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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7일(월)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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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탈원전 등 국정기조에 애매한 스탠스 땐 과감히 인사 조치”

김명진 기자 입력 2023.05.09. 17:30 업데이트 2023.05.09. 17:52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새로운 국정 기조에 맞추지 않고 애매한 스탠스 취한다면 과감하게 인사 조치하 라”고 국무위원들에게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정권이 바뀌었다고 관료사회에 무작정 불이익을 줘 서는 안 되지만 과거 정부의 잘못된 점은 정확히 인식하고 어떻게 바꿀지 고민해 달라”며 이렇게 말했 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2023년05월09일

이준석도 문제, 김남국은 더 큰 문제 [정기수 칼럼]

입력 2023.05.09 04:04 수정 2023.05.09 06:41 데스크 (desk@dailian.co.kr) 이준석, 유력 정치인으로 투기판 돈벌이 자랑 김남국은 위선, 내로남불 민주당 의원 전형 이재명 호위무사 송영길과 함께 자금 출처 미스터리 “매일 밤마다 조국(曺國)을 위해 기도한 후 잠자리에 든다.” 국회 수준을 사상 최악으로 떨어뜨린 민주당 의원들의 대표 김남국의 ‘어록’이다. 한때 유력 대권 주자 라서 잠자기 전에 기도하며…

[]2023년05월09일

윤석열 대통령, 3월에 일본 급히 달려간 이유 [류근일 칼럼]

반일 몰이는 한미일 이간질 술수···반미·반일·친중·친북 혁명 노려 [유라시아 전체주의]냐, [인도·태평양 자유국가 연대]냐 국민 선택에 달려···자유 국민, 눈 뜨고 깨달아야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입력 2023-05-08 10:04 ｜ 수정 2023-05-08 11:15 “과거사가 정리되지 않았다 해서, 한·일의 미래를 열지 못해서는 안 된다” 이게 3월 7일 있었던 윤석열·기시다 후미오 정상회담의 기본 의의(義意)였다. ‘좌파 집권 5년’은 그와는 정반대였다. 과거사로 인해 미래가 꽉 막힌 기간이었다. 아니, 더 정확하게는, 한·일 협력 또는 한·미·일 협력을 의도적으로·원론적으로 깨버린…

[]2023년05월09일

‘문재인 정부’ 때 집행된 ‘남북협력기금’ 4300억원 용처

기금 대부분이 인건비·운영비 등 ‘고정비’로 나가는 현실

글 :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트위터페이스북기사목록프린트스크랩글자 크게글자 작게 ⊙ 친북단체, 간첩단에 흘러들어 간 지자체의 ‘남북교류협력기금’ ⊙ ‘북한 독재정권’이 존재하는 한 ‘대북 지원’은 ‘정권 유지비 지원’ ⊙ 문재인 때 173억원 들인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김정은이 폭파! ⊙ ‘남북협력’ 불가능한데도 5년 동안 880억원 지원받은 사업들의 ‘실상’ ⊙ 19년 동안 468억원 투입했는데도 완성 기약 없는 《겨레말큰사전》 ⊙ 2016년에 개성공단 폐…

[]2023년05월09일

太永浩 의원 징계는 利敵행위다

대부분 옳은 소리…사소한 잘못은 주의 정도에 그쳐야

趙南俊 전 월간조선 이사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스크랩하기기사목록이메일보내기프린트하기글자 작 게 하기글자 크게 하기 사건의 전말은 알 수 없다. 太永浩(태영호) 국회의원 이야기다. 누구에게 무슨 말을 했고, 그게 誇張(과장) 이었고, 보좌진 한 명이 의원 실 회의 내용을 불법 녹음하여 방송에 유출했다는 등, 그런 과정들은 정확하 게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누구도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太의원이 북한에서 가장 높은 지위에 있던 외교관으로…

[]2023년05월06일

조현동 주미대사 "워싱턴선언, 1953년 '한미상호방위조약'의 진화"

"'고위급 정례 조정기구' NCG 설립하고 전략핵잠수함(SSBN) 한반도 전개강화" "워싱턴선언에 대한 北의 강도 높은 비난… 선언의 강력함과 효과를 보여줘"

