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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7월3일(수)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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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참에 ‘진실·정의·자유의 北進’으로 김정은 정권을 해체시키자!

오늘의 한반도 문제는 남북대결이 아니다. 김정은과 韓民族 전체의 대결이다. 탄압 받는 북한주민들은 우리 편이다.

국민행동본부 (2015.08.26) 목함 지뢰 도발로 야기된 사태를 통하여 우리는 김정은의 急所(급소)를 재확인했다. 휴전선상의 對北 방송은 反共 일변도의 내용도 아니고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알려주는 정도인데도 김정은 偶像化(우상화) 체제가 견디기 어려운 타격임이 입증됐다. 김정은 체제는 눈사람과 같다. 진실이란 난로에 가까이 가면 녹게 되어 있다. 오늘의 한반도 문제는 남북대결이 아니다. 김정은과 韓民族 전체의 대결이다. 탄압 받는 북한주민들은 우리 편이다…

[]2015년08월26일

김관진 안보실장,요란한 뱃고동 소리엔 달빛만 가득싣고

2015년 08월 25일 (화) 전영준 dugsum@nate.com ▲ 사진@ytn화면캡처 항복할 자에게 다시한번 기회를 주는 문구가 명확한 '이행각서'를 받아야 했다. [전영준 푸른한국닷컴]25일 새벽 남북은 지난 4일 발생한 DMZ 지뢰 사건과 서부전선 포격도발 시작된 군사적 긴장 국면을 해소하기로 합의하며 총 40여시간의 마라톤 협상끝에 남북 고위급 접촉 공동합의문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1.남과 북은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

[]2015년08월26일

'김정은 리더십'의 미래는?.. 훼손 가능성 높다는 평가 많아

최승현 기자 기사 입력 : 2015.08.26 14:12 | 수정 : 2015.08.26 14:44 남북간 고위급 접촉을 통해 북한의 지뢰·포격 도발로 인한 무력 충돌 위기를 넘긴 가운데,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리더십에 손상이 올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협상 과정에서 무력 도발에 대해 강력하게 응징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원칙에 따라, 북한이 유감을 표명하고 간접적으로 ‘재발 방지’로 해석될 수 있는 내용에까지 합의했기 …

[]2015년08월26일

40초 감성 광고로 '노동개혁' 사람들 눈길 잡는다

지상파 3사 비롯해 전광판, 영화관 등도 노출

등록 : 2015-08-25 06:15 인쇄하기전형민 기자(verdant@dailian.co.kr) ▲ 정부가 최근 송출을 시작한 노동개혁 광고 '우리딸'편에서 딸이 아버지의 차를 함께 타고 가고 있다.ⓒ공익광고 노동개혁-'우리딸'편 #장면 1 아버지의 차를 타는 딸은 묻는다. “아빠 출근 안 늦었지?” 딸은 아버지가 모는 차를 탄 후 회상하듯 “우리 아빠는 듬직하고, 산을 좋아하시고, 웃음만큼 잔소리가 많으세요. 그렇게 30년을 일하시면서 가정을 지…

[]2015년08월25일

‘남북 공동보도문’ 나왔지만 또 속아선 안 돼

Written by. 류근일 입력 : 2015-08-25 오전 8:54:26 '남북 공동보도문’이 발표되었다. 모두 6개항의 합의를 담고 있다. 서울 평양에서 빠른 시일 내에 당국회담을 연다는 것, 그것을 통해 여러 분야의 대화와 협상을 진행한다는 것이 우선 그 하나다. 이런 합의는 그 동안 수 없이 해왔다. 그러나 결국엔 유야무야로 돌아갔다. 원인은 번번이 분명했다. 북한이 기브 앤드 테이크를 무시하고 돈만 달라 하면서 대남-대외 개방을 하지 않으려 했…

[]2015년08월25일

남북 고위급 협상 타결에 대한 분석

Written by. 김성만 입력 : 2015-08-25 오전 10:23:34 북한의 지뢰공격과 서부전선 포격 도발로 촉발된 남북한 군사적 대치를 풀기 위해 판문점 ‘무박 4일’ 43시간 가까이 마라톤협상을 벌인 남북 고위급 대표단이 25일 00시55분 ‘공동보도문’에 전격 합의했다. 공동보도문은 6개 항목으로 다음과 같다. 1. 남과 북은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당국회담을 서울 또는 평양에서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며 앞으로 여러 분야의 대화와 협상을…

[]2015년08월25일

들뜰 때가 아니라 조심해야 할 때

정부가 이번에 원칙을 갖고 밀고 나갈 수 있었던 것은, 사실은 韓美동맹이라는 든든한 '믿는 구석'이 있었기 때문이다.

