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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7일(월)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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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尹, 28일 청와대서 회동…"의제 없이 허심탄회 대화"

청와대 상춘재서 만찬 겸한 회동키로 文 “가급적 이른 시일 내 만나자” 제안 尹 “의제 없이 허심탄회하게 대화” 화답

입력 2022.03.27 10:11 수정 2022.03.27 10:14 정계성 기자 (minjks@dailian.co.kr)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이 28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겸한 회동을 할 것이라고 청 와대가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7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과 윤 당선 인의 회동은 대선 후 19일 만이다. 박 대변인은 "청와대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에 '가급…

[]2022년03월27일

특별인터뷰-노재봉 전 국무총리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이 존재하느냐 사라지느냐, 命運이 달렸던 선거”

글 : 장원재 배나TV 대표 트위터페이스북기사목록프린트스크랩글자 크게글자 작게 ⊙ “윤석열, 좌파 혁명에 대해서 투쟁하는 최전선에 스스로 나선 것” ⊙ “대한민국이 제대로 나가기 위한 투쟁을 해야… 協治는 다 난센스” ⊙ “새 정부는 ‘세력 對 세력’이라는 큰 틀에서 상황을 인식하고 대처해야” ⊙ “혁명 노선의 추가 5년 동안 계속 움직였는데, 작동 속도가 너무 느렸다” ⊙ “지방자치 명분 아래 소비에트化 가능성” ⊙ “자유민주주의 강화하는 국제적 체…

[]2022년03월27일

5공 설계자 허화평이 본 윤석열號

과업은 벅차고 길엔 암초들이...시간은 짧고 산은 높다..

글 허화평 전 국회의원트위터페이스북기사목록프린트하기글자 크게글자 작게 [편집자 주] 허화평(許和平) 전 의원은 지난 《월간조선》 2월호를 통해 대한민국을 ‘전체주의로 치닫 는 들쥐 공화국’에 비유한 일이 있다. “들쥐 무리들이 민주(民主)와 공화(共和)를 갉아먹고, 자유시장경 제를 갉아먹고, 법치를 갉아먹고, 안보를 갉아먹고, 양심을 갉아먹었다”는 것이었다. 윤석열 정부 출범을 앞두고 허 전 의원이 '시간은 짧고 산은 높다'는 글을 《월간조선》에 보내왔다. …

[]2022년03월22일

A4 대통령 나가고 PT 대통령 들어온다

윤석열 결단력 보여준 일요일 오전의 쿠데타 조감도 가리키며 직접 설명…18명 기자들과 즉문즉답 낭비, 시민 불편 걱정 덜어 ‘광우병 난동’ 소지 없애 청와대 향수, 불복 빌미 겁먹어 보수우파 또 ‘분열’…….

입력 2022.03.22 02:02 수정 2022.03.21 15:10 데스크 (desk@dailian.co.kr) “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 대통령 당선자 윤석열은 집무실 이전의 당위성을 이 한마디로 정리했다. 꼬투리를 잡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있는 민주당과 진보좌파는 물론 속도조절론을 제기하던 보수우파 진영의 상당수 유력 인사들을 일 거에 제압했다. 일요일 오전의 쿠데타였다. 핵심 공약으로 내건 자신의 대통령 직 철학과 의지가 담긴 과업을…

[]2022년03월22일

궁궐이 싫다는데 기어이 밀어 넣으려는 심사는 뭔가?

약속 못 지킨 문 대통령이 문제지 업적 빼앗기는 게 싫다는 뜻인가 위선과 오만으로 패배했으면

입력 2022.03.21 08:04 수정 2022.03.21 08:04 데스크 (desk@dailian.co.kr)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는 방안이 최종 결정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이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가졌 다. 윤 당선인은 “국민들께 불편을 드리는 측면, 청와대를 온전히 국민께 개방하여 돌려드리는 측면을 고려하면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결정을 …

[]2022년03월22일

['대통령에 바란다' 류근일 칼럼③] 靑 '용산 집무실' 반대는 명백한 선전포고다

윤석열 당선인,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입력 2022-03-22 09:53 | 수정 2022-03-22 10:03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을 정면으로 거역하고 나섰다. 선전포고였다. 한번 붙어보자는 소리였다. 이게 문재인 대통령 개인의 의지인지, 그보다 더 센 힘, 예컨 대 주사파 운동 핵심부의 결정인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자유대한민국 수호세력과 극좌 전체주의 혁명 꾼들 사의의 내전이 생각보다 훨씬 앞당겨졌다는…

[]2022년03월22일

정진석 “김관진 전 안보실장도 대통령실의 국방부 이전 찬성”

지난 16일 김관진 만나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 자문 구하면서 靑 이전 의견도 물어봐 “대통령 집무실 이전 첫 번째 고려사항은 전시지휘체계…관저도 외교장관 공관 고쳐 쓰면 돼” ‘용산은 치욕의 땅’ 주장에 “그만큼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이라는 뜻…그래서 국

