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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7월6일(토)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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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망명이후 장성택과 수차례 비선라인 접촉했다

<단독>망명 관여 인사들 "장성택 통해 체제 변화 도모"김정은의 장성택 처형도 황장엽과 접촉 드러난 탓인듯

등록 : 2015-10-08 08:52 인쇄하기목용재 기자(morkka@dailian.co.kr) ▲ 김용삼 전 월간조선 편집장.ⓒ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의 망명과정에서 황 비서 측에 동조했던 북한의 고위 엘리트 인사 중 한 명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고모부였던 장성택 전 행정부장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황 비서는 남한 망명 이후에도 비선라인을 통해 장성택 측과 수차례 접촉을 통해 북한체제의 변화를 도모했던 것으로…

[]2015년10월08일

공산주의자 논란과 교과서 문제의 배경인 '민중민주주의'

高永宙 변호사의 卓見

해설趙甲濟 2011년 8월 국민행동본부(본부장)와 국가정상화위원회(위원장 고영주)가 법무부에 제출한 민주노동당 해산 청원서엔 이 정당 강령에 나오는 '민중민주주의'나 '민중주권'이 공산주의의 변종으로서 대한민국 헌법을 위반하는 이념임을 강조했다. 민중민주주의와 진보적 민주주의에 대한 헌법적 斷罪 민노당과 그 後身인 통진당 강령의 핵심, '민중민주주의'와 '진보적 민주주의'가 북한에서 쓰는 '인민 민주주의'와 同義語로서 대…

[]2015년10월08일

'단일 國史교과서' 朴대통령이 결정했다

최재혁 기자 입력 : 2015.10.08 03:00 靑·정부 "검정제론 편향 바로잡기 힘들어" 국정화 최종 결론 與 "現교과서 反대한민국 사관"… 野 "유신독재로 회귀 시도" 청와대와 정부는 한국사 교과서의 발행 체제를 현행 '검정(檢定)'에서 '국정(國定)' 체제로 변경키로 최종 결론을 내린 것으로 7일 전해졌다. 정부와 여당 일각에서 "국정 체제로 가는 데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국사 교육은 단일 교과서가 필요…

[]2015년10월08일

고영주 이사장, 文대표를 공산주의로 보는 근거 묻자

"국보법 폐지·美軍철수 추진한 세력이 공산주의자들 아니냐"

정우상 기자 입력 : 2015.10.08 03:00 | 수정 : 2015.10.08 03:09 [MBC사장 임명하는 방문진의 고영주 이사장 인터뷰] 국민이 공산주의자에 투표했나 - "국민들 현혹되기 쉬워… 文대표 대선 출마에 경악" 盧정권 5년에도 나라 건재한데 - "대한민국은 거대한 航母… 헌법·국보법이 나라 지탱" 이념 편향에 공정방송 가능하겠나 - "나라 지키자는 게 편향인가, 사퇴하면 이젠 아무도 말못해"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

[]2015년10월08일

우간다 대통령, 北 최고 '김일성상' 거부

北 대사, “중요하지 않고 가치없는 상이니 부담 갖지 말고 받아 달라” 설득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10-07 오전 11:07:11 아프리카 우간다의 대통령이 북한의 최고권상인 '국제 김일성 상' 수상을 1년 째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7일, 아프리카 튀니지의 일간지 '알마그레브(Al Maghreb)'를 인용해 "우간다 당국이 북한과의 밀접한 교류가 이어질 경우 받게 될 국제사회의 시선을 의식한 듯 하다"며 이같이 전했다. 북한은 지난 해 10월 아프리카에서 독자적인 개발을 …

[]2015년10월07일

중국 눈치보다 놓친 TPP, 뒷차 타려니 일본 눈치

<칼럼>일본, TPP 통해 메가 FTA 확보…늦었지만 가입의지 확실히 해야

등록 : 2015-10-07 07:45 인쇄하기데스크 기자(desk@dailian.co.kr)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는 세계 GDP(국내총생산)의 41%·무역 25%를 차지하고 있는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이자 선진 경제 협상 회의이다. 현재 일본은 미국과 TPP를 이끌며 그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 우리 또한 중국에 대한 지나친 눈치 보기보다 국익을 고려한 협상 참여 결정과 사후 대응책 마련을 통해 세계 자유 경제의 흐름에 조속히 합류해야 한다. 사상 …

