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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9월30일(월)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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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통령, 청와대 나올 땐 나쁜 대통령!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홍익통일대통령’을 찾아 나서자

정호선나라지기 청와대 들어갈 적임자로서 자기가 최고라면서 연일 떠들어 대고 있지만 과연 국민들은 만족하는지 잘 모르겠다. 역대 대통령들을 보면 청와대를 들어갈 땐 좋은 대통령처럼 보였지만 나올 땐 나쁜 대통령이 되어 나오게 되었다. 이번만큼은 속지 않아야 하겠다. 좋은 대통령은 자기 정당이나 본인의 출세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국민과 나라를 위해 좋은 정책을 펼치는 대통령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패거리정치, 그들만의 정치로 큰 위기에 직면해 있다. …

[]2012년09월18일

이상돈은 우리시대에 곡학아세의 표본?

보수세력을 분열, 좌익에게 굴불시키는 세작?

조영환 편집인 뭔에 취한 듯이 횡설수설하는 이상돈 교수가 JTBC에 출연하여 “MB 정권 심판은 박근혜가 한다”는 주장을 했다고 중앙일보(온라인)가 전했다. 만약 JTBC가 번한 이상돈의 주장이 진실이라면, 최근에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서 복지비 지원이나 치안강화를 요청했던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자신이 심판할 범인에게 구걸을 한 꼴이 아닌가? 이상돈의 주장은 그냥 방송에서 지껄이는 앞뒤가 맞지 않는 헛소리가 아닌가? 이런 궤변을 자꾸 늘어놓으…

[]2012년09월18일

선관위, 박근혜 최측근 홍사덕 고발

ㆍ“총선 직전 5000만원 등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강병한·임지선·구교형 기자 silverman@kyunghyang.com 홍 전 의원 “그런 일 없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새누리당 홍사덕 전 의원(사진)을 4·11 총선 직전 수천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선관위는 보도자료를 내고 “모 기업 대표 진모씨와 18대 국회의원이었던 홍사덕 전 의원을 불법 정치자금을 주고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17일 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홍 전 의원은 지난 3월 서울 종로구 선…

[]2012년09월18일

“환노위가 언제부터 사생활이나 따지는 위원회가 됐나”

MBC노조 편향 언론이 보도한 ‘김재철 청문회’에 “혈세낭비” “부적절” 지적 잇따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에서 무용가J씨 사생활을 논한다? 일부 MBC노조 편향 언론이 보도하고 있는 이른바 김재철 사장 청문회의 적절성 여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들 언론이 이번 달 말쯤 개최가 확실시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김 사장 청문회가 과연 시급한 노동, 환경 현안을 다뤄야할 환노위가 각종 현안을 뒤로하고 다루어야 할 사안인지, 또 야당이 청문회 참고인으로 무용가J씨의 일본인 남편을 부른다는 것이 적절한 지 등이 의문이라는 것…

[]2012년09월18일

MBC 파업 후유증 벗고 뚜렷한 시청률 회복세

MBC “토요일 시청률 8개월 만에 1위 기록”

MBC가 노조의 170일간의 장기파업 후유증으로 큰 폭으로 떨어졌던 MBC의 시청률이 눈에 띄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MBC 회사특보 캡쳐화면 MBC는 17일 회사특보를 통해 “MBC가 지난 토요일(9월 15일)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며 “MBC가 지상파 방송 4개 채널 가운데 토요일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은 지난 1월 28일 이후 거의 8개월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평일, 주말을 종합해서라도 3월 15일 이후 6개월만의 1위…

[]2012년09월17일

[와글]전원책의 보수이야기

♥제218신 소비심리학자 베리 슈워즈는 ‘선택의 역설 The Paradox of Choice‘에서 선택지가 많아지는 것이 소비자를 불안하게 한다고 쓰고 있습니다. 본시 ‘선택의 확대‘는 곧 자유의 확대를 의미했습니다. (보수주의는 이런 선택에 대한 책임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선택의 시스템이 많아지고 선택의 폭이 크다는 것은 오히려 인간을 조급하게 하고 자신의 결정을 후회하는 빈도를 늘게 합니다. 아이스크림의 종류가 몇 개 안됐던 몇년전보다 그 종류가 몇십개가 …

[]2012년09월17일

대한민국 남자로서 나를 떳떳하게 만들어준 고마운 곳

written by. 이종현 본 내용은 병무청이 실시한 자원입대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된 작품임.(편집자 주) 꽃이 만개하는 포근한 날씨의 5월, 오늘은 군에 다녀온 지 어느덧 1년이 되는 날이다. 군 제대 후 학교에 복학하여 정신없이 학업을 수행하며 지내고 있던 중에 편지 한 통을 받게 되었다. 편지의 내용은 자원입대 체험수기 공모전을 한다는 것이었다. 사실 나는 입대 전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공익근무요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

[]2012년09월17일

안철수'30대 목동 내연女' 실체 알고보니..