전경웅 기자입력 2022-03-20 17:32 | 수정 2022-03-20 17:32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대통령 집무실의 국방부 청사 이전을 발표하자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비난을 퍼붓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만난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도 대통 령 집무실의 국방부 청사 이전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김관진 전 안보실장 “국방부 청사, 대통령실로 적합해” 정진석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역대 대통령들이 ‘청와대 …

[]2022년03월20일

尹, 지시봉 들고 직접 설명... “새로운 모습” “소통 아닌 강행” 와글와글

이가영 기자 입력 2022.03.20 12:44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준비한 조감도를 이용해 청와대 집무실 이전 방안을 직접 브리핑했다. 지시봉 을 들고 나와 자세히 설명하자 “소통하는 모습 보기 좋다”는 반응이 나왔다. 일각에서는 “밀어붙이는 건 소통이 아닌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대통령실 용산 이전 조감도를 공개하고 설명하고 있다. 윤 당선인은 20일 오…

[]2022년03월20일

‘국민 통합’ 권력 不正 면죄부 아니다

文 정권 5년의 극심한 편 가르기 장본인의 낯 뜨거울 ‘통합’ 주문 저의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 대상 아닌 反자유민주주의 세력 드러난 범죄 혐의들 덮어선 안 돼 공정·상식·법치 등 바로 세워야

김종호 논설고문 같은 말도, 하는 사람·때·장소 등에 따라 사회적 의미와 무게는 같지 않다. 공직자의 공식 발언과 민간인 의 사견 표명, 국회 증언과 술자리 사담(私談) 등이 같은 내용이어도 의미나 무게가 같을 수는 없다. ‘정 의(正義)’ ‘준법(遵法)’ 등도 내세우는 주체·시기 등에 따라 다르게 들린다. 범죄자가 진정한 반성도 없이 외치는 것은 가증스러운 위선(僞善)이기도 하다. 최근 새삼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국민 통합’도 예외가 아니다. 윤석열 …

[]2022년03월19일

민주당에 이상한 여자들 많죠?

민주당 박지현 비대위원장, 애먼 사람 멱살잡을 생각 말고 이경 멱살부터 잡는 게 '민주당 개혁'이라는 것 아는 건지?

전여옥(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스크랩하기기사목록이메일보내기프린트하기 글자 작게 하기글자 크게 하기 민주당에 이상한 여자들 많죠? 추미애,고민정, 김진애, 법카 도둑질한 김혜경한테 너무 가혹하다며 생방중에 울어버린 남영희- 그런데 이경도 뺄 수 없죠? 오늘 이경이 또 북한 대변인 노릇을 했습니다. '천안함 피격을 무조건 북한 잘못이라고 하면 안된다.' '북한이 잘못했다고 하는 것은 상…

[]2022년03월19일

[이상곤의 ‘흐름’】 ‘유랑 도적단’의 알박기 인사 “그만”

글 이상곤 정치 칼럼니스트트위터페이스북기사목록글자 5년 전 박근혜 탄핵을 겪으면서 보수 세력은 한동안 오금을 펴지 못했다. 이번에 윤석열 당선인을 앞세 운 대선 승리가 없었으면 ‘보수는 부패세력’이라는 등식에 한동안 더 시달렸을 것이다. 당시 비선실세 최순실의 부정부패 사건과 국정농단은 보수세력에 그만치 충격이 컸다. 그래서 한 때 보수정권에 ‘유랑 도적단’ 비유가 따라붙기도 했다. 이 ‘유랑 도적단’ 비유는 미국 경제학자 맨슈어 올슨(Mancu…

[]2022년03월19일

[류근일 칼럼②] 윤석열 선택의 시간! 식물이냐 자유투사냐…그게 문제

尹을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입력 2022-03-18 09:24 | 수정 2022-03-18 09:24 윤석열의 시간, 3.9 이전과 이후가 다르다 3.9 대선까지의 정치 상황, 그리고 그 후 정치 상황은 윤석열 당선인에겐 전혀 다른 성격의 시간이다. 3.9 대선까지는 윤석열 당선인은 국민의 힘과 보수 기득권 세력에 얹히는 기간이었다. 그 기간의 윤석열에겐 자기 세력이랄 게 없었다. 반면에 기득권 세력의 시기는 셌고, 텃세도 셌고, 훼방 도 셌고, 구박도 셌다…

[]2022년03월18일

썩은 "강남좌파(江南左派)"와 깨어 있는 "호남우파(湖南右派)"

문무대왕(회원) 중앙일보 22면에 게재된 "나는 고발한다/번외편_박은식의 일리(1:2)있는 선택 4"ㅡ"민주당 거부한 광주 출신30대, '내로남불'이 광주정신?"이란 제목의 기고 칼럼을 읽었다. 그리고 나서 "썩은 좌파"와 "깨어 있는 호남우파"란 칼럼을 쓰고 싶은 생각이 불현듯 떠올랐다. 먼저 내과 의사 박은식이 쓴 기명 칼럼을 요약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내과 전문의 박은식의 칼럼 전문을 소개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 젊…