[]2015년10월07일

새정련이 고영주를 벼르는 까닭

Written by. 류근일 입력 : 2015-10-07 오후 2:18:31 새정련 사람들이 고영주 방송문화재단 이사장에게 사퇴하라는 압력을 가하고 있다. 고영주 이사장이 2011년 정초의 모 신년 하례회 때 “문제인 씨는 공산주의자라고 확신한다”고 말한 걸 가만둘 수 없다는 것이다. 이 발언에 대해 문제인 씨 쪽은 최근 고영주 씨를 명예훼손으로 제소했다. 그 동안은 웬 일로 가만있다가 고영주 씨가 방문진 이사장으로 취임하자마자 그를 언론계에서 퇴출해야겠…

[]2015년10월07일

〔성명〕국민이 하고 싶은 말을 高永宙 이사장이 대신했다!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것은 ‘이념적 편향’이고, 대한민국을 허물겠다는 것은 ‘이념의 정당성’인가?

Written by. 국민행동본부 입력 : 2015-10-06 오후 4:15:21 與野 정치인들이 아귀다툼을 벌이는 2015 국정감사장에서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위한 강단(剛斷)있는 발언이 나와 국민들의 마음을 후련하게 했다. 이번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의 소신발언은 통쾌한 역전(逆戰) 홈런처럼 국민들에게 다가왔다. 국정감사장에서 새정치민주연합(새민련) 의원들의 집중적인 정치공세에도 굴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소신있게 답…

[]2015년10월07일

國外서 또 추태?... ‘원정투쟁’이 國益인가?

“국가를 위해 힘을 보태지는 못할망정 국가와 대통령에게 재를 뿌리고, 국제사회에 국가적 망신을 자초해서야 되겠는가?”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5-10-07 오전 8:54:27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들에서도 샌다’ 는 속담이 있다. 성품이 나쁜 사람은 어디를 가나 그 나쁜 본성을 꼭 드러내고 만다는 뜻이다. 갑자기 이 속담이 떠오른 이유가 무얼까? 신문 스크랩을 살피던 중 젊은 청년들이 주축 돼 언론에 게재한 광고내용이 접목되었기 때문이다. 광고는 민주노총이 ‘원정 투쟁단’을 미국에 보낸다??? 는 제목의 내용이었다. “입으로는 외세배척, 실제 행동은 외세…

[]2015년10월07일

高永宙 이사장의 '노무현'에 대한 평가는 정확하다!

국민행동본부가 노무현 대통령을 상대로 낸 고발장 全文 (2008년 2월22일)

국민행동본부 (2015.10.07) 국민행동본부가 노무현 대통령을 상대로 낸 고발장 全文 (2008년 2월22일) 高永宙(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이 국정감사장에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국민행동본부는 고영주 이사장의 소신있는 발언을 지지하면서 6일 2차례에 걸쳐서 성명을 발표했다. 10월5일字 라는 성명에서 국민행동본부는 '애국자 고영주 이사장을 보호하는데 국민행동본부는 방파제 역할을 할 것이다…

[]2015년10월07일

"노무현은 변형된 공산주의자" 고영주 이사장 발언 또 시끌

정치 일반국회 · 정당북한행정 · 자치외교청와대정치 일반

김아진 기자 입력 : 2015.10.07 03:00 | 수정 : 2015.10.07 11:04 "법원에도 김일성 장학생"… 野 "한국의 매카시" 맹공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의 6일 방송통신위원회 종합 국정감사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공산주의자다"라고 말했던 고영주(66·사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발언 때문에 또 한 번 시끄러웠다. 방송문화진흥회는 문화방송(MBC)을 관리·감독하는 기구로 MBC 사장 임명권을 갖고 있다. 고 이사장은 이날 "노…

[]2015년10월07일

애국자 高永宙를 탄압하는 者들이 ‘대한민국의 敵’이다!

통합진보당 해산을 반대했던 文在寅은 사실상 통합진보당 대표로 활동했어야 할 인물이다.

국민행동본부 (2015.10.06) ㅣ 프린트하기 통합진보당 해산을 반대했던 文在寅은 사실상 통합진보당 대표로 활동했어야 할 인물이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새정련) 의원으로부터 “수구꼴통”이라며 모욕을 당한 애국자 高永宙(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은 公安檢事(공안검사) 출신으로 통합진보당 해산의 숨은 主役(주역)이다. 대한민국 대표 애국자 高永宙 이사장은 公安檢事 재직 당시 민중민주주의가 변형 된 공산주의 이념이라는 사실을…

[]2015년10월06일

[단독] 법원 “박원순 아들, 11월 20일 출석하라”

