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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9월30일(월)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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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4대강 감사결과 재검증 착수", 감사원 "심각한 사태"

정부는 감사원이 발표한 '4대강 살리기 사업' 감사결과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국무총리실을 중심으로 재검증에 착수하기로 했으며 감사원 측은 "심각한 사태."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어 두 부처 간의 정면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임종룡 국무총리 실장은 23일 세종시 청사에서 열린 감사원의 4대강 감사 결과에 대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국토해양부 환경부 등과 함께 감사 결과를 면밀히 검토해 보니 일부 사항에 대해 오해 소지가 많은 것으로 …

[]2013년01월24일

전원책의 보수이야기 ♥제344신 우리는 건국 때부터 여성의 참정권을 남성과 똑같이 보장한 나라…

(미국은 1848년 여성참정권 운동이 시작됐지만 1920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수정헌법19조로 선거권이 주어졌습니다) 게다가 우리는 고조선 이래 여성이 자신의 성을 혼인 후에도 유지하는 전통을 가진 나라입니다. 그런데 전세계 선진국에 없는 '여성부'라는 특이한 부처를 가진 나라이기도 합니다. 정부조직을 개편하면서 여성부는 교육부 통일부와 함께 그대로 살아남았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라는 '해괴한' 이름의 부처와 해양수산부가 새로 생겼지요. 우선 정부부처 명칭들은 '개…

[]2013년01월24일

北, 유엔의 ‘중대한 조치’ 시험말라

대북제재에도 반성 없는 北을 규탄한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룰과 경고를 무시한 채 독단적으로 행동한 일에 대한 처벌을 받게 됐다. 미사일 발사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조치가 42일만에 발표된 것이다. 대북 제재를 더욱 강화한 이른바 ‘안보리 결의 2087호’를 15개 이사국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으로 그 15개국에는 중국도 포함돼 있어 의미가 크다. 기본적으로는 북한의 2012년 12월 12일 장거리 미사일 발사 규탄을 시작으로,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추가적인 발사와 관련 활동을 전면 중단하…

[]2013년01월24일

통비법 무죄보다 김재철 팬티색깔 언급이 급했던 한겨레 기자

불법도청 의혹’ 검찰 기소 한겨레 기자, 미디어오늘, 미디어스 통해 언론플레이(?)

일부 언론이 정수장학회 보도 관련 불법 도청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한겨레신문 최 모 기자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나섰다. MBC노조를 일방적으로 응원하고 있는 미디어비평웹진 미디어스는 23일 최 기자의 기고 글을 메인에 게재했다. 최 기자는 의 제목을 단 이 글을 통해 과거 자신의 김 사장 취재담을 털어놨다. § 한겨레신문 최 기자의 미디어스 기고 글 캡쳐. 그러나 연재로 이어지는 최 기자의 첫 회 글은 자신의 통비법 위반 혐의에 대한…

[]2013년01월24일

택시법으로 역적이되려는 국회의원들.

김윤길(eeirdo02) [2013-01-23 00:44:34] 인터넷에서 어느 네티즌의 논리는 "택시가 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이라면 서민이 버스나 전철을 타고 택시로 갈아탈때 환승이 적용되어야 한다" 는 논리다. 택시는 결국 그렇게 할수 없으므로 대중교통이 아니다라는 말이다. 무엇보다 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갈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하지 못한것이 택시이다. 서민들이 택시를 타고 조금 먼곳이라도 갈려면 우선 주머니사정부터 …

[]2013년01월23일

전원책의 보수이야기 ♥제343신 오늘은 '사형제'논란에 대해 백분토론을 하고 왔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 다른 방송에서도 했던 토론입니다. 사형은 비문명적이다, EU도 사형폐지했다. 사형제 유지해도 흉악범 줄지 않는다, 오심가능성있다, 그 어떤 경우에도 생명권을 침해할 수는 없다는 등 폐지론자들은 언제나 천편일률적인 주장을 합니다. 여기엔 '엠네스티' 같은 시민단체도 가담을 합니다. 엠네스티요? 나는 오늘 방송에서 엠네스티가 영국 정부가 식민지에서 저지른 고문, 불법체포 등 잔혹한 불법행위를 고발한 적이 없었던 점, 미국이나 일본 같은 강대국에는 입 …

[]2013년01월23일

北 김정은은 왜 성형했나

충성도 높이려면 주민들부터 챙겨라

북한 김정은의 성형수술 의혹이 사실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할아버지인 김일성과 닮아보이기 위한 성형수술이라는 전언이다. 최근 한 중국의 방송에서는 중국 외교관이 북한 외교관에게 ‘김정은 위원장이 조부와 정말 닮았다’고 했더니 북한 외교관이 ‘확실히 성형수술을 했다’고 답했다는 내용이 나왔다. 앞서 해외 언론 등은 “김정은 위원장이 조부와 닮아 보이기 위해 2~3차례 성형수술한 것으로 보인다”고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또 한 북한관련단체 대표…

