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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6월2일(일)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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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이 분명한 정계로 개편돼야

숨은 좌익도 새누리도 가면을 벗어라 <다당제 가자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최종편집 2015.07.15 18:46:39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양당체제가 다양한 노선들을 다 담을 수 없다는 것은 이미 확실해졌다. 그렇다면 정계는 다당체제로 개편되어야 한다. ‘친노+운동권’이 우선 중도개혁 외피를 벗어던지고 솔직하게 “우리는 겉도 안도 좌(左)다”라고 선언해야 한다. 그리고 이에 승복할 수 없는 새…

[]2015년07월15일

‘새로운 길’ 詩 읊으며… 양대 어젠다로 ‘김무성 정치’ 시동

새누리 金대표 취임 1주년 회견

기사입력 2015/7/14 12:01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오늘도… 내일도…/내를 넘어서 숲으로/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3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 끝에 윤동주 시인의 ‘새로운 길’을 읊었다. 김 대표는 “저의 각오와 열정을 이 시를 통해 표현하고자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최근 유승민 전 원내대표 사퇴 과정에서 여권의 내홍이 극심했듯이 지난 1년이 복잡다단했다는 점을 에둘러 표현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

[]2015년07월15일

“KBS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보수진영, KBS 이승만 왜곡 조작보도 관련 대규모 집회 예정... “이번 아니면 개혁 못해”

보수진영, KBS 이승만 왜곡 조작보도 관련 대규모 집회 예정... “이번 아니면 개혁 못해”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5-07-14 오전 9:55:19 공유: 트윗하기 소셜댓글 : 0 지난달 호국보훈의 달에 KBS 뉴스가 대단한 안타(?)를 터트렸다. 아니 어떤 면에선 마력이 강한 홈런 성 타구일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 타구는 정상궤도가 아닌 제멋대로의 타구로 그 방면 어느 누군가에게는 통쾌한 엑스터시를 제공했을 법 하지만 오발(誤發)성 빈…

[]2015년07월15일

원유철 "당청 불화는 국민 불안, 우린 야당 아니다"

의총서 박수로 만장일치 추대 "당·청관계 불편했던 것 사실, 정상화 할 것"

등록 : 2015-07-14 11:37 인쇄하기문대현 기자(eggod6112@dailian.co.kr) ▲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김무성 대표와 김태호 최고위원이 신임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으로 합의 추대된 원유철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에게 꽃다발을 주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원유철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는 14일 불편했던 당·청 관계를 인정하며 "조속한 당·청 관계 정상화를 통해 산적…

[]2015년07월15일

멀어진 당청관계 '급물살' 국정운영 탄력 받을까?

오는 16일 김무성 원유철 김정훈 등 신임 지도부 청와대 방문

등록 : 2015-07-14 17:12 인쇄하기최용민 기자(yongmin@dailian.co.kr)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등 지도부가 오는 16일 청와대를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을 만난다. 이로 인해 '유승민 사퇴' 정국으로 멀어졌던 당청관계가 다시 복원될 것으로 보인다. 벌써부터 언제 그랬냐는 듯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급속히 가까워진 모습이다. 이 때문에 정치권에서는 다음달 25일 집권 반환점을 앞두고 있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이 탄력받을 수 …

[]2015년07월15일

이 몸이 죽어서 나라가 산다면…

6·25 때 戰死한 美英中 고위층 자제들과 기자들 河東 쇠고개 전투— 美軍 패잔병이 장독에서 고추장 퍼먹고

鄭淳台 이렇게 美 제24사단은 오산으로부터 대전까지 약 15일간에 걸친 전투에서 병력의 절반에 달하는 7000여 명과 장비의 60%를 잃었다. 이 무렵 미국은 이 전쟁이 당초 생각했던 간단한 것이 아닌, 제2차 대전 후 최대의 전쟁- 그 와중에 있다고 느끼게 되었다. 승세를 탄 북한군은 7월21일 “일거에 소백산맥을 돌파하여 낙동강을 도하해, 적을 종국적으로 격멸하기 위해 유리한 태세를 만든다”는 제4차 작전을 개시했다. 미 제8군은 전력이 쇠약해진 제2…

[]2015년07월15일

보수언론까지 가세한 이른바 對北인도적 지원 캠페인을 비판한다!