‘양승오 박사 사건’ 재판부, 서울시장 공관으로 소환장 발송박주신씨 배우자 유학 중인 영국 소재 대학교로도 증인소환장 보내

유경표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10.05 19:45:12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유경표 기자 newdaily@outlook.com 뉴데일리 사회부에 몸담고 있으며 국민안전처 출입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문장이라도 '읽혀야 문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사를 쓸 때마다 "짧은 표현은 많은 지혜를 머금는다"는 소포클레스의 말과 "보통의 말로 비범한 내용을 말하라"는 쇼펜…

[]2015년10월06일

정대철 "손학규, 좋은 대통령 후보 될 가능성 아직 높다"

"당장은 어렵지만 다음 대선쯤 징발하려는 기운 틀림없이 적지 않을 것"

등록 : 2015-10-06 11:47 인쇄하기이슬기 기자(wisdom@dailian.co.kr) 기사더보기 + ▲ 정대철 새정치연합 상임고문.(자료사진)ⓒ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정대철 상임고문이 6일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토굴’에 칩거 중인 손학규 전 대표에 대해 "좋은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아직 높다"고 말했다. 정 고문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손학규 복귀 필요성에 동의하느냐"는 질문…

[]2015년10월06일

박근혜 대통령 유엔외교 성과

정부는 유엔 외교성과를 바탕으로 북의 도발을 막기 위한 ‘예방 외교’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Written by. 김성만 입력 : 2015-10-06 오전 8:09:39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 개발정상회의 및 제70차 총회 참석을 위한 미국 뉴욕 출장을 마치고 지난 달 30일 귀국했다. 박 대통령은 9월 25일 출국, 유엔 무대에서 개발정상회의 기조연설과 글로벌교육우선구상(GEFI) 고위급 회의, 새마을운동 고위급 특별행사, 개발정상회의 상호대화, 기후변화 주요국 정상오찬, 유엔총회 기조연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주최 오찬, 평화유지 정상회의 등에 참…

[]2015년10월06일

안전처, 대규모 민·관·군 합동 해안방제훈련 실시

해안방제 관계기관 협력 강화, 재난대응 역량 높인다

해경과 지자체, 군부대 등 선진 해안방제 기술 적용 유경표 기자 최종편집 2015.10.06 12:00:02 국민안전처가 이번달 7일부터 30일까지 전국 해양경비안전서 주관으로 해안에 부착된 기름을 신속하게 제거하기 위해 해경, 지자체, 해수청, 군부대 및 어촌계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민⋅관·군 합동 해안방제 훈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안전처는 “전국 해안가에 다량의 기름이 부착된 상황을 가정해 방제현장에 안전구역을 …

[]2015년10월06일

양영태 박사, MBN 10월6일(화) 오후5시'뉴스앤이슈'에 생방송출연

[]2015년10월06일

김무성의 '우선추천제'? 당내 "매번 칼 뽑다마나"

등록 : 2015-10-05 16:31 인쇄하기전형민 기자(verdant@dailian.co.kr) 기사더보기 +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잠정 합의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도입을 두고 청와대와 친박계의 반발로 새누리당이 심한 내홍으로 빠져드는 가운데 지난 9월 30일 국회에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등 총선룰과 선거구 획정 등의 논의를 위해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굳은 표정으로 참석…

[]2015년10월06일

수도권 오존 독해졌다

지난 10년새 농도 35% 높아져… 늘어난 디젤차 배기가스가 주범

박은호 기자 입력 : 2015.10.06 03:00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 대기 중에 포함된 오존(O₃)이 갈수록 독해지고 있다. 오존은 호흡 곤란과 두통, 기관지염 등 인체에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광화학 스모그(smog)'의 주요 구성 물질로, 주로 디젤 자동차 배기가스에 든 질소산화물(NOx)이 자외선과 반응하면서 생성되는 유해물질이다. 정부가 10년 전부터 막대한 예산을 들여 '수도권 대기질 개선 사업'을 진행해 왔지만, 오존 농도가 줄지 않고…

[]2015년10월06일

"부림사건은 공산주의운동 확실"

고영주 "野의원처럼 말했으면

2일 방문진 국정감사서 野의원들, 부림사건 검사였던 고영주 이사장 맹공조광형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10.03 13:48:18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조광형 기자 theseman@empal.com 12년째 '기자'라는 한 우물을 파 온 조광형 기자입니다. 다양한 분야를 거쳐 현재는 연예·방송 전문 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뉴데일리 지면은 물론, 지상파 방송과 종편 등에서 매주 연예가 소식을 …

[]2015년10월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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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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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3-1 전화: (02) 784-5798, FAX: (02) 784-2712 발행인·편집인: 양영태