[]2013년01월23일

감사원도 모르는 방문진 감사결과? 최재성 의원 “감사원 김재철 ‘문제’ 결론”

박한명 사무총장 “미디어오늘과 최재성 의원의 언론플레이 의도 박근혜측 알 것”

언론노조 기관지 미디어오늘이 아무 결론도 나지 않은 방송문화진흥회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를 놓고 추측성 보도로 박근혜 당선인을 압박하고 나섰다. MBC 김재철 사장 ‘정리’ 요구를 되풀이한 것이다. 미디어오늘은 21일자 기사 에서 “MBC의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재우, 방문진)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 내부적으로는 MBC 김재철 사장에게 ‘문제’가 있다는 결론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며 “실제 이 같은 감사 결과가 발표될 경우 김 사장의 거취…

[]2013년01월23일

4대강 반대론자 명단도 만들자

훗날 매국노 명단으로 불릴 것

김승근 (hemo@hanmail.net) 2013.01.22 11:25:25 이명박 정권 말기가 되자 4대강 살리기 사업에 흠집내기 위한 이들이 힘을 내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인다. 최근 보니 4대강 찬성론자 명단까지 만들었다고 한다. 아니다. 그럴 거라면 시간이 말해주겠지만 4대강 반대론자 명단을 만드는 게 맞다. 4대강은 반드시 재평가 받을 것이다. 경부고속도로의 신화를 예로 드는 것도 그래서다. 국민들을 선동, 4대강사업을 ‘실패한 국가사업’…

[]2013년01월22일

"4대강은 전체적으로 잘된 작품"

"잘하고도 욕먹는 MB정부. 정말 한심하다"

봉태홍 ; 2013.01.21 16:25:14 4대강 사업 결사반대하는 종북성향의 시민단체 ‘MB 4대강 비리수첩 제작단’이 2011년 두번에 걸쳐 발표한 4대강 찬성하는 각계 인사들을 지난 1월 18일 일부 좌파매체에 대대적으로 발표했다. 이들이 정치적, 사법적 책임까지 몰어야 한다고 건방진 소리를 하고 있다. 4대강에 대한 찬반 의견은 허위사실이 포함되어 있지 않는 한 자유이다. 누가 반대하라 찬성하라 할 사안이 못된다. 감사원이 정…

[]2013년01월22일

전원책의 보수이야기 ♥제340신 세금은 공동체를 위해 쓰는 비용입니다.

나라를 지키고 다리를 놓거나 길을 닦는 비용은 물론 재난의 예방과 구호, 빈자구휼에 드는 돈이지요. 1960년대 서구는 좌파열풍이 불면서 '복지' 때문에 담세율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러나 이른바 '복지국가'는커녕 사회는 무기력해지고 하향평준화로 내달았습니다. 그것이 '좌파-사민주의'에 대한 반성을 불렀습니다. 1979년 영국이 먼저 돌아섰고, 2006년엔 인구가 적고 자원이 풍부하며 사실상 루터교 단일종교인 스웨덴마저 좌파 사민당이 물러나고 우파인 온건당이 집권했지…

[]2013년01월22일

양영태 “전두환 전 대통령, 노태우 아닌 허화평을 후계자로 했더라면...”

양 회장, 21일 MBN 뉴스투데이 ‘그때 그 사람’에서 5공실세 ‘허화평 회고’

과거 대통령 주치의로 10.26, 12.12 등 역사적 사건의 중심에 선 목격자이기도 했던 자유언론인협회 양영태 회장이 21일 5공 실세였던 허화평 전 의원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MBN 뉴스투데이 ‘그때 그 사람’ 코너를 통해서다. 양 회장은 허화평 전 의원에 대해 “허화평 수석(마지막 공직이 정무수석, 이하 통일)은 제5공화국 출범을 총괄 기획한 감독”이라며 “12.12 당시 중요한 역할을 했고, 그 다음부터는 시대가 요구한 전체적인 로드맵을 짠 분”이라고 평…

[]2013년01월21일

엘리트 의사·탈북자 출신 서울시 공무원의 간첩 혐의에, 탈북자들 충격과 공포에

윤동빈 기자 이메일 ydb@chosun.com 입력 : 2013.01.21 12:47 | 수정 : 2013.01.21 13:22 자료사진=조선일보DB 서울시에서 탈북자 지원 업무를 담당해 온 탈북자 출신 공무원이 간첩 혐의로 구속됐다. 이 공무원은 2004년 탈북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국가정보원과 검찰에 따르면,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지령에 따라 자신이 관리하는 탈북자 명단과 한국 정착 상황, 생활환경 등 관련 정보를 북한에 넘긴 혐의(국가보안법상…

[]2013년01월21일

청년들이 알아야 할 1.21 사태

北 본모습 안다면 ‘안보’ 외치게 될 것 김승근 (hemo@hanmail.net) 2013.01.21 11:54:38 현재의 잣대로 과거를 가늠하려고 하면 많은 오류가 발생한다. 평화만을 봐 온 청년들에게는 국가보안법이 왜 있어야 하는지, 안보가 정말 중요한지 혼란스러울 게다. 쓸데없이(?) 전투기 사업에 왜 돈을 들이는지, 미군 주둔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관심조차 없을 거다. 1968년 1월 21일이었다. 1.21사태, 청와대 습격 …

[]2013년01월21일

[justice] MBC가 아우슈비츠 수용소라고?

