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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6월10일(월)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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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공안이 왜 안좋나 '공공의 안전'이라는 뜻"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각종 의혹에 조목…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각종 의혹에 조목조목 반박

등록 : 2015-05-26 11:08 인쇄하기조소영 기자(cho11757@dailian.co.kr) ▲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자료사진).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26일 야당이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공안검사'라고 비판하는 것과 관련 "따지고보면 공안이 왜 안 좋느냐"고 쏘아붙였다. 김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에 출연해 "공안은 '공공의 안전'이라는 뜻이다. 나도 공안검사였지만 지금도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

[]2015년05월26일

이제는,잊어야 할 ‘10,27 법난

부제목 : 밤에 가짜 경찰들의 불법연행과 폭력시절, 나에게 대한민국 민주화가 절실히 느껴지는 순간이 왔다.

기사등록 일시 : 2015-05-25 18:31:37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이법철(대불총, 상임지도법사) 지난 18일 오후 2시, 나는 국무총리 소속의 소위 ‘10,27 불교법난 진상조사 위원회’의 주선으로 동국대 병원의 정신과에서 남자의사와 여자의사로부터 교대로 4시간 20분의 검진을 받았다. 그것은 나에게는 악연이 있는 사라진 보안사(保安司) 때문이다. 동대 정신과의 교수이며 주임의사로 보이는 의사가 내게 말했다. “법원의 …

[]2015년05월26일

노건호 추도사 파문,“국가권력 자원 총동원해 소수파 말살”마치 통진당 해산에 빗대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가 추도사를 통해 민감한 정치적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2015년 05월 24일 (일) 전영준 dugsum@nate.com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6주기 추도행사가 유족과 5,000여명의 추모객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열렸다. 고인을 회고하는 노무현 정부 인사들의 추도사에 이어, 유족을 대표해 감사 인사에 나선 건호씨는 작심한 듯 참석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노건호씨는 "권력으로 전직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그것으로…

[]2015년05월25일

[조선닷컴 사설] 전직 대통령 아들의 처신

입력 : 2015.05.25 03:13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6주기 추모식에서 노 전 대통령의 아들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공개적으로 면박(面駁)하고 참석자 일부가 김 대표에게 물병을 던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야당 내 비노(非盧) 김한길·박지원 의원에게도 '쓰레기' 같은 욕설과 야유가 쏟아졌고 새정치연합을 탈당해 광주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천정배 의원은 '배신자'라는 비난과 함께 물세례를 받았다. 반면 문재인 당 대표에…

[]2015년05월25일

임진각 도착 위민크로스 "평화협정!"

북 편들기 노골화"우리가 걷는건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 위해서"'맞불집회' 보수단체 "북의 사주받는 WCD 차단하라

등록 : 2015-05-24 19:20 인쇄하기목용재 기자(morkka@dailian.co.kr) ▲ 24일 오후 '한반도평화와북한주민의인권을위한여성연대'가 위민크로스DMZ를 비판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데일리안 ▲ 24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린 위민크로스DMZ 환영행사가 진행되고 있다.ⓒ데일리안 위민크로스DMZ(WCD)가 자신들이 주최한 '국제여성평화걷기' 행사를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했지만 보수시민단체들은 이들에 대해 "위장평…

[]2015년05월25일

세월호 천막에 발목 잡힌 박원순, 경찰 출석은

천막 방치 직무유기 혐의..경찰, 임종석 정무부시장 조사세월호 유기 혐의 고발

서울시, “경찰 과잉대응” 우회적 불만..시민단체 “박 시장 직접 조사” 윤진우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05.22 13:27:54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윤진우 기자 jiinwoo@newdailybiz.co.kr 뉴데일리 서울시청 출입기자로 일하고 있는 사회부 기자입니다. 주로 서울시 정책, 중요 사건사고, 시민사회 일정, 집회와 시위 등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일반 독자들의 관심이 높은 서…

[]2015년05월25일

"손아귀 힘이 강하면 長壽한다.

"캐나다의 맥마스터 대학 데릴 롱 교수는 최근 17개국의 17~70세 14만 명을 상대로 손아귀 힘, 즉 握力(악력)을 조사하였다.