펀드빌더(회원) 남북합의로 들뜰 때가 아니라 조심해야 할 때 재발 방지나, 피해자에 대한 보상책(치료비) 등 최소한의 기본적 확약도 못받아낸 '합의'를 두고 거의 잔치 분위기다. 정부 스스로와 언론 등은, 단호한 원칙 대응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는 식으로 주로 이야기한다. 그런데, 어제까지만 해도 언론 등에 자주 오르내리던, 美軍 전략 폭격기 및 항모 전단, 美전투기 무력시위, 美합참의장의 강력 대응 …

[]2015년08월25일

이동복 "南北합의문, 北 '재발방지' 약속 無…치명적 취약점"

100을 목표로 했을 때 절반인 50에서 멈춘 합의”

김필재 對北전문가인 이동복(李東馥) 前 남북고위급회담 대표는 이번 에 대해 “北의 구체적 재발 방지에 대한 명시가 없기 때문에 치명적 취약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李 전 대표는 25일 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남북공동발표문 전문(全文)을 보면 쌍방 대표단이 사흘 밤낮을 샌 피로의 흔적이 엿보인다. 북한이 어떤 합의를 하지 않고서는 물러날 수 없는 절박한 상황을 만든 접촉이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李 전 대표는 “그러나 한 이…

[]2015년08월25일

'외교문서상 유감 표명은 사실상의 사과'(?)

아베 수상이 위안부 피해자에게 유감을 표했다면 그것도 '사실상의 사과'로 받아들여야 하나.

未來指向(회원) . 우리나라의 외교방식은 늘 이런 식인 것 같다. 얼마 전 일본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협의를 할 때도 forced to work란 표현을 갖다가 우리 정부는 '일본이 처음으로 조선인 강제노동을 시인했다.'라고 해석을 했지만 그 직후 일본 외무성은 'forced to work는 강제노동을 인정한 것이 아니다'라고 발표했다. 상대는 우리와 해석을 전혀 달리할 수 있는데 우리만 혼자서 아전인수식으로 합의문을 해석…

[]2015년08월25일

준전시 상태 '무력시위'하며 전력 노출시킨 북한...'자충수'였나?

최승현 기자 입력 : 2015.08.25 11:11 | 수정 : 2015.08.25 11:34 북한이 남북 고위급 접촉이 진행되는 상황에서도 준전시 상태를 선포하고 각종 침투 전력을 동원해 군사적 긴장감을 고조시킨 것에 대해 ‘자충수’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전쟁이 일어났을 경우 가동할 수 있는 전력을 미리 드러내면서 상대방에게 허점을 보인 결과가 됐다는 것이다. 우리 군에서는 이번에 드러난 북한군의 전력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

[]2015년08월25일

20대 청년 10명 중 5명 "박 대통령, 북 위협 잘 대응"

<데일리안-알앤써치

등록 : 2015-08-25 05:55 인쇄하기최용민 기자(yongmin@dailian.co.kr) ▲ 우리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의 위협에 잘 대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알앤써치 ▲ 남북 대치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위기관리 리더십.ⓒ알앤써치 우리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의 위협에 잘 대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최근 북한의 포격 도발과 관련해 우리 정부의 대응이 적절했다는 평…

[]2015년08월25일

수감 직전까지 法治 조롱한 한명숙… 검찰도 책임있다

"저는 구치소 안에서 여러분은 밖에서… 진실이 이기는 역사 만들자" 속죄는커녕 끝까지 궤변… 형 집행 늦춘 檢이 빌미준 셈

박상기 사회부 입력 : 2015.08.25 03:00 박상기 사회부 기자 24일 오후 1시 40분 한명숙(71) 전 총리가 흰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정장을 입고 서울구치소 앞에 나타났다. 그는 오른손엔 성경, 왼손엔 순결을 상징하는 백합꽃을 들고 150여명 지지자 앞에 섰다. "저는 오늘 사법 정의가 이 땅에서 죽었기 때문에 상복(喪服)을 입었습니다. 저는 결백합니다." 5년 전 처음 검찰 조사를 받을 때 한 전 총리는 성경을 손에 쥔 채 묵비권을 행사했다.…

[]2015년08월25일

방심위(放審委) "北 대남도발은 조작" 게시글 삭제 요청

'DMZ지뢰 폭발사고는 제2의 천안함사건'이라 하면서 국방부 조작설을 주장하는 게시글 등 포함

김필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위원장 박효종)가 ‘목함지뢰’ 등 북한의 對南 도발과 관련해 인터넷 상에서 유언비어가 난무하는 데 대해 해당 게시물들을 ‘삭제요청(시정요구, 경찰청 등 유관기관)’하기로 의결했다. 방심위 24일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남북간 준전시 대치 상황이 지속하는 시점에서 사실과 동떨어진 조작·음모설 등 괴담성 정보가 무분별하게 유포되는 것은 불필요한 사회적 혼란을 불러올 우려가 크다”며 문제의 인터텟 글 1…

[]2015년08월25일

北, 지뢰 도발 유감 표명… 南, 확성기 중단

南北 고위급 협상 타결… 6개항 합의서울·평양서 관계개선 회담 개최내달초 이산상봉 실무회담 열기로

최재혁 기자 장상진 기자 입력 : 2015.08.25 03:00 | 수정 : 2015.08.25 07:56 남북은 25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나흘째 가진 고위급 접촉에서 북측이 최근 지뢰와 포격 도발에 대해 명확한 유감 표명과 함께 재발 방지 노력을 하고, 우리는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는 방안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그간 극도로 경색돼 왔던 남북 관계가 화해 국면으로 바뀌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북은 이날 지뢰 도발에 따른 군…

[]2015년08월25일

김정은이 직접 나서 사죄하라!