조문정 기자 입력 2023-05-05 10:43 ｜ 수정 2023-05-05 10:48 조현동 주미대사는 4일(현지시간)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의 가장 큰 성과로 '워싱턴 선 언'을 꼽으며 "이는 (1953년에 체결된)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업그레이드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 방송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조 대사는 이날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 제문제연구소(CSIS)가 주최한 대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으…

[]2023년05월06일

'文 혼밥' 논란에…박수현 "13억 중국인 설레게 한 일정"

"尹도 혼밥 기획하길"

입력 2023.05.06 10:03 수정 2023.05.06 10:03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2017년 중국 국빈 방문 당시 중국 측의 홀대로 여러 차례 '혼밥(혼자 식사하는 것)'을 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중국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울렁이 게 하는 그런 일정이었다"고 주장했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당시 청와대 대변인이었던 박 전 수석은 전날 KBS 라디오…

[]2023년05월06일

윤석열 영어는 만점, 미 의원들 태도도 만점

우리처럼 진영 대결하지만, 우리처럼 무례하지 않아

입력 2023.05.06 04:04 수정 2023.05.06 04:04 데스크 (desk@dailian.co.kr) 회의장 꽉 메우고 진심으로 기립 박수 한국 국회, 젤렌스키 화상 연설에 60명 참석 민주당 의원, 영어 연설에 “사대주의자” 필자는 일반적인 한국인 기준으로는 영어를 괜찮게 하는 사람이다. 대통령 윤석열도 영어를 잘할 것으로 이미 알았다. 그의 이력이나 취향에서 어학에 대한 관심, 노력 등 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었다. 그는…

[]2023년05월06일

민주당, 돼지의 눈 떼고 세상을 보라

불안돈목(佛眼豚目)…뭐 눈엔 뭐만 보이는 병적 시각 장경태, 이번엔 화동 볼 뽀뽀에 “포르노” 이재명도 장경태 편들다 고발당할 판 양이원영은 ‘투자’ 오독(誤讀)해 망신 불안돈목(佛眼豚目).

입력 2023.04.30 08:24 수정 2023.04.30 08:26 데스크 (desk@dailian.co.kr) 조선의 국사(國師) 무학대사가 태조 이성계의 “오늘 대사 얼굴을 보니 꼭 돼지같이 생겼소”라는 잔칫상 농담을 받아 “대왕께서는 꼭 부처님을 닮았습니다”라고 하며 세상 만물이 보는 눈에 따라 달리 보인다 는 뜻으로 지어냈다는 4자 성어다. 잔치가 무르익자 던진 농담 한마디에 돼지가 되어 버린 이성계는 파안대소하며 “내가 졌소이다”라…

[]2023년05월03일

방미외교 폄훼 거짓선동·가짜뉴스 폭주···"악랄·뻔뻔하다" [尹 국빈방미 특집 류근일 칼럼 ⑥…

눈덩이처럼 키워가는 가짜뉴스, 운동권 정치꾼· 상업주의 매체 합작품 "거짓말 하며 가책도 안해···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전체주의"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입력 2023-05-02 10:53 ｜ 수정 2023-05-02 20:08 ■ 윤대통령이 거듭 강조한 말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국빈방문 동안 여러 차례 반복해 강조한 말이 하나 있다. “전체주의자들이, 거짓선동과 가짜 뉴스로 자유 체제를 위협한다.” 그만큼 전체주의자들의 거짓말은, 전쟁이나 폭력보다도 더 큰 파괴력을 발휘한다. 전체주의 연구의 대가 한나 아렌트도 이렇게 말한다. ”전체…

[]2023년05월03일

민주당, 문재인 때는 별나라에 가 있었나

입력 2023.05.01 07:07 수정 2023.05.01 07:07 데스크 (desk@dailian.co.kr) 이승만 대통령의 대미 압박외교 윤석열 대통령의 배짱도 통했다 ‘누워서 침 뱉기’도 정도껏 해야 이승만 대통령이 1950년 6월 27일 새벽 3시 40분께 열차편으로 서울을 벗어나 피난길에 올랐 다. 북한 군은 28일 새벽 서울을 점령했다. 하루를 더 버티었으면 이 대통령은 북한군의 포로가 되었을 것이다. 북한군의 남침…