趙甲濟 캐나다의 맥마스터 대학 데릴 롱 교수는 최근 17개국의 17~70세 14만 명을 상대로 손아귀 힘, 즉 握力(악력)을 조사하였다. 스웨덴, 캐나다, 아랍 에미레이트 같은 부자 나라와 방글라데시, 짐바브웨 같은 가난한 나라, 그리고 폴란드와 남아공 같은 中進國(중진국)을 망라하였다. 악력이 가장 센 사람들은 스웨덴이고, 가장 약한 이들은 파키스탄 인이었다. 이 조사에서 중대한 법칙이 하나 발견되었다. 악…

[]2015년05월25일

막말과 조롱… '원조 親盧'의 귀환

[盧前대통령 6주기

정우상 기자 입력 : 2015.05.25 03:00 아들 노건호, 김무성 면전에 "죽음 몰아넣고 반성도 안해" 친노 세력들, 김한길·천정배에도 "쓰레기·배신자" 물세례 23일 경남 김해의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의 6주기 추도식은 야당의 본격적 노선 투쟁을 예고하는 동시에 친노(親盧)·비노(非盧) 간 갈등을 증폭시켰다. 야당이 소용돌이 속으로 빠지면서 여야 관계도 함께 험난해질 전망이다.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42)씨는 집권당 대표로 추도식…

[]2015년05월25일

슈뢰더 전 독일수상에게서 변화와 개혁을 배우자

변화를 두려워하는 인물은 절대로 개혁에 동참할 수 없다

권오중 칼럼니스트 ㅣ 기사입력 2015/05/23 [12:53] ▲슈뢰더 독일 총리 ©CNN 슈뢰더(Gehard Schroder) 전 독일 수상이 제주포럼(5월 21일)에 참석차 방한하였다. 그리고 이후 여러 단체들에서 초청강연을 계속하고 있다. 필자가 독일에 유학시절에 수상직에 올랐던 인물로서 당시 TV에서 매일 보아왔던 슈뢰더가 갑자기 국내 뉴스에 등장하지 반가운 마음이 앞섰다. 그는 1998년부터 2005년까지 독일 수상을 역…

[]2015년05월24일

주인이 종처럼 言動하는 경우

약소국의 대통령이었지만 李承晩은 강대국 대통령처럼 행동하였고, 노무현은 강대국의 대통령이었지만 김정일 앞에서 부하처럼 말하였다.

趙甲濟 인간에겐 지능이나 도덕성과는 별도로 靈性(영성)이란 게 있는 모양이다. 영혼의 본성적 모습을 이른 말이다. 기독교에선 지능이나 도덕성이 망가지면 고칠 수 있지만 靈性이 망가진 사람은 구제 불능이란 이야기를 한다. 종의 신분이라도 靈性이 좋으면 주인처럼 행동하고, 대통령이라도 靈性이 망가지면 종처럼 언동한다는 것이다. 약소국의 대통령이었지만 李承晩은 강대국 대통령처럼 행동하였고, 노무현은 강대국의 대통령이었지만…

[]2015년05월24일

친노.비노 갈등에 불지른 추도식..."함께 정치하겠나?"

안준호 기자 이메일libai@chosun.com 입력 : 2015.05.24 14:40 | 수정 : 2015.05.24 17:17 4·29 재·보궐선거 패배 책임론으로 불거진 새정치민주연합의 계파 간 깊은 갈등의 골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엄수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에서 또 한번 확인됐다. 이날 추도식에 참석한 비노 진영 의원들은 일부 친노 성향 참석자들로부터 물 세례를 맞거나 욕설을 당하는 등 봉변을 당했다. 이 때문에 비노 진영에서는 친노…

[]2015년05월24일

노건호, 盧 6주기 추도식서 정청래급 '막말', 군중 격동시켜

노무현 아들, 김무성 공격! 정치세습 하려고?김무성, 여당 대표 최초로 봉하 찾으며

김해=정도원 임재섭 기자 | 최종편집 2015.05.23 21:08:31 Add to Flipboard Magazine. ▲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도식이 23일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가운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이 일찍 입장해 앞렬 가운데 자리에 혼자 앉아 있다. 이처럼 평온하게 진행되던 추도식은 노건호 씨의 선동 발언 이후로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뉴데일리 임재섭 기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맏아들인 노건호 씨가 부친의 6주기 …

[]2015년05월24일

아버지를 두 번 죽이는 짓

자식으로서 아버지의 원한(?)을 생각하여 가슴에 비수를 품었어도 때와 장소를 가려 꺼내야…굳이 덧붙인다면 권력으로 사람을 죽인 경우는 바로 자기 아버지다.