對北인도적 지원이 북한정권 강화 정책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는 것은 계급투쟁론에 입각한

趙甲濟 몇 달 전부터 보수언론이라고 분류되어온 매체들까지 나서서 對北지원을 캠페인하고 있다. 朴槿惠 대통령의 이른바 통일대박론에 영합한 것 같기도 하고, 감상적 민족주의로 자신들의 敵對세력(종북좌파)을 누그러뜨리려는 계산으로도 해석된다. 통일준비위원회도 통일의 걸림돌인 핵문제는 논의하지 않고 원칙도, 이념도 없는 당위적, 관념적 통일론을 쏟아내는데 대체적인 방향은 對北퍼주기를 핵심으로 삼았던 햇볕정책의 연장이다. . 李明博, 朴槿惠 정부 시절…

[]2015년07월15일

광복절 특사, 비리 기업인들 마지막 '출구'되나?

전수용 기자 기사 입력 : 2015.07.14 15:07 박근혜 대통령이 8·15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 대통합을 위한 특별사면 검토를 지시하면서 비리 기업인들이 사면 대상자에 포함될지가 관심이다. 앞서 박 대통령은 작년 설날 실시한 첫 사면에서 법질서 확립이라는 ‘원칙’을 강조하면서 사회지도층 비리, 부패 사범은 사면 대상에서 배제했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기업인들 중에서는 실형을 선고받은 SK그룹 최태원 회장 형제와 LIG넥스원 구본상 전 부회장과 집행…

[]2015년07월15일

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넌 유승민 향한 2가지 시선

차기 대선 주자 1위는 '컨벤션 효과' "찻잔속 태풍" 전국구로 인지도 높여 앞으로 하기나름 "태풍의 눈"

등록 : 2015-07-13 10:24 인쇄하기문대현 기자(eggod6112@dailian.co.kr) ▲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8일 국회 정론관에서 의원총회의 결과를 수용하는 사퇴 의사를 발표한 뒤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데일리안 국회법 개정안과 관련해 청와대와 대립각을 세우다 당 소속 의원들의 사퇴 권고 추인으로 물러난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번 일을 계기로 유 전 원내대표가 차기 대권 반열에 오르…

[]2015년07월14일

글로벌 위기 경제 살리려면 기업인 사면 외면할 여유 없다

<이강미의 재계산책> 엔저·중국 증시폭락,메르스여파·그리스 디폴트위기 등 글로벌 리스크 악화 손발 묶인 기업인 다시한번 기회줘야...정부의 경제회생의지 재천명

등록 : 2015-07-13 18:02 인쇄하기이강미 기자(kmlee5020@dailian.co.kr) ▲ 왼쪽부터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데일리안DB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살리고, 어려움에 처한 국가경제와 국민대통합을 위해 사면 범위와 대상을 검토하라”는 주문에 재계가 환영의 뜻을 내비치며 모처럼 활짝 웃었다. 박 대통령의 이날 광복절 특사 검토는 침체된 국내 경기분위…

[]2015년07월14일

오픈프라이머리, 김무성 그리고 核폭탄

여의도를 宇宙로 여기는 사람들

金成昱 김무성 대표가 여야(與野) 동시 ‘오픈프라이머리’, 이른바 국민경선제를 제시했다. 받을 리 없다. 문재인 대표가 찬성할 현실적 이유도 없다. 오픈프라이머리로는 호남(湖南) 지역 비노(非盧) 중진 물갈이가 어렵다. 국민경선제는 인지도가 중요한데 총선을 9개월 앞둔 현 상황에 현역 중진 의원은 압도적 우위를 누리는 탓이다. 실제 文대표는 오픈프라이머리 반대를 공언해왔다. 김무성 대표가 국회선진화법을 비롯해 안 받을 게 뻔한 제안을…

[]2015년07월14일

민주주의란 시끄럽고 느슨한 것

토끼가 거북을 이긴 것처럼 민주주의 장점이고. 구태여 금은 도금할 필요가 없어 민주의의의 진면목이다.

2015년 07월 13일 (월) 김성춘 kimmaeul@hanmail.net [김성춘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子, 崔致遠. 蘇東坡. William Wordsworth. 이 이름들이 있어서 인류는 짐승을 면했고. 이 이름들이 있고나서야 인류의 자유정신은 무르익었다. 이 이름들은 지성과 이성을 꽉 쥐어 휴머니즘과 로맨티시즘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 그야말로 꿈의 이름들이다. 세상에 정치 종교 등의 뭇 우상들은 파괴되어야 하나 이들은 영원히 우상시 되어야 하고. …

[]2015년07월14일

메르켈 '뚝심'에 그리스 무릎 꿇다

구제금융 협상 타결로

파리=이성훈 특파원 입력 : 2015.07.14 03:00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와 구제금융 협상 과정에서 대화와 긴축 카드를 번갈아 꺼내 들며 강온(强穩) 전략을 구사했다. 하지만 '빚은 스스로 갚아야 한다'는 원칙만은 한결같이 유지했다. 메르켈은 이번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정상회의 17시간, 지난 11일 재무장관회의를 포함하면 약 48시간의 마라톤협상에서도 이 입장을 고수했다. 난산(難産) 끝에 나온 그리스 3차 …

[]2015년07월14일

새 원내사령탑 투톱, 원유철-김정훈은 누구?

