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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6월29일(토)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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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75%가 대한민국의 생일을 모른다고?

<굿소사이어티 칼럼>광복절을 건국을 기념하는 날로 환원해야

등록 : 2015-07-18 10:19 인쇄하기김효선 건국이념보급회 사무총장 ‘광복(光復)’에 대한 사전적 의미는 ‘잃었던 나라를 되찾음’이다. 때문에 ‘광복’에서 파생된 ‘광복절’의 사전적 의미는 당연히 ‘잃었던 나라를 되찾은 것을 기념하는 날’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국어사전에 게재되어 있는 ‘광복절’에 대한 정의는 “우리나라의 광복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정한 국경일.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 제국주의자들에게 빼앗겼던 나라의 주권을 다시 찾은…

[]2015년07월18일

변협이 통진당 변호인단장을 대법관에 추천한 이유가...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소송 등 편향된 사건 변호 변협 "민변과 관계 때문 아냐…회원들 의견일뿐"

등록 : 2015-07-17 08:56 인쇄하기목용재 기자(morkka@dailian.co.kr) ▲ 바른사회시민회의와 자유와통일을향한변호사연대(자변), 자유민주연구학회 등 60개 시민단체가 16일 '김선수 변호사 대법관 후보 자진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바른사회시민회의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지난 9일 김선수 변호사(사법연수원 17기)를 대법관 후보로 추천하자 보수시민사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 변호사가 대법관으로서의…

[]2015년07월18일

세월호 구멍 안뚫고 빔 설치해 인양한다

인양 우선협상업체에 中기업 선정

기사입력 2015/7/16 11:53 세월호를 인양할 우선협상 업체로 중국 국영기업인 ‘상하이 샐비지’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인양 방식도 선체에 구멍을 뚫는 방식에서 인양용 빔 설치로 바뀌면서 이르면 내년 7월 세월호 인양이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와 조달청은 선체 인양 신청 업체 7곳을 평가한 결과 입찰액 851억 원을 제시한 상하이 샐비지 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컨소시엄은 중국 교통운수부 산하 기관인 상하…

[]2015년07월17일

원칙 없는 '정글' 된 도로…3가지만 지키면 된다

한국에서 잘 알려지지도 않고 거의 지켜지지도 않는 지정차로제. 복잡해 보이는 지정차로제 원칙은 의외로 간단하다.

추월 후 즉시 원래 차로로 복귀하기, 추월은 반드시 왼쪽 차선으로 하기, 왼쪽 차로보다는 느리게, 오른쪽보다는 빠르게 주행하기' 세 가지만 지키면 된다. 이러한 사실을 제대로 알리고, 단속하고, 처벌해야만 교통무지(無知)로 인한 악재를 막을 수 있다. 편집=뉴스큐레이션팀 입력 : 2015.07.08 22:40 ‘추월의 원칙’ 서로 알리고 지켜야 사고가 줄어든다 원칙 없는 도로는 정글이었다. 본지 취재팀이 지난 1일 돌아본 고속도로에선 좌우 차로를 가리지 …

[]2015년07월17일

영화 연평해전이 못마땅한 좌파언론의 흠집내기

연평해전은 ‘휴먼’이라 혹평, 변호인은 ‘휴먼’이라 열광?

연평해전은 ‘휴먼’이라 혹평, 변호인은 ‘휴먼’이라 열광? ‘애국’에 알레르기 반응 보이는 좌파의 비뚤어진 국가관 투영양원석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07.16 17:25:19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양원석 기자 wonseok@newdaily.co.kr 뉴데일리 사회부장 양원석입니다. 사회부의 취재영역은 법원, 검찰, 경찰, 교육, 학술, 국방,안전, 공공행정, 시민사회 등 어느 부서보다도 …

[]2015년07월17일

대법원,원세훈 전 국정원장 선거법 위반 ' 증거채택 잘못‘ 파기환송

2015년 07월 16일 (목)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 대법원 전원합의제 대법원, 하급심에서 유죄의 근거로 삼았던 핵심 증거들에 대해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혀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16일 ‘국정원 댓글 사건’으로 기소된 원세훈(64)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한 상고심을 맡은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원 전 원장은 2012년 18대 대선을 앞두고 국정원 직원…

[]2015년07월17일

고달픈 ‘세종시 장거리 출퇴근族’

KTX 서울∼대전 출퇴근시간대 자유석 최대 5배로 늘렸지만…

정부청사 및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장거리 출퇴근족(族)’의 증가로 고속열차(KTX) 좌석난이 심해지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사실상의 입석 차량인 ‘자유석’ 차량을 기존 1량에서 최대 5량으로 확대했다. 늘어난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자유석이 늘어나는 만큼 예매로 구할 수 있는 좌석은 오히려 줄어 승객들의 불편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입석 늘고 일반석 줄어 ‘예매전쟁’… 2만원 가까이 내고 서서 갈 수도 ‘시속 300km …

