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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7월1일(월)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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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極旗 불태워도 죄가 안 된다고?"

다시는 동일유형의 사건이 반복되게 해선 안 된다. 국기를 훼손하는 것은 국가에 대한 도전이자, 그 자체로서 역적(逆賊)이란 점을 절감케 해야"

이현오(코나스) ‘화난 집회 참가자, 태극기 불태우다’. 며칠 前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보도된 신문 기사 타이틀(제목)이다. 지난 18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는 800여개 단체들이 참가한 세월호 국민대책회의 주도의 세월호 참사 1년 전국 집중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집회에서는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폐기하라’ ‘세월호를 인양하라’ ‘박근혜 정권 물러가라’ ‘과도정부 구성하자’등의 추모집회와는 상관없는 정치구호와 수백 개의 깃발이 난…

[]2015년04월23일

반정부단체들 '광우병 → 국정원 → 세월호' 갈아타기

세월호 대책회의 전신은 국정원 시국회의 결국

등록 : 2015-04-23 09:16 인쇄하기목용재 기자(morkka@dailian.co.kr) ▲ 18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년 범국민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청와대로 행진하며 광화문 인근에서 경찰들과 대치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 세월호 침몰 사고 1주기인 16일 저녁 서울광장에서 열린 '4.16약속의 밤'을 마친 유가족 등 참석자들이 광화문 분향소로 행진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세월호 1주기를 …

[]2015년04월23일

부패한 기업인,재앙이 여야 어디까지 미칠 것인가?

부제목 : 부패한 기업,실패한 로비가 부른 재앙

기사등록 일시 : 2015-04-21 22:31:22 이법철(대불총, 상임지도법사)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항설(巷說)에 비등하는 여론은 자살한 성완종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면서도 “부패한 기업인, 실패한 로비”라는 재앙이 여야(與野) 어디까지 미칠 것인지 화제가 분분하고, 일각에서는 성완종을 두고 스파이 세계에서 최고의 공작인 시체를 통해 공작하는 간첩인 “사간(死間)과 같다.”는 화제도 분분하다. 이법철(대불총, 상임…

[]2015년04월22일

세월호 추모집회,외부 불순 세력 및 이적단체 개입이 있었음을 알아야

세월호 참사가 난지 1년이 지났지만 아픔이 치유되기는커녕 오히려 갈등만 더 증폭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15년 04월 21일 (화) 안호원 egis0191@hanmail.net [안호원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정부와 새누리당이 최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 령 안을 일부 수정하는 방안을 논의 한 바 있다. 이는 유족들과 야당의 요구를 어느 정도 수용 한 것이다. 그러나 해수부가 마련한 시행령을 전면 폐기한다는 것은 불가하다는 입장이어서 유족들과 야당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그래서 일까 세월호 1주기인 16일부터 주…

[]2015년04월22일

점점 야권 정조준하는 '검찰의 칼끝' 언제 결행?

황교안 "불법 정치자금 전반에 대한 검토 필요"특사 관련 해명 이어져…중흥건설 수사도 가속화

등록 : 2015-04-21 11:50 인쇄하기조소영 기자(cho11757@dailian.co.kr) '성완종 리스트'를 수사 중인 검찰의 칼끝이 여권을 넘어 야권으로도 향하고 있다.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지난 20일 국회 법사위에 출석해 "성완종 메모에 이름이 오른 8명이 첫 수사대상이 되겠지만 특정인이 특정인을 찍어서 한 것만 수사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불법 정치자금 전반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여야를 불문한 수사가 될 것이라는 '경고'다. …

[]2015년04월21일

세월호 일반인 유가족이 본 1주년 추모행사 유감

<특별기고>가족들이 한 가슴에 묻고 일상으로 돌아가길단체나 특정 정당에 이용 당하지 않고 순수하게 추모해야

등록 : 2015-04-21 09:52 인쇄하기한성식 전 세월호 일반인대책위 부위원장 ▲ 18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년 범국민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청와대로 행진하며 광화문 인근에서 경찰들과 대치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는 말이나 글로 표현 못하는 유가족만의 아픔이 아닌 대한민국의 아픔이고 현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한을 가슴에 묻으러 부단히 애를 쓰고 있는데 그렇지가 않네요. 씨…

[]2015년04월21일

미친 X들이 판치는 대한민국, 이래도 좋은가?

