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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7월6일(토)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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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장관, 탄저균 배달 사고 관련 "책임자 찾아내겠다!"

“이번 사건은 불행한 사고였다”며 거듭 사과의 뜻 밝혀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06-01 오전 10:14:27 애슈턴 카터 美 국방장관이 탄저균 배달 사고와 관련, 책임자를 찾아내겠다며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다. 카터 장관은 31일(현지시간) 베트남 하이퐁의 해군기지를 방문한 뒤 기자들에게 “이번 사건은 불행한 사고였다”며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전했다. 이날 카터 장관은 “현재 미 국방부가 이번 사건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

[]2015년06월01일

전교조의 '참교육', 그 가공할 정체

"전교조 운동, 궁극적으로 사회주의 사회건설을 위해 학생들까지 혁명전사로 끌어내고자 하는 것"

고영주(국가정상화위원장) 고영주 前 서울남부지검장 2012년 7월12일자 칼럼 전교조 결성 선언문에서는 참교육을 ‘민족ㆍ민주ㆍ인간화 교육’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좌익세력의 용어혼란 전술을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은 이들이 주장하는 ‘민족ㆍ민주ㆍ인간화교육’등의 의미를 통상적인 개념으로 받아들여 아무런 문제가 없는, 아니 우리가 당연히 지향해야 할 교육내용이라고 誤認하게 마련이다. …

[]2015년05월30일

美軍의 탄저균은 문제가 되고, 北의 탄저균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정신장애에 가까운 좌경화된 한국 언론과 左派단체들의 이중잣대

김필재 미군 당국이 한국의 오산기지 등 탄저균이 배달된 곳에 “피해자가 없다”고 밝혔는데도 좌경화된 언론과 左派단체들은 “진상을 규명하라”고 정부와 주한미군 당국을 압박하고 있다. 이들의 눈에는 북한의 생화학무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로지 미군의 탄저균만 보이는 듯하다. 상황이 이쯤 되면 언론과 左派단체의 행태는 일종의 ‘정신장애’로 봐야 할 것이다. 북한이 보유한 대량살상무기(WMD)의 위력과 관련해 서울 인구의 절반…

[]2015년05월30일

최차규 공군총장도 짜르면 어떤 장군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충성하겠는가.

북한이 서해에 레이더로 탐지가 어려운 신형 스텔스 고속함정(VSV)를 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 날, 우리는 ‘음해(陰害),곡해(曲解),험담(險談)’ 등으로 공중전을 벌이고 있다.

2015년 05월 28일 (목) 전영준 dugsum@nate.com 지난 21일 국방부는 최차규 공군총장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하면서 “부인과 아들에게 수시로 관용차를 내주고 총장실 인테리어에 예산 수 천 만원을 낭비하는 등 부적절하게 처신한 사실이 드러나 엄중 경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매체들은 재탕.삼탕 같은 내용을 반복적으로 기사화하면서 최차규 공군참모총장 흔들기를 계속하고 있다. 이에 편승 일부 공군 예비역 장병들은 …

[]2015년05월28일

北 SLBM 시험발사 동영상…유튜브 영상 짜깁기 의혹

송지욱 TV조선 기자 입력 : 2015.05.28 10:04 TV조선 방송 화면 캡처 북한이 잠수함 발사 탄도탄(SLBM) 수중발사 시험 동영상을 27일 공개했지만,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미국 SLBM 발사 장면을 그대로 가져다 편집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의 잠수함 발사 미사일 ‘트라이던트 1’의 발사 장면과 구도·배경 등이 매우 흡사하다는 것이다. 수중 발사 후 탄도탄이 수면 위로 솟구친 장면 역시 부자연스럽게 연…

[]2015년05월28일

鄭夢準, “北核, 韓中美 정부가 키운 셈”

"북한의 비핵화와 개방은 미국과 중국이 협력할 때만이 가능할 것”

조갑제닷컴 [2015년 5월15일 鄭夢準 전 한나라당 대표의 美스탠포드 대학 강연 및 질의응답 全文] 주제: 한국의 시각에서 바라본 동아시아의 지정학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공통의 관심사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먼저 재미있는 얘기 하나 해드릴까 합니다. 어느 날 멕시코 대통령이 “멕시코는 신으로부터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고 미국과는 너무 가깝게 있다. …

[]2015년05월27일

한반도 주변 4강 군비 확장중‥한국은 복지에 밀려 몇년째 '제자리'