[]2015년07월16일

태풍 '찬홈' 실제 이동 경로, 美예보가 정확… 한국이 가장 빗나가

박은호 기자 입력 : 2015.07.13 03:00 제9호 태풍 '찬홈'의 실제 이동 경로는, 미군 태풍합동경보센터(JTWC)의 예보가 가장 정확했고, 우리나라 기상청은 미·일·중 3개국과 비교해 가장 부정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태풍이 북상하던 지난 9일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등 4개국 기상청은 이 태풍의 중심 위치가 수백㎞나 차이 나는 등 엇갈린 예보〈본지 7월 10일자 A16면〉를 발표했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찬홈은 이날 낮 12시…

[]2015년07월13일

메르스 확진자 엿새째 '0'...사망자 '1명' 추가 총 36명

치료 중인 환자도 22명으로 4명 줄어

등록 : 2015-07-11 14:16 인쇄하기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엿새째 나오지 않았다. 사망자는 전날 1명이 추가돼 36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확진자가 새로 발생하지 않아 전날과 같은 186명을 유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망자는 전날 1명이 추가돼 36명(19.4%)으로 늘었다. 기존 확진자인 157번…

[]2015년07월11일

메르스 사태 교훈, 더 이상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없도록 해야

프로 정치인들이 많아야 나라가 산다.

2015년 07월 09일 (목) 유양근 yyk4712@kangnam.ac.kr [유양근 전 강남대학교 부총장] 바둑과 관련된 사자성어에 신물경속(愼勿輕速)이라는 말이 있다. 바둑을 경솔하게 빨리 두지 말고 한 수 한 수를 신중하게 생각하며 두라는 조언이다. 물론 속기파도 있지만 지나치게 빠른 착점은 수읽기의 부재로 인해 착각과 실수를 동반하기 쉽다. 그래서 프로고수들은, 매 수마다 의미를 부여하며 한수 한수를 신중하게 둔다. 바둑을 취미삼아 즐…

[]2015년07월10일

홍콩독감 우습게 보는 정부, 아직 정신 못차렸나

전문가 "메르스보다 수천배 전파력…오판 말고 대비홰야"

등록 : 2015-07-09 10:32 인쇄하기목용재 기자(morkka@dailian.co.kr) ▲ 지난달 서울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에서 병원 관계자가 방문하는 시민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우리나라 보건 당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보다 수천배 이상의 전파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되는 홍콩 독감 유행에 대한 대비를 미리 해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메르스 사태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홍콩 독감까지…

[]2015년07월09일

“제주4.3 기념관이 평양기념관이냐?”

제주4.3 국민모임, 서울 정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 “폭도를 희생자로 둔갑시킨 4.3 중앙위원 전원 교체”

유경표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07.07 17:15:12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유경표 기자 newdaily@outlook.com 뉴데일리 사회부에 몸담고 있으며 국민안전처 출입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문장이라도 '읽혀야 문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사를 쓸 때마다 "짧은 표현은 많은 지혜를 머금는다"는 소포클레스의 말과 "보통의 말로 비범한 내용을 말하라"는 쇼펜…

[]2015년07월08일

1車路서 최고 제한속도로 달리는데 과속車가 번쩍대면 비켜줘야 하나

[1차로는 비워둡시다] [中] 규정속도 지켜도 추월車路 계속 달려선 안돼… 뒤차 속도위반 관계없이 2車路 돌아가야

김충령 기자 입력 : 2015.07.08 03:00 제한속도 110㎞/h의 고속도로에서 A차량이 추월차로인 1차로에서 110㎞/h에 맞춰 정속 주행을 하고 있다. 이때 뒤에서 B차량이 130㎞/h로 달려와 바짝 붙이곤 비켜달라며 상향등을 깜빡인다. 규정 속도를 지키며 운전 중인 A차량이 과속으로 주행하는 B차량을 위해 차로를 변경해줘야 할까.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대부분 운전자가 겪는 딜레마다. 본지 취재팀이 인터뷰한 운전자들의 답변은 제각각이었다…

[]2015년07월08일

감사하며 떠난 '세월호 義人'

[癌투병하던 김홍경씨 별세]

엄보운 기자 입력 : 2015.07.06 03:00 | 수정 : 2015.07.06 09:58 "생면부지의 사람들까지 따뜻한 정성 보내줘 감동… 한국은 아직 살 만한 나라" 작년 4월 세월호 침몰 때 안산 단원고 학생 20여명을 구해 '세월호 의인(義人)' 가운데 한 명으로 꼽혔던 김홍경(59)씨가 지난 2일 밤 11시 40분쯤 경기 고양시 국립암센터에서 위암과 폐렴 등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유가족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중순 병세가 잠깐 호전되기도 했지…