대한민국 상징 태극기를 파괴하는 자, 대한민국 파괴분자들을 엄중 처벌하고 이 땅에서 추방해야 한다!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5-04-20 오후 5:33:24 어느 시대, 어떤 사회에도 희비(喜悲)의 쌍곡선은 교차한다. 영원한 성군으로 추앙받는 세종대왕이나 성종·정조 시대에도 그랬고, 상대적인 광해군·연산군 시대도 그랬다. 환호가 있으면 환멸도 상존했고 긍정과 부정이 공존하며 만족과 수긍의 이면에 불만족과 비난, 두둔과 옹호도 함께 하기 마련이었다. 이는 우주를 구성하는 자연계 현상과도 비슷하다. 남자가 있으면 여자가 있고, 생명의 빛을 발…

[]2015년04월21일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의 고문단에는 15명의 左派 활동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때가 되면 등장하는 원탁회의(?)

김필재 20일 확인결과 이들 가운데 김상근(목사) 前 평통부의장, 김윤수 前 국립현대미술관장, 박재승 前 대한변협 회장, 이선종 원불교 중앙중도훈련원장, 청화(승려)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상임고문, 함세웅(신부)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고문,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총회의장, 이창복 통일맞이 이사장 등 8명이 지난 19대 총선을 앞두고 조직된 ‘희망2013·승리2012 원탁회의(원탁회의)’ 참여 활동가들로 확인됐다. 이들 가운데 김상근…

[]2015년04월21일

세월호 침몰 사건의 유족들이 대한민국을 침몰시키겠다는 세력과 한 패가 되어서는 안 된다!

유족들은 빨리, "利敵단체나 통진당 및 그 비호세력, 그리고 광우병 亂動 세력과는 결별하겠다"는 선언을 해야 한다.

趙甲濟 깽판세력의 본질에 대한 간단 정리: 왜 이들은 항상 같은 편에 서는가? 그것은 ‘계급투쟁론’이다. 계급투쟁론이란 세계관에 물들면 그렇게 행동한다. 한국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이념 갈등 사건에서 자동적으로 한 편에 서는 세력이 있다. 광우병 난동-천안함 爆沈(폭침)-연평도 포격-철도노조 불법 파업-한국사 교과서 파동-북핵문제-북한인권문제-통진당 해산 문제 등으로 편이 갈릴 때 한 편으로 정렬하는 세력은 북한정권, 새정련, 통진당…

[]2015년04월21일

겁쟁이는 여러 번 죽고 勇者는 한 번 죽는다

몽둥이에 맞아죽은 사람은 많지만 언론에 맞아죽은 사람은 아직 없다.

趙甲濟 거짓에 근거한 선동은 밤안개와 같은 것이다. 밤안개를 보고 무섭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기절하고 밤안개를 보고 웃긴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뚜벅뚜벅 그 속으로 걸어갈 뿐이다. 물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몇 달 동안 광우병을 선동해도 멀쩡한 사람이 광우병에 걸리지 않듯이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100년을 선동해도 새로운 진실이 나오지 않는다. 몽둥이에 맞아죽은 사람은 많지만 언론에 맞아죽은 사람은 아직 없다. 겁쟁이는 여러 번 죽고 勇者(…