[]2023년05월01일

[이철영의 500자 논평] 꼼수 탈·복당, 민형배에겐 부끄러움도 없다

이철영 칼럼니스트/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입력 2023-04-28 10:51 ｜ 수정 2023-04-28 10:51 ■ ’꼼수탈당’과 ’꼼수복당’의 파렴치 ■ 민주당이 1년 전 ‘검수완박’ 법안 신속 통과를 위해 꼼수로 탈당시켰던 민형배 의원을 26일 전격 복당시켰 다. 형사피의자 당 대표와 ‘돈봉투’ 사건으로 다급해진 민주당이 입법독재와 궤변 유포 등 법치와 정치를 능멸 하는 파렴치한 모습이 가히 막가파 조폭 수준이다. 당시 꼼수·위장 탈당이…

[]2023년05월01일

"尹대통령은 위대한 친구, 함께 더 강해"… 美의원 58명, 일제히 환영메시지

尹연설, 도중에 58차례 박수, 23차례 기립박수로 14분 길어져 매카시 "또 다른 70년간 아시아에 평화와 번영, 자유 전할 것" 매코널 "민주주의·시장경제·군사동맹

조문정 기자 입력 2023-04-28 18:28 ｜ 수정 2023-04-28 20:29 27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상·하원 합동연설이 끝난 직후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 50여 명이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확인했다며 트위터와 성명을 통해 각각 환영 메시지를 냈다. 그 속에 담긴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인도태평양의 안보를 위한 한미동맹의 또 다른 70년에 대한 기대는 한목소리였 다. 이날 윤 대통령이 44분간 영어로 연설하는 동안 58차례의 박수,…

[]2023년05월01일

미국인의 마음과 영혼을 사로잡은 윤석열 노래!

미국인들의 열광적 댓글 모음!

趙甲濟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스크랩하기기사목록이메일보내기프린트하기글자 작게 하기글자 크 게 하기 오랫동안 노래방에서 연습한 것이 빛을 발했다! 워싱턴 포스트紙가 국빈만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의 소개로 '아메리칸 파이'를 즉석에 서 부른 사실을 보도하자 기사에 많은 댓글이 붙었는데 好評이 많았다. 큰 무대에서 잘 노는 슈퍼스타 윤석열이란 이미지와 바이든 대통령의 자상한 배려가 인상적이었다. 조 바이든은 그의 주변에 정말 편안…

[]2023년04월30일

"하버드大 연설, 철학적·가치론적이었다···우남 이승만 이후 처음"

"자유의 세력, 연대와 용기로 단호히 투쟁해야" 역설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입력 2023-04-30 12:58 ｜ 수정 2023-04-30 15:55 ■ '이념의 시대'는 가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의 하버드 대학 연설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 이후로는 거의 처음 들어보는 '철학적이고 가치론적'인 연설이었다. 언제부터인지 한국 비(非) 좌파 정치·경제 진영에는, “이념의 시대는 갔다” “이젠 실용의 시대다”라는 말이 나돌기 시작했다. 누군들 '중도·실용'이란 단어 자체를 배척할 것인…

[]2023년04월30일

59억불 투자 유치, 워싱턴 선언…尹, 5박7일 국빈방미 마치고 귀국

손혜정 기자 입력 2023-04-30 16:36 ｜ 수정 2023-04-30 16:50 윤석열 대통령이 5박7일간의 미국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30일 귀국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방미 성과로 '워싱턴 선언'과 한미 간 첨단 과학기술 분야 협력 확대 등을 꼽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30분경 김건희 여사와 함께 전용기인 공군1호기 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을 통 해 귀국했다. 공항에는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국민의힘의 김기현 대표와…

[]2023년04월30일

與, '송영길 압수수색'에 "이재명 시즌2…명실상부한 민주당 대표 클래스"

"'모른다' 다음은 '창작소설' 그 다음은 '야당탄압' 될 것" "당 전체 썩기 전에 이재명, 자진 사퇴해 환부 도려내길"