국민행동본부 (2015.08.24) 1. 현재 진행 중인‘2 + 2 남북 고위급 접촉’은 1차적으로 북한의 지뢰도발과 포격도발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謝過)와 재발방지 약속(約束) 및 책임자 처벌(處罰)을 목적한 것이다. 북한의 상투적인 유감(有感) 표명, 재발방지 상호노력 등 두루뭉술한 표현이 범벅된 땜질식 봉합이 나오면, 4인의 야합(野合)은 국민적 비판에 직면할 것이다. 이는 진정한 평화가 아니라 70년 간 반복돼 온 공산주의자들의 시간벌기, 지연(遲延)…

[]2015년08월24일

대북방송 때문에 전쟁하겠다는 북한, 허약한 체제 드러낸 꼴

북한이 전쟁보다 더 두려운 것은 "이것“‘전쟁은 곧 붕괴’ 북한 지배층이 더 잘 알고 있어

장진성 객원논설위원 | 최종편집 2015.08.23 11:28:27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장진성 /뉴포커스 대표, 네델란드 대학 북한학 교수 이번 우리 군의 보복사격 대응 의미는 상당하다. 그동안의 도발-인내 공식을 깼다는 것만이 아니다. 포탄보다 더 무서운 정치적 핵폭탄을 날린 셈이다. 김정은 정권의 평화가 흔들리는 굉음을 북한 주민들에게 직접 들려준 것이다. 그렇다. 사실 남북간 물…

[]2015년08월24일

昨今의 南北關係는 이렇게 읽어야 한다

8월4일의 목함지뢰 사건에서 8월20일의 두 차례의 대남 포/사격까지 북한이 보여준 도발행위는 김정은(金正恩) 자신의 작품이라는 것이 필자의의 생각이다

이동복 구상유취(口尙乳臭)의 골목대장인 김정은은 지금 마치 레고(LEGO)를 가지고 노는 것처럼 전쟁 게임을 즐기려 하고 있다. 그런데, 김정은의 졸개들은 최근 그의 말에 불복하거나 토를 다는 자들은 고하를 가리지 않고 잔인하게 처단하는 김정은의 잔혹한 통치 스타일에 겁을 먹은 나머지 김정은의 조폭(組暴) 스타일의 난폭한 대남 도발 행보에 제동을 걸지 못하고 있다. 8월20일에 있었던 48시간 최후통첩은 이 같은 배경으로 나온 것이다. 김정은은 남쪽은 겁을 세게 …

[]2015년08월24일

남북 무력 충돌 위기 속에 자발적 전역 연기 장병 50여명..계속 증가

북한의 포격 도발로 남북간 무력 충돌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전방 부대에 근무 중인 장병들이 앞다퉈 전역을 연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은 24일 “오늘까지 전역을 연기한 장병이 50명에 이른다”며 “이들 대부분은 군사적 긴장 상태가 높아지&

최승현 기자 이동휘 기자 입력 : 2015.08.24 14:08 | 수정 : 2015.08.24 14:54 육군 15사단 GOP 대대 부분대장인 강범석(22), 조기현(23) 병장이 대표적인 사례. 소방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는 강 병장은 "지금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 21개월 간 생사고락을 함께한 전우들을 뒤로 하고 GOP를 떠나려니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며 "위험한 상황속에서도 자신보다 전우를 먼저 생각하고 군인으로서 자세를 잃지 않았던 1사단 수색팀처럼 최선을 …

[]2015년08월24일

박 대통령, "이번 회담, 北 도발 사과와 재발방지가 가장 중요"

"과거와 같이....결코 물러설 일이 아니다", 단호한 입장 밝혀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08-24 오전 11:31:22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남북 고위급 접촉과 관련해 “이번 회담의 성격은 무엇보다도 현 사태를 야기한 북한의 지뢰도발을 비롯한 도발행위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가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위가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과거와 같이 북한이 도발상황을 극대화하고 안보에 위협을…

[]2015년08월24일

北에 원칙을 가지고 당당하게 임해야

Written by. 류근일 입력 : 2015-08-24 오전 9:25:13 해외에서 외국방송을 통해 한반도 소식을 듣는다는 것은 묘했다. 외국인들에게 한국 뉴스는 여러 가지 뉴스들 가운데 한 개에 불과했다. 따라서 전하는 톤(tone)은 담담하고 사실 전달 위주였다. 반면에 한국에 돌아와 보니 북의 화전양양(和戰兩樣, 회담도 하고 도발도 하는 2중성)에 대해 지식인들이 머리를 굴려도 너무 굴리고 있었다. 그냥 단순하게 바라봐도 될 것을 이렇게 추측해 보고 저렇…

[]2015년08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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