[]2015년04월20일

태극기 불태운 시위 참가자, 처벌대상인가? 國旗모독죄 해당… 실제 처벌 사례는 없어

세월호 참사 1년을 명분으로 내건 서울 도심의 집회에서 한 시위 참가자가 태극기를 불태우는 모습이 보도돼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최연진 기자 입력 : 2015.04.20 03:00 세월호 참사 1년을 명분으로 내건 서울 도심의 집회에서 한 시위 참가자가 태극기를 불태우는 모습이 보도돼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18일 오후 '세월호 참사 범국민대회'에 참가한 한 20대 남성은 서울 광화문 앞에서 경찰과 대치하던 중 손에 들고 있던 태극기에 불을 붙였다. 태극기가 절반 이상 타들어간 모습이 보도되자 시민들은 "어떻게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기를 불태울 수 있느냐"고 비판을 쏟아냈다. 대…

[]2015년04월20일

추모가 목적이라던 세월호 집회, 속내는 반정부 폭력 시위

세월호 시위대 “경찰버스 불 지르자” 선동서울 광화문 일대 극심한 혼란, 경찰버스 크게 훼손..물대포 동원

최종편집 2015.04.19 01:25:20 유경표 기자. ▲ 좌파단체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연 세월호 추모집회가 폭력시위로 변질됐다. 사진은 일부 시위대가 도로를 불법점거한 채 경찰버스에 밧줄을 묶어 끌어당기는 모습. 시위대의 집중적인 공격을 받은 경찰버스가 심하게 훼손됐다. ⓒ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세월호 1주기를 추모한다는 명분으로 시작된 좌파단체의 서울 도심 집회가 과격한 폭력집회로 변질돼면서, 집회가…

[]2015년04월19일

언론자유는 善인가 惡인가?

성완종 ‘유언 메모’ 자체에 문제가 있지만 언론은 그 리스트에 오른 사람들을 “재판에서 유죄판결이 나기도 전에” 이미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들로 취급하니, 진실이 다 밝혀진 뒤에 “그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 언론은 쥐구멍을 찾아야 하는 겁니까

김동길 왕조시대는 물론 절대군주시대에는 더욱, 언론의 자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그림의 떡’이었습니다. 임금님에 대한 찬양이나 아첨은 언제나 허용됐지만 하늘이 내려준 권력을 행사하는 절대군주에 대해 한 마디라도 비판이나 비방을 하는 자는 목을 치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오늘, 언론의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젊은 세대는 한 치의 ‘언론자유’도 용납되지 않던 ‘유신체제’가 어떤 것이었는지 상상도 못할 것입니다. 그 험난하던 세월에는 …

[]2015년04월19일

"成, 늘 여당에 줄 서는 사람… 赦免 그냥 받았겠나"

盧정부 시절 재무담당 임원"성완종 전 회장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늘 여당(與黨)에 줄 서는 분이었죠."

최종석 기자 김태형 기자 입력 : 2015.04.18 03:16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2~2008년 경남기업의 재무 담당 임원이었던 전모(50)씨는 16일 본지 기자와 만나 이렇게 말했다. 그는 성 전 회장이 노무현 정부 때 두 번 사면(赦免)된 것에 대해 "단순히 로비를 한다고 사면을 해줬겠느냐"며 "성 전 회장의 성격상 당시 여당 인사들과 꾸준히 친분을 유지했기 때문에 '어필(appeal)'이 됐던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전씨는 또 "노무현 정부 당시 큰 …

[]2015년04월18일

진도 주민들 "자식 잃은 아픔 알지만 우리도 자식 키워야..."