입력 2023.04.29 14:30 수정 2023.04.29 14:30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국민의힘은 29일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송영길 전 대표를 압수수색한 데 대해 "'이재명 대표 시즌2'를 보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수사도 입맛대로 고르는 것까지 이 대표를 꼭 닮았 다. 명실상부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의 클라스"라며 이같이 지적했…

[]2023년04월29일

尹 "北핵 위협 눈앞에…대한민국, 마음만 먹으면 1년 이내 핵무장 가능"

윤 대통령, 28일 보스턴 하버드대서 연설 후 학생들과 질의응답 "워싱턴선언, 북핵에 불가피한 선택…나토식 핵공유보다 실효적" 한일관계 개선 결실로 일본

손혜정 기자 입력 2023-04-29 11:06 ｜ 수정 2023-04-29 11:49 미국을 국빈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에서 채택한 '워싱턴 선언'에 대 해 "한미상호방위가 업그레이드 된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보스턴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연설한 뒤 조지프 나이 하버드대 석좌교수와 의 대담 및 청중들의 질의응답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북핵 위협이 지금 눈 앞에 와있는 상황"이라며 "과거 1…

[]2023년04월29일

이재명 다음 대권 노린 송영길의 최후

김대중 정치 배운 돈, 거짓말로 동료 586과 더불어 몰락

입력 2023.04.28 04:04 수정 2023.04.28 04:04 데스크 (desk@dailian.co.kr) 이재명도 DJ의 두 장기(長技) 갖춘 ‘수제자’ 돈 정치판 원로 유인태, “올 게 왔구나” 자신도 운동권도 다 같이 죽는 관에 못질 송영길 돈 봉투 사건은 김대중을 떠올린다. 그는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에서 돈으로 정치한 대표적인 사람이다. ‘공천 장사’라는 말은 김대중과 김 영삼, 양대 전통 야당 총재들의 국회의원 총선…

[]2023년04월28일

윤대통령, '한미동맹2.0' 열었다···北대변인 노릇 문재인류(流) 훼방 뚫고

온갖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입력 2023-04-28 14:06 ｜ 수정 2023-04-28 14:06 ■ '한미동맹2.0' 시대 개막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상하 양원 합동회의 연설은, 한마디로 무엇이었나? 한·미 동맹은, 앞으로 세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갈 것이라는 선언이었다. 이 결론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이 대통령 취임사에서 밝힌 '자유의 세계관과 역사관에 대한 확신'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그는, 미국의…

[]2023년04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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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25일
[MBN-뉴스와이드]

2018년 6월25일
[MBN-뉴스와이드]'살생부' 등장…한국당 모두 다른 목소리, 무슨 상황?

2018년 2월8일
[MBN-뉴스와이드]

2017년 10월27일
[TV조선-이것이 정치다]

2017년 10월13일
[TV조선-이것이 정치다]

'6070 결집' 국군의 날 통했다 … …

류근일 칼럼 :《산업화 세대》는 고민…

추경호 "끝장 봐야할 건 이재명 방탄 …

친윤·친한, '친박 vs 비박' 불협화…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음주운전…

“갑자기 쌀쌀해져”…환절기, 면역력 …

중동 정세 불안에 국제유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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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양승 칼럼 : 대통령은 《오은영》아니다 2. 대통령거부권으로 국회 돌아온 '쌍특검법' 오… 3. 여권, 힘 합쳐도 모자랄 판에 '자중지란' …… 4. 편집장의 편지 ‘군복 입은 샐러리맨’들은 … 5. 국민의힘 "쌍특검법 재의요구 당연…野, '반… 6. MBC 제3노조 " 국군의날 기념식도 MBC만 … 7. [사설] 범죄인 위한 로펌이 된 국회 8. 탈북민단체, 북 오물풍선에 쌀∙라면 풍… 9. 중동 정세 불안에 국제유가 급등 10. '이재명 사법리스크' 분수령…이제 검찰 압박…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3-1 전화: (02) 784-5798, FAX: (02) 784-2712 발행인·편집인: 양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