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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9월30일(월)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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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나트륨 많으면?" "골다공증 걸려요" '싱겁게 먹기 송' 부르며 세살 식습관 바꾼다

고양=김성모 기자 이종선 인턴기자(서울대 국어교육과 4학년) 입력 : 2013.01.26 03:03 [건강한 삶 9988(99세까지 팔팔하게 삽시다) 프로젝트 - 1부 나트륨] [8] 고양시, 어린이집서 저염도 조기교육 큰 효과 과자봉지 적힌 소금 함량 보며 어? 이건 190㎎이나 들었어요 다양한 교육으로 머리에 쏙쏙… 고양시 적극지원, 135곳 동참 3~7세 취학 전 아이들이 모여 있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청 어린이집. 지난 24일 오전 11시쯤 보…

[]2013년01월27일

휴대폰 연체 135만,단전단수 위기 35만家

2013년초 월동 중, 끊어 전기 수도! 누르지 마, 핸드폰!

이래권 칼럼니스트 차기 정부의 복지는 통신비 반값 인하부터다! 전기세 누진율 적용 서민 월동기(12월~2월) 3개월을 탄력적으로 운용하라! 얼마 전 전남 고흥에서 화재로 할머니와 손자가 죽는 사고가 있었다. 전기요금을 제 때 못내 전기가 끊긴 집에서 촛불로 생활하다가 난 불로 인하여 생목숨이 비명에 화장된 사건이다. 박준영 지사는, "'대선 호남 몰표는 충동적 선택'이라는 망언으로 지역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 중앙정치권에 기웃거리…

[]2013년01월27일

MB "내가 대통령된 것도 DJ의 특별사면 덕...정치인 길 열어줘야

엄성섭 TV조선 기자 이메일 smartguy@chosun.com 입력 : 2013.01.26 20:58 | 수정 : 2013.01.26 22:15 엄성섭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임기말 특별사면에 사실상 반대했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사면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최근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자신이 김대중 전 대통령으로부터 특별사면을 받아 복권된 사실을 거론하면서 정치인들에게 기회를 줘야한다는 말을 여러 차례 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2013년01월27일

자해적(自害的) 자유민주주의 범람을 막아야

현행 법/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과제

written by. 함귀용 최근 인터넷 종북사이트가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이들 사이트에 북한의 대남 선전·선동물이 그대로 게시될 뿐만 아니라 인터넷 매체나 SNS를 통해 이적표 현물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음에도 공안수사기관의 사건 처리 현황을 보면 이에 크게 못 미치는 현실 이다. 수사능력이 일부 저하된 측면도 있으나, 사회가 민주화됨에 따라 수사 여건이 열악해진 것도 한 원인이라 생각된다. 피의자의 인권만을 강조하다보니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

[]2013년01월27일

[5060이 2030에게 보내는 편지] 전원책 변호사

참을 수 있는 아픔은 아픔이 아닙니다

전원책 변호사는 1977년 한국문학 신인상을 받았고, 199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로 등단한 시인이다. 청년들의 소수자나 소외자에 대한 동정심은 옳지만,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고 믿는다. /이태경 기자 가진 것은 적고 머릿수는 많고 치열한 경쟁에 늘 시험의 연속… 소 팔아 대학 가고 밤새워 일했지 쌍용차·용산… 나도 가슴이 먹먹 그러나 法治 허물면 피해자는 우리 청년아, 다시 용기 내 일어나게… 우리가 그대 아픔 귀 기울일 테니 저…

[]2013년01월26일

아스팔트 우파가 '극우'? 친북자유화 세상 오나

'반공' 빼고 '국보법7조' 빼면? 국민통합시민운동의 정체

김성욱2013.01.25 10:45:33 極右? 아스팔트 우파는 빼버린 국민통합시민운동 소위 反共주의 극우를 배제한 뒤 국가보안법 제7조 고무·찬양죄를 폐지하여 “공산주의 선전의 자유” “김정일-김정은을 선전할 자유”가 마음껏 허용된 세상일 것으로 보인다. ▪ 1월22일 뉴라이트 시대정신 그룹이 주도해 창립한 ‘국민통합시민운동(이하 國統市)’ 창립발기인 명단 85명 중에는 아스팔트 우파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

[]2013년01월26일

인수위 "대통령 임기말 특별사면 고리 끊어야"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6일 “대통령 임기말 특별사면 관행의 고리를 끊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삼청동 인수위 기자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요즘 언론에 사면문제와 관련해 여러가지 보도가 있다”면서 “과거 임기 말에 이뤄졌던 특별사면 관행은 그 고리를 끊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특히 "부정 부패나 비리에 연루된 사람들에 대한 사면은 국민을 분노하게 할 것"이라며 "그런 사면을 단행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2013년01월26일

