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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6월28일(금)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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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수능 시작…"모의평가 수준으로 출제, EBS 70% 연계"

신수지 기자 입력 : 2015.11.12 08:57 | 수정 : 2015.11.12 09:00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2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1212개 시험장에서 시작됐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9434명이 줄어든 63만 1187명이 응시했다.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장 입실을 마친 학생들은 1교시 국어(08:40∼10:00)를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14:50∼15:52), …

[]2015년11월12일

건대 원인 불명 폐렴환자 53명 퇴원, 남은 2명은...

집단폐렴 원인은 파악안돼…사료 등에서 바이러스 검사

등록 : 2015-11-08 16:52 인쇄하기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건국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발생한 원인 불명 집단 폐렴의 환자 55명 중 53명이 퇴원했다. 나머지 환자 2명도 건강 상태가 호전됐다. 8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이틀 동안 신규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마지막 환자 2명 역시 격리에서 해제된 상태에서 증세가 호전중에 있다. 앞서 보건당국은 '민간전문가 자문회의'의 논의 결과를 토대로 건대 …

[]2015년11월09일

세월호 선장보다 더 惡質

참사를 빌미삼아 정치적 목적의 반정부 운동에 나서고 세금을 뜯어 먹으려는 짓거리는…불 난 집에 들어가 물건 훔치는 짓이나 다름없는 행태.

證人(회원)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상임위원 5명 전원이 지난 8월까지 8개월치 월급으로 1인당 7000여만 원씩 소급 계산하여 받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특조위는 지난 7월27일 사무처 구성과 8월4일 국무회의의 예비비 의결을 한 시점을 기산일로 활동 기간을 요구해 왔었다. 기산일을 뒤로 미뤄 활동기간을 연장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급여는 지난 1월로 소급해서 받아갔다니 너무 파렴치하다. 범죄구성 요건이 되는 게 아닌지 관계 기…

[]2015년11월07일

건국대 집단폐렴 환자 전원 격리해제 "전파 가능성 없다"

이달 말쯤 최종 원인 나올 예정

주형식 기자 입력 : 2015.11.06 17:46 질병관리본부는 6일 서울 건국대 캠퍼스에서 일어난 원인 불명의 집단 폐렴 증상과 관련,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이 없다”며 환자 전원을 격리에서 해제했다. 집단 폐렴의 원인 및 전파 경로에 대한 최종 검사 결과는 이달 말쯤 나올 전망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어제 민간전문가 자문회의에서 논의한 결과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이 없거나 무시할 수 있는 수준에 해당한다는 점에 모든 자…

[]2015년11월06일

고영주 "허위사실 유포, 인격파괴 행위 즉시 중단해야" 경고

"비방·음해 지속할시 단호히 법적 대응할 터""

5일 정기이사회 통해 상대측 주장 조목조목 반박..'경고 메시지'도 보내 조광형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11.05 19:38:42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조광형 기자 theseman@empal.com 12년째 '기자'라는 한 우물을 파 온 조광형 기자입니다. 다양한 분야를 거쳐 현재는 연예·방송 전문 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뉴데일리 지면은 물론, 지상파 방송과 종편 등에서 매주 연예가…

[]2015년11월06일

프롤레타리아女 후폭풍, “가르친 교사 퇴출시켜야”

“이래도 검인정 교과서가 정상인가? 누리꾼 충격-분노교육 전문가들 "검·인정 교과서, 마치 80년 의식화 교재 같다"

유경표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11.05 17:52:48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유경표 기자 newdaily@outlook.com 뉴데일리 사회부에 몸담고 있으며 국민안전처 출입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문장이라도 '읽혀야 문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사를 쓸 때마다 "짧은 표현은 많은 지혜를 머금는다"는 소포클레스의 말과 "보통의 말로 비범한 내용을 말하라"는 쇼펜…

[]2015년11월06일

지하철 재정 부실이 노인 탓인가

무임승차가 없어지면 혼잡도를 줄이는 데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실제 지하철 재정 개선에는 기대처럼 도움이 되지 않을 것.