[]2015년07월08일

1차로는 비워둡시다. 추월차로로 주행하는 거북이 차량들

1차로에서 계속 달리는 차, 도로 흐름 막는 사고유발차

차로(車路)에는 저마다 역할이 있다. 도로교통법상 고속도로에서 1차로는 추월 차량을 위해 비워두는 차로다. 추월 차로인 1차로에서 제한속도를 지켜가며 계속 주행하는 것은 지정차로제 위반에 해당한다. 전문가들은 추월 차로의 기능을 무시하고 정속 주행을 하는 차량이 차량 흐름을 무너뜨리고 법규 위반을 조장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과연 사람들은 얼마나 지정차로제를 알고 또 지키고 있을까. 입력 : 2015.07.07 03:00 1차로에서 계속 달리는 차, 도…

[]2015년07월07일

홍콩의 차분함과 한국의 호들갑

타락한 언론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

證人(회원) 거리에서 마스크가 사라져 가고 있다. 유원지나 백화점 같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들도 평상시 모습을 되찾아 메르스 공포의 흔적은 찾기 어렵다. 그러나 메르스는 아직 사라진 게 아니다. 아직도 여러 병원에 메르스 환자들이 분산 입원해 있는 상태다. 그런데 메르스 공포는 잠잠해졌다. 언론의 한 탕 소란이 지나가고, 특히 방정맞은 방송들이 숨 넘어가는 소리를 죽이니 메르스의 공포가 따라서 사라져 간 것…

[]2015년07월07일

유승민은 계급투쟁론자인가? 그렇다면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옮겨라!

대한민국을, <가진 자, 기득권 세력, 재벌대기업 對 빈곤층, 실업자, 비정규직, 신용불량자>로 나누어 증오심을 선동하는 사람이 사사건건 좌파세력에 영합, 밀실 야합으로 國益을 해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 아닌가?

국민행동본부 (2015.07.02) 1. 박근혜 대통령이 與野(여야)가 密室(밀실) 야합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하여 헌법 위반이라고 판단,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憲政(헌정)질서 수호를 위한 결단으로 높이 평가하고 지지한다. 2. 정부 시행령의 當否(당부)를 국회가 심사, 수정을 강제할 수 있도록 한 개정안은 정부와 법원의 권한을 침해, 삼권분립의 정신을 위배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강하다. 3. 보다 근본적 문제는 국가의 운영원리를 바꾸는 중차대한 …

[]2015년07월06일

거친 運轉보다 서툰 운전이 무섭다

여권에 절박한 건 정권 業績 쌓기와 이미지 쇄신 원내대표 退出 드라마 관객 意表 찌르는 결말 맺어야

강천석 논설고문 입력: 2015.07.03 22:18 | 수정 : 2015.07.04 02:40 강천석 논설고문 대통령과 집권당 원내대표 사이의 반목(反目)과 불화(不和)를 다룬 드라마의 끝은 시작할 때 이미 정해졌다. 원내대표가 도중하차(途中下車)하는 것이다. 버스 운전사와 차장이 다투면 차장이 차에서 내릴 수밖에 없는 이치와 한가지다. 언제 어떤 방식으로 떠나느냐만 남았다. 이 대목에서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불러 "이번에는 정말 가만 있지 않으려…

[]2015년07월05일

"추가 확진자 없다면..."25일 메르스 종식 선언 가능 추가 확진자 0 + 종식 선언 기준 WHO 동…

등록 : 2015-07-01 17:29 인쇄하기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메르스 추가 확진자가 4일 연속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이 추세라면 25일 메르스 종식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관계자는 1일 "메르스 신규 확진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 경우 25일 이면 종식 선언이 가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종식 선언이 가능하다고 밝힌 25일은 감염내과 전문의로 구성된 메르스 즉각대응팀…

[]2015년07월01일

메르스 상륙 1년전, 이 병원은 '메르스팀'을 꾸렸다

[환자 전원 완치, 의료진 감염 0명… 고양 명지병원 이꽃실 교수팀]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이메일 doctor@chosun.com 입력 : 2015.07.01 03:00 | 수정 : 2015.07.01 09:50 "메르스 언젠간 한국에 온다" 의료진·행정직 80여명 뭉쳐 1분 단위 대응 시나리오 짜 바이러스 묻는 방호복엔 형광물질 묻혀 착·탈복 훈련 전담 의료진, 환자 생기자 일반 환자 안보고 병원 숙식 지난달 하순 국내에 처음으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고 연이어 추가 감염자가 나오자, 경기도 고양시 서남의대 명지병원 감염내과 이…

[]2015년07월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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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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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25일
[MBN-뉴스와이드]'살생부' 등장…한국당 모두 다른 목소리, 무슨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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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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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초 원자력연구소에서 농축우…

민주당의 애완견(愛玩犬)이 되어 버린 …

‘천방지축’ 정청래, ‘제2의 추미애…

봉숭아학당 삼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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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락의 끝에 선 코인 피해자들

한동훈 당대표 출마 선언문 분석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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