證人(회원) 절망이란 기댈 데가 없다는 뜻도 있다. 사람이 자살을 한다는 것은 대개 기댈 데가 없어서인 경우가 많은 듯하다. 큰 난관이 닥쳤는데 해결해 줄 사람이 없고, 같이 고민해 줄 사람도 없고, 하소연을 들어줄 사람도 없다. 이에 세상을 원망하고 하직을 결행하게 되는듯하다. 이때 가장 큰 힘이 되어 줄 사람은 가족이다. 가장은 자식들과 특히 아내가 힘이 되어준다면 책임감 때문에라도 세상을 뜰 생각은 차마 하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자식…

[]2015년05월24일

한반도 주변 4강 군비 확장중‥한국은 복지에 밀려 몇년째 '제자리'

국방비 현실‥세계평균 보다 높지만

순정우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05.22 16:41:46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순정우 기자 sjw@newdaily.co.kr뉴데일리 사회부 차장 순정우입니다. 대한민국 안보의 중심 국방부에 출입하고 있음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위해 대한민국 언론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뉴데일리 스포츠팀 데스크도 겸하고 있습니다. ▲ ⓒ뉴데일리 정상윤 사진기자 대한민…

[]2015년05월23일

'정청래 구하기' 사인한 의원들 면면 살펴보니...

김한길계 안민석부터

등록 : 2015-05-23 09:52 인쇄하기조소영 기자(cho11757@dailian.co.kr) ▲ '공갈 사퇴' 발언으로 당내 물의를 일으킨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지난 2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윤리심판원 2차 회의에 출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막말 논란'에 휩싸인 정청래 최고위원을 두고 "중징계는 부당하다"와 "가혹하다"로 입씨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후자의 입장에 …

[]2015년05월23일

[새 총리 후보 황교안] 野 "국민 분열시키는 인선" 공세 본격화…

與 "대통령 방미前 청문절차 마무리"

정우상 기자 이메일 imagine@chosun.com 김경화 기자 입력 : 2015.05.23 03:00 -야당이 문제 삼는 부분은 "원세훈 大選개입 수사 때 구속 못하게 압력 넣어… 정윤회·成리스트 수사도 靑가이드라인 철저히 따라" 새정치민주연합은 22일부터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공세를 본격화했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 회의에서 "이번 인선은 국민을 분열시키는 '두 국민' 정치를 계속하겠다는 선전포고"라고 말했다. 야당이 주로 문제 …

[]2015년05월23일

양영태박사 5월23일(토) 오후6시 TV조선 '황금펀치'생방송 출연

[]2015년05월23일

김한길, DJ·盧 언급하며 “골리앗에 맞서는 다윗의 심정”

기사입력 2015/5/23 06:53 3새정치민주연합 내홍과 관련해 문재인 대표에게 연일 ‘친노 패권주의 청산’ 요구하고 있는 김한길 전 대표는 22일 “저는 지금 골리앗에 맞서는 다윗의 심정”이라고 밝혔다. 당 공동대표를 지낸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노 전 대통령 서거 6주기에 즈음하여’란 제목의 글에서 “당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혼란에 빠져 있는 지금 김대중이라면, 노무현이라면 어떻게 했을까요?”라고 반문하며 이 같이 말했다. …

[]2015년05월23일

황교안 국무총리 지명 의미, ‘확실한 우리 사람’이란 믿음이 더 작용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새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했다.

2015년 05월 22일 (금)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박 대통령의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 지명은 부정과 비리, 부패를 척결하고 정치개혁을 이룰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 한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도 "경제 재도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부정과 비리, 부패를 척결하고 개혁을 이루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황교안 총리 후보자 인선 배경을 …

[]2015년05월23일

DMZ를 건너는 여성들, 북한 인권참상부터 직시하라

DMZ 퍼포먼스?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최종편집 2015.05.20 10:52:45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DMZ를 건너는 여성들, 북한 인권참상부터 직시하라 5월 24일 일단의 여성 활동가들이 한반도의 비무장지대를 거쳐 북에서 남으로 걸어오겠다고 한다. 이들은 바로 '여성들 DMZ를 건너다(Women cross DMZ)'란 액션 그룹이다. 그중엔 여성해방운동으로 유명한 글로리아 스타이넘, 노벨상 수…

[]2015년05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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