안 원장 차 구입해 타던 안랩 소속 직원 부인이 '내연녀'로 둔갑

문흥수 기자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내연녀 루머에 등장하는 '목동사는 음대 출신 30대 여성'의 정체는 안랩(前 안철수연구소) 직원의 부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결국 안 원장을 둘러싼 여자관계는 일종의 해프닝이라는 것이다. 한겨레신문 정치부 김보협,김외현 기자 등은 지난 14일 인터넷방송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189회 '나는 준길이를 보았다' 편에 출연, 안 원장 내연녀로 지목된 여성이 사실은 안랩(구 안철수연…

[]2012년09월17일

과식 부르는 습관, 사소한 생활태도가 비만을 불러

2012년 09월 16일 (일) 박종안 기자 news2@bluekoreadot.com ▲ 사진@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 과식 부르는 습관은 평범한 것에 있다. [푸른한국닷컴 박종안 기자]14일 방송된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에는 ‘과식 부르는 습관’에 대한 문제가 출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과식 부르는 습관 문제의 보기로는 ‘다리 떨기’, ‘다리 꼬기’, ‘턱 괴기’가 제시됐다. 방송에 출연한 개그우먼 …

[]2012년09월17일

"책임총리제로 대통령 권력 분산"… 안철수와 공동정부 고려한 듯

문재인 후보가 수락 연설에서 밝힌 집권 구상

황대진 기자 이메일djhwang@chosun.com 입력 : 2012.09.17 03:01 ● 일자리·복지·경제민주화·새 정치·평화공존… 5개門 열어 소득3만불·인구8000만 시대로 ● 취임식 때 북한 초청… 내년 남북정상회담 ● 정치·검찰·재벌의 특권 카르텔 깰 것 ● 사람이 먼저인 새 시대의 맏형 되겠다 16일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문재인 후보의 메시지는 '변화'가 핵심이었다. 문 후보는 이날 후보 수락 연설과 기자회견 등을 통해 "시대는 질서…

[]2012년09월17일

단장급만 19명 거대조직 행복추진위… 새얼굴은 없어

與, 朴공약 총괄 조직 확정

선정민 기자 이메일sunny@chosun.com 입력 : 2012.09.17 03:01 19명 중 13명이 캠프 출신… 국가미래硏 출신이 8명, 나머지도 대부분 당내 인사 경제민주화는 김종인이 주도… "방향 설정할 전문가 못찾아 하는 수 없이 내가 맡기로" 새누리당은 16일 박근혜 후보의 대선 공약을 총괄할 국민행복추진위원회 구성과 인선안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지난달 20일 후보 수락 연설에서 "(위원회에는) 경제 민주화와 복지, 그리고 일자리가 삼위일체를 …

[]2012년09월17일

[유은선] 역사왜곡 논란 - 사극과 시대극 그리고 퓨전물까지

사극이나 시대극을 만들다보면 늘상 따라다니는 것이 역사왜곡 논란이다. 사극이나 시대극의 역사왜곡 문제를 지적하는 이들의 명분은 대개 역사적 사실이나 또는 역사속의 인물 혹은 그 시절의 시대정신등을 왜곡 역사를 잘 모르는 젊은이나 청소년 또는 일반대중들에게 잘못된 역사인식을 심어주어 부정적인 결과를 낳지 않을까 하는점을 우려하는것이다. 하지만 드라마를 직접 만드는 작가나 피디 또는 제작사 입장에선 사극의 역사왜곡 논란은 진짜 골치아픈 문제다. 사실 고대사뿐만…

[]2012년09월17일

‘인천상륙작전’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상징

맥아더 동상 훼손은 ‘대한민국 체제 부정’

맥아더 동상 훼손은 ‘대한민국 체제 부정’ 김승근 기자 (hemo@hanmail.net) 2012.09.14 16:57:43 62년 전인 1950년 9월 15일.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한 군사작전이 실행됐다. 맥아더 장군의 지휘아래 성공한 역사적인 인천상륙작전이다. 인천상륙작전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까지 밀렸던 국군과 유엔군이 수세를 뒤집기 위한 회심의 전략이었다. 맥아더는 이를 두고 인천으로 상륙한 부대를 ‘망치’, 낙동강에서 대치 중이던 부대…

[]2012년09월15일

가치관(理念)대결을 포기하면, 치사하게 이기는 길과 더럽게 지는 길뿐!세계사의 금자탑인 대한…

趙甲濟 새누리당 朴槿惠 대통령 후보는 大路가 열려 있는데도 굳이 오솔길을 걸어가려다가 벼랑을 만났다. 현실에 정직하면 쉽게 이길 방법이 있는데, 현실을 회피하려니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다. 2012년 대통령 선거는 한반도의 상황을 직시하면 무엇을 걸고 승부를 해야 할지 답이 뻔하다. *北의 급변 사태가 예견되는 가운데 남한의 從北좌파 세력이 생존 투쟁 차원의 마지막 발악을 할 것이다. *선진국 경제가 복지과잉으로 무너지고 한국…

[]2012년09월16일

보수 가치 훼절한 일부 인사들의 곡예, 실패할것!