양영태 “제왕적 대통령제에선 책임총리 불가능”

자유언론인협회 양영태 회장 25일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 출연

자유언론인협회 양영태 회장이 25일 김용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총리지명과 관련해 책임총리 논란이 일고 있는데 대해 “우리 헌법상 책임총리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를 통해서다. 양 회장은 이날 방송에서 “헌법을 보면 총리의 여러 권한 중 쟁점은 각료임명 제청권과 해임건의권”이라며 “예컨대 요직을 인선할 때 몇 배수로 올라온 후보자 인선 중 총리가 보고 걸러주는 정도의 기능을 가지고 책임총리라고 말하기는 역부족이다. 소위 제왕…

[]2013년01월26일

양영태 “김용준 총리지명, ‘이회창 모델은 곤란’ 뜻”

양 회장 24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서 朴 당선인의 예상 밖 총리지명 의미 분석

김용준 현 인수위원장이 박근혜 정부 첫 국무총리로 지명된 가운데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장이 24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 “책임총리가 아닌 안정총리, 보좌총리가 나왔다”고 평가했다. 양 회장은 “박 당선인이 국민통합과 경제부흥, 국민안전 이 세 가지 아젠더를 걸고 국정철학화 했기 때문에 여기에 걸 맞는 총리를 생각했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인사가 나왔다. 책임총리제를 구현하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국민입장에선 다소 의외로 느낄 듯하다”며 이 같…

[]2013년01월26일

4대강사업부실? 감사원은 뭘 했나?

감사원은 누구를 위해 감사하나?

이번에는 감사원이 된 통 걸린 것 같다. 공무원들이 일제히 감사원을 비난하고 나섰다. 감사원은 지난 17일 느닷없이 4대강 사업이 부실이라고 공격했다. “16개보 중 11개 보의 내구성에 문제가 있다”는 요지였다. 감사원의 느닷없는 공격은 공무원 사회는 물론이고, 언론들을 들쑤셔놓았다. 담당부처인 국토해양부와 환경부가 전면전쟁도 불사하겠다고 크게 반발했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과 유영숙 환경부 장관이 18일 직접 나서서 합동브리핑을 열 정…

[]2013년01월26일

김성태 "이한구의 이동흡 옹호, 맞지 않다"

"야당이 낙마시키려 악의적 헛소문? 명쾌하게 해명했어야지"

쓴소리조성완 기자 csw44@naver.com | 2013.01.25 10:28:18 ◇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25일 같은 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해 ‘헛소문의 피해자’라고 두둔한 것과 관련, “이 원내대표의 발언은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자료 사진) ⓒ데일리안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25일 같은 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해 ‘헛소문의 피해자’라고 두둔한 것과 관련, “이 원내대표의 발언…

[]2013년01월26일

볼테르를 웃긴 한겨레 최성진 기자

란 미디어스 기고글은 위선적인 야비한 글, 당당한 후속편을 기대한다.

지난 22일 CBS 라디오 방송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측에서 한겨레신문 최성진 기자에게 던진 질문은 무릎을 탁 칠만큼 핵심을 찌른 것이었다. “그런데 이 문제, 보도 내용보다 도청 파문이 더 커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보도 취지도 살리지 못하고 기소까지 되고 말았는데 이 부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실제로 그랬다. 한겨레의 최 기자는 결과적으로 보도취지를 살리지도 못하고 기소만 되고 말았을 뿐이다. 물론 본인은 ‘아니다’라고 정색하고 있다. 자신의 보…

[]2013년01월26일

MBC 사태 방관하던 보수언론, 뒤늦게 ‘양비론’ 헛발질

양영태 회장 “MBC 파업사태 구경만 해놓고, 이제와 노조에게 균형감각 칭찬 들으려고 그러나” 비판 MBC 노조 파업 사태를 사실상 방관해오던 보수언론들이 뒤늦게 양비론을 펴며 MBC를 비판하고 나서 빈축을 사고 있다. 노조가 입맛에 맞지 않는 MBC 경영진 퇴출을 위해 파업 중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각종 왜곡보도를 일삼을 당시 이를 방관하기만 하던 언론들이 뒤늦게 사측을 비판하거나 양비론을 펴는 것은 무책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조선일보는 21일자…

[]2013년01월25일

미디어오늘, ‘감사원 뻥카’에 이은 2탄 기사 “김재철이 욕했다”