지난해 170여 일간의 파업으로 인한 경쟁력 저하와 '가미카제'식의 자해 공격으로 자신들의 직장이자 공영방송인 MBC를 깊은 수렁으로 밀어 넣었던 '회사파괴자' MBC 노조는 최일구 앵커, 강재형 아나운서 등 파업 간판스타들에게 교육연장을 지시한 사측의 결정에 반발, 여전히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하는 모습은커녕 어떻게 하면 가해자인 자신들이 피해자로 보일 수 있을지 고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MBC 노조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가 바뀌어도 김재철은 여전히 죽이고…

[]2013년01월21일

"이동흡, 비리 의혹이 마르지 않는 샘물"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해외출장시 주최 측이 제공한 이코노미석 항공권을 비즈니스석으로 바꾼 뒤 헌재에 청구 그 차액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민주당 인사청문특위 위원인 민주통합당 서영교 의원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 후보자가 헌법재판관으로 재직 중이던 2009년 독일'국제법회의'에 초청을 받아 참석하면서 주최 측이 제공한 이코노미석 항공권을 비즈니스석으로 바꾼 뒤 추가금액 400여만원을 헌재에 청구해 챙겼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2013년01월20일

[산하] 우리의 시간을 지배하는 그들의 공간

거시적으로 보아 지금 우리나라 정치는 소위 ‘정치인’이나 유권자 모두가 임시방편적으로 그때 그때 임기응변 식 선택에만 의존하지 않을 수 없어온 풍토적 현실에 젖어 온 경향이 매우 강하며 이 결과가 결국 매우 심각한 오늘의 실정(實情)을 맞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현대사에서 어느새 모호해져버린 국가정체성 문제라던가 이념, ‘중도’ 또는 ‘좌우 공존의 지혜’ 등 편리한 정치논리에 의한 편법적 용어와 선택들이 어느새 국민들 의식을 세탁한 이 현실은, 앞으로 단기간에는…

[]2013년01월20일

4대강사업 찬동인사 명단이라?

좌익 식 위협 컴뮤니케이션을 국책사업에 적용한 아주 나쁜 좌익들의 행태!

이명박 정부가 심혈을 기울여 시행해온 국책사업인 4대강을 찬동했다는 이유로 소위 4대강 사업을 반대해온 좌파 시민단체 모임인 ‘MB 4대강 비리수첩 제작 단’이 지난 2011년 9월19일, 10월19일 양일 발표 분을 지난 18일 일부 좌파매체에 대대적으로 발표해 파문을 던지고 있다. 물론 그 명단에 필자의 이름도 들어 있다. 이들 좌파 매체 들은 “4대강사업을 앞장서 찬동해온 각계 주요 인사들의 명단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책임 추궁의 주요 잣대로 활용될 전망”…

[]2013년01월20일

국위선양과 패러다임 혁신의 4대강 시스템 수출!

국위선양과 패러다임 혁신의 4대강 시스템!

차기식 컬럼리스트 (dream-build@hanmail.net) 2013.01.19 21:16:00 국토의 70%가 물에 잠겼던 태국에 '4대강 시스템'을 수출하여 홍수로부터 태국을 구하고 태국 농업 육성에 기여할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큰 국위선양이 또 있을까! 정부가 4대강 사업을 결단하고 실행했을 때만 해도 좌파권력은 '삽질ㆍ토목공화국'이라는 비아냥으로 4대강 사업은 필요없으니 치수사업을 중단해 달라고 법원에 청원까지 냈었다. 하…

[]2013년01월20일

연봉 1억원에 파업도 멋대로 하는 천국(?) 아우슈비츠?

MBC 노조, 교육발령 냈다고 “아우슈비츠..학살 참극” 운운

MBC가 최일구 앵커 강재형 아나운서 등 4명에게 MBC 아카데미 교육을 3개월 더 연장한 가운데 노조가 사측의 결정에 강력 반발 하고 있다. MBC 노조는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가 바뀌어도 김재철은 여전히 죽이고 있습니다.정말..끔찍합니다..."라며 사측을 비난하였다. 또 "아우슈비츠 MBC...: MBC, 최일구 앵커에게 또 '브런치'교육발령"이라는 글도 적었다. 노조는 이 트윗글에 MBC를 독일 나치의 아우슈비츠에 비유한 모 MBC PD의 비난 발…

[]2013년01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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