[]2022년03월18일

이대로 방 못 뺀다~하다못해 '이사비용'이라도

文 대통령, 설마

전여옥(前 국회의원) 블로그 권은희 의원이 대놓고 말했습니다. '날 제명시켜 달라!' ㅎㅎ 국민의 힘과 합당 극렬반대, 윤석열과 안철수 단일화 결사 반대한 것은 다 알겠는데-- 탈당하면 비례는 의원직 상실이죠. 그렇게 '명분' '가치' 따지면 그냥 탈당하세요. 왜 이렇게 더럽게 정치하죠? 의원직 배지 달고 세비 받고 눈치봐서 호남에서 출마? 그 탐욕의 끝은 어디인지? 안철수 국민의 당은 권…

[]2022년03월17일

'MB 사면'은 다음 정부가?...새 정부 국정 기초인 '인사'는 퇴임까지

정치적 부담은 윤석열에게, '단물'은 끝까지 빼먹겠다는 심산?

글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트위터페이스북기사목록프린트하기글자 크게글자 작게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론에 대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16일 오후로 예정됐던 문재 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 회동이 불발된 이유 중 하나로 '이 전 대통령 사면' 문제가 언급되자,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이 이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놓고 있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상대 당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 로 …

[]2022년03월16일

진중권 “아무리 정치판 더러워도 선이 있다…이준석식 정치 퇴출되야”

진 교수 “이준석의 대선 전략 철저히 실패”

글 정광성 월간조선 기자트위터페이스북기사목록프린트하기글자 크게글자 작게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3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이준석식 정치는 이제 퇴출되어야 한 다”고 포문을 열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준석의 대선 전략은 철저히 실패했다”며 이같이 말했 다. 그는 “그 오판의 바탕에는 그릇된 여론조사가 있는 듯하다”라며 “여연(여의도연구원)의 부정확한 여론 조사를 너무 믿은 듯. 적어도 여론…

[]2022년03월16일

文 임기 말까지 ‘캠코더 알박기’ 최악의 인사 농단이다

임기가 두 달도 안 남은 문재인 정부가 공공기관에 ‘알박기 인사’를 계속 밀어붙이고 있다. 소위 ‘캠코더 (캠프·코드·더불어민주당)’ 인사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새 정부 출발부터 걸림돌이 될 게 뻔하다. 이 에 따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청와대에 알박기·낙하산 인사를 자제해 달라는 요청을 해야 할 상황이라고 한다. 실제로 능력이 출중한 인사라도 다음 정부와의 협의가 필요한데, 도저히 적재적소 인사라고 보기 힘 든 경우가 수두룩하다. 지난 10일 임찬기 …

[]2022년03월16일

윤서결도 윤성녈도 아닌 윤-석-열이 옳다

방송 진행자, 정치인, 언론인들 일부 발음 잘못

입력 2022.03.15 01:01 수정 2022.03.15 07:00 데스크 (desk@dailian.co.kr) 한 나라에 異名 대통령이 최소한 3명 존재 이름은 연음법칙 대신 한 자 한 자 읽는 원칙 세워야 윤석열 본인도 발음을 윤-석-열이라 하지 않는가? 조선의 성리학자 기대승, 민주당 국회의원 기동민, 청와대 방역기획관 기모란, 야구 선수 기세봉, 축구 선수 기성용, 요절한 시인 기형도 정도가 다른 성 가진 사람들이 기억하는 기씨 성 소유 유…

[]2022년03월16일

급물살 타는 이재명·김혜경 '법인카드' 사건… 대선 5일 만에 고발인 조사

경기남부청, 이재명 후보 측 고발인들 잇따라 조사 최승렬 남부청장 "수사 본격...원칙대로 수사할 것"

강성규 기자입력 2022-03-15 17:25 | 수정 2022-03-15 17:25 20대 대선이 마무리되면서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과 관련한 각종 고소·고발건에 따른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다. 15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14일 '법인카드 유용' '황제 의전' 의혹으로 이 전 후 보자와 배우자 김혜경 씨, 수행비서 배모 씨를 경찰에 고발한 장영하 변호사를 소환, 고발인 조사를 진 행했다. 장 변호사는…

[]2022년03월16일

윤석열은 문재인보다 297만 표를 더 받았다!

조갑제닷컴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선거 과정과 결과에서 극명하게 드러난 갈라진 민심을 수습하고 치유하고 통합 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 및 보좌관 회의에서 한 말이 다. 문 대통령은 “사상 유례없이 치열한 경쟁 속에 갈등이 많았던 선거였고, 역대 가장 적은 표 차로 당 락이 결정되었다”며 “선거의 과정이나 결과에 각자 많은 아쉬움이 있을 수 있지만 선거가 끝난 이후의 대한민국은 다시 하나”라고 말했다…

[]2022년03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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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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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25일
[MBN-뉴스와이드]'살생부' 등장…한국당 모두 다른 목소리, 무슨 상황?

2018년 2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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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27일
[TV조선-이것이 정치다]

2017년 10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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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 결집' 국군의 날 통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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