'안정과 봉합' 원유철-김정훈 체제, 조용한 변화 모색 당청관계, 계파갈등 잠재울 카드…복잡한 추경 정국 선도하나 임재섭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07.12 17:50:57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임재섭 기자 yimjaesub@newdailybiz.co.kr 정치부 국회팀 임재섭 기자입니다. 기득권을 위한 법이 아닌 국민을 위한 법을 만드는 국회가 되도록 오늘도 뛰고 있습니다. ▲…

[]2015년07월13일

유승민 錯視효과집토끼 속을 긁었다

유승민 의원의 지지율 급상승. 사퇴 이후 11일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권의 차기 대권 후보로 김무성 대표를 제쳤다.

金成昱 소위 경제민주화를 주장해 온 유승민 의원은 새누리당 지지층을 왼편으로 넓혀주는 당내 정치적 자산(資産) 중 하나일 수 있다. 소위 보수꼴통 이미지를 희석하는 중화제도 될 수 있다. 그러나 유(劉) 의원의 이른바 진보적 색채는 정작 새누리당 지지층과 보수층의 적대감, 부작용도 일으킨다. 그가 원내대표 不사퇴 명분을 “법과 원칙, 정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일갈한 것도 집토끼 속을 긁었다. 기존의 여론조사 결과에 나…

[]2015년07월13일

최경환 부총리 “올해 ‘3% 성장’ 가능” 거듭 강조

22조원 재정보강정책 조기집행 시...중국 증시 우려

등록 : 2015-07-12 16:40 인쇄하기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추가경정예산 등 대책이 조기 집행될 경우 "올해 3% 성장률 달성이 가능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한 방송에 출연해 "한국은행이 올 경제성장률을 2.8%로 예측하고 , 하반기 세계경제의 흐름 변수가 있지만 22조원의 재정보강정책을 조기집행하면 3% 성장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추경이 …

[]2015년07월13일

오드리 헵번처럼 '우아한 노화' 원하십니까?

"흰머리를 두려워 말라" 등 CNN 10가지 비결 소개

워싱턴=윤정호 특파원 기사 입력 : 2015.07.13 03:18 | 수정 : 2015.07.13 08:19 오드리 헵번, 폴 뉴먼. 오래 사는 것도 좋지만, 얼마나 잘 늙느냐가 중요한 때다. CNN은 오드리 헵번, 폴 뉴먼처럼 '우아하게 늙는 법 10가지'를 소개했다. 첫 번째 비결은 꾸준한 얼굴 관리. 미국 뉴욕대 피부전문의 랜스 브라운은 "20세부터 자외선 차단제, 레티노이드(주름 개선 기능 성분), 보습제를 쓴 사람은 나중에 그렇지…

[]2015년07월13일

태풍 '찬홈' 실제 이동 경로, 美예보가 정확… 한국이 가장 빗나가

박은호 기자 입력 : 2015.07.13 03:00 제9호 태풍 '찬홈'의 실제 이동 경로는, 미군 태풍합동경보센터(JTWC)의 예보가 가장 정확했고, 우리나라 기상청은 미·일·중 3개국과 비교해 가장 부정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태풍이 북상하던 지난 9일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등 4개국 기상청은 이 태풍의 중심 위치가 수백㎞나 차이 나는 등 엇갈린 예보〈본지 7월 10일자 A16면〉를 발표했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찬홈은 이날 낮 12시…

[]2015년07월13일

후프·볼·리본·곤봉…다 잘한 요정

광주=오유교 기자 입력 : 2015.07.12 17:53 | 수정 : 2015.07.12 21:45 체조요정 손연재가 12일 오후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리듬체조 개인 종합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고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모든 연기를 마친 손연재(21·연세대)는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도 후련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전광판에 뜬 점수를 바라본 ‘리듬체조 요정’의 얼굴엔 미소가 번졌다. 손연재는 12일 광주…

[]2015년07월13일

야권 재편을 위한 신당 창당‘필요하다’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 반대 사형제도 압도적으로 유지

기사등록 일시 : 2015-07-12 12:05:24 시사전문 (straightnews.co.kr)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와 공동으로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에 대한 대체복무제 도입과 사형제도 폐지 특별법이 발의된 것과 관련하여 10-11일 이틀간에 걸쳐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에 대해 대체복무제를 도입하는 것과 관련하여 48.4%가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찬성한다는 40.0%, 모름/무응답은 11.6%로 조사…

[]2015년07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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