證人(회원) 서울시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지하철 1∼9호선의 당기순손실은 4245억원에 달했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연이어 4000억 원대의 손실이 계속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런 손실의 68%가 65세 이상 노령층의 무임승차 등 무임수송 때문이라고 한다. 동의하기가 어렵다. 현재 65세 이상 노인들에게는 지하철 이용시 요금을 받지 않는다. 그런데 이들 대부분은 서민들로 집에 있기 답답하여 무임지하철을 이용하여 바람 쐬러 다…

[]2015년11월05일

가뭄 극심 충남 폐광에서 물이 '콸콸'...가정에 곧 공급

라원리와 성주리 폐광의 물은 자연정화와 정수거쳐 식수로 공급

등록 : 2015-11-04 10:41 인쇄하기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지독한 가뭄으로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충남 보령시가 폐광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을 용수로 활용하기로 했다. 폐광에서는 하루에 1t 가량의 물이 흘러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보령시에 따르면 1980년대 말부터 1994년까지 석탄합리화 조치를 문을 닫았던 보령시 인근 옥마산과 성주산 주변의 폐 갱도에서 맑은 물이 흘러나오고 있다. 시가 쓰려고 …

[]2015년11월04일

"I. SEOUL. U', 브랜드가 아니고 슬로건이다"

이희복 교수 "함축 내용 담다 보니 충분히 의미 담지 못했다"

등록 : 2015-11-04 11:21 인쇄하기목용재 기자(morkka@dailian.co.kr) ▲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서울시가 야심차게 내놓은 브랜드인 ‘I. SEOUL. U’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I. SEOUL. U’가 충분한 의미를 담지 못했고 또 의미전달 자체가 쉽지 않은 문구라는 지적이다. 이희복 …

[]2015년11월04일

안희정도 활용하자는데, 정작 중앙당은 '때려부수자'는 제안 구매

강제단수할 판인데… 野 국민예산마켓, 4대강 보 철거?김무성도 방문한 가뭄 현장, 문재인은 교과서 국정화 반대하느라 관심 밖

정도원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10.30 12:11:40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정도원 기자 united97@newdailybiz.co.kr 정치부에서 국회 곳곳과 새정치민주연합을 취재합니다. 국회본청·의원회관 그리고 그 어딘가에서 우리의 대의대표들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극심한 가뭄으로 충남 서부에 강제 단수 조치까지 검토되는 가운데 4대강 사업을 통해 저장된 금강의 물로 국민의 …

[]2015년10월30일

"보령댐 고갈되면 끝장… 금강 물 끌어오는 내년初까지 버티자"

"어제 내린 비, 턱도 없어… 해갈되려면 600㎜ 내려야"

유하룡 기자 홍성·보령=우정식 기자 입력 : 2015.10.28 03:00 | 수정 : 2015.10.28 08:52 [충남 8곳 20% 강제절수] "어제 내린 비, 턱도 없어… 해갈되려면 600㎜ 내려야" 2월말 導水路 완공때까지 보령댐 고갈 안되려면 최소한 용수 20%감축 필요 주민들, 하루 두번 물 받아… 설거지·빨래 몰아서하기도 "금쪽같은 비가 왔지만 턱없이 부족해요. 언제까지 물과의 전쟁을 치러야 할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충남 보령시 미산면 …

[]2015년10월28일

조희연 교육감의 ‘공교육화=높은 공립비율’ 발상부터 잘못

2015년 10월 25일 (일) 김정욱 ceongwkim@gmail.com ▲ 서울시 교육청 사립유치원 교육비에 대한 국가 부담율부터 높이는 것이 순서 단설유치원 신설 주장은 공무원들의 밥그릇 지키기 위한 꼼수 [김정욱 국가교육국민감시단 사무총장]교육부는 『도시개발 사업 등에 의한 인구 유입지역의 공립유치원 유아 수용 규모를 초등학교 정원의 4분의 1이상에서 8분의 1이상으로 변경』하는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 바 있다. …

[]2015년10월26일

사람없이 주고 받는 택배…세계 최초 '스마트 안심 택배'

조새해 TV조선 기자 기사공유입력 : 2015.10.24 21:53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택배기사를 볼 필요없이 스마트폰으로 물건을 보내고 받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스마트박스’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택배에 접목시킨 것으로, 물건을 보내기 위해 택배기사를 부르거나 편의점에 갈 필요없이 지정된 보관함에 물건을 넣고 스마트폰으로 신청만 하면 되도록 설계됐다. 다음은 TV조선 보도 원문. ☞해당 기사를 TV조선 동영상으로 보기 [앵커] 택배기사를 …

[]2015년10월25일

세브란스 동문 의사들 "박원순 아들, 대리신검 가능성"

의료혁신투쟁위, 일간지 의견광고 통해 '의학적 소견' 밝혀25일 기자회견 열고, 주신씨 명의 엑스레이 비교 분석 결과 설명

25일 기자회견 열고, 주신씨 명의 엑스레이 비교 분석 결과 설명 유경표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10.24 05:48:38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유경표 기자 newdaily@outlook.com 뉴데일리 사회부에 몸담고 있으며 국민안전처 출입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문장이라도 '읽혀야 문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사를 쓸 때마다 "짧은 표현은 많은 지혜를 머…

[]2015년10월24일

"아이들을 촛불집회에 세우겠다? 너희들이 스승이냐?"