이번 대선 판에 내시처럼 언론에 주절대는 가치변동 일부 보수 인사들이 왜 그리도 자주 보이는지?

누구누구 꼴 보기 싫어서 무슨 신문, 무슨 방송 안 보겠다 는 말이 횡횡하는 의미는 무엇인가? 대선이 막바지에 이르자 좌파인사들은 말할 것도 없고 일부 우파인사들도 어설픈 대선 충성경쟁(?)에 매몰된 듯 기현상 속에 부침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어설프다. 기현상- 하긴 권력을 앞에 놓고 직‧간접적으로 특정 후보들의 대선 캠프와 연결된 것 같은 모습으로 간접 지지(?) 행태의 글이나 말을 이어가는 모습을 나무랄 수는 없다. 그러나 일부 인사들의 …

[]2012년09월16일

방북 인사는 왜? 북괴 비판을 못 하는가?

한 마디로 죽을가 보아 못 한다.

목소리 (220.83.***.***) | 2012.09.15 02:13 북괴가 맘만 먹으면 반드시 죽일수 있다라는 분명한 멧세지를 받고 오기 때문 이라고 본다. 이에 대한 우리나라의 치안상태는 저들을 지켜 줄수 없다라는 불신풍조가 합세한 연고이다. 이는 정부의 책임이며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방북 인사들은 그곳에 일단한번 갔다왓다 하면 맥을 못춘다. <악의 축>인 북괴 공산당 정권에 의하…

[]2012년09월15일

초대형 태풍 北上… 내일부터 영향권, 한반도 관통할 듯

2003년 태풍 '매미', 2007년 '나리'와 맞먹는 강력한 태풍이 북상(北上)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보여 큰 피해가 우려된다.

최종석 기자 입력 : 2012.09.15 03:16 기상청은 "북상 중인 제16호 태풍 '산바(SANBA·마카오의 지명)'가 일요일인 16일 오후부터 제주도에, 17일 새벽부터는 전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14일 전망했다. 또 이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16일 오전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강원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산바는 이날 오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710㎞ 해상에서…

[]2012년09월15일

[강천석 칼럼] 안철수 바람은 아직 시들지 않았다

위력 떨어진 안 교수그래도 대선 흔들 힘 있다.

강천석 주필 입력 : 2012.09.14 20:58 | 수정 : 2012.09.14 21:09 '아버지와 다른 목표' '아버지와 다른 방법' 분명히 하는 게 박근혜 과제 강천석 주필 대통령 선거날까지 96일 남았다. 석 달 보름 후면 누군가 두 손을 번쩍 들고 환호하는 군중 앞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집권당 후보는 이미 결정됐다. 제1야당 후보도 사실상 정해진 거나 한가지다. 그런데도 국민은 다가오는 대선에서 누구와 누구가 맞붙는지조차 모른…

[]2012년09월15일

안철수, 오늘 오전 5·18 민주묘지 참배

방명록에 ‘고이 잠드소서’ 적어

박남오 기자2012.09.14 12:14:32 [뉴스파인더 박남오 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4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안 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일행 5명과 함께 광주 북구 운정동 묘역을 찾았다. 안 원장은 방명록에 ‘고이 잠드소서’라고 적고 유영봉안소를 둘러봤다. 이어 추모탑에 꽃다발을 놓고 참배한 뒤 영령들의 묘, 추모관을 찾아 전시 자료를 살펴봤다. 묘지관리소의 한 관계자는…

[]2012년09월15일

조갑제 '무이념 박근혜의 추한 선거전략'

理念대결 포기한 朴槿惠의 치사한 승리나 추한 패배

류상우 기자 조갑제 대표가 김종인이나 이상돈과 같은 정체불명의 측근들에 휘둘리면서 이념전쟁을 피하는 박근혜 후보에 대해 “理念대결을 포기한 朴槿惠: 치사하게 이기는 길과 더럽게 지는 길뿐!”이라고 질타했다. 조갑제 대표는 “새누리당 朴槿惠 대통령 후보는 大路가 열려 있는데도 굳이 오솔길을 걸어가려다가 벼랑을 만났다. 2012년 대통령 선거는 한반도의 상황을 직시하면 무엇을 걸고 승부를 해야 할지 답이 뻔하다”며 “朴槿惠 후보와 새누리당은 이런 시대…

[]2012년09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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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3-1 전화: (02) 784-5798, FAX: (02) 784-2712 발행인·편집인: 양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