국방비 현실‥세계평균 보다 높지만

순정우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05.22 16:41:46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순정우 기자 sjw@newdaily.co.kr뉴데일리 사회부 차장 순정우입니다. 대한민국 안보의 중심 국방부에 출입하고 있음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위해 대한민국 언론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뉴데일리 스포츠팀 데스크도 겸하고 있습니다. ▲ ⓒ뉴데일리 정상윤 사진기자 대한민…

[]2015년05월23일

DMZ를 건너는 여성들, 북한 인권참상부터 직시하라

DMZ 퍼포먼스?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최종편집 2015.05.20 10:52:45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DMZ를 건너는 여성들, 북한 인권참상부터 직시하라 5월 24일 일단의 여성 활동가들이 한반도의 비무장지대를 거쳐 북에서 남으로 걸어오겠다고 한다. 이들은 바로 '여성들 DMZ를 건너다(Women cross DMZ)'란 액션 그룹이다. 그중엔 여성해방운동으로 유명한 글로리아 스타이넘, 노벨상 수…

[]2015년05월23일

잊혀져가는 원세훈 전 원장을 생각하며

종북세력과 싸운 원세훈을 변호하는 김황식

올인코리아 소위 보수우파(保守右派) 시민들은 오늘도 새 소식에 목청을 높이고 있다. 황교안(黃敎安) 국무총리 내정자를 응원하고 있는 것이다. 황 내정자가 통합진보당 해산에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다. 그는 법무부 내에 위헌정당(違憲政黨)에 대한 TF팀을 구성하여 통진당 해산을 이끌어 냈다. 그러나 법무부가 헌법재판소에 통진당 해산 청원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국정원이 이석기 일당을 검거한 데에 힘입은 바도 크다. 이…

[]2015년05월22일

러시아 파견 북한 노동자, 작업장 이탈 못하는 더큰 이유

보위부 직접 체포않고 러시아 당국에 ‘간첩’으로 신고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5-22 오전 11:07:23 러시아 극동 연해주 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북한 건설 노동자들이 탈북을 하지 못하는 현실적인 이유는, 현지 북한 회사 측에서 작업장을 이탈한 노동자를 러시아 정보기관인 연방보안국(FSB)에 간첩으로 신고하기 때문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이 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북한 건설 노동자 김 모 씨는 5월 중순 현지에서 자유아시아방송(RFA)과 만나, 러시아 내 북한 회사에 ‘부지배인’ 등의 명…

[]2015년05월22일

임진왜란이 남긴 교훈

Written by. 김성만 입력 : 2015-05-22 오후 2:26:37 오는 24일은 임진왜란이 발발한지 423년이 되는 날이다. 일본은 선조 25년 1592년 5월 24일(음력 4월 13일) 수많은 병선에 왜군을 싣고 부산에 상륙하여 우리나라(조선)를 침공했다. 이를 임진왜란이라 한다. 1598년까지 이어진 전쟁에서 국토는 황폐화되었다. 민간인을 포함한 조선 측 사망자는 1백만 명으로 추정된다. 일본으로 끌려간 사람도 부지기수다. 또한, 경작지 중에서 66%가 파괴…

[]2015년05월22일

‘사드’는 조속히 한국에 배치되어야 한다

기사등록 일시 : 2015-05-21 22:39:49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이법철(대불총, 상임지도법사) 지금의 대한민국은 北에서 불시에 날아오는 북핵은 물론 북의 각종 미사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인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 문제를 놓고 北은 물론 중국과 러시아의 간섭과 소신껏 사드를 배치하지 못하는 정치 탓에 국론이 분열되고 있다. 특히 사드 …

[]2015년05월22일

北 맹신한 삶이 아이들에게 교훈 준다니…

[초등학교 70여곳에 비치된 '나는 공산주의자다' 읽어보니]비전향 장기수 다룬 책… 美를 침략자로 설정하고 "북조선은 상당히 민주적책 추천한 사서 교사 "36년 감옥살이하면서도 신념 버리지 않아 추천"

이옥진 사회부 기자 이메일 june12@chosun.com 입력 : 2015.05.22 03:00 | 수정 : 2015.05.22 10:53 이옥진 사회부 기자 2010년 출간된 '나는 공산주의자다'(출판사 보리)는 남파 간첩 출신 비전향 장기수의 이야기를 만화로 그린 책이다. 허영철(1920~2010)씨가 2006년 펴낸 자전적 에세이 '역사는 한 번도 나를 비껴가지 않았다'를 원작으로 한 이 책은 올해 2월 '어느 혁명가의 삶'이란 제목으로 재출간됐다. 사상 …

[]2015년05월22일

최차규 공군참모총장 엄중경고로 결말,어물전 망신시킨 꼴뚜기들은 가려내야

최차규 공군참모총장 관련 의혹 논쟁 우리에게 남긴 것은 군 기강 해이다.