교학연 "굿판 벌이는 전교조, 검찰에 고발할 것만들어지지도 않은 교과서에 친일 독재 낙인.."선동질 그만"

양원석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10.23 17:14:56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양원석 기자 wonseok@newdaily.co.kr 뉴데일리 사회부장 양원석입니다. 사회부의 취재영역은 법원, 검찰, 경찰, 교육, 학술, 국방,안전, 공공행정, 시민사회 등 어느 부서보다도 넓습니다. 복잡한 우리 사회엔 종종 條理와 不條理의 충돌이 일어납니다. 條理가 사회통념이라면, 不條理는 비뚤어진 …

[]2015년10월24일

대한민국을 폄하하는 史觀도 용인하자는 주장은 그 무슨 논리인가?

정신이 부패한 집단의 미래는 암울할 뿐

Written by. 박태우 입력 : 2015-10-23 오전 11:08:55 지금 우리 사회서 진행 중인 역사교과서 수정 논쟁을 지켜보면서 이 문제를 양비론으로 접근하는 많은 지식인들이나 특정집단들이 과연 우리의 고달픈 현실에 대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인지 묻고 싶은 맘이다. 세상을 살다보면 양비론을 갖다 붙여야할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구분하여야 함에도 자신들의 생존의 토대마저 근거 없는 양비론으로 흔드는 모습은 합당치가 않아 보인다. 대한민국…

[]2015년10월23일

보훈처 “문창극씨 독립유공자 손자 맞다”

1년3개월 조사, ‘문 前 총리 후보자 조부 독립유공자 문남규 선생과 동일인’ 결론 내려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10-22 오후 1:29:36 문창극 前 국무총리 후보자가 ‘독립유공자 문남규(文南奎) 선생’의 손자가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열린 보훈심사위원회에서 문 前 총리 후보자의 조부가 독립유공자 문남규 선생과 동일인이라는 결론을 냈다”고 22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문 前 후보자는 보훈처에 독립유공자 유족 등록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보훈처는…

[]2015년10월22일

4대강 사업 반대만 있고 국민들 가뭄 고통 걱정은 없다.

4대강 부정적 인식만 갖고서 4대강 지류·지천 정비사업을 반대하는 것은 문제

2015년 10월 17일 (토) 김민상 msk1117@daum.net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정부에서 4대강 여유수량 활용 방안을 마련하여 국민들을 가뭄 고통에서 해결해주겠다고 하자. 입만 열면 국민을 내세우는 새민련에서 이상한 주장을 하며 반박하며 사과를 하라고 엉뚱한 주장을 하고 있다. 새민련은 가뭄으로 고통 받는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신들이 줄기차게 4대강 반대를 주장하고, 지금까지도 이명박 정권의 대…

[]2015년10월19일

엄마부대 “새누리당, 고영주 이사장 버린다면..”

고영주 사퇴에 목숨 건 새민련, 새누리는 뭐하나?“통진당 이석기 두 차례 사면, 당시 정무수석은 문재인”

유경표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10.14 17:30:04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유경표 기자 newdaily@outlook.com 뉴데일리 사회부에 몸담고 있으며 국민안전처 출입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문장이라도 '읽혀야 문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사를 쓸 때마다 "짧은 표현은 많은 지혜를 머금는다"는 소포클레스의 말과 "보통의 말로 비범한 내용을 말하라"는 쇼펜…

[]2015년10월15일

국가의 정체성이 분열된 나라의 미래는 암울하다

Written by. 박태우 입력 : 2015-10-13 오전 8:50:48 인류역사에서 정신이 부패한 나라가 결국 망하지 않은 적이 있었던가? 큰 환란들을 다 겪었을 것이다. 정신을 바짝 차려야 국민도 편하고 나라도 富强(부강)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사회 내에서 벌어지는 특정정치인에 대한 역사관, 국가관 검증문제, 중고등하교 역사교과서의 국정교과서화문제 등은 우리나라의 국가의 정체성과 관련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그러기에 필자는 이 국가의 정체성…

[]2015년10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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