아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세월호 1주기(4월 16일)를 앞두고 지난 2일 본지 인터뷰에서 세월호 인양 여부를 결정하는 여론 수렴 방식과 관련해 여론조사가 가장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여론조사의 질문 형식과 관련해서는 인양에 필요한 기간과 비용 등 관련 정보를 먼저 제…

[]2015년04월06일

한국사회 전반에 퍼진 癌的(암적) 존재들

현행 국보법은 利敵단체의 구성 및 가입에 대해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은 있지만, 利敵단체나 反국가단체에 대한 강제해산에 관한 근거 규정이 없다.

김필재 헌법재판소가 통진당 해산 판결을 내리자 일각에서는 “이제 종북세력은 끝장났다”는 다소 성급한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필자의 생각은 이와 다른데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첫째, 통진당의 해산은 국회에서 활동했던 종북세력 가운데 일부가 사라진 것에 불과하다. 확인결과 2015년 현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중 국보법․반공법 위반자는 21명이며, 새누리당의 국보법․반공법 위반자는 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2…

[]2015년04월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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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의 음모론 장사, 보은(報恩)의 …

'공영방송' 아니라 '좌파선전방송'

TV조선도 방영하는데 … 끝까지 '건국…

민주당에 MBC가 그리 소중한 존재인…

북한군 사진과 기록으로 본 한강 인도…

[박정훈 칼럼] 삼성 저격수, 밖에 나…


	1. 저 나락의 끝에 선 코인 피해자들 2. 한동훈 당대표 출마 선언문 분석 ② 3. [박정훈 칼럼] 삼성 저격수, 밖에 나가 눈… 4. 이재명, 벌써 국민으로부터 '김혜경 면죄부'… 5. 한동훈 당대표 출마 선언문 분석 ① 6. 봉숭아학당 삼남매 7. 민주당의 애완견(愛玩犬)이 되어 버린 MBC의 … 8. 2000년 초 원자력연구소에서 농축우라늄 0.… 9. 이동복 칼럼 : 경부고속 현장에 드러누운 DJ… 10. 거부권 대 탄핵, 민심 얻어야 이긴다[오승훈…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3-1 전화: (02) 784-5798, FAX: (02) 784-2712 발행인·편집인: 양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