2015년 05월 21일 (목) 전영준 dugsum@nate.com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21일 국방부의 최차규 공군참모총장에 대한 감사결과를 보면 최 공군참모총장의 의혹은 내부의 고발 및 제보,음해가 아니면 도저히 알 수 없는 내용들이 망라되어 있다. 특히 예비역 공군 병장의 공군총장 사퇴 요구 1인 시위 관련 건은 최차규 공군참모총장의 동선을 알지 못하면 할 수 없는 일로 내부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 충격을 주었다. 국방부 발표…

[]2015년05월22일

북, 반기문 방북 '불허' 이유…"유엔과 '적대구도' 유지"

대북 전문가들 "북한 내부에서 유엔과 적대구도 유지해야 한다고 판단했을 것"

등록 : 2015-05-20 16:34 인쇄하기하윤아 기자(yuna1112@dailian.co.kr)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0일 오후 국회를 예방해 정의화 국회의장 및 여야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과의 기념촬영에 앞서 안경을 만지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북한이 20일 새벽 돌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방북에 대해 ‘불허’ 조치를 내린 가운데, 그 이유와 배경을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북 예정일을 하루 앞두고 이 같은 결정을 한 데 대…

[]2015년05월21일

반기문 개성공단 방문 무산…“北, 갑자기 방북 허가 철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북한 개성공단 방문이 무산됐다.

기사입력 2015/5/20 11:10 반 총장은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 디지인 플라자에서 열린 ‘SBS 디지털포럼’ 축사에 앞서 북한이 자신의 방북을 불허했다고 밝혔다. 반 총장은 한국어로 “오늘 새벽 북측이 갑작스레 외교경로를 통해 저의 개성공단 방북 허가결정을 철회한다고 알려왔다”면서 “갑작스러운 철회 이유에 대해 아무런 설명이 없었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평양의 이번 결정은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그러나 저는 유엔사무총장으로서 북측이 한…

[]2015년05월20일

[양원석 칼럼] “바다를 버린 국가는 미래가 없다”

해경 해체선언 1년, 5.19를 기억하는가?마녀사냥식 여론재판에 휩쓸린 해경 해체, 이제라도 바로잡아야

양원석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05.19 15:03:33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양원석 기자 wonseok@newdaily.co.kr 뉴데일리 사회부장 양원석입니다. 사회부의 취재영역은 법원, 검찰, 경찰, 교육, 학술, 국방,안전, 공공행정, 시민사회 등 어느 부서보다도 넓습니다. 복잡한 우리 사회엔 종종 條理와 不條理의 충돌이 일어납니다. 條理가 사회통념이라면, 不條理는 비뚤어진 …

[]2015년05월20일

북한특권층의 내막 장진성

탈북 엘리트 장진성이 공개하는 북한 권력구조의 모든 것 황병서도 위험? 김정은 <공포정치>내막 폭로

주연 김정은, 연출 당 조직지도부…현영철 처형 주도한 권력 종심은? 장진성 객원 논설위원 | 최종편집 2015.05.19 07:49:51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장진성 객원 논설위원 주연은 김정은, 연출은 당 조직지도부 현영철 처형을 주도한 권력의 종심은 과연 어디인가? 장진성 /뉴포커스 대표 현영철이 공개처형됐다. 장성택 처형 이후 두 번째로 큰 대내외적 충격이다.…

[]2015년05월20일

美 국무장관의 사드(THAAD) 발언이 '느닷없다'는 <중앙일보>

중앙일보는> 제3국 언론인가?

김필재 북한의 핵무기 소형화와 실전배치 문제는 從北세력을 제외하고 국내외 군사전문가들 사이에서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설상가상(雪上加霜)으로 북한은 지난 8일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의 발사 실험을 실시했다. 북한의 SLBM 개발 속도를 감안할 때 이르면 1~2년 내에 SLBM 개발 완료와 실전 배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 국가의 운명이 이처럼 백척간두(百尺竿頭)에 치닫고 있는…

[]2015년05월20일

朴대통령 "北의 핵위협과 도발이 성장의 혈맥 가로막아“

“북한이 국제사회와의 교류·협력 통해 정상적인 발전의 길 걷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것”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05-19 오후 12:54:46 “우리 신체의 어느 한 곳이라도 제대로 피가 공급되지 못하면 그 고통이 우리 몸 전체를 지배하게 돼...아시아 지역이 커다란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지만 북한이 핵위협과 도발, 고립으로 성장의 혈맥을 가로막고 있는 한 진정한 아시아의 안정과 발전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아시안리더십컨퍼런스 개회식 축사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최…

[]2015년05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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