근거도 출처도 아무것도 확인할 수 없는 ‘김재철 욕설’ 기사화해 억지 논란 일으키는 미디어오늘

언론노조 기관지 미디어오늘의 MBC 노조 측면 지원이 점입가경으로 흐르고 있다. 앞서 민주통합당 최재성 의원의 주장을 전하며 감사원도 모르는 감사결과로 김 사장 퇴출을 압박했던 미디오늘은 이번엔 김 사장이 방문진 이사에 욕설을 했다며 여론선동에 나섰다. 하지만 미디어오늘은 정작 김 사장이 욕을 했다는 주장의 근거도, 증거도 전혀 제시하지 못했다. 미디어오늘은 24일 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작년 10월 방문진 임시 이사회에서 김 사장이 야당 이사에게 욕설을 …

[]2013년01월25일

反박정희 장준하선생 무죄…39년세월흘러

민주당, 고(故) 장준하 선생 무죄선고 환영논평 발표

박정대 기자 민주당은 24일, 고(故) 장준하 선생 무죄선고를 환영하는 논평을 냈다. 김현 대변인은 “유신헌법에 반대하다가 긴급조치 1호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5년과 자격정지 15년을 선고받은 고 장준하 선생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39년이니 참으로 길고 긴 세월이 흘러서야 법의 정의가 살아있음을 확인했다. 재판부가 고인과 유가족들께 사과하기도 했지만 이제야 사법부의 과오가 바로 잡힌 점은 만시지탄”이라면서 “선생…

[]2013년01월25일

박근혜 정부 첫 총리후보 김용준 인수위원장 지명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4일 삼청동 인수위원회 기자회견을 통해 김용준 인수위원장을 총리 후보로 공식 지명했다. 새누리당은 이에 대해 "새 정부가 출범하면 대통령과 호흡을 잘 맞출 것이고 대통령에게 국민 여론을 잘 전달하는 국무총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정 조정의 중책을 잘 수행해 나갈 수 있는 적임자."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상일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김 지명자가 법조계의 신망을 받는 것은 그가 과거 판사, 대법관, 헌법재판소장으로서 헌법의 …

[]2013년01월25일

국제 ‘왕따’ 자초한 北

같잖은 망상을 버려라

국제사회가 북한을 제대로 왕따 놓기 시작했다. 유엔 안보리가 23일 탄도미사일 기술 이용 금지를 규정한 유엔의 결의를 무시하고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에 대해 제재를 확대하는 새로운 결의안 2087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이다. 특히 북한이 미사일을 추가 발사하거나 핵실험을 할 경우 ‘중대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다. 쉽게 무시하기 힘들만큼 위협적인 얘기다. 물론 모든 상황은 북한이 스스로 만든 결과다. 의도치 않게 어떻게 하다 보니 그렇게 …

[]2013년01월25일

이재오 "4대강 감사 수긍할 수 없다"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23일 4대강 사업이 ‘총체적 부실’이라는 감사원 감사 결과에 대해 “4대강 정비 이전에도 자전거로 둘러봤고 정비 이후에도 자전거로 4대강 전 구간을 둘러본 저로선 수긍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 이재오 의원 트위터 캡쳐. 이명박 정부에서 '4대강 전도사’를 자임해온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사원의 4대강 사업 감사는 나무를 보고 숲을 보지 못한 우를 범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어떤 공사든 …

[]2013년01월24일

22년째 북한의 꼭두각시 ‘범민련’

국내에 합법적(?)으로 활동하는 이적단체

김승근 (hemo@hanmail.net) 2013.01.24 02:39:10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즉 범민련 북측본부가 결성된지 25일로 꼭 22년이 된다. 남측본부를 만들기 위한 준비위원회도 23일 결성됐다. 범민련은 1990년 12월 16일 작곡가 윤이상을 의장으로 한 해외본부가 꾸려지고 나서, 91년 1월 23일에는 문익환을 위원장으로 한 남측본부 준비위원회, 91년 1월 25일 윤기복을 의장으로 하는 북측본부가 각각 결성됐다. “우리들은 남에 있든 북에 …

[]2013년01월24일

새누리 "이동흡 자진사퇴해야" 기류 확산

이봉기기자 입력 : 2013.01.24 03:00 | 수정 : 2013.01.24 09:10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오종찬 기자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국회의 임명 동의를 받기 어려워지고 있다. 여당 의원들은 물론 지도부에서도 인준 반대 의견이 확산되고 있다. 당 지도부에선 이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유도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23일 당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

[]2013년01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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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3-1 전화: (02) 784-5798, FAX: (02) 784-2712 발행인·편집인: 양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