<세월호 1년 지금 진도는>"진도산 해산물 아예 안팔려"생계 넘어 생존 문제 "1년 됐으니 이제..." 눈물 호소도

등록 : 2015-04-18 10:01 인쇄하기하윤아 기자(yuna1112@dailian.co.kr) ▲ 세월호 여객선 침몰 참사 364일째인 14일 오후 전남 진도읍에서 팽목항으로 향하는 길가에 전남 장흥, 영암, 해남 등 진도군 인접지역 농민회에서 부착한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는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 세월호 여객선 침몰 참사 364일째인 14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 방파제에 참사 1주기를 맞아 전국 26개 지역의 어린이…

[]2015년04월18일

서울·경기·인천 버스요금 줄줄이 인상 추진 ‘논란’

여론 부담에도 적자누적 불가피성 강조...수도권 ‘M버스’도 동반 인상될 듯

홍범호 기자 | hong@newsfinder.co.kr 승인 2015.04.17 16:33:18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물가상승률 0%대 시대에 서울시를 비롯해 수도권이 최대 24%까지 오르는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지하철 250원, 버스 150원 인상을 기본 내용으로 하는 의견청취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서울시의 이 같은 결정은 현재 요금이 원가보다 낮아 적자…

[]2015년04월18일

세월호 1주기 추모행사,경찰의 시위대응 돋보였다.

큰 사고 없이 시위가 끝난 것은 경찰의 차분하고 냉정한 대응이 한 몫 했다.

2015년 04월 17일 (금) 전영준 dugsum@nate.com ▲ 광화문 사거리 경찰버스 차벽.사진@푸른한국닷컴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세월호 참사 1주년인 16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추모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행사가 끝난 후 광화문 일대에서 행진을 벌이며 새벽녁까지 경찰과 격렬하게 충돌했다. 경찰은 광화문 사거리에 경찰버스로 차벽을 세우고 광화문광장 쪽으로 시민들의 시위를 원천 봉쇄했다. 또한 독립문 쪽에서 광화…

[]2015년04월18일

세월호 시위 막다 의식잃은 경찰 "당시 현장 전쟁터 같았다

"<인터뷰>진격하는 집회참가자들에 밀려 바닥에 쓰러져

"동료들 시위대에 잡혀있어 그냥 돌아나올 수 없었다" 등록 : 2015-04-17 17:29 인쇄하기하윤아 기자(yuna1112@dailian.co.kr) ▲ 세월호 침몰 사고 1주기인 16일 저녁 서울광장에서 열린 '4.16약속의 밤'을 마친 유가족과 참석자들이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하다 경찰에 가로막혀 대치하는 가운데 경찰이 캡사이신을 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 세월호 침몰 사고 1주기인 16일 저녁 서울광장에서 열린 '4.16약속의 밤…

[]2015년04월18일

亡者와의 진실게임에서 지고 있는 8人

친박 8人만 담은 '成 리스트', 고도로 계산된 정치 승부수 洪지사 외엔 구체 정황 없지만 '무죄 입증 책임' 떠안긴 셈

박정훈 디지털뉴스본부장 입력 : 2015.04.17 03:20 李총리·洪의원 말바꾸기와 소소한 거짓말이 불신 키워 박정훈 디지털뉴스본부장 순수하게 법리(法理)로만 따진다면 '성완종 리스트'에 지목된 8인 정치인의 처지는 결코 불리하지 않다. 돈을 주었다고 폭로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더 이상 진술할 수 없기 때문이다. 홍준표 경남지사를 제외한 나머지 7명은 돈을 전달한 정확한 증거나 시점, 결정적 정황이 나온 게 없다. 설사 성 전 회장 말이 사…

[]2015년04월17일

與野인사 14명 '성완종 장부' 나왔다

검찰, A4용지 30장 분량 확보… 액수·시간·장소 적혀野黨 중진 등 7~8명, 與는 '메모속 8人' 중 4~5명 겹쳐

강훈 기자 입력 : 2015.04.17 03:00 '성완종 리스트'를 수사 중인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숨진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이 여야 유력 정치인 14명에게 불법 자금을 제공한 내역을 담은 로비 장부를 확보한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이 장부에는 '성완종 리스트'에 등장하는 현 정부 유력 인사뿐 아니라 새정치민주연합 중진 의원 등 야당 정치인 7~8명에게도 금품을 준 내역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져 수사 확대가 불가피해졌다. 검찰은 